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옛 서울역사 주차램프’ 활용 방안 공모…총상금 1,500만원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20여 년간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옛 서울역사 폐쇄램프’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서울시는 이 공간을 어떤 용도로 쓰고 어떻게 운영할 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엽니다. 해당 부지는 서울역사가 있을 당시 시민들이 이용했던 주차램프로, 진‧출입로가 이중 나선형으로 분리돼 있는 독특한 구조인데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 도심활력공간으로 조성합니다. 당신의 아이디어로 서울역과 주변지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세요. 옛 서울역 폐쇄램프(높이 약20m, 연면적 1,159㎡ 규모)를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해당 부지는 서울역사가 있을 당시 시민들이 이용했던 주차램프로 20여년 간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폐공간이다. 폐쇄램프는 진‧출입로가 이중 나선형으로 분리돼 있는 독특한 구조로 도심에서 매우 보기 드문 형태의 특색 있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특성을 살리고 시민들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시민 아이디어를 담아 서울역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역 폐쇄램프 위치 폐쇄램프가 재생되면, 이중 나선형 구조를 통해 오는 10월 개통되는 공중보행교와 연결되고 서울로7017까지 이어진다. 옛 서울역사에서 서울로7017까지 연결되는 또 하나의 재생길이 신설되는 것. 또 다른 한편으론 폐쇄램프 재생 공간은 현재 옛 서울역사 옥상에 조성 중인 녹지‧휴게공간과도 연결된다. 서울시는 이 공간을 어떤 방식으로 재생할지, 어떤 용도로 쓰고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공모기간은 8월 6일~9월 14일 총 40일 간이며, 아이디어 제출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격,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문가, 예술인, 학...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영세 디자인기업에 20억 지원…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코로나19와의 지리한 싸움이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디자인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산업계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되는데요. 1,00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각각 190만원씩 지급하고, 백서발간 등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돕습니다. 도전하세요. 당신의 아이디어가 새로운 일상을 만듭니다. ‘코로나19와 뉴노멀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 주제로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등의 주문 축소가 이어지면서 디자인기업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디자인산업계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1,00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아이디어당 190만원을 지급하고, 백서발간 등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한다.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는 7월 22일~8월 12일까지이며, 주제는 '코로나19와 뉴노멀(New Normal)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이다. 대상은 4인 이하 디자인기업이나 개인 디자이너다. 일부 우수 아이디어는 협의를 통해 ‘2021년 서울디자인재단 사업’과 연계해 상품화를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2020년 DDP디자인페어’에 아이디어 결과물을 전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창업센터를 통해 해외 각국의 디자인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랜선포럼을 기획, 디자인산업계 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 및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개관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향후 1,000개 기업의 아이디어 우수성 등을 판별해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피해관련 디자인산업계 긴급지...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 시민들이 도구와 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뚝딱! ‘디지털대장간’

만들어보고 싶었던, 실현시켜보고 싶었던 아이디어가 많은데 장비가 없다면? 장비를 다룰 줄 몰라 시도해보지 못했다면 디지털대장간의 문을 두드려보자. 디지털대장간에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 볼 수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테크숍(TechShop)이 있고, 독일에는 팹랩(FAB lab)이 있다면, 서울에는 디지털대장간이 있는 셈이다.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 시민들이 도구와 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디지털대장간은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 서울 시민들이 도구와 장비를 활용하여 여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창업 전 시제품 제작 과정에서의 기초 장비 교육부터 제작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기계들을 이용하기 전에는 항상 먼저 교육을 이수해야 권한이 생기므로, 반드시 장비별 교육일정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면 좋겠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에 변화가 있다. 6월 교육 일정에 대해서는 5월 30일에 공지가 올라올 예정이다. 각 월별 교육 예약 페이지는 이전 월의 24일 낮 12시에 오픈되니 사용하고자 하는 장비와 필요한 교육이 있다면 사전에 미리 예약해두면 된다. 디지털대장간 내부 장비 배치도 ©디지털대장간 기본 장비별 기본교육을 이수했음에도 아직 장비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심화교육인 장비 사용 멘토링을 활용하면 된다. 장비 사용 멘토링 서비스는 누구나 장비 사용에 대한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대장간 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는 월 1회 자유로운 교류 기회 및 협력의 장도 제공된다고 하니 여러 네트워킹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있다면 멤버십에 가입해보아도 좋을 듯하다. 디지털대장간 내 진공 성형기 장비의 모습 ©디지털대장간 디지털대장간에는 47개 종류의 72대의 다양한 장비들이 있다. 사업용 3D 프린터부터 레이저 커팅기, 각종 용접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
전시를 살펴보는 시민

시민 아이디어에 디자인을 더하다 ‘디자인 거버넌스’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과 '디자인 톡톡쇼' ⓒ김윤경 “이건 어디에 버리는 거지?” 한 번 정도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고민하지 않는가. 2월부터 서울시는 폐비닐‧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를 시범 운영해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에 대해  더욱 잘 알아야 한다. 이런 어려운 분리 배출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더욱이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바로 서울시민과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이다. 지난해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에서는 총 5개 프로젝트 디자인이 개발되었다. ▲쉬고 즐기는 거리 공간 디자인 ▲서로 배우는 상호 문화(다문화) 교육 서비스 디자인 ▲모두를 위한 경기장·공연장 통합 길찾기 서비스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안내 서비스 디자인 ▲지하철역 불편 경험 개선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등이다. 발표 중인 디자인 거버넌스 팀 ⓒ김윤경 지난 1월 서울시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디자인 톡톡쇼’가 열려, 서울시 디자인 정책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깜짝 아이디어로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무엇보다 '디자인 거버넌스'는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시민이 찾아 함께 조사하고 그 방안을 제시해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행사에 참석한 거버넌스 팀원들 표정 역시 무척 밝아 보였다.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비치돼 있다 ⓒ김윤경 자리를 빽빽하게 메운 시민들 뒤편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알리는 스티커가 놓여 있었다. 사업별 결과물을 담은 소개판과 샘플 등이 알기 쉽게 전시돼 있었다. 간단한 시상과 축사, 격려사 등이 이어진 후, 한 팀씩 발표를 시작했다. 디자인 감각에 맞게 발표도 상황극과 카톡, 웹툰을 이용해 진행 과정과 성과를 재미있게 알려줬다. 객석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열심히 적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쉬고 즐길 수 있는 거리 공간 디자인 중구에서는 재미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영돈 학생이 ‘문어발식 자전거 잠금장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방윤희

“내가 서울시 에디슨”…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영돈 학생이 ‘문어발식 자전거 잠금장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내가 편리한 게 아닌 모두가 편리한 것이 발명이고, 발명은 사업이 아닌 문화로 정착되어야 합니다.” 에 출전한 참가학생인 수락중학교 강태원 군이 발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 말이다. 아직 중학생이었지만 그 생각 속에 발명의 깊이와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시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 등록하고 있는 시민. 생활 속의 불편을 편리함으로 바꾼 가 지난 달,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어떤 아이디어가 생활 속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발명경진대회의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했다. 경진대회는 총 10명의 참가자(학생부 5명, 일반부 5명)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합을 벌였다. 총 1,2부로 진행된 행사는 100명의 시민평가단이 참가자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 국제회의실 복도에 전시된 발명품들을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학생 부문에 참가한 발표자들은 2016년 현재 서울 소재 초·중·고에 재학 중으로, ‘문어발식 자전거 잠금장치(동북고 최영돈)’, ‘LIGHT FOR STUDY(수락중 강태원)’, ‘낮에는 거울 밤에는 액정이 되는 사이드 미러(증산고 주명준)’, ‘파도의 힘을 이용한 구명보드용 비상발전기(서울과학고 이재창)’, ‘수험생을 위한 문답 노트(서울대성고 이상민)’ 등을 선보였다. 어린 줄만 알았던 학생들에게서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니 놀라웠다. 일반 참가자에 버금갈 만큼 공감되었다. 발표가 끝나자,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가자 한명 한명에게 시민평가단의 질문이 쇄도했다. 좀 어려울 수 있는 질문에도 발표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데 막힘이 없었다. 이 순간 발표자도 시민평가단도 발명가가 된 듯했다. 그 중 강태원 학생이 고안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나만의 스탠드 기능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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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절감 아이디어 찾아요

서울시가 점점 어려워지는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생각을 모은다. 시는 3월 17일(월)부터 '서울시 수입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울시 수입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으로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광고수입 증대 방안,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 해외사례를 접목한 수입증대 방안, 탈루·은닉세원 발굴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으로 공모주제와 관련된 어떤 내용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다만, 특별한 근거나 사유없이 단순히 요금이나 요율 인상을 통해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내용은 제외된다. 서울시 재정을 걱정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의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 테마제안 코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1개월을 늘려 3월 17일(월)부터 5월 16일(금)까지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인지, 중복되는 아이디어인지 자체적으로 검토하게 되는데 올해는 아이디어 제외기준을 명문화하여 표절이나 중복제출 문제에 대한 제도를 보완했다. 자체검토 후 제출내용에 따라 담당부서가 법령 저촉 여부,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담당부서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회의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된다. 상금은 시민부문과 직원부문으로 구분하여 시상하는데, 각 부문별 최우수상(1건) 150만 원, 우수상(2건) 각 100만 원, 장려상(3건) 각 50만 원이다. 서울시는 수준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난 해에 비해 시상금액을 대폭 올렸다. 다만 아이디어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건수가 변동될 수 있다. ■ 시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 공모기간 : 3.17(월) ~ 5.16(금) - 2개월  ○ 응모자격 : 제한 없음(시민 및 직원부문 구분 시상)  ○ 접수방법 :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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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가 서울시 살림살이를 바꾼다

서울시는 오는 15일(월)부터 5월 14일(화)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해에 처음 개최한 '세수 증대 아이디어 공모대회'가 숨어 있는 재원 찾기였다면, 올해는 여러 갈래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첫째 일반시민에게 추가 부담을 주지 않는 세금 외의 숨은 재원 발굴하기, 둘째 지출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셋째 공공시설물을 이용하여 광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숨겨진 공간이나 방법 찾기 등이다. 서울시 재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의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인지, 중복되는 아이디어인지 자체적으로 거른 후, 아이디어별로 담당부서가 법령 저촉 여부,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두 단계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 회의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된다. 상금은 최우수상(1건)이 100만 원, 우수상(3건) 각 50만 원, 장려상(10건) 각 20만 원이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비해 장려상 시상 건수를 대폭 늘려 수상할 수 있는 확률을 높혔다. 다만 아이디어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건수가 변동될 수 있다. ■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 공모분야    - 세입 증대 : 일반 시민에게 추가 부담을 주지않는, 세금 외의 숨은 재원 찾기    - 예산 절감 : 지출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찾기    - 광고수입 증대 : 공공시설물을 이용하여 광고 수입을 늘릴 수 있는 숨은 공간, 새로운 방법 찾기  ○ 공모기간 : 2013.4.15(월) ~ 5.14(화)  ○ 공모방법 : 온・오프라인 병행    - 온라인 접수 : 서울시 홈페이지의 '천만상상오아시스' 내「테마상상」코너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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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사람을 살리는 사람

'긴급출동, 긴급출동, 화재가 발생했으니 신속출동하세요.' 찬바람이 불던 어느 날, 이광선 씨를 만나기 위해 마포소방서를 찾았다. 겨울이라 화재가 많은 모양이었다. 싸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출발했다. 한차례 소란스럽던 상황이 지나자 실내는 다시 조용해졌다. '오셨어요.' 누군가가 인사를 건넸다. 그가 바로 아이디어가 많기로 소문난 공무원, 이광선 소방위이었다. 소방공무원이 된 지 20년 1991년 2월 그는 서른다섯 나이에 소방공무원이 됐다. 지나다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모집공고문을 본 게 인연이 됐다. 평소에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지만, 그의 아이디어가 첫 모습을 갖춘 건 그가 수난구조대에서 일할 때였다. 수난구조대는 한강 구간의 안전사고 대처를 위해 일하는 곳이다. 예를 들어 한강에서 누군가 투신을 했다거나 배가 뒤집혀 인명사고가 났을 때 수난구조대가 출동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5분. 그러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해서 사람을 구하기까지 5분은 참 짧은 시간이다. 특히 산소통 등 장비를 장착하는 데도 족히 5분은 걸린다. 그때 그의 첫 작품이 탄생했다. "인명구조용 공기호흡기라고, 산소통을 메지 않고도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장비에요. 산소통을 배 위에 두고, 호스를 연결해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거죠." 이 장비로 구조원들의 입수 시간이 빨라졌다.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람도 여럿이다. 이를 개발한 공로로 그는 특별 승진하게 됐다. 그는 지금까지 총 두 번의 특별승진을 했는데, 또 한 번은 삼풍백화점 사고(1995) 인명구조 및 사고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을 때였다. "삼풍 사고를 겪은 후 외상 후 스트레스라고 하죠.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고, 머릿고기 같은 것도 못 먹었어요. 후유증이 6개월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몇 년간 헤매는 애들도 있어요." 그 때 그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사고에 닥쳤을 때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사고 후에도 멍하게 지낼 때가 많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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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증대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는?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증대 아이디어를 시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세입증대 아이디어 공모는 지속적인 세수 확충이 가능한 수익 모형이나 탈루・은닉세원 발굴 방안 등 즉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것부터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까지 광범위하게 응모 가능하다. 서울시의 건전재정을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전문가, 공무원 등 신분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http://oasis.seoul.go.kr/propose/theme_mail.jsp) <테마상상> 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건 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제안 Top 6'에 선정되는 경우에는 건 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총 4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제안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제안에 의견달기(댓글달기)와 우수제안 추천(시민Poll)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제안은 해당 실무부서에서 실행에 필요한 법률 및 절차, 효율성 등의 검토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접수된 당일에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시 재정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정착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총 4단계의 아이디어 숙성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우선, 응모된 아이디어는 온라인상에서 다른 시민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댓글달기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좋은 제안의 경우 시민의 추천(시민Poll)을 받을 수도 있다. 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들로 '온라인 평가단'을 추가 구성하여 응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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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이라면 만족할까?

서울시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식이나 프로그램을 찾고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늘(29)부터 다음달 31일(화)까지 '교육 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교육 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교 또는 학교 밖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식이나 프로그램을 공모하는 것으로, 실행 가능하고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일반시민,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민간단체, 대안학교 및 사회적(마을)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영리 기업은 제외된다. 개인(단체)별 3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동 응모의 경우 신청자는 5인 이내로 해야 한다. 응모작품은 창의성, 일자리 연계성, 실행가능성, 충실성, 교육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당선작은 8월 17일(금) 서울시 및 희망서울일자리EXP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시상과 함께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교육일자리한마당'에 전시된다. 특히 당선작(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장려상 4건) 중 금·은·동 6건은 '일자리한마당' 부스 운영비 외에 전시콘텐츠 제작비를 추가 차등 지원하고, 시민과 교육기관, 각 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줄 예정이다. 한편, 10월 12일(금)부터 10월 14일(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교육일자리한마당'은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외에 교육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민간단체 및 사회적(마을)기업 등으로부터 제시된 우수 콘텐츠(40여개 부스)를 전시(소개)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희망서울일자리EXPO 홈페이지(http://expo.seoul.go.kr) 교육일자리한마당> 응모게시판을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학교지원과(02-2171-2257)나 전자우편(grum@seoul.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