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는 아이들

노후 급수관 100% 교체…최대 250만 원 지원

"수돗물, 식수로 쓰기는 찝찝하고, 생수를 구입하기는 애매하죠..." 아직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될 듯싶습니다. 수돗물이라는 태생을 깨고 첨단고도정수처리시설 100% 구축을 통해 오는 6월부턴 오존과 숯으로 한 번 더 거른 물을 서울 전역에 공급하는데 이어, 또 한 번의 혁신을 꾀하고 있거든요. 서울시가 만드는 수돗물, '아리수'. 더 이상 '그냥 물'로 보시면 안 될 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노후 급수관 2020년까지 100% 교체한다  - 고도정수 수돗물 안전 공급 위해 발표  - 옥내 노후 급수관 : 교체 지원금 50%→80% 증액, 최대 250만 원까지  - 물맛 좋은 고도정수 아리수, 수도꼭지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를 수도꼭지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을 11일 발표했습니다. 심장이 깨끗한 피를 열심히 공급을 해도 혈관 내에 찌꺼기 등이 쌓이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듯, 심장부인 6개 정수센터와 수돗물이 흘러 나가는 대동맥 부분인 상수도관, 여기서 다시 각 가정으로 흘러가는 모세혈관에 해당하는 아파트 공용 배관 및 각 가정 세대별 급수관의 노후 부분을 교체한다는 내용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주택 내 노후 급수관 100% 교체 ▲고층아파트 가압직결급수 본격 도입 ▲아리수 마시는 마을 조성 ▲모든 초·중·고교 아리수 음수대 설치 ▲고도정수 수돗물 100% 공급 및 원·정수 수질관리 강화 ▲노후 상수도관 정비 및 배수관망 물세척 ▲아리수토탈서비스를 통한 정성과 배려가 깃든 한 발 앞선 민원처리 등입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 내 노후 급수관을 100%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수돗물 맛 저해 요인 중 하나였던 수돗물 전달체계를 전면 개선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노후 급수관을 쓰고 있는 소규모 주택 30만 2,408가구와 중·...
정수(사진 뉴시스)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역에 고도정수 수돗물 100% 공급

올 연말이면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이 오존처리와 숯(입상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걸러져 냄새 없고 맛 좋은 고도정수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서울시민 모두로 대상이 확대된다. 서울시내 총 6개 아리수정수센터 중 현재 영등포·광암에만 구축된 고도정수처리시설이 11월 강북․암사, 12월 구의 등 5곳으로, 내년 하반기엔 뚝도아리수정수센터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9년에 걸친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이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갖는 암사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상세처리과정을 공개했다. 암사아리수정수센터는 서울시 전체 급수인구의 33.5%, 하루 110만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정수장으로 강동, 강남, 서초, 동작 등 12개구 141개동에 고도정수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여기에 강북(27.2%, 95만톤)과 구의(5.6%, 45만톤)아리수정수센터까지 더해지면 올해를 기점으로 고도정수처리 된 아리수를 공급받는 시민이 23.9%→90.2%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25개 자치구 중 24개구 377개동(중구와 성동·중랑·용산·마포·성북·서대문구 일부 등 7개구 72개동 제외)에 공급되는 것이다. 흙·곰팡이냄새 유발물질, 소독부산물 오존·숯으로 걸러 100% 완벽 처리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처리와 입상활성탄(숯)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과정을 추가해 조류(藻類)로 인해 발생하는 흙(지오스민, Geosmin)·곰팡이냄새(2-MIB) 유발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100% 완벽하게 처리하는 시설이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정수 과정 먼저 ① 염소보다 강력한 소독력을 지닌 오존이 산화작용을 일으켜 물속에 있는 큰 유기물을 작은 유기물로 분해하고 ② 병원성미생물을 제거한 다음 ③ 지름 0.5mm 정도의 입상활성탄(숯)에 뚫려 있는 아주 미세한 구멍으로 오존 처리한 수돗물에 남아있는 유기물질을 완벽하게 흡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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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아리수’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관리 과정을 시민 1,100명이 현장에서 직접 평가한다. 평소 우리 가족이 마시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과 관리를 거쳐 우리 집까지 오는 지 궁금했거나 수돗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던 시민들이 직접 '수돗물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해 수돗물 정책 전반을 체크하는 것으로, 신청 참가자의 90% 이상이 주부다. 시민평가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학교, 공원, 공공기관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총 17,920대와 아파트 및 일반건물 물탱크 2,000여 대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한다. 평가한 자료는 관련 부서로 전달되고 각 부서에서는 문제점이 지적된 부분에 대해 조치를 취한다. 이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시민평가단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시민평가단' 1,100여 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 완료하고, 이와 같은 내용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목) 밝혔다. 5월부터 6월까지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점검‧평가를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수돗물 시민평가단 총 2,124명이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한 결과 이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작년의 경우, 시민평가단원 가정에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비율(직접음용률)이 활동 전 7%에서 활동 후 34%로 5배 가량 증가했으며 정수기 사용 비율은 활동 전 41%에서 활동 후 15%로 1/3가량 감소했다. 문의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02-314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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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특별한 물 이야기가 흐른다

우리가 내일 마시는 물은 어디서 오는 걸까? 날이 추워지면 수도관 동파사고가 해마다 있는데,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은 얼지 않을까? 이러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두 자녀와 함께 수도박물관을 다녀왔다.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1908년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으로 상수도 100여 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의미 있는 시설이다. 설립 초기에는 사대문 안과 용산지역 일대의 주민들에게 급수하였으며, 현재는 7개구 79개동(동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성북구)의 지역에 급수를 하고 있다. 뚝도아리수정수센터는 수돗물 생산 100여 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자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학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강물이 침전지를 거쳐 여과지에서 여과를 마치면 탁도를 측정해서 정수지로 이동, 송수실로 전달되는 과정을 알게 된 아이들은 정수센터 교육을 마친 후 수도박물관을 향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72호, 수도박물관 본관 수도박물관 본관은 1908년 9월 1일부터 서울 사대문 안과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던 용산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던 곳이다. 6.25의 흔적이 건물 아치형 입구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영화에서만 보던 총탄의 흔적을 직접 만져본 아이들은 건물이 마냥 신기한가 보다. 이곳은 본관 우측의 완속여과지와 함께 서울시 유형문화재 72호로 지정되었으며,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현장학습이 가능하도록 정비되어 있다. 본관 좌측에는 높이 20m, 둘레 480cm에 이르는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리 수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설명이 잘 되어 있고, 해설을 듣고 직접 시뮬레이션 체험도 할 수 있다. 수도박물관 별관은 교육 놀이터 아이들이 다소 지루해졌을 때쯤, 발걸음을 별관으로 옮겼다. 별관 내 체내 수분의 양을 축정할 수 있는 장치에 아이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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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으로 거르고 오존으로 살균처리한 물!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더 맛있는 수돗물을 위해 공공재인 물을 시민들에게 24시간, 365일 내내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수질검사는 물론이고 몇 가지 엄밀한 정수과정을 거쳐야 한다. 취수장에서 끌어올린 한강 원수는 착수정에 도착해 분말활성탄을 뿌리는 순간부터 정수가 시작된다. 곧 이어 혼화지로 보내진 물에 응집제를 넣어 작은 불순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응집지에서는 풍차처럼 생긴 길이 3m 정도의 프로펠러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미세 불순물을 큰 덩어리로 만든다. 이렇게 덩어리가 된 불순물은 침전지에서 맑은 물과 분리되고, 모래를 이용한 여과지에서 더 작은 불순물을 걸러낸다. 불순물을 모두 걸러낸 뒤에는 염소 소독이 이뤄지고 정수지와 배수지를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된다.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모두 이 과정을 거쳤다. 그런데 2010년 10월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들어서면서 엄격한 정수과정이 더 깐깐해졌다. 고도정수처리란?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살균과 입상활성탄(숯)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과정을 추가한 것으로 조류로 인해 발생하는 맛·냄새 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어 더 깨끗하고 미네랄이 살아있는 수돗물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고도정수처리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정수방법이다. 고도정수처리에 사용되는 입상활성탄은 코코넛 껍질, 나무 등을 태워 만드는데, 이때 활성탄에 생겨나는 미세한 구멍들이 불순물을 강력하게 빨아들여 보다 효과적인 정수처리가 가능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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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우린 이렇게 마셔요~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수돗물, 바로 먹어도 괜찮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는 바로 마셔도 좋다. 우리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 함유량도 높을뿐더러 엄격한 수질관리로 그 어떤 물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수돗물을 그냥 먹는 걸 꺼려한다. 오랫동안 쌓여온 수돗물에 대한 불신, 낡은 수도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돗물을 올바로 마시는 방법만 알면 수돗물은 그냥 먹어도 좋다. 과연 어떻게 하면 아리수를 올바로 마실 수 있을까? 수돗물, 이렇게 마셔라! 수돗물을 마시는 방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을 통틀어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중에 핵심적인 것만 간추려보았다. 첫째, 장시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수도꼭지를 틀어 잠시 물을 흘려보내고 물을 받는다. 수도관에 고여 있는 정체수를 빼고 신선한 물을 받기 위해서다. 이때 흘려보내는 물은 받아두었다가 설거지를 할 때 쓰면 된다. 설거지를 먼저 한 뒤에 물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둘째, 유리나 사기용기에 물을 받아 보관한다. 플라스틱이나 금속용기에 받은 물은 산화가 빨라 물맛이 변할 수 있다. 유리나 사기용기를 사용해야 아리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셋째, 물을 받은 후 뚜껑을 열고 20~30분 정도 깨끗한 공간에 그대로 둔다. 이때 염소 등 휘발성 물질이 날아가 염소냄새가 나지 않는 아리수를 마실 수 있게 된다. 만약 맛과 냄새에 조금 민감한 사람이라면 밤에 잘 때 수돗물을 받아놓았다가 아침에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넷째, 이렇게 받아놓은 물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마신다. 물이 가장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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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녀가면 물맛이 달라진다?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물맛 감별의 달인, 아리수 소믈리에가 떴다!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수돗물을 마시면 많은 시민들이 십중팔구 뭔가 모르지만 수돗물 특유의 맛이 느껴지고 냄새가 난다고들 말한다. 염소냄새가 난다고 하는 시민도 있고, 염소냄새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진다는 시민도 있다. 그런 수돗물 특유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것이 아리수 소믈리에다. 720개 거점 물맛 감별 아리수 소믈리에가 하는 일은 아리수를 맛보는 일이다. 수돗물을 마셔보고, 맛과 냄새를 감별해 과연 무엇이 냄새의 주요 원인인지, 물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 등을 분석해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리수 소믈리에는 정수장부터 가압장, 배수지, 수도꼭지물 등 물이 생산되고, 각 가정에 공급되기까지의 모든 물맛을 본다. 무려 720개 거점의 물을 맛보는 것이다. 그 후, 과연 물맛이 어떻게 달라지고 수돗물에서 염소냄새나 관 냄새 등이 나진 않는지를 확인한 뒤 이를 급수환경 개선에 반영한다. 서울시가 마련한 맛있는 수돗물을 위한 애프터서비스인 셈이다. 원인 추적해 급수환경 개선 아리수 소믈리에가 수돗물에서 배관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면 관련부서에서는 배관세척과 물탱크 개량, 청소 등을 시행하게 된다. 또 염소냄새 등 약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면 정수센터에서 정수약품투입량을 조정하고, 정수처리 공정을 개선하게 된다. 물맛이 급수환경 개선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급수환경은 각 지역별로 다르고, 각 가정마다 다르다. 그래서 아리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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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건강 검진, 아리수닥터에게 물어봐~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우리집 수돗물이 궁금하다면? '우리 집 수돗물, 바로 마셔도 좋은 물일까?', '우리 아파트 저수조 관리는 잘 되고 있을까?', '우리 집 수도관은 과연 안전할까?' 수돗물을 사용하다가 이런 궁금증을 느낀 분들 많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바로 서울시에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아리수닥터'다. 수질검사부터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까지 한번에~ 아리수 닥터는 각 가정의 수돗물 건강을 진단 및 처방하고 치료하는 원스톱종합서비스다. 아리수 닥터를 신청하면 수돗물 수질검사부터 옥내 배관까지 모두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아리수 닥터가 하는 일은 크게 4가지다. 첫째는 수질검사다. 탁도와 잔류염소, pH, 철, 구리 등 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바로 먹어도 좋은 물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둘째는 아리수 소믈리에가 수돗물의 맛․냄새를 감별해 수돗물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고 처방한다. 또 수돗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등도 안내한다. 셋째는 옥내 급수관 내시경 검사다. 옥내 급수관의 상태를 살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을 상담한다. 서울시는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된 건물 중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까지, 연면적 330㎡ 이하 다가구 주택은 최대 200만 원까지,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다세대, 연립, 아파트)은 세대당 최대 80만 원까지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넷째는 지하저수조, 옥상물탱크 등을 점검해 청결상태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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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탱크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걸까?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아파트 저수조에 담긴 물, 깨끗해 우리 집 아파트 저수조에 담긴 물은 깨끗할까? 과연 아파트 물탱크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걸까? 저수조와 물탱크 청소는 청결하게 이뤄지고 있을까? 아마 이런 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봄직한 질문이다. 또 어떤 시민들은 저수조 청소를 하고 난 뒤에 이물질이 섞여 나와 불안하다는 얘기도 한다. 하지만 저수조 청소 후 나오는 이물질은 물탱크나 저수조에 끼어 있던 물때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동안 수돗물을 흘려보내고 나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물탱크나 저수조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보편적인 시설이고, 저수조에 담긴 수돗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하면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먹는 물로 적합한 물이라는 얘기다. 깨끗한 아리수 공급의 선결조건, 물탱크 위생 서울시는 아파트가 주요 거주 형태며 고층빌딩도 많아, 설치되어 있는 대형저수조와 물탱크만 해도 37,000여 개에 이른다. 아파트에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이 대형 물탱크와 저수조를 거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한다 하더라도 대형 물탱크와 저수조가 청결하지 않다면 무용지물이다. 즉 대형물탱크와 저수조 위생관리가 깨끗한 아리수 공급의 필수요건인 셈이다. 그래서 서울시는 대형물탱크와 저수조의 위생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더욱더 철저한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물탱크 청소주기를 반기 1회에서 직전 청소일로부터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하고, 수질검사 또한 연 1회에서 청소 후 4~6개월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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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한 잔에 몸에 좋은 미네랄이 쑥쑥!

서울의 물, 아리수. 수돗물이라는 태생 속에 갖고 있던 편견과 달리 실제 깐깐하고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공중위생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의 품질 인증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3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통과했기에 살아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아리수. 아리수의 진짜 모습을 함께 파헤쳐보자! 고인 물을 흐르는 물로 과거 집집마다 물탱크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노랗고 파란 물탱크가 옥상에 설치되어 있어야 물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웬만한 가뭄에도 단수조치 없이 수돗물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집집마다 설치되어 있는 물탱크가 애물단지가 되었다.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맑고 깨끗한 아리수가 물탱크에서 수질이 나빠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문제는 고인 물에 있었고, 흐르는 물로 바꿔줘야 했다. 직결급수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5층 이하 건물에 설치된 소형물탱크를 없애고, 상수도관에서 직접 물을 퍼 올려 아리수를 공급하는 직결급수 전환을 시행하고 있다. 직결급수란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옥상에 설치된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직접 공급하는 급수방식이다. 그동안 청소와 관리가 미흡해 수돗물 오염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왔던 옥상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수도관에서 곧바로 각 가정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직결급수, 깨끗한 물을 원하는 당신의 선택 고인 물을 흐르는 물로 바꾸는 직결급수의 매력은 우선 무료라는 점이다. 소형물탱크 철거비용과 직결급수 전환 비용은 모두 서울시에서 부담한다.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고, 공공서비스로서의 아리수를 제대로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철거된 소형물탱크에는 화단을 조성해 작은 텃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매력은 사시사철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163개 항목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