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단 싱크 5기가 3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 ⓒ신새봄

너와 나의 서울, ‘싱크’가 기획합니다

서울시 홍보단 싱크 5기가 3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시는 2013년 하반기부터 민간 광고 홍보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자 그룹 ‘SYNC(Seoul & You Networking of Creative)’를 진행하였다. 싱크는 부서별 현안 과제 조사와 앵커 제안을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광고, 홍보 분야 종사자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3~5개월간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필자도 이번 싱크 5기에 합류하여 아이디어(과제)실현, 제반 관리 및 총괄 진행 싱커인 ‘앵커’로 함께 하게 되었다. ‘앵커’는 특정일에 싱크 활동 사안을 공유, 발표하여 싱커들의 오프라인 회의를 진행해 서울시 자문위원회가 선정한 연구 과제들을 실행하는 역할이다. 4년 전 싱크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시작된 `서울꿈새김판`(좌), 싱크의 아이디어로 제안된 한강공원 휴지통(우) 싱크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는 서울시립도서관 정문에 있는 꿈새김판 희망 글귀가 있다. 필자도 퇴근할 때마다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한 글귀를 보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게 싱크 지성 그룹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라고 하니 놀라웠다. ‘친절한 서울씨’ 프로젝트도 싱크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이것은 서울시 관할시설에서 사용되는 안내문과 경고문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구 및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이 밖에도 서울형 공공자전거,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시민대학 네이밍 및 BI, 한강 공원 시민문화 캠페인, 아이서울유 확산 캠페인 과제 마련, 학교 화장실 만들기 네이밍 등 싱크의 주요활동 과제들은 의외로 풍부하고 다양했다. 지난 22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싱크 5기 발족식 2017년 3월 22일 저녁 7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싱크 5기의 발족식이 있었다. 새롭게 구성된 싱크 5기는 총 200명으로 광고, 홍보 분야 업계 종사자(학계, 학생 포함)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문위원, 앵커, 싱커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유대감과 자부심 강화를 위해 수시로 모임을 운영...
2월 16일까지 시민소통전문가 `서울소통파트너`를 모집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 서울소통파트너!

2월 16일까지 시민소통전문가 `서울소통파트너`를 모집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 하는 대화도 좋고, 오랜 친구들과 다음 날 기억나지 않을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격식 있는 대화도 좋고, 눈을 마주치는 대화도 좋고, 눈을 피하며 하는 대화도 좋고, 수줍은 대화도 좋고, 건방진 대화도 좋다.” 어느 수필의 구절처럼 서울시는 시민 한 명 한 명과 때론 소소하게 때론 심각하게 대화하고 경청하며 공감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서울소통파트너’가 서울시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함께 소통할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이 서울시의 소통파트너가 되어주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시민소통전문가 ‘서울소통파트너’를 모집한다. ‘서울소통파트너’는 시민생활에 유익한 정책과 시정정보를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듣고·만들고·나누는 시민소통전문가로서 현재 10개 분야에서 4,000여 명이 활동 중(2016.12월 기준)이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미디어 허브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 서울브랜드 캠페인 시민참여단 ‘I·SEOUL·U 프렌즈’, 도시문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민집단지성 ‘싱크’, 시정모니터단 ‘꼼꼼한 서울씨’, 어린이 신문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단’ 등이 시정 곳곳의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모집은 6개 분야 1,26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2월 2일~1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선정결과는 2월 28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단,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단은 새 학기를 맞아 3월 2일~16일 접수, 23일 결과 발표 일정으로 진행한다. ■ 2017년 서울소통파트너 모집 안내 ○ 모집분야 분 야 모집 인원 활동 내용 문 의(지원방법) 서울을 바꾸는 좋은 생각 싱 크 200명 홍보·광고 전문가, 대학생으로 구성돼 주요한 시...
투표하는 휴지통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서울을 변화시킵니다

#오는 6월부터 쓰레기를 버리고 싶은 ‘투표하는 휴지통’이 뚝섬 한강공원 등 3곳에 설치된다. 휴지통마다 “오늘 웃어본 적 있나요?”처럼 인사를 건네는 질문이나, 우리말 O/X 퀴즈 등이 적혀 있어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난향초등학교 주변, 몇 년째 방치되던 공간이 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쓰레기만 잔뜩 쌓이던 공터가 꽃향기 가득한 미니 공원으로 변신했다. 버려진 공간을 안타까워하던 청년들이 모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보자는 고민에서 땅을 다져 꽃밭을 만들고 벤치를 설치한 것이다. 광고 홍보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모인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이하 싱크)가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능 기부로 서울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싱크는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창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하고 있으며, 현재 3기 200여 명이 ‘싱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기는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자투리 공간에 미니공원 만들기’, ‘투표하는 휴지통’, ‘서울의 숨은 명소 스탬프북 제작’ 등 12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니공원 조감도 방치됐던 공간에 벤치를 설치하는 모습 싱커 1와 2기는 '친절한 서울씨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도서관, 한강공원 등의 안내문과 경고문을 기존의 딱딱한 문구에서 친근하고 재미있게 교체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청계천 광교 아래에서 시범 운영했던 노숙인 자활카페 '별일인가'의 아이디어를 낸 것도 바로 싱커들이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22일 박원순 시장과 싱커, 각 프로젝트별로 자문과 지도를 담당한 앵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크리에이터즈 싱크 3기 성과발표회_좋은 생각이 서울을 바꿉니다. 싱크3기 CREATIVE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싱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남호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13일(금),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싱크 최종발표회 `아이디어 소통한마당`ⓒ최용수

“이런 아이디어가 서울을 바꿉니다”

싱크 2기 '아이디어 소통 한마당' 라이브서울 영상 내가 가진 작은 새로운 생각이 우리의 서울을 변신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 지난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시청 3층 다목적홀에서는 광고·홍보분야 집단지성모임인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 2기와 함께 하는 '아이디어 소통 한마당'이 열렸다. SYNC(Seoul & You Networking of Creative)는 광고·홍보분야 전문가들 모임으로서 '새로운 서울'을 창조하려는 서울시 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능기부를 해 온 사람들이다. 이번 최종발표회 자리에는 80여 명의 앵커 및 싱크 2기 팀원들, 자문위원을 맡은 대학교수들, 서울시장 및 실국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3일(금),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싱크 최종발표회 `아이디어 소통한마당` 전희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소통한마당은 참석자 소개와 싱크활동 동영상 상영, 서울을 발견하다 등 6개 팀의 발표에 대한 시민평가단 심사로 이어졌다. 이후 서울 시장의 인사와 참가팀에 대한 시상에 이어, 조이보컬 팀의 짧지만 멋진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이 날 행사를 축하하는 '조이보컬'의 공연 이날 참석한 시민평가단은 관광홍보미디어분야 교수, 시민 대표,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각 팀은 시민 평가단 앞에서 약 8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팀별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불꽃 튀는 경쟁을 치뤘다. 싱크가 제작한 '내 손안에 서울' 책갈피 첫 번째 발표팀은 '서울을 발견하다' 팀이었다. 이 팀은 서울시 미디어 '내 손안에 서울'을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예쁘게 디자인하여 만든 책갈피를 도서관에 있는 책 중 가장 많이 읽히는 책에 끼워 놓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 팀은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 주요사업인 '쾌적하고 가고 싶은 학교 화장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화장실 함께 꿈' 팀이었다. 세 번째 팀은 버려진 의자를 수리하여 꼭 필요한 곳에 비치함으로서 시민들에게...
라바 안전게시판

청계천 안전 도우미, ‘라바’가 맡았어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서울 도심 생태하천인 청계천 안전 도우미로 나선다. 서울시는 광고인 및 대학생 재능기부 모임인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SYNC)'의 아이디어를 반영, 청계천 8곳에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좋아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주인공인 '청계천 안전수칙 게시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8곳은 ▲청계천 진·출입구 6곳 ▲청계광장 1번 출구 1곳 ▲청계천 소라탑 오른쪽 입구 상단 1곳이다. 라바 게시판은 싱크의 아이디어와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재능기부, 라바캐릭터 제작사 ㈜투바앤의 디자인 협조 등 민관협력으로 제작·설치됐다. 기존 게시판은 금지문구 중심의 딱딱하고 단조로운 픽토그램 안내문이었다면, 이번엔 '청계천을 기분좋게 즐기는 8가지 방법'이란 타이틀로 라바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상황연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기존 안내게시판 → 라바 안전게시판 서울시는 라바 게시판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쉽게 접하고 긍정적 메시지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기본질서를 지키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계천 안전수칙 게시판을 재미있게 바꿔 보자는 아이디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광고인 및 대학생 재능기부 모임인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SYNC)'의 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강문화산업대학 2학년 필상현 씨는 "서울시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여기고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고자 하는 모습에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싱크 활동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아름다운 서울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친절하고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젊은 싱크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