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심야지하철을 단축 운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심야 지하철 막차 단축운행, 대안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2) 심야시간대 지하철 단축운행 대안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나지 않고 있다. 사스와 메르스도 겪었지만, 이번 코로나19는 국민들에게 훨씬 큰 고통을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면서 운수회사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19로 운수회사가 겪는 어려움은 승객이 줄어들어 수입이 줄어든다는 점과 방역활동 때문에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평소보다 청소와 소독을 더 많이 해야 해서 인건비가 늘고 있고, 소독약 등 방역을 위한 비용도 늘고 있다. 그런데 진정으로 큰 문제는 돈보다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현재 서울지하철은 역사 내 방역, 전동차 방역, 객실 내 손잡이 소독 등을 예전보다 훨씬 더 자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방역 업무량이 최대 14배까지 늘어난 상태다. 시간은 돈을 주고도 못 산다. 결국 서울교통공사가 결정한 것은 막차시간을 단축하는 것이었다. 원래 지하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으로 0시이다. 그러나 2002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공약에 따라 새벽 1시까지의 연장운행이 18년 간 시행되어 왔다. 그러던 것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방역 업무시간 확보를 위해 다시 0시로 돌아온 것이다. 당장 불편해진 것은 지하철 이용자이다. 늦게까지 야근을 해야 할 수도 있고, 마트나 주점, 대리운전처럼 애초에 퇴근이 늦은 직종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강남구 지역에서 운행하는 분당선 전철도 6월부터 단축 운행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분당선의 막차 단축은 코로나19 때문은 아니고 노후시설 개량을 위한 공사 시간 확보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심야시간대 지하철 단축운행 안내 포스터 ©서울교통공사 이렇게 지하철 막차가 단축되는 시대에 승객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우선 지하철 대신 버스를 이용할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지하철 막차가 앞당겨졌어도 버스는 여전히 운행되는 만큼 같은 노선을 달리는 버스를 찾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사실 지하철은 심야...
서울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심야버스 200% 활용법

서울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3) 심야버스 활용법 사회가 고도화되고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도시의 심야 활동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동대문시장 근처는 심야에도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장소다. 하지만 심야 교통은 아무래도 낮에 비해 수요가 적다보니 대중교통으로는 수지를 맞추기 힘들다. 대중교통은 기본적으로 인원이 많아야 원가를 줄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심야에는 택시가 주요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택시는 요금이 비싼데다가, 심야에는 택시 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승차거부, 합승, 총알택시 등 온갖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택시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심야교통수단이 바로 심야버스다. 지하철도 평일에 새벽 1시까지 운행하긴 하지만 노선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버스가 유리하다. 심야버스는 낮에도 운행하던 버스가 늦게까지 다니는 경우와 애초에 심야에만 운행하는 경우로 나뉜다. 특히 심야전용버스는 올빼미버스로 불리며, 버스 노선 번호 앞에 N자 붙어 N버스라고도 불린다.(2013년 도입)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도 서울시의 심야전용버스는 현재 9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대체로 자정에 첫 운행을 시작에 3시 반쯤 운행을 마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배차시간은 평균 30분 정도이다. 운행거리와 배치시간이 모두 긴 편이므로, 무작정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기보다는 사전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버스의 도착시각을 미리 알아보고 정류장으로 향하는 게 합리적이다. 한편 낮에 달리는 버스가 밤늦게까지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버스는 서울시 소속 버스와 경기도 소속 버스로 구분된다. 경기도 버스는 물론이고 서울 버스도 경기도 깊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 버스들은 수도권의 심야 광역교통을 책임지고 있다. 일단 밤늦게까지 운행하는 서울시 버스들을 알아보려면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홈페이지에서 ‘버스 운행노선 현황’ 문서를 받아 확인해보면 된다...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들이 올빼미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연말 종로3가에서 올빼미버스 N62 직접 타보니…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들이 올빼미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오랜만에 종로3가에서 동창들과 연말 모임을 가졌다. 헤어지기가 섭섭하다는 의견에 2차까지 하다 보니 그만 자정을 넘은 1시가 되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술 취한 친구를 근처 호텔에 숙박토록 해주고 나니 1시 반이 되었다. 이제는 내가 가야 하는데 택시를 잡자니 경쟁도 치열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연말을 맞아 한시적으로 시내버스가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 한다고 하여 정류소에 있는 전광판으로 확인해 보니 이미 끊겼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늦은 귀가를 돕는 올빼미버스였고 다행히 끊기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올빼미버스 노선도를 보니 마침 N62번 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왕십리를 지나는 노선이다. 종로3가 탑골공원 정류소에 있는 광역·심야버스 노선도(좌), LED전광판에서 노선과 도착예정시간이 실시간으로 안내되고 있다(우) 그런데 올빼미버스가 언제 오느냐가 또 문제였다. 도움을 준 것은 정류소에 있는 LED 안내전광판이었다. 이곳을 지나는 버스의 번호와 도착예정시간이 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나타났다. 10분 후면 도착한다고 알려주니 정말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었다. ‘어 전광판을 보니 10분만 더 기다리면 올빼미버스가 오니까 잡기 어렵고 비싼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네!’ 부근 커피숍에서 나온 젊은 커플의 이야기다.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도착예정시간이 다가오니 지하철·일반버스를 놓쳤거나 부근 영업장을 문 닫고 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였다. LED 전광 안내판을 손으로 터치하며 노선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정확히 10분이 지나니 기다리던 N62번 올빼미버스가 도착했다. 앞면과 옆면에 커다란 글씨로 N62번이 적혀있고 노선도 부착되어 있었다.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르르 승차대로 몰려들었다. 차안에서는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학생인 듯한 사람들과 직장인들, 일을 마친 듯한 아줌마들도 있었다. 모두 피곤한 기색이지만 잠시 후면 가족을 ...
서울역 앞 줄 서있는 택시들

연말에 알아두면 쓸데있는 ‘심야대중교통’ 정보

서울역 앞 줄 서있는 택시들 한 장만 달랑 남은 달력을 보니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요즘, 송년회다 회식이다 약속 잡기 바쁘시지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다보면 헤어지는 시간도 늦어지기 마련인데요. 평소 보다 늦은 귀갓길, 막차 놓칠까 조마조마하던 마음은 이제 접어두셔도 됩니다. 심야택시, 올빼미버스 등 서울시 ‘연말 교통 대책’들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늦었다 싶은 날, 당황하지 않고 편안하게 집까지 돌아가는 방법. 미리미리 확인해보세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연말 택시잡기’? 택시 승차거부는 거부해! 집 앞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택시, 하지만 승차거부로 인한 불편민원은 고질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각종 모임과 행사로 늦은 귀가가 잦아지는 12월을 맞아 서울시가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 특별대책’을 펼친다. 우선, 서울시는 12월 첫날부터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승차거부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승차거부신고, 서울시택시정보시스템(STIS) 빅데이터로 선정한 시내 26개 지점을 중심으로 고정단속과 이동식 CCTV를 활용한 기동단속을 병행한다. 시가 승차거부 처벌권한을 자치구로부터 모두 환수한 후 처음 실시하는 특별단속인 만큼, 삼진아웃제를 엄격 적용해 승차거부를 근절하겠다는 입장이다. 12월 매주 금요일 심야, 강남·종로·홍대 ‘택시승차대’ 임시 특별운영 또한, 12월 매주 금요일 심야(11시~익일 1시)에는 택시 수요가 많고 승차거부 신고가 많은 ▲홍대입구역 ▲강남역 ▲종로2가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특별 운영한다. ‘승차지원단’이 현장에 나가 새치기·승차거부가 없도록 운영을 돕는다. 서울시와 법인조합, 개인조합, 전택노조·민택노조가 참여해 합동 운영한다. ① 홍대입구역 입구 주변 4개 지점, 연말 ‘임시승차대’ 설치 ② 강남대로 양방향 4개 지점, 연말 ‘임시승차대’ 설치 ③ 종로3가역 파고다공원쪽 양방향 4개 지점,...
12월 한 달 동안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이 추가 신설·운행된다.

강남·홍대 등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 4개 노선 추가

12월 한 달 동안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이 추가 신설 운행한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약속과 회식으로 분주해집니다. 모처럼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좋지만, 집에 갈 생각을 하면 한숨이 나오는데요. 서울시는 12월부터 강남·홍대 등에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를 신설 또는 증차합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결정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약속 장소를 정하는 것도 괜찮겠죠? 올 연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좀 더 편하게 귀가하세요.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말 한시적으로 올빼미버스 4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개 노선 72대 운행 중이던 올빼미버스는 12월 한시적으로 13개 노선 92대(20대 증차)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운영 노선은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올빼미버스 승·하차 인원, 택시 승·하차 지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정했다. 또한 도심 주요 지역(동대문, 종로, 을지로, 서울역 등)을 운행 중인 올빼미버스 4개 노선(N13·N15·N16·N26)을 노선별 2대씩 증차 운행하여 도심을 지나는 올빼미버스 배차간격도 단축한다. 특히 올빼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과 기존 올빼미버스 노선을 연계해 올빼미버스만으로도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한 지역이 확대된다. 응암동, 신길동, 방배4동 등에 올빼미버스가 신규 운행하여 주요 번화가에서 주거지역까지 택시 단거리 승차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 추가 노선 노선 주요 경유지 운행대수 거리 배차간격 운행횟수 N877 응암동성당, 명지대, 연희동,홍대입구역 2 10.6km 25~35분 8 N866 남구로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신길동,영등포역, 여의도역 3 ...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조시승

늦은 귀갓길, 올빼미버스 타봤어요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에 오르는 승객들 서울시는 2013년 4월부터 심야 전용 버스인 올빼미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올빼미버스는 출범 당시 심야 승객의 이동 및 환승 기록, 빈번한 택시 승하차 거부 지역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2개 노선의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자 그해 9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종로‧강남 일대를 포함해 9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했다. 심야 교통수단 확보가 어려워 발을 굴렀던 시민들에게 올빼미버스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되었고, 2013년 서울시의 33개 주요 정책 가운데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당당히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연말에는 한시적으로 이동 및 환승 수요가 많은 강남과 여의도 지역에 2개 노선이 신설 운행되고 있다. 이 노선은 2018년 1월 1일 새벽 3:30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올빼미버스와 같은 2,150원이다. 올빼미버스의 도착 예정을 알리는 버스 안내 전광판 마침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고교 동창과의 송년회가 홍대 부근에서 열렸다. 저녁 식사 후 분위기에 이끌려 2차까지 가고 나니 그만 자정을 훌쩍 넘겨버렸다. 종로를 거쳐 동대문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택시 잡기가 만만치 않았다. 이미 지하철도 끊겼다. 마침 올빼미버스가 생각났다. 급히 버스 정류소로 걸음을 옮겼다.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밝은 LED 전광판이 보였다. 강서 개화역을 출발하여 홍대-신촌-종로-청량리-중랑까지 가는 간선 올빼미 버스 N26번의 도착 시간을 안내해주었다. 어느새 정류소로 들어오는 버스가 보였다. 버스는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옆면에 큼지막한 글씨로 행선지와 주요 경유지를 써놓았다. 버스가 보이자 정류소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미 버스는 만석일 만큼 승객들이 많았다. 홍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한 여성은 항상 막차를 놓칠까 마음을 졸였는데 올빼미버스가 생겨 매우 좋다고 하...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뉴시스

‘새벽 1시까지는 괜찮아’ 연말 버스 막차시간 연장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 아직 일주일 남아있습니다. 혹시 즐거운 연말 모임 후 늦은 시간 귀갓길을 걱정하고 계신가요? 그건 새벽 1시까지 막차시간이 늘어난 89개 버스와 심야전용 올빼미버스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오랜만에 갖는 소중한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연말교통팁, 지금 전해드려요. 89개 버스노선 막차시간 연장...1월 1일 새벽까지 서울시가 12월 18일부터 31일 밤(1월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9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심야시간까지 유동인구수가 높은 11개 지점(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이 선정됐으며, 해당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탑승가능하다. 단, 차고지부터 주요 지점까지 운행 시간을 고려하여 401번은 서울역 기준 01:45분 까지, 707번은 신촌역 기준 02:00 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대상노선은 서울역 3개 노선, 종로2가 12개 노선, 명동 4개 노선, 강남역 10개 노선 등 총 89개 노선이다. (하단 표 참조) 특히, 종로 일대를 경유하는 101·103번 등 15개 노선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12월31일 밤, 즉 1월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존 올빼미버스 9개 노선 및 12월 8일부터 운행 중인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가 서울시 주요 거점 사이를 연계하고, 연말 막차 연장 노선이 시내 구석구석을 이어, 심야시간대 서울 전역의 교통수요 해갈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 버스정책과 02-2133-2283) 올빼미버스 노선도 택시 승차거부 당하셨나요? 신고는 120 한편, 서울시는 연말에 더 기승을 부리는 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하기 위해 예년보다 단속 공무원을 4배나 늘리는 초강수를 뒀다. 택시이용불편 신고가 빈번한 강남역, 홍대입구, 종로 ...
올빼미버스ⓒ뉴시스

연말에 알아두면 쓸데 있는 ‘올빼미버스’

올빼미버스 12월이 되면서 슬슬 연말 모임도 많아지는데, 늦은 시간 어떻게 집에 가나 걱정되시죠. 올해는 막차 걱정 없도록 ‘올빼미버스’ 노선을 미리 익혀두세요. 특히 연말동안 승객이 몰리는 강남역과 홍대입구를 중심으로 올빼미버스 2개 구간이 추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임 장소 고르실 때도 참고하시면 좋겠죠? 알아두면 12월 내내 쓸 데 있는 올빼미버스, 지금 확인하세요! 연말 늦은 귀갓길 교통수단 확보가 어려워 발을 굴렀던 시민들에게 산타클로스 같은 버스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12월 8일 00:00부터 연말 한시적으로 올빼미버스 2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 이 노선은 2018년 1월 1일 03:30 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올빼미버스와 동일한 2,150원이다. N854 노선도. N13, N37, N61 과 환승이 가능하다 N876 노선도. N16, N26, N62, N65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강남역은 N854번, 홍대입구는 N876번 12월 8일 금요일 00:00부터 내년 1월 1일 03:30분까지 운행되는 2개 노선은 N854번(사당역~건대입구역)과 N876번(새절역~여의도역)이다.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 간 운행한다. (단, 12월 25일(월), 1월 1일(월)은 운행) N854번은 이동수요가 많은 강남역과 그 일대에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역삼‧논현 지역, 택시 승차거부 주요 발생지점인 사당역, 이수역, 건대입구역 등을 경유한다. N854번을 통해 N13, N37, N61번 등 기존 올빼미노선의 환승이 가능하다. N876번은 이동수요가 많은 홍대입구역과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응암동, 당산, 영등포 및 택시 승차거부 주요 발생지점인 여의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N16, N26, N62, N65번 등 기존 올빼미노선과의 환승도 편리하다. 2개 노선은 택시 승차거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강남역, 홍대입구역의 ‘연말 심야시간대 택시 승·하차 빅...
추석 장거리 운전, 이것만은 꼭!

추석 장거리 운전, 이것만은 꼭!

추석연휴 고속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94) 추석 장거리 운전을 위해 알아야 할 정보 모음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호에는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살펴봤고, 이번 호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해 점검해봐야 할 항목과 편리한 운전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을 좀 더 알아보겠다.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장거리 운전에 앞서서 내비게이션 지도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특히 추석 직전에 임시 또는 조기 개통되는 도로들이 꽤 있기 때문에 미리 업데이트를 해두면 도움이 된다.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는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앱 자체를 업데이트하면 좋다. 안정성이 개선되고 기능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미리 저장해두는 전자지도를 받아두는 것도 좋다. 데이터 절약에 도움이 된다. 블랙박스 메모리도 점검해야 한다. 평소 오랫동안 꽂아두고 방치했다면, 추석 전에 PC로 옮겨서 포맷 작업을 해주면 안정성이 개선된다. 장거리 운전을 대비해서 아예 새 메모리를 구입하는 것도 좋다. 특히 표면에 ‘하이 엔듀런스(High Endurance)’ 등이 기재된 블랙박스 전용 메모리를 사용하면 안전하다. 차량용 비상용품 추석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량용 비상용품을 점검하고 구입하도록 한다. 보통 삼각대나 은색 스프레이 등은 차량 구입 당시 선물로 받은 것을 트렁크에 넣어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전히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오래된 스프레이는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삼각대에 비해 야간 시인성이 훨씬 높은 불꽃신호기를 권하고 싶다. 야간 시인성이 개선되면 2차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정부에서는 불꽃신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급을 늘리기 위해 규제완화도 실시한 상태이다. 그래서 현재 불꽃신호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000원~1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회전교차로와 점멸신호 고향에...
심야버스ⓒ뉴시스

차 놓쳐 발 동동 구르지 않도록 ‘올빼미버스’ 확대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이용해보셨나요? 밀린 업무 때문에, 회식이 있을 때, 모처럼 동창과 만났을 때 차 놓쳤다고 발 동동 구르지 않도록 서울시는 2013년 올빼미버스를 신설, 지금까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올빼미버스’는 지난해 다보스포럼에 행정혁신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다음달 28일부터는 더욱 편하게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빼미버스의 사각지대였던 서남권에 버스를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도 차량이 추가 투입됩니다. 특히 서남권 지역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심야전용버스인 '올빼미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노선 차량수도 확대한다. 올빼미버스는 2013년 4월 2개 노선을 시범운행하고, 노선을 확대하여 2016년 10월 현재 8개 노선 47대가 평균 4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시는 다음달 28일부터 올빼미버스의 사각지역인 서울 서남권지역에 N65번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그간 올빼미버스의 승객 수 및 혼잡율 분석 결과와 2016년 5월 한 달간 자정에서 새벽 4시까지의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다. 2013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8,329천명이 올빼미버스를 이용하였으며 하루 평균 7,477명(대당 161명)이 이용하고 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전체 이용자의 약 21%), 노선별로는 N61번(대당 188명)으로 이용 승객이 가장 많았다. 모니터링 결과, 새벽 1시~3시에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 종료로 심야버스 전체 평균 혼잡율이 11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5월의 심야시간대(자정~새벽 4시) 도로별 통행량 1,358건을 분석한 결과,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금천구 시흥동, 관악구 신림동 지역에서 이동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빼미버스 N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