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 시민청 오백인전`. 시민 5백 명의 초상화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시승

오!시민청 오!주년을 축하해요~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고 있는 `오! 시민청 오백인전`. 시민 5백 명의 초상화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13일 토요일, 시청 지하1·2층 시민청에서는 1천여 명의 시민과 행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청 개관 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식전행사로 활짝라운지에서 아가펠라 그룹 ‘WITH’의 노래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고 무대 영상으로 그간 시민청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 5년간 시민청은 대관행사 4,009건, 문화행사 5,332건이 열렸으며 166쌍의 젊은 남여가 시민청 태평홀에서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며 시민들의 문화 및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시민청에 대해 궁금한 점 5가지에 대하여 패널들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한 시민들이 느끼는 시민청에 대하여 궁금한 점 다섯 가지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패널로는 시민청 발전에 공로가 많았던 시민청 운영위원, 시민기획단 등 5명 시민이 참여하였다. 손진슬 시민기획단위원은 “시민청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획단으로 들어와 문턱 낮은 문화행사를 함께 기획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래연 시민청운영자문위원장은 “시민청은 아이·어른 모두가 주인이고 함께 휴식하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기를 원한다”며 “시민청 작은결혼식은 고비용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전행사 공연을 선보였던 아가펠라 그룹 ‘WITH’의 김태연 씨는 “공연, 전시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못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위해 서울시가 무대를 열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시민들과 따뜻한 공감의 장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민청에는 전시, 공간을 위한 홀 외에도 다양한 장소가 시민들에게 열려 있다. 서울 관련 서적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책방’,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디자인매장 ‘I Market U’ 등 시민청 구석구석엔 크고 작은 공간이 많으니 목적에 맞게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시민청에서 `리듬 팝 ...
잠실새내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의 하모니카연주ⓒ최은주

시니어들의 행복놀이터 ‘월요브런치클럽’

잠실새내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의 하모니카연주 잠실에 사는 성동연 씨는 월요일 아침마다 따뜻한 커피를 내린다.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만든 공방에서 교장, 교수, 학원강사, 공무원, 장교, 엔지니어, 연구원 등 다양한 전직을 가진 사람들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배우며, 하모니카로 공동 취미생활을 계발한다. 이들과 블로그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일, 놀이, 여행,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행복한 삶을 즐기는 성 씨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월요브런치클럽’ 회원이다. 지난 1월 8일 시민청 태평홀에서는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 운영사례 발표회가 있었다.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 모임에는 중장년 세대 150여명이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들려준 공덕 브런치클럽 회원들 시니어 월요브런치클럽 출발은 소소했다. 소속이 없으니 갈 곳도 없는 대도시 시니어들이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 각 자치구별로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가르쳐 주며 서로가 가진 재능을 나눴다. 재주가 있고 없고나 사회적 성공 여부는 상관 없다. 서로 비교하지 않고 미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는 곳이니 월요일 아침이 즐거워진다고 입을 모았다. 함께 활동하다 보면 품앗이 할 일이 생기고 놀이나 여행도 같이 할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으니 이곳이 ‘시니어들의 행복놀이터’임을 우수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취미로 악기 연주를 하며 작은 재능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며 브런치모임 장점을 열거했다. 실제로 이들은 그 동안 브런치 모임을 통해 자신들이 갈고 닦았던 연주 실력을 이날 맘껏 발휘하기도 했다. 악기 연주에 맞춰 노래와 박수로 함께 즐기는 사람들 하얀 남방에 붉은 넥타이와 붉은 스카프로 무대에 선 잠실 회원들이 하모니카로 생일 축하곡을 연주하자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를 보냈다. 취미로 배운 악기를 가지고 축하연주를 하는 ...
시민청 5주년을 맞아 시민청 입구 공중에 설치된 우산 전시물 ⓒ문청야

시민이 시민청에게 “5주년 축하해요! 함께해요!”

시민청 5주년을 맞아 시민청 입구 공중에 설치된 우산 전시물 “시민청이 올 3월이면 새 동생을 맞이해요. 제2시민청이 강북구 우이신설경전철 솔밭공원역에 생길 예정이에요. 규모가 작은 지하철역사라 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고 화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한 주 내내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가시지 않은 토요일 오후,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인 시민청 개관 5주년 생일잔치에 다녀왔다. 1월 13일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기념식이 있었는데, 휴일을 맞아 자녀들 손을 잡고 방문한 가족들 모습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보였다. 시민청 입구에서부터 공중에 설치된 전시 ‘피어라, 시민청’이 지나던 이들의 발을 잡았다. 5년 동안 시민청 운영 프로그램 활동 이미지를 특수 우산으로 제작해 걸은 작품이다.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오~시민청’ 토크 콘서트 “앞으로 점점 많은 시민청이 생겨 다둥이가 되면 좋겠네요”활짝라운지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 ‘오~시민청’이 한창이었다. 5명의 시민기획단, 시민청 운영자문위원 등 시민청 운영 주체들이 나와 의견을 나눴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5명의 시민기획단, 시민청 운영자문위원 등이 함께 한 토크 콘서트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된 시민청은 시민 스스로 만들고 누린는 시민생활마당으로, 시민기획단을 모집, 선발해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 개관한 이후 953만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하루 평균 5493명 꼴로, 지난 5년 동안 시민참여 프로그램 5,332회, 시민청결혼식 166쌍, 공간 대관 4,009회 등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성과를 주춧돌 삼아 앞으로도 시민청이 시민들에게 더욱 환영받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나에게 시민청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 시민기획단은 “중학교 같다”라고 답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막중한 책임은 없고 무엇인가 해보라고 ...
서울 시민청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

시민청 5주년 생일잔치 오세요~

서울 시민청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 ◈ 시민청-지도에서 보기 ◈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생일잔치를 연다. ▲오케스트라 공연 ▲토크콘서트 ▲캐리커처 체험·전시 ▲고공우산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1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김민지, 서초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플라자에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민청예술가로 활동하는 캐리커처 작가들이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5주년을 기념해 시민 참여 기획전도 시민플라자A·B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A 이벤트는 시민기획단 4개 분과 50명이 함께 아이디어를 낸 ▲광장극장 ▲시원한 프로젝트-시민청 특파원 ▲동행사진관·동행문방구·동행책방 ▲스트링아트 전시로 구성돼 있다. B에서는 시민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미디어 체험아트를 즐길 수 있다. 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 개관한 이후 953만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5493명 꼴. 지난 5년 동안 시민참여 프로그램 5,332회, 시민청결혼식 166쌍, 공간 대관 4,009회 등이 이루어졌다. 시민청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민발언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9,743명이 참여했다. 시민발언대에서 나온 민원 613건 중 길거리 흡연 단속, 청년창업 자금 지원 조건 완화 등 422건(69%)이 반영됐다. 서울시는 올해 3월 강북구 우이신설경전철 솔밭공원역사에 제2시민청을 열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오롯이 시민들에 의해 운영되는 시민의 공간으로 지난 5년간 시민들의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시민청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등 시민청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당신이 미처 몰랐던 서울의 전시,공연장 BEST5

[카드뉴스] 연말에 가볼만 한 이색전시공연장

|핫스팟IN서울| 당신이 미처 몰랐던 서울의 전시,공연장 BEST5 #1 주말에 문화생활 좀 하려고 하는데. 매번 가는 곳이 뻔하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서울의 특별한 전시장, 공연장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서울시청 시민청부터 뚝섬 자벌레까지, 숨어있던 전시장과 공연장을 찾아 고고~ #2 핫스팟in서울, 첫 번째–서울시청 아래 열린 공간, 시민청 서울시청 지하 1,2층 시민을 위한 생활문화공간. 시민청 예술가들의 활력콘서트, 기획 전시 등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언제 가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 위치: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3 핫스팟in서울 두 번째-로맨틱한 책 테마공간,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홍대 복합역사에 9개의 도서 부스로 조성한 책 테마공간, 책을 좋아한다면, 거리 곳곳에 비치된 책 구절 속 감성을 음미하러 가보자. ■ 위치: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5길 50-4 #4 핫스팟in서울, 세 번째-시각예술과 함께 놀기, 서교예술실험센터 시각 예술을 중심으로 한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하고, 멍 때리기 좋은 예술다방도 있다. 홍대에 갈 때 한번쯤 들러보자. ■ 위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잔 다리로 6길 33 #5 핫스팟in서울, 네 번째-창작극, 초연 작품은 여기서! 남산예술센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연장으로, 1962년 유치진 선생이 세운 드라마센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창작 초연극 중심 공연으로 한국 연극의 활력을 공급하고 있다. ■ 위치:서울 중구 소파로 138 #6 핫스팟in서울, 다섯 번째-전망과 문화를 함께,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한강의 전망을 배경으로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전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어렵지 않은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가 많아 부담 없이 들러 보기에 좋다. ■ 위치:서울 광진구 자양동 97-5 #7 서울 곳곳에 가득한 전시, 공연장들! 자주 들르면 친해지고, 친해지면 더 많은 문화...
`잘 생겼다! 서울20` 전시회 모습 ⓒ김경민

‘잘 생긴 서울’ 한자리에서 만나요~ @시민청 전시회

`잘 생겼다! 서울20` 전시회 모습 서울시는 시민청(본청 지하1층)에서 오는 12월7일까지 '잘 생겼다! 서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총 20곳 공간 중에 가운데 서울로 7017, 돈의문박물관마을 외에는 아직 가보지 못했던 서울시 주요 개장시설들이 궁금하던 참에, 멋진 사진작품들과 함께 각 공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동영상과 안내문으로 접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잘 생긴 서울!’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덕수궁 돌담길(중구)을 비롯해 문화비축기지(마포), 경춘선공원(노원),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 서울하수도과학관(성동), 서울시립과학관(노원), 서울창업허브(마포), 서울로7017(중구), 돈의문 박물관마을(종로), 다시세운(종로・중구) 등 올해 개장한 장소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 이어서 사진작품 총22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잘 생겼다!서울20'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이미 한 차례 문화비축기지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이번에는 시민청으로 자리를 옮겨와 전시 중에 있다. 문화비축기지 T6에서 바라본 하늘을 표현한 최우수상 `하늘바라기` 작품 최우수상작은 옛 석유비축기지를 축구장 22개 크기의 친환경 도시재생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를 담은 ‘하늘바라기’(오권열 作)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서울로 7017의 야경을 담은 ‘사광의 서울로(구본일 作, 우수상), 세운상가의 노을풍경이 돋보이는 ‘시간을 담아 세운’(정상현 作, 장려상),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담은 ‘Colorful Street(이도은 作, 입상) 등의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보아오던 전시와 달리, 이번 '잘 생겼다! 서울20' 전시회는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구성해 좀더 색다른 느낌이었다. 한 장 한 장 바라보고 있으니 꼭 한 번씩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사진 옆에 제목 뿐 아니라 공간에 대한 설명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 점도 좋았다. 아울러 영상...
희망달력모델과 인형 ⓒ김경민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을 만나보세요~

희망달력모델과 인형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 이 시각에도 불철주야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서울시 소방본부가 올해도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을 발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에 기부한다. 시민청은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27회 서울 소방활동 우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서울 몸짱 소방관 달력모델 사진 전시는 물론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사진, 포스터, 웹툰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에 들어서자 전시회장 한가운데 설치한 소방관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분사기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서울 몸짱 소방관 역대 달력 모델’ 소방관 4명의 사진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올해 희망나눔 달력은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하고 사진작가 오중석 씨의 재능기부, GS SHOP의 기부로 제작되었다. 달력은 1부당 119를 상징하는 1만1,900원으로 책정되었고 온라인은 GS SHOP, 텐바이텐, 29CM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텐바이텐 대학로점과 DDP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웹툰 작품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다. 제27회 서울 소방활동 우수작품 전시는 서울시 중구 남산동 공영주차장 4층 사무실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 모습을 담은 ‘불구덩이 속의 소방관’(박연규 작)을 비롯하여 포스터 작품과 웹툰 작품 수상작들이 전시되었다. 이 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요령,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안내와 경희루 연못에서 발견된 용이 불을 제압한다는 ‘금화동용’, 광화문 앞 불을 잡아먹는 짐승 ‘해태’ 등 조선시대의 소방과 관련된 유물, 소방방재도구를 소개한 ‘조선시대 소방’과 개화기 때부터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까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와 주요 화재진압 모습을 사진으로 ...
시민청영화제, 청년 시선 담은 영화 9편 상영

시민청영화제, 청년 시선 담은 영화 9편 상영

제5회 시민청 영화제 제5회 시민청영화제가 오는 27일과 28일 개최된다. 올해는 ‘사라질 서울의 마지막 풍경’을 주제로 청춘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및 독립영화 등을 상영한다. 시민청영화제 | 27일~28일 10:00~18:00 시민청 일대 이번 ‘시민청영화제’에서는 9개 대학 9개 팀 25명 대학생이 참여한 영화를 상영한다. 시민청에서는 ‘시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서울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 소통프로그램 ‘사랑방워크숍’을 운영해 오고 있다. 조세영, 권효, 김보람 감독이 멘토로 참여해 6월부터 8월까지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결과물에 대한 주제성, 작품성, 구성력, 영상미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서울과 청년문제에 대한 통찰 및 탄탄한 구성이 엿보이는 한국체육대학교팀 ‘옆길’, 셰어하우스에서 만나는 새로운 가족 모습을 그린 홍익대학교팀 ‘나갈까?’, 골목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외국어대학교팀 ‘저물어 가는 것’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7일 오후 7시 바스락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는 27일~28일 시민청 활짝라운지, 바스락홀, 워크숍룸, 동그라미방에서 수시 상영된다. 여기에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30초 스마트폰 영화 공모전’에서 선정한 작품 10편과 초청 독립영화 8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경쟁부문 1등작 `옆길`(한국체육대학교팀), 2등작 `나갈까?`(홍익대학교팀) (왼쪽부터) 토요일은 청이좋아 | 28일 14:00~15:30 활짝라운지 10월28일에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열리는 시민청 대표 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좋아’가 함께 진행된다. 시민청영화제와 연계하여 인기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아웃오브캠퍼스 공연으로 구성된다. 28일 오후 2시 활짝라운지에서는 모던록밴드 아웃오브캠퍼스가 영화제와 어울리는 유명 영화음악 공연을 30분 동안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달콤한 ...
춤추며 대형 붓글씨를 써내려가는 `춤추는 캘리그라피`

나만의 예술돗자리를 펼쳐라! ‘생활문화주간’

춤추며 대형 붓글씨를 써내려가는 `춤추는 캘리그라피` 서울문화재단은 다양한 생활예술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생활문화주간(ART WEEK SEOUL)’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민청, 서울숲, 홍대, 압구정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나만의 예술돗자리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생활문화주간’은 참여와 체험 중심의 풍성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이 9월부터 발굴한 밴드·연극·전시·감상(평론) 등 일반장르 65개 팀을 포함한 총 230개의 생활예술 동아리가 공연·전시·체험활동을 다채롭게 펼친다. 또 취미활동에 예술이 결합된 것으로 아직은 예술장르로 보기 어려운 ‘취향예술’ 동아리 66개 팀도 참여한다. 생활문화주간에서 선보이는 취향예술은 ‘아티팟’(ARTipot)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된다. 이는 ‘예술(ART)이란 어디서나(spot) 모든 것으로 함께(teapot)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다. 아티팟은 취미 수준에 머물러 있던 개인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활동을 발굴해 장르화된 하나의 생활예술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아티팟 66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춤추며 대형 붓글씨를 써내려가는 ‘춤추는 캘리그라피’ ▲아이들에게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토이 메이커’ ▲종이컵으로 선보이는 타악공연 ‘두드림’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즉석으로 각색해 SNS에 올리는 ‘손바닥 소설’ 등 독특하고 참신한 취향예술이 소개된다. 아티팟카니발 프로그램 배치도 생활문화주간의 대표행사인 ‘아티팟카니발’은 10월 28일 서울숲에서 열린다. 취향예술을 비롯해 일반장르의 생활예술을 한자리에 펼치는 특별한 무대다.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주도형 공동체 공간인 마을예술창작소 30여개가 펼치는 ‘마을이야기 전시·체험’, 추천된 지역동아리 13개 팀의 ‘발표무대’, 120여개 팀으로 구성된 연합밴드가 꾸미는 ‘밴드데이 공연’, 아티팟과 함께 하는 공연·전시·...
서울시 살림, 시민 손으로 다 함께!

서울시 살림, 시민 손으로 다 함께!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시민청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시민들 지난 9월 2일, 주말인데도 서울시청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2018년 서울시 사업’을 시민의 눈으로 직접 보고 뽑는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시민청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민들이 바라는 서울시 예산 활용 시민참여 예산한마당 총회에서는 18개 분과, 297명 위원으로 구성된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 모습이 소개되었고, 55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되었다.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18년 예산안에 선정사업으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민 엠보팅(모바일 투표 앱)은 8월 21일부터 시작돼 총회 당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시민참여예산 사업 중 참여예산형과 시정 협치형을 결정한다. 오후에는 ‘시민참여예산과 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시민들이 사업제안을 직접 제안하면 참여예산위원회와 민관예산협의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사업제안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참여예산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제안자들의 설명을 듣고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사업을 살펴본 이후 전자투표가 진행되었다. 시민 전자투표 50%, 시민참여예산위원 40%, 예산학교 회원 10%의 투표를 합산하여 한마당 총회에서 제안된 사업 중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업 설명회를 듣고 있는 시민들 시민 투표가 종료된 후 우수제안사업 설명회가 진행되었는데 이곳에 참여한 시민들이 설명회가 모두 끝난 후 직접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자치구 최우수상은 ‘임신, 출산, 육아 3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부모 되기’ 동작구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영희 시민참여예산위원장은 2017년 시민참여 예산제 주요 개선 사항, 선정 기준을 설명했다. 이후 시정 참여형 사업, 시정 협치형 사업, 지역 참여형 사업, 구 단위 계획형 사업, 동 단위 계획형 사업 선정 발표를 진행했다. 사업 선정 결과 지역참여형 사업 152건 89.5억 원, 구 단위 계획형 사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