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태양광발전시설

19m 미끄럼틀, 바닥태양광이랑 놀자! ‘에너지마루’

에너지에 대해 놀며 배울 수 있는 체험시설 '에너지마루'가 지난 11월 6일 강동구 강일동 능골근린공원에 개관했다.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해법은 신재생에너지가 답이 아닐까 싶다. 그 답을 찾아 직접 '에너지마루'를 방문해 보았다. 다섯 마당으로 구성 된 에너지마루 ⓒ김민채고덕천에서 능골근린공원으로 이전해 새롭게 마련한 '에너지마루'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조성되었다. 새롭게 개관한 '에너지마루'는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스포츠센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인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또한 전 연령층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설명 위주의 강의형 학습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에너지 문제와 나를 연관시킬 수 있는 체험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놀이 체험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바닥태양광발전시설 '태양의 초대' Ⓒ김민채무엇보다 전국 최초로 설치한 바닥태양광 발전시설이 눈길을 끈다. 주민 공모를 통해 '태양의 초대'란 이름이 붙었다. 태양과 모듈의 만남, 태양과 인간의 만남, 태양에너지와 놀이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태양의 초대'는 바닥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을 통해 낮동안에는 전기를 생산하고,  해진 후에는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는 스마트한 신재생에너지체험 시설이다. 30분 간격으로 다양한 조명, 음향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조명 사진 강동구에너지마루의 야외학습장은 태양, 바람, 물, 힘, 바이오에너지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에너지 순환에 관련된 내용을 직접 조작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섯가지 마당으로 구성했다.​ 태양에너지 마당 Ⓒ김민채태양에너지 마당은 거울을 이용해 반사광으로 뒤집어진 태양광 패널을 비춰 전기를 생산하고, 날개 모양의 포토존에 빛을 내는 미션을 수행하는 곳이다. ​ 물에너지 마당 ⓒ김민채바람에너지 마당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과 계획을 설계하는 ‘서울에너지시민기획단’을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에너지·환경에 관심 많다면 ‘에너지시민기획단’ 신청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과 계획을 설계하는 ‘서울에너지시민기획단’을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11) 서울에너지시민기획단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화력발전소, 원전사고 위험뿐 아니라 핵폐기물 문제와 안전·처리 비용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핵발전소, 발전단가 하락에도 경제성 효율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재생에너지. 과연 우리는 서울의 미래를 위해 현재와 같이 원전이나 화석연료 위주로 가는 것이 옳을까,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모색해야 할까? 2040년 다가올 미래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에너지 산업은 어떻게 바뀔까?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 에너지 빈곤과 같은 사회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가야 할까? 이러한 에너지 정책과 계획 설계는 지금까지 관련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에너지 정책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다. 시민의 목소리가 결여된다면 기업에 유리한 조건의 에너지 공급·소비 체계로 형성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서울에너지시민기획단'을 모집하고 있다. 2040년까지 서울시 중장기 에너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와 토론을 통해 서울시 에너지 정책의 비전과 에너지 시나리오를 결정하게 된다는데, 질의응답으로 자세히 풀어보았다. 워크숍 참여를 통해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에너지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Q. 서울에너지 시민기획단을 모집하는 이유는? A. 서울시는 내년 초 2040년까지 서울시 중장기 에너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제5차 서울시 지역에너지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시민기획단을 모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역에너지계획은 행정, 전문가 위주로 논의·설계되었지만, '제5차 서울시 지역에너지계획'​은 시민기획단으로 지원한 시민들이 함께 토론하고 선택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가게 된다. Q. 지역에너지계획은 왜 세워야 하나? A. 2006년 제정된 에너지법 제 7조에 따...
대서울시 인재개발원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 ⓒ서울사랑

[서울사랑] 쨍하고 ‘해뜰날’ 돈이 생겼다

대서울시 인재개발원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 서울시와 시민이 힘을 합쳐 에너지 자립에 나섰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 환경도 보호하고 비용도 아끼는 ‘태양의 도시, 서울’. 에너지 시민의 열기로 서울은 더욱 뜨거워졌다.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우리 집 햇빛 발전소 송파구 거여1단지 아파트 지붕에는 대형 태양광 발전기가, 각 세대 베란다에는 소형 태양광 발전기가 수백 개 달려 있다. 관리사무소 건물 지붕에도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됐다. 6개 동에 설치한 옥상 태양광 발전기는 시간당 135.2kW의 전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 건물의 태양광 발전기는 시간당 3kW를 생산한다. 1,004세대 중 270세대에 설치된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기는 시간당 260W를 생산한다. 엘리베이터, 가로등, 지하 주차장 전등 등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옥상 태양광 패널로 해결한다. 공동 전기 요금은 2014년 3,911만 원, 2015년 3,565만 원에서 2016년 3,268만 원으로 줄었다. 특히 2016년에는 주택용 전기료 누진세가 적용 돼 6,000만 원이 나왔을 공동 전기 요금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한 각 세대는 5,000~6,000원씩 전기 요금을 아끼고 있다.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 발전소 금천구 시흥동 삼익아파트는 총 786세대 가운데 100여 세대에 설치해 외부에서 보면 에어컨보다 태양광 발전기가 더많이 눈에 띈다. 한 아파트 주민은 “시와 구의 지원으로 모듈 2대를 저렴하게 설치했다. 평균 200kWh이던 전력 사용량이 100kWh대로 떨어져 전기 요금이 2만~3만 원에서 1만 원대로 줄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대문구 홍릉동부아파트는 지난 5월 이후 아파트 전경이 크게 바뀌었다. 전체 371가구 중 350가구(94%)가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옥상에도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소형 태양광 발전기가 장착된 벤치, 발전기와 텃밭이 연결된 태양광 텃밭도 있다. ...
서울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박희영

에너지공사 박진섭사장 “신재생에너지가 답!”

서울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 지난 3월 11일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교훈 삼아 만든 정책이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다. 친환경·분산형 에너지 확대가 목표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를 출범시켰다. 박진섭(53)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을 만나 친환경 에너지 정책 구상을 들어봤다. 도쿄에서도 관심 갖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초대 사장이라는 책무를 맡게 돼 영광스럽고 구상해왔던 일을 실현해볼 수 있는 역할을 맡아 설레면서도, 3년 임기 안에 기초를 다져놔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첫인사에서부터 무거운 책임감을 토로한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설립된 이유부터 물었다. “에너지 문제는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지 잘 모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요. 누군가 공급해주고 나는 쓰면 되잖아요. 그런데 조금 더 들여다보면, 동해와 남해에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해있고 서해에는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있어요. 에너지를 도시로 끌어오기 위한 장거리 수송 체계 때문에 밀양, 영덕, 삼척 등에 대규모 송전탑을 세우게 됩니다. 소비는 다른 데에서 하는데, 거대한 송전탑이 마을을 통과해 전자파 문제 등 피해를 주니 반대 운동이 일어나고 사회적 갈등 비용이 발생하죠. 최근 동해 쪽에는 지진이 발생했잖습니까? 자연 현상이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지만, 수습도 어려워요. 원전 밀집 지역에 큰 규모 지진이 온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는 문제가 생기는 거죠. 서해 쪽에 집중된 화력발전소는 그 지역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의 주범이에요. 석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질이 나빠집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에너지 문제로 다른 지역에 피해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절약하고 생산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 방향을 제시한 거죠.” 결국, 도시 생활의 편리를 위해 전송해오는 ‘공급과 효율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출발했음이 읽힌다. 대표 슬로건, ‘원...
경사면과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권영임

에너지랑 놀자! 에너지드림센터 에코투어

경사면과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차는 무엇일까? 가장 희귀한 버스는?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서울시 상암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문을 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 자립형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 구현을 꿈꾸는 곳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시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네모반듯한 유형이 많지만, 이곳은 삼각형 형태가 여러 개 덧붙여진 구조로, 출입문 또한 기울어진 모습이다. 더불어 이곳을 방문하면 가장 비싸고 희귀한 버스를 타고 공원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000평 규모의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에너지제로 하우스’로 에너지 사용량의 70%는 줄이고, 30%는 직접 생산한다. 또한 외부로 에너지가 빠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첨단 단열공법인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기술을 접목했다. 에너지를 저감하는 패시브 요소로는 외부 단열두께 강화, 삼중유리 설치, 인조대리석 사용, 외부 전동블라이드 설치 등이 있다. 외장 마감재인 인조대리석은 빛 반사율을 60% 이상 높이고, 외부의 전동블라인드는 햇빛을 일차적으로 차단에 여름철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효과적이다. 디자인에도 에너지 저감 효과를 고려했다. 바람개비 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해 직사광선의 빛 반사율을 높였고, 중정을 설치하여 자연광을 건물 내부까지 깊숙이 들여와 전등을 켜지 않아도 밝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의 햇빛 고도를 고려하여 설계된 경사진 벽체는 일사량을 조절한다. 이것은 한옥의 처마가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겨울에 낮게 뜨는 햇빛을 충분히 받아들이는 원리를 응용한 것이라고 한다. 지하 50m에서 끌어올리는 지열로 건물의 냉·난방에 활용하고, 태양광 패널로 신재생에너지를 만든다. 건물의 독특한 디자인은 에너지를 저감하고 스스로 만들어 쓰기 위한 노력이 숨겨진 결과물이...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친환경·재생 에너지 확대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23일 정식 출범했다. 시는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실행기관이 필요하다는 ‘서울 국제에너지 자문단’의 자문에 따라 작년 1월 타당성 검증, 7월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12월 서울시 공기업으로 등기를 마쳤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기능을 분리, 신재생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다. 기존 사업단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며, ‘원전하나줄이기’ 에너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감구조’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2년 4월부터 '원전하나줄이기'를 추진 중이다. 시민 참여를 통해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긴 2014년 6월 원전 1기 분량의 200만TOE를 줄이고 전력자립률은 2.9%(2011년)에서 5.5%(2015년)로 끌어올렸다. 2015년부터는 2단계(2015년~2020년)로 원전 2기에 해당하는 400만TOE를 줄이고 온실가스 1,000만 톤 줄이기에 도전 중이다.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 6만 4,000가구로 확대 앞으로 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에너지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사업은 ▲친환경·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형 에너지 확대 ▲지역간 상생협력사업이다. 첫째, 하수열 등 친환경 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생산하는 도시로 '에너지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 2020년 '마곡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완료해 친환경 지역냉난방 공급대상을 7만 5,000세대 추가한다. 이렇게 되면 총 28만 4,000세대까지 확대된다. 2025년까지 친환경 열원은 지금보다 약 30% 늘어난 90%까지 늘린다.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도 확대한다. 2020년까지 태양광은 70MW, 연료전지는 90MW 각각 추가...
2016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

‘에너지 프로슈머’ 시대, 에너지 패러다임이 바뀐다

2016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 서울시는 1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 :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을 주제로 제4회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는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실행한 이듬해인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력발전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논란과 지난여름 폭염 사태,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 우려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에너지 정책이 대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시민의 참여로 에너지 정책을 결정하는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이 직접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에너지 프로슈머’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과거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서울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 발전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원전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건 원전이 아니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 2016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 서울시장 환영사 콘퍼런스에 앞서 아시아투데이에 기고한 칼럼에서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에너지 프로슈머’가 돼 에너지 정책 대전환에 참여하면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은 편리나 효율이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만들어내는 ‘안전’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 연대와 협력으로 원전 아니라 안전 시대 열어가자 박원순 시장 특별연설에 이어 오전에는 존 번 교수(미 델라웨어 대 석좌교수)와 그레고리 캣(Capital E 대표, 미 에너지 정책 자문 전문가)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오후에는 크리스틴 린스(REN21, 국제 재생에너지 정책 네트워크 사무총장)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중랑물재생센터 태양광발전소ⓒ뉴시스

생활하수가 신재생에너지로 변신!

중랑물재생센터 태양광발전소 서울시 물재생센터가 생활 속 하수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재생센터에선 바이오가스 연료화 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집광채광, 폐열회수 장치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 분야는 ▲바이오가스 연료 열병합 발전 ▲바이오가스 정제 도시가스화 사업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사업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방류수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사업 등 다양합니다. 작년엔 4개의 물재생센터 전체 에너지 사용량(138,429TOE)의 30%(39,583TOE)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 활용했으며, 올해 상반기엔 목표 생산량(70,400TOE) 대비 52%(36,310TOE)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남 바이오가스 연료 열병합발전’, ‘탄천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사업’의 가동으로 인해 물재생센터 에너지 자립율이 5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물재생센터의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로 서울시 시책인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에 기여하고, 2020년까지 전력 자립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물재생시설과 02-2133-3843, 2133-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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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세요! 신재생에너지로 바꿀 기회

서울시, 정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2억 4천만원 지원 서울시가 정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정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시행된 그린홈 100만호 사업이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라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정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한 보조금액은 총 2억 4천만 원으로, 태양광이 최대 120만원(40만원/kW), 태양열이 최대 80만원(4만원/㎡), 연료전지는 70만원/kW, 지열은 정부지원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보조금을 2008년부터 해마다 지원해오고 있다. 2012년 현재까지 정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총 1038가구로 에너지원별로 태양광 840가구(총 3,104kW), 태양열 15가구(총 331㎡), 연료전지 181가구(총 181kW), 지열 2가구(총 35kW)이다. 시는 올해부터는 에코마일리지(ecomileage.seoul.go.kr) 가입자에 한해 정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한 사업 보조금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한다. 그러므로 아직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는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에너지 사용량을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효과 분석 자료로 사용하고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보조금 신청서 접수는 12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준공 후 보조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시청 녹색에너지과로 신청서를 구비하여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녹색에너지과 02-2133-3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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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에너지 전쟁!

신재생에너지 및 건물에너지 효율화 등 실용형 녹색기술 집중 지원 서울시가 서울형 녹색기술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서울형 녹색기술 R&D 지원 사업은 환경문제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화, 대기질 및 생활환경개선에 필요한 녹색기술 개발·활용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총 31개 R&D과제를 선정하여 총 6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13년에는 6.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에너지 분야의 실용형 녹색기술개발에 주력하여 시의 역점시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에 문제되고 있는 전력난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건물에너지효율화 등 에너지 절감과 연관된 첨단 녹색 신기술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지원 할 예정이며, 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총 6억 2천 5백만원의 예산을 1년간 지원한다. 1월 28일까지 대학,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연구과제 접수받아 서울시는 2013년도 연구과제 선정을 위해 관련부서, 연구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시책 적용성과 시급성, 경제적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하여 연구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된 녹색기술 R&D는 대학교, 전문연구기관, 민간기업(자체 연구소 보유)에서 수행하게 되며, R&D 전 과정(연구과제 수행기관 선정, 과제진행 점검, 성과평가 등)은 시책담당부서에서 직접 추진하여 R&D 성과를 시정에 연계되도록 하였다. 서울형 녹색기술 연구과제 접수기한은 1월 28일까지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env.seoul.go.kr)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시 환경정책과(☎2115-7715, dmy3671@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녹색기술 R&D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실용기술은 시정에 직접 적용하고 민간에도 적극 전파하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