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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에는 이 냄새가 난다?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염소냄새, 안전한 물의 표식 흔히 수돗물을 먹을 때 소독 냄새가 난다고들 말한다. 이 소독 냄새는 수돗물이 가정의 수도꼭지에 도달할 때까지 일반세균, 병원균, 미생물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투입하는 염소 때문이다. 장티푸스 등 수인성 질병이 확연히 줄어든 것도 바로 염소 덕분이다. 비록 마실 때는 조금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사실 염소는 안전한 물의 필수 요건이다. 이는 염소를 없애는 정수기물과 염소를 투입하지 않는 생수의 수질검사 결과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2013년 5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가정집 100곳에 설치된 렌털정수기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무려 53개가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된 것이다. 특히 한 곳에서는 수질기준보다 최고 110배에 이르는 세균이 검출되었고, 총대장균이 검출된 곳도 있었다. 생수는 괜찮을까? 2011년 3월 MBC <불만제로>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46개의 생수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무려 28개의 생수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된 것이다. 정수기물과 생수에서 세균이 검출된 것에 비해 수도꼭지 수돗물에서 세균이 검출된 적은 거의 없었다. 염소 덕분이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염소냄새가 나야 안전한 물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잔류염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염소냄새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수돗물의 안전을 지키는 염소를 투입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 해결방법은 수돗물의 안전을 지키면서 잔류염소를 줄이는 일이다. 그래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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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교체, 지금 신청하세요~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수돗물 마음 놓고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할 엄두를 못 냈죠. 그런데 이제는 다릅니다. 녹물도 안 나오고 깨끗한 물이 잘 나와서 마음 놓고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1동에 거주하는 최동규 씨(62)는 지난 8월 오래된 집안 내 수도관을 교체한 뒤부터 그동안의 시름을 덜게 됐다. 25년 전에 지어진 다가구주택에서 살다보니 녹물이 나와 고민이 많았던 터였다. 1994년 4월 1일 이전에 지어진 집은 주로 녹이 잘 스는 아연도강관을 수도관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녹물이 자주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차에 최동규 씨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을 알게 됐고, 교체공사비 180만원을 지원받아 집안 내 수도관 전부를 녹이 안 스는 관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공사기간도 3일밖에 걸리지 않았고, 공사 중에도 집에서 생활할 수 있어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최씨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좋은 건 새롭게 수도관을 설치한 덕분에 '물 걱정'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우리 집 수도관은 깨끗할까? 최동규 씨의 집처럼 1994년 4월 1일 건설교통부에서 아연도강관 사용을 금지하기 전까지만 해도 집안 내 수도관으로 아연도강관을 많이 사용했다. 그 이후에 건축된 건물에는 녹이 슬지 않는 수도관을 사용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아연도강관은 내부에서 녹이 발생해 녹물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고, 이는 고스란히 수돗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정수센터에서 생산되는 아리수는 신뢰하는데, 우리 집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아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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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좋은 이유, 미네랄 때문!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생명의 열쇠, 미네랄 흔히 미네랄이 녹아있는 물이 좋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미네랄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과 나트륨 등의 광물질을 말한다. 미네랄은 우리 몸의 4% 정도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세포를 넘나드는 열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네랄 없이는 세포에 에너지를 주는 어떤 물질도 세포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미네랄을 일컬어 '생명의 열쇠'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칼슘과 인 같은 미네랄은 뼈와 치아의 주요 구성성분이고, 인체의 전기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그네슘과 나트륨, 칼륨 같은 미네랄이 꼭 필요하다. 물론 미네랄이 물에만 있는 건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미네랄은 존재한다. 하지만 물속에 녹아있는, 즉 이온화되어 있는 미네랄이 흡수가 빠르기에 미네랄이 녹아있는 물이 좋다고 하는 것이다. 임산부와 유아가 절대 마시면 안 되는 물? 2012년 4월 울산MBC는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이란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먹는 물속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중요성을 집중 취재한 바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독일 본 대학의 마틴 엑스너 교수는 "(미네랄이 없어) pH가 낮은 물은 식수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실제 역삼투압 정수기 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독일의 음용수 기준에 미달한다고 밝혔다. 또 국제물학회 미네랄 연구팀의 잉그리드 로스버그 박사는 "임산부에게 절대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먹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국내외 물 전문가들은 유아에게 미네랄이 없는 역삼투압 정수기 물로 분유를 타서 먹일 경우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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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모르고 먹으면 일반 생수 같아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한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어떤 물이 안전한가? 2013년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일보와 TV조선이 공동기획으로 '어떤 물이 안전한가?'란 시리즈 기사를 내놓았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서울의 수돗물과 정수기물, 생수의 수질을 비교하고, 한 달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한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우선 수질 측면에서 세 가지 물은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역삼투압식 정수기 물에서는 일반세균이 허용치보다 4~5배 정도 높게 나타났고,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은 거의 걸러졌다. 중공사막식 정수기의 경우 물 속 미네랄 함유량이 수돗물․생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연세대 양지연 환경공해연구소 교수는 "모든 정수기는 정수기 관이나 필터 등의 관리가 잘못될 경우 2차 오염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생수의 경우 오래 보관하면 페트병에서 나온 물질로 물맛 변화가 생기고, 생수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그렇다면 수돗물은 어떨까? 건축된 지 20년 된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의 수돗물, 각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수돗물 수질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했고, 미네랄 성분도 생수와 비교했을 때 별 차이가 없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고동욱 사무총장과 윤성택 고려대 교수 등 전문가들은 수돗물을 바로 마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신호상 공주대 교수는 수돗물은 끓이는 게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끓인 수돗물과 '뚜껑'을 금방 딴 생수를 가장 깨끗한 물이라고 꼽았다. 수돗물 27원 < 정수기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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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탐구교실 신청하세요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속속 나오고 있다. 상수도연구원은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아리수 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수돗물의 소중함과 안전성,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탐구교실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1일 2회 2시간(오전 10~12시, 오후 2~4시)씩 상수도연구원(본관 3층 아리수탐구교실)에서 진행된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수돗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과학실습 프로그램이다. 아리수 생산 과정인 응집·침전·여과·소독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고, 정수센터 견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아울러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비롯해 수돗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탐구교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상수도연구원 홈페이지(http://wri.seoul.go.kr),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main.web)에서 하면 된다.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내년 1월 30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원하는 날짜에 참여하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 아리수교실에 참가하려면 1. 참가 신청 방법 : 인터넷 접수(선착순 마감)   ○ 신청기간 : 2011. 12. 15 ~ 2012. 1. 30   ○ 서울특별시 상수도연구원 : http://wri.seoul.go.kr/new/index.jsp      ㆍ왼쪽 하단 POPUPZONE(팝업존) 및 알려드립니다 클릭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 http://arisu.seoul.go.kr      ㆍ화면 오른쪽 알림존 및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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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 나쁜 물, 안전한 물

10월 21일,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직원들의 신명나는 풍물패공연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영등포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하루 30만톤 규모의 고도정수처리를 할 수 있는 이 시설은 무려 4년여의 공사기간과 1480억원이 투입되어 완성된 공사이다. 이로써 1970년대 건설된 기존의 영등포정수장 시설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처음 도입됨에 따라 아리수 고급화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날 축사에서 "수돗물을 믿고 마시지 못해 그 동안 정수기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했던 시민들도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곳 정수장에서 모든 과정을 고도로 정수하여 가정으로 보내주니만큼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정수장을 시작으로 시내 6개 정수장 모두를 고도정수시설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섭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이 사업을 위해 애를 쓴 상수도사업본부 이정관 본부장을 비롯, 자치구와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금천구 차성수 구청장은 "아리수의 고급화로 세계로도 수출할 수 있는 브랜드 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축사를 전달했다. 고도정수시설은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숯(입상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거르고 오존으로 살균하며, 막여과 시설로 미생물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 유기물질까지 처리한다. 그렇다면 고도정수처리의 도입 효과는? 수돗물 특유의 맛과 냄새를 제거하며 수돗물 공급유기물 제거로 염소 사용량이 30~50%로 절감된다고 한다. 또한 공급 과정에서 안정적인 잔류염소 유지를 해 주게 된다. 잔류성이 없어지면 소독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번 정수센터 준공으로 강서·금천·구로구 등 3개구 19개동 17만가구에 하루 30만톤을 공급하게 된다고 본부는 밝혔다.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갖춘 영등포정수센터는 주변의 난지공원과 선유도공원은 물론, 정수장 내부 시설물도 볼 수 있는 28m 높이 전망대와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준공식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