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시민청 조성 대상지 위치도

시민소통‧문화허브 ‘시민청’ 권역별 4곳 추가 조성

권역별 시민청 조성 대상지 위치도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통·문화·전시·커뮤니티 허브인 ‘시민청’이 서울시내 곳곳에 추가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신청사 지하에 조성된 ‘시민청’(도심권), 2018년 개관한 ‘삼각산시민청’(동북권)에 이어 권역별 ‘지역 시민청’을 골고루 조성해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조성되는 권역별 시민청 4곳 건립 부지는 ①동북권 ‘성북구 하월곡동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지’ ②동남권 ‘송파구 문정컬쳐밸리 부지’ ③서남권 ‘강서구 마곡지구 내 부지’ ④서남권 ‘금천구 모두의 학교 부지’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내 시민청이 총 6개로 확대된다. 각 대상지는 각 자치구별로 시민청 후보지 추천을 받았으며, 시민대표·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한 달여 기간 동안 심사숙고와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동북권, 서남권에 시민청 2개소를 건립하기로 한 것은 다른 권역에 비해 면적이 넓고 서울 인구의 31%가 각각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선정자문단 의견에 따른 것이다. ■ 권역별 면적 및 인구수(2018년 기준)   자치구수 면적(천㎢) 인구(천명) 비 고 전 체 25 605 10,050   도심권 3 56(9%) 544(5%) 시청시민청 동북권 8 171(28%) 3,120(31%) 삼각산시민청 서남권 7 162(27%) 3,097(31%)   서북권 3 71(12%) 1,197(12%)   동남권 4 145(24%) 2,091(21%)   (2018년 기준) 동북권 ‘성북구 하월곡동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지’는 1,595㎡ 규모로, 약 200m 거리에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성북구가 부지를 무상 제공하기로 해 사업비...
시민청 축제 ‘지지고 복고’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지하 1층)에서 열린다.

흥 폭발! 뉴트로 축제 ‘지지고 복고’…김완선·신지 출연

뉴트로 축제 ‘지지고 복고’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뉴트로(New-tro)’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가 대세인데요. 이를 반영해 시민청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뉴트로 축제 ‘지지고 복고’가 열립니다. 오락실, 옛날 영화는 물론 가수 김완선과 신지의 공연과 복고 퍼포먼스까지! 정겹고 흥겨운 행사들이 가득한데요. 이번 주말 시민청에서 잊고 있던 복고 감성을 깨워보세요. 박 터트리기, 옛날 영화, 오락실 게임...참여형 이색축제 ‘지지고 복고’ 복고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모두의 시민청 하반기 축제 ‘지지고 복고’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지하 1층)에서 열린다. 90년대 연출 공간에서 오락실 게임과 옛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소통이네 골목대장’, 기억을 소환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1970~90년대 우체국을 재현한 ‘기억배달소’가 운영된다. 퀴즈게임을 통해 옛날 물건들의 이름을 맞추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다양한 추억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고 202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의미하는 박 터트리기 ‘2019 끄트로’가 운영된다. 복주머니는 시민청의 여러 공간에 숨어있는 미션들을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복주머니를 활짝라운지의 양쪽에 위치한 박을 향해 던져 터트리면 응원 메시지와 추억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복고 퍼포먼스 그룹 ‘레트로웨이브’ 활짝라운지 벽면에는 다양한 복고풍의 간판전시와 80년대 가정집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옛날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금, 일요일 오후 2시~4시, 토요일 3시30분~5시)도 진행되니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복고풍 간판을 소재로 디자인된 용지에 나만의 간판을 만들 수 ...
겨레말큰사전 홍보관의 주제가 표시되어 있어 한 눈에 공감을 할 수 있다.

세모종이란? ‘겨레말큰사전’ 평양친구에게 물어보세요

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겨레말큰사전 홍보관 ⓒ박칠성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겨레말큰사전' 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이사장 염무웅, 편찬사업회)가 서울특별시와 통일부 후원으로 지난 11월 26일 개관해 2020년 3월까지 상설 운영한다. 사전이라는 도서를 홍보관까지 설치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시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가면 남과 북의 달라진 말을 하나로 만들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준비 중인  제작 과정은 물론 평양에서 온 인공지능 친구와 대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에 대한 설명 전시물 ⓒ박칠성 우리나라에도 지방 사투리가 있지만 의사소통에 별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70년간 오랫동안 분단된 동안 남과 북에서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서로 이해가 가능한 것은 70% 정도이라고 한다. 이런 남과 북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사업이 편찬이다. 이 홍보관에서는 남북 국어학자들이 공동으로 편찬하는 최초의 우리말 사전인 의 편찬 성과와 사전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겨레말큰사전 홍보관은 '남과 북의 말을 잇다'라는 주제로 '해살이관', '말모이관', '내 생애 첫 평양친구'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편찬사업 추진경과와 과정을 볼 수 있는 해살이관 ⓒ박칠성 '해살이관'에서는편찬사업 추진경과와 사전 편찬과정을 동영상 '겨레말 TV'로 접할 수 있으며 '말모이관'에서는 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북의 언어를 확인할 수 있는 말모이관 ⓒ박칠성 남북의 언어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판 ⓒ박칠성 북한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칠성 특히 '말모이관'에는 남북 언어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겨레말오락관(겨레말풀이, 낱말맞추기),  낱말돌림판 등을 설치하고 북에서 발간한 사전과 도서 등을 전시해 북의 언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으로 구현된 평양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내 생애 첫 평양친구' ⓒ박칠성 ‘내 생애 첫 평...
자선경매콘서트에 참여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지코의 애장품은? 홍보대사 자선경매 콘서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자선경매콘서트 진열대 ⓒ김은주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계절에 뜻깊고 따뜻한 연말 행사가 열렸다. 2019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의 밤 ‘별은 빛을 나눈다’가 지난 11월 29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 것이다. ‘나눔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서울’은 서울시 홍보대사와 케이옥션이 함께 하는 자선경매 콘서트다. 총 2부의 행사로 진행된 이번 자선경매 콘서트에는 서울홍보대사들이 함께 참석했고 애장품 자선경매와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가 진행됐다. 자선경매콘서트에서는 서울홍보대사들의 애장품을 만날 수 있었다 ⓒ김은주 자선경매 콘서트가 열렸던 시민청 바스락홀 입구에는 서울홍보대사들이 기증한 소중한 애장품들이 전시됐다. 자선경매에는 박수홍, 조수미, 지코, 송지오, 이광기, 장현성, 김나운 등 각계각층의 홍보대사가 애장품을 기부했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신청을 한 시민들에게는 경매에 사용할 패들이 제공되었고, 지정적에 앉아 현장 자선경매에 동참할 수 있었다. 12월 7일부터 케이옥션에서 온라인 경매로도 참여할 수 있다 ⓒ김은주 서울홍보대사들이 기부한 경매물품들이 진열된 테이블 위 모니터에서는 12월 7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온라인 경매 물품들도 소개되었다. 개그맨 박수홍은 본인이 광고하는 화장품 제품과 앨범을 내놓았고, 가수 지코는 직접 착용했던 모자와 운동복을 기증했다. 탤런트 김나운은 밍크 조끼와 원피스, 지갑을 선보였다. 특별 경매사로 서울시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가 경매를 진행했다 ⓒ김은주 이번 행사에서 특별 경매사로 맹활약한 이는 서울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였다. 재치 있는 입담과 긴박감 넘치는 진행으로 자선경매는 유쾌하게 이어졌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경매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인기 있는 품목들의 호가가 올라갈수록 경매의 재미는 더해졌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장 시 배부 받은 패들을 이용해야 하며 최고가 낙찰로 ...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다채로운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서울시청’으로 놀러오세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다채로운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다채로운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인권문화행사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권전시(12.2~10,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및 공모전 포스터 수상작들을 모아놓은 테마전시(12.2~8, 시민청 시민플라자A) ▴다문화 창작 뮤지컬(12.8, 시민청 바스락홀) ▴인권 토크콘서트(12.9, 시민청 태평홀) 등이 진행된다. 먼저, 국제연합(UN)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 전문 및 제1조부터 제30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문’과 일상에서의 평등 실현을 위한 ‘존엄과 평등’을 테마로 하는 전시 공간을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및 시민청에 마련한다. 서울시청 1층 로비의 전시공간은 ‘세계인권선언문’의 각 조항을 주제별로 분류해 막연할 수 있는 인권개념을 구체화하고, 마치 여행하듯 누구든지 친숙하게 세계인권선언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시민청 시민플라자(지하1층)에서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및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 옆에는 시민들이 직접 서울 곳곳의 인권현장을 탐방하고 제작한 UCC 공모전 수상작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8일 오후 2시 시민청 바스락홀(지하2층)에서는 다국적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하롱뚜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롱뚜뚜’는 ‘다함께 손잡고’라는 미얀마어로, 몽골, 미얀마 등 다문화 가정 및 다국적 출신 주인공들이 전국 음악 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며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 시민청 태평홀(지하2층)에서는 인권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1부는 시네 폴슨 서울UN인권사무소장의 ‘다문화 사회로 변모해 가는 과정...
시민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동물원 사진전 '우리들의 시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동물사진을 보러 시민청으로!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동물원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김은주 어릴 적 남매 손을 잡고 자주 찾았던 곳이 있다. 두 아이들이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던 곳, 그곳은 서울동물원이다. 동물 하나하나와 눈맞춤하며 신기해 하는 아이를 보는 즐거움은 컸다. 물론 아이를 위해서 찾은 동물원이지만 어른에게도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느긋하고 여유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는 자체가 힐링이 되었다. 그렇게 서울동물원은 내 아이를 함께 키워준 곳이다. 동물원을 갈 때마다 기뻐하던 아이들은 어느새 성장해 청소년이 되었다. 지금도 아이들은 여전히 동물원 나들이를 좋아한다.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잘 자랐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다양한 공연, 전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되고 있다 ⓒ김은주 반가운 전시소식이 들렸다.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동물원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동물원은 1984년 5월에 개장해  262여종 2.,700여 마리의 동물들이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로랜드 고릴라를 비롯해 여러 멸종위기 동물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에겐 동물과 자연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동물에게는 야생을 유지하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어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동행을 이뤄나가고 있는 곳이다.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대공원 사진특별전 '우리들의 시간' 전시장 ⓒ김은주 서울동물원 사진전에는 직원들이 찍은 사진들 175점이 선보이고 있다 ⓒ김은주 시민청에서 만난 ‘우리들의 시간’ 사진전은 서울대공원이 아시아 동물원 최초 AZA 국제인증을 받은 뜻깊은 해를 기념하며 오랜 역사와 함께 흐른 우리들의 시간을 엮어 마련한 것이다. 더욱 놀라웠던 점은 서울대공원장 및 전 직원들과 사육사들이 찍은 동물사진으로 꾸며진 전시라는 점이다. 서울대공원의 살림을 계획하고 구석구석 살펴 운영하는 관리부 직원들과 연구실 직원들 그리고 서울동물원의 사육사들이 동물들과 동거동락하며 가장 멋진...
줄타기_침팬지_어경연 동물원장

사육사가 직접 촬영해 더 생생 ‘서울대공원 사진전’

봄의제왕_청공작_신선화 사육사 서울대공원의 사계절 풍경과 경이로운 생명의 탄생, 동물과의 교감·추억 등 서울대공원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특별한 사진들이 공개된다. 서울대공원은 전 직원이 직접 촬영한 175점을 전시하는 사진전 ‘우리들의 시간’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11월 19일~2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무지개_시베리아호랑이_오현택 사육사 사진전에는 서울대공원 전직원이 직접 찍은 서울대공원의 풍경과 멸종위기 동물들의 특별한 사진까지 다양한 순간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밀접한 거리에서 마주하며 사육사가 직접 담아낸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은 관람객이 보기 힘든 귀한 장면들이다. 또한 동물들의 어린시절 귀여운 모습과 사육사와 동물이 느꼈던 교감의 순간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원의 모습들도 볼 수 있다. 증명사진_사자_김온슬 사육사(좌), 어머니의 사랑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다_아시아코끼리_한규영 사육사(우) 사진전의 작품들은 20개 동물사를 비롯하여 서울대공원장 및 간부는 물론 서울대공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었다. 관람객들에게는 하루 나들이 장소지만 일터로서 많은 시간을 서울대공원에서 보내고 있는 직원들이기에 관람객이 보기 힘든 동물들의 순간과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포착할 수 있었다. 각자의 휴대폰과 사진기 속에 잠들어있던 사진들 중 엄선된 사진 총 175점이 작품으로 전시된다. 대공원 설경_총무과_강준민 줄타기_침팬지_어경연 동물원장 올해 2019년은 대한민국 동물원이 시작된 지 11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대공원이 아시아 동물원 최초 AZA국제인증(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가 운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인증 국제기준)을 받으며 세계의 선진 동물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서울대공원 사진특별전 ‘우리들의 시간’ 포스터 동물원 110주년과 AZA인증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번 사진전에서 생생하게 찍힌 다양한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사...
정책소통평가단 워크숍

이런 아이디어 어때요? 정책소통평가단 워크숍 후기

11월 17일 열린 서울시 정책소통 평가단 워크숍 Ⓒ김윤경 서울시 정책을 평가하는 소통평가단들이 바라본 서울시 명소들은 어떨까. 11월 17일 일요일 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 속에서 약 50여명 평가단들이 모였다. 6개 조로 나뉘어 각각 서울식물원과 문화비축기지, 노들섬을 둘러본 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소통 워크숍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월 선발된 서울시 정책소통평가단으로 그동안 여러 시 정책에 관련한 의견서를 내왔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재생, 환경, 문화 대표되는 서울시 명소를 함께 투어하고 오후에는 시청에 모여 강의를 들은 후, 다녀온 현장에 대한 제작물로 영상과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려주는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 Ⓒ김윤경 “귤을 한 박스를 던지면 받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하나를 던지면 거기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받기 쉽습니다.”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은 '소통이란 1000을 준비하여 10을 말하는 것'이라며 소통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소통을 위해 홍보할 대상을 명확히 하며, 많은 걸 담지 말며, 숫자와 통계를 활용해 감수성 있게 말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항상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 게 소통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각 조별로 현장에서 느꼈던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디자인과 영상 등 각 부문 콘텐츠 전문가들도 함께 해 서로 동영상과 PPT를 만들어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투어에서 찍어 온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함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은 다시 한 번 현장을 떠올렸다. 이어 8분씩 주어진 발표시간에 각 조에서는 영상과 P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는 개선하기 바라는 정책과 함께 서울시민들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각 장소의 특징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어 또 오게 만들기 위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서울식물원 탐방 조의 발표 Ⓒ김윤경 "포토존을 두면 어떨까요? 7천...
캘리그라피 작품

문학의 계절이니깐 여기 어때요? ‘문학과 만남전’

시민청 문학과 만남전 ⓒ정인선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문학과 만남전'이 11월 12일(화)~16일(토) 시민청, 11월 11일(월)~16일(토) 문학의 집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전시뿐 아니라 시민참여 행사, 문학특강,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시민청 전시 작품들 ⓒ정인선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한 곳으로 시민 및 방문객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대표 문학작품을 화가들이 새롭게 해석해 그린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국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인 조정래의 , 박경리의 같은 대작들을 미술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상의 , 나도향의 , 김동인의 등 1920~30년대 작품부터 신경숙의 , 은희경의 , 박범신의 등 1990년대 이후의 작품도 미술작품으로 전시된다. 신달자, 나태주, 하린 등 유명 작가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 시 낭송, 시극, 시 노래,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시화 만들기 체험 등 예술과 만나는 가을 나들이로 추천한다. 화가 김경희가 문학가 박완서의 책 을 주제로 한 작품 ⓒ정인선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행사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시 '문학과 만남전 - 한국의 문학, 그림으로 그리다'은 11월 12~16일(09:00 ~ 20:00), 시민 참여 행사 '캘리그라피로 나만의 시화 만들기'는 11월 12~16일에 열린다. 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열리는 인문학 특강은 '신달자 - 문학의 질환, 질환의 문학', '나태주 - 사랑은 문학의 영원한 주제', '하린 - 시적 상상력의 힘'을 주제로 11월 14일 각각 들을 수 있다'. 이 외 11월 14일 시 낭송회 - 조은구슬, 시극 공연 '공감' 시울림, 시 노래 - 박경하, 낭송 퍼포먼스 '시울림'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문학의 집 서울 입구 ⓒ정인선 한편, ‘문학의 집 서울’은 남산 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져 문학인과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서울시정학교

알면 알수록 솔깃! ‘서울시정학교’ 지금 신청하세요!

서울시정학교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14) 서울시정학교 10문 10답 서울시정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나도 한 번 참여해볼까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서울시정학교'부터 수강하자. 서울시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공부하며, 자신에게 꼭 맞는 시정 참여 방법도 찾을 수 있다. 현재 10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는데 보다 자세히 알아봤다. Q1. 서울시정학교는 어떤 곳인가? A. 서울시정학교는 서울시 주요 정책이나 핵심사업, 행정 절차 등에 대해 담당 부서장(혹은 팀장‧담당자, 유관‧협업기관 전문가)이 직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정 교육프로그램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Q2. 왜 시정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나? A.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의 ‘시티 워크스 아카데미 City Works Academy’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오스틴 시의 아카데미 또한, 실무 정책 경험이 풍부한 시 간부 및 담당자가 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다수의 졸업생이 각종 위원회 등 시정 현장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Q3. 서울시정학교 강의, 들을만한가? A. 서울시정학교는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회 만족도 및 호응도가 높아, 해마다 교육 기간이나 선발인원 등을 조금씩 늘려 왔을 정도로 인기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9기 시정학교 수료생 설문조사 결과 91.4%가 서울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해마다 70~80%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Q4. 제10기 시정학교, 교육 기간은? A.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Q5. 교육 장소는? A. 모든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 2층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단, 시정 현장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