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위생을 위해 손 씻는 것만큼 스마트폰 소독도 중요하다.

올바른 ‘스마트폰 소독’ 손 씻는 것만큼 중요해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가장 많이 만지게 되는 물건은 아마도 '스마트폰' 일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 소리에 눈을 떠 뉴스를 확인하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든지 지인들과 메신저 앱을 통해 대화를 나눈다. 지나가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되면 곧바로 스마트폰을 열고 사진을 찍는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기 힘든 만큼 온갖 세균이 묻을 확률도 그만큼 커진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스마트폰은 손으로 만졌다가 통화를 할 때면 입 근처로 가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질병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하루에도 수차례 손을 닦는다지만, 스마트폰에 세균이 묻어 있으면 자칫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에 필자는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실천해 봤다. 1. 알코올 사용하기 스마트폰의 액정 파손을 대비해 대부분 액정보호필름 또는 강화유리를 부착해 둔다. 이 경우 물을 이용한 세척보다 ‘알코올’ 사용을 추천한다. 수십 종류가 되는 알코올 중 소독제로는 '에탄올'이 이용되고 있으며, 에탄올 손소독제는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는 의약외품이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탄올이 68% 함유된 손 세정제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세척해 봤다. ©김재형 에탄올을 안경 닦는 천에 묻힌 후 스마트폰의 액정을 닦아봤다. ©김재형 에탄올 함유량은 향균 살균력의 척도이다. 그러나 알코올 100%는 스마트폰 기기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니,  60~70% 안팎의 알코올을 극세사 천 또는 안경 닦는 천 등에 묻혀서 세척하면 된다. 수시로 만지는 액정 화면뿐 아니라 스마트폰 뒷면 세척도 잊지 말자. 스마트폰의 구멍은 블로어 또는 귀청소 솜 등을 이용하면 좋다. ©김재형 다만 스마트폰에 있는 충전단자라든지 각종 구멍이 있는 부분은 가급적 세척하지 않는 게 좋다.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조그마한 구멍은 카메라 청소 때 사용하는 블로어가 있으면 편하다. 블로어...
탄산수

스파클링 워터가 수분 섭취에 더 좋다?

우리나라의 스파클링 워터(탄산수) 시장 규모는 2013년 200억 원, 2014년 400억 원, 지난해 800억 원으로 매년 2배씩 성장하고 있다. 생수 구매자 5명 중 1명은 스파클링 워터를 마시고 있다. 스파클링 워터는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한여름인 7, 8월 판매량이 연간 매출의 20~30%에 이른다. 게다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미네랄 이온'이 많아야 좋은 탄산수스파클링 워터는 톡 쏘는 맛에 칼로리는 '0 Kcal'이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스파클링 워터가 자연산인지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물에 들어 있는 미네랄 이온의 함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천연 스파클링 워터는 오랜 기간 화산암이나 석회암과 같은 암반을 통과하면서 탄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된다.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는 물은 약한 산성을 띠기 때문에 암반의 성분인 미네랄 이온들이 더 잘 녹아나올 수 있다. 천연 스파클링 워터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다양한 미네랄 이온을 함유하고 있는 데 반해, 인공 스파클링 워터는 단지 정제수에 이산화탄소를 인공적으로 주입해서 생산한다. 정제수는 통상 화장품 제조나 일반 음료에 사용되며 정수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천연 스파클링 워터에 풍부한 미네랄 이온이 인공 스파클링 워터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물론 천연 스파클링 워터에 포함된 절대적인 미네랄 양은 식품과 견주기엔 현저히 적어서, 효능이 크게 없을 것이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많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 성분을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공급할 수 있다는 면에서 물을 마시는 것 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국내 대다수의 제품은 '인공 생산'그런데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다수의 제품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인공 스파클링 워터이다. 일부 소비자들 가운데 이러한 스파클링 워터를 구분하는 정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에 ...
약

건강식품 해외직구,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올해 11월 1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한해 거래된 해외 직접구매 가운데 건강식품은 13.5%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피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주의 사항과 제품 선택법 등을 알아본다.1년 간 65개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관세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 직접구매(이하 해외 직구) 방식을 통해 건강식품을 구매한 비율이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배 이상 증가한 전자제품과 식품, 화장품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이다. 특히 2014년 한해 성사된 거래 건수는 의류와 기타 항목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211만 2천건)를 기록했다.거래 규모가 급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4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성기능 개선(219개), 다이어트 효과(124개), 근육 강화(79개)를 표방하는 식품 422개 제품 중 65개 제품에서 타다라필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현재 관련 제품의 통관 금지와 사이트 접속 차단 조치가 이뤄졌지만, 이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경우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유해물질 검출 제품 - 성기능 개선(47개): 리비맥스(Libimax), 홀리고어트위드(Horny Goat Weed) 등 -> 타다라필이나 이카린 검출  * 9개 제품은 2가지 유해물질이 동시 검출.  * 타다라필(Tadalafil)_ 의약품(발기부전치료제)으로 사용, 심혈관계 질환자 섭취 시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부작용 우려  * 이카린(Icariin)_ 최음제, 한약제 또는 복합제 의약품 원료(자양강장제)로 사용, 어지럼증, 구토, 이뇨억제 등 부작용 우려- 다이어트 관련 제품: 아디포덱스(Adipodex), 슬림옐로우(Slim Yellow) 등 -> 요힘빈이나 시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