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노래자랑

딩동댕동~ ‘서울시민 노래자랑’ 개최!

서울시민들의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서울시민 노래자랑’이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서울시민 노래자랑’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민청에서 열리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노래자랑 참가를 신청한 20명의 시민은 28일 12시 활짝 라운지에서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시민들의 실시간 투표로 총 10명의 시민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서울시민 노래자랑’은 오후 1시 시민청 예술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참가시민들의 노래자랑과 가수 송대관, 설운도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집니다. 시민노래자랑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이날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들의 실시간 투표건수를 바탕으로 시민상, 소통상 등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민청에서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 미디어아트와 소리가 이색적으로 결합된 공간 , 회화 및 설치 작품 등의 기획전시가 열리는 등이 진행되고 있어 공연 전후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 노래자랑이 서울시민이 숨은 장기를 뽐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중장년층에게 많은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장난감 나눔 축제

시민청에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러 오세요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싫증난 장난감이 있나요? 그렇다면 버리지 말고 시민청으로 가져오세요. 새 장난감으로 바꿔드립니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장난감 나눔축제’가 열립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장난감을 가지고 오시면 장난감의 상태, 작동 여부 등을 고려해 4등급으로 나누어 장난감 교환 쿠폰을 지급해 드립니다. 이 쿠폰으로 각 등급에 맞는 코너에서 자유롭게 장난감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마련될 장난감은 다른 가정에서 가져온 장난감과 영실업, 손오공 등 12개의 완구업체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구성됐습니다. 행사장에는 장난감 교환 코너 외에도 사회적 기업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판매 코너와 한지 인형만들기 코너가 설치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은 아이와 함께 시민청으로 놀러오세요~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02-772-9814~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부계단ⓒ뉴시스

나도 모르게 기부되는 ‘열여섯 계단’의 비밀

“나에겐 두 명의 주치의가 있다, 바로 두 다리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올레길, 둘레길 등 걷기 열풍이 계속 되는 이유는 평소에 잘 ‘걷기’만 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이처럼 서울광장과 시민청을 연결하는 곳에는 ‘걷기’도 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건강기부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걷기'의 의미를 살리며 시민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걸을 때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멜로디도 흘러 나오니 참여의 재미를 더하죠. 오늘은 걷기 '딱' 좋은 가을을 맞아 현재 서울 안에 설치된 건강계단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효과만점 기부하는 건강계단… 올 11월까지 16개 설치 완료  - 2013년, 1호 시민청 건강계단으로 시작해, 올 11월까지 경복궁역, 상동역 등 16개 완료  - 계단 이용 시 10원씩 적립… 하지 장애 아동 등 건강취약계층 재활 지원  - 기부금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야쿠르트 등 9개 민간기업에서 후원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기부하는 건강계단’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적립되어, 걷지 못하는 장애아동의 재활비용으로 기부되는 서울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아시나요? (☞ 계단만 걸었을 뿐인데 기부 됐자나~)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시민 통행이 많은 지하철역 등에 걷기를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건강도 실천하고, 1인당 10원씩 기부금을 누적하기도 하는 '효자 시설'입니다. 시민청에 설치되어 있는 제 1호 기부하는 건강계단 서울광장에서 시민청으로 통하는 제 1호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2013년에 처음 설치됐는데요. 걸을 때마다 가야금 소리가 나기도 해, 시민들의 걷는 재미도 더했습니다. 첫 건강계단 설치 이후에도 서울시내 지하철 역 등에 추가로 건강계단이 하나둘 설치되면서 2015년 10월 현재는 총 14개의 건강계단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민청 공정무역 카페

너무 멀어 불편하셨죠? 강남에도 곧 생겨요

시민청 내 공정무역 카페 전경 서울 소식에 대해 귀가 밝은 독자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 ‘시민청, 제2시민청, 세텍(SETEC)’ 관련 이슈들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제2시민청 건립을 앞두고 시민청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풀어내고자 합니다. ‘관청 청(廳)’이 아닌 ‘들을 청(聽)’자를 쓰는 시민청, 지난 2년간 걸어온 길 그리고 다시 걸어가야 할 길, 이 길의 나침반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시민청에 관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세요. 귀 활짝 열고 듣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강남구 SETEC 부지 내에 제2시민청 건립 추진  - 429만여명의 시민들이 찾은 시민청,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제2시민청 필요성 대두  - 제2시민청 확대 필요성에 대한 시여론조사 결과 60.1% 동의(서울연구원 현장조사시 80%)  - SETEC 부지 내 11월 설계를 완료, 12월 공사 착수, 2016년 4월에 정식 개관 예정  - 주민의견을 계속 청취, 강남구청과도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을 통해 시민소통 공간으로 조성 제2시민청이 만들어지기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聽)’은 행정·민원 업무 공간이라는 ‘관청(廳)’이란 이미지를 깨고 ‘들을 청(聽)’자를 써서, 시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공연·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소통 공간입니다. 공공청사 공간을 일반시민에게 할애한 최초 사례입니다. 개관 당시 시민청 출입구에 `시민들의 우산이 되겠다는`는 의미로 우산을 활용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했었다. 2013년 1월 12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429만여명(일평균 5,059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명실상부 서울시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울에서 35년 정도 살며 그간 세금도 많이 냈거든요. 그런데 여기 와서 보면,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분위기도 밝고, 라이...
추석 연휴,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다음 명절엔 시민청에 놀러가야겠어요”

추석 연휴,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지난 28일, 추석 연휴 셋째 날 오후. 한산한 시내와 달리 시민청에는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추석민속놀이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서울시청에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에서는 27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3시부터 ‘토요일은 청이 좋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추석 연휴기간에는 특별히 투호던지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는데 엄마, 아빠와 함께 전통놀이를 하며 시민청 광장을 누비는 아이들로 열기로 뜨거웠다. 바로 옆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예술가들이 펼치는 활력콘서트가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시민청 예술가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의 통기타 연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소재로한 클라우진의 벌룬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다. 시민청 포토존 이외에도 아이들은 서울책방 앞 포토존에 잔뜩 웅크리고 앉아 슈퍼맨, 예식장 등 다양한 배경그림에 맞춰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하느라 바빴고, 한 무리의 아이들은 한 손에 시민청 문화카드를 들고 시민청 곳곳에 숨겨진 8개의 스탬프를 찾아 분주히 보물찾기를 하고 있었다. 안내데스크, 서울책방, 시민청갤러리, 담벼락미디어, 태평홀, 활짝라운지, 시민발언대, 군기시유적전시실 등 8개의 스탬프를 모두 찾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기념스티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탬프카드에 도장을 찍는 이벤트도 아이들에게 인기다 어떤 꼬마들은 ‘여기여기’를 외치며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숨은 런닝맨 R 마크'를 찾기 위해 시민청 곳곳을 탐험하고 있었다. 시민청 지하 1층과 2층에 각각 3개씩 숨어있는 6개의 'R마크'가 찍혀진 런닝맨 화면을 찾아 스마트폰 등으로 찍어서 안네데스크에 보여주면 ‘노란색 발견! 런닝맨R’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기자 역시 아이와 함께 'R마크'를 찾다보니 스탬프투어보다 런...
시민청

요즘 대세 결혼식, 어디서 하나 살펴보니…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공간이라는 시민청, 그런데 실제 시민들의 참여는 어느 정도나 가능할까? 설령 열린 공간으로 문턱을 모두 없앤다 해도, 시민의식이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선 부작용이 더 크지 않을까? 지난주 시민청에서는 기획에서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뜻 맞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준비한 것이라는데,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시민청의 모습을 담아봤다. 시민을 위해 시민이 만든 행사, ‘우리 이상한 결혼식을 부탁해’ `우리 이상한 결혼식을 부탁해` 행사에서 복주머니 만들기 및 가족사진 촬영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지난 22일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전시와 체험, 공연,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우리 이상한 결혼식을 부탁해’라는 기획행사가 펼쳐졌다. 덕담 복주머니 만들기, 셀프웨딩 공간연출 소품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결혼식을 상상해볼 수 있었고, 스튜디오처럼 꾸며진 공간에서는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즐기고 퀴즈에 참여했다 중앙무대에서는 7080 통기타 공연, 팝페라 공연, 동상이몽 게임과 결혼 상식 퀴즈, 최신 메이크업 시연 등과 함께 ‘작고 뜻깊은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쇼가 이어졌다. 실제 개성 있는 결혼식을 진행한 이들의 사례 발표부터 부모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좌담과 즉석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는데, 혼주세대와 예비부부 세대가 함께 결혼의 의미를 찾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결혼식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작고 뜻깊은 결혼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행사는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혼주세대는 물론, 시민청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무척 인기가 있었다. 마치 잔치처럼 풍성한 느낌이었는데, 놀랍게도 이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이들이 시민청 담당자도...
시민대학이란

올 가을, 공짜로 ‘대학’ 한번 다녀볼까?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더해주는 서울시민대학이 2015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올 하반기 서울시민대학은 문화·역사·철학 등 인문학과 시민교육 중심의 시민청시민대학, 전문가 역량강화교육 및 인문교양과정을 운영하는 은평학습장 시민대학, 대학 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3곳에서 총 84개 강좌가 운영됩니다. 시민청 시민대학에서는 ‘인문학적 성찰’, ‘시민 민주주의’, ‘삶의 터전’, ‘예술적 감수성’ 등 4개 분야로 주제별 강좌가 개설됐으며, 은평학습장 시민대학에서는 ‘인문교양과정’과 ‘전문가역량강화과정(평생교육사, 인문·논술토론지도사, 역사지도사, 시민활동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대학연계 시민대학에서는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서울시내 14개 대학에서 대학별 특화된 강좌로 운영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8월 25일부터 9월 개강일(강좌별로 상이) 전까지 선착순 접수로, 온라인 수강신청만 가능합니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회원가입을 한 후 메뉴(또는 배너 클릭)에서 원하시는 강좌에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문의 : 평생교육담당관 02-2133-3966,3968(시민대학운영팀), 02-384-8091, 8094(은평학습장) ...
지하 바캉스

시민청서 시원한 ‘지하 바캉스’ 함께 하세요!

올 여름, 휴가를 미처 갔다 오지 못했다면 가족들과 함께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록콘서트를 즐기고 세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8월 마지막주 토요일(2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 날 시민청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은 인기밴드와 함께 시원한 록콘서트로 더위를 잊고, 하루만에 떠나는 세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날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민청 예술가(투스토리, 이매진)와 록밴드 크라잉넛, 랄라스윗, 전기뱀장어 등이 출연하는 록콘서트가 열립니다. 또, 시민플라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계 6지역(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아프리카)의 특색을 담은 포토존, 의상체험, 볼풀장 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다양한 한복을 입고 포토존 앞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오세아니아’는 볼풀장과 썬베드를 설치해 해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남미’에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재현한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있으며, ‘북미’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포토존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전통의상 체험과 전통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유럽’에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개의 모든 지역을 거쳐 스탬프를 모은 시민들에게는 시민기획단이 직접 준비한 봉지음료를 무료로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 공간구성 ■ 행사구성 구분 공연 지하바캉스 활짝라운지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북미 유럽 아프리카 12:00 (리허설) “궁”한복체험 및포토존 “비치볼”어린이볼풀놀이장 “소금사막”포토존  “자유의” 여신상포토존 “달톡봉”달고 톡쏘는봉지음료 “세렝게티”타악기체험 12:30 13:00 ...
시민청 등불

시청 지하에 가면 광복의 빛이 가득?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에게 이날만큼 감동적이고 뭉클한 날이 있을까? 한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 하는 광복절이 이번에는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곁을 찾아온다. 지금, 시민들의 보금자리라 할 수 있는 시민청에서는 광복의 그날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전시와 체험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시민청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등불이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시민청에 발을 내딘 순간,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등불들의 향연에 놀라고, 그 속에 담긴 의미에 한 번 더 놀라게 될 것이다.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을 맞이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소망등 체험행사가 시민청에서 펼쳐지고 있다. 엄마의 손을 잡고 따라온 어린아이들의 삐뚤빼뚤한 글씨부터, 광복의 축하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적어 내려가는 어르신들까지 소망등에는 모든 이의 축하와 바람이 가득 적혀 시민청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광복에 대한 메시지를 희망등에 적을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청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360개의 투명한 상자에는 다양한 색깔의 수성 펜으로 정성스럽게 꾸민 나만의 메시지가 전시되어 있다. ‘광복 70주년을 축하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등 아름다운 메시지들이 흰색, 파랑색, 빨간색 등의 조명과 함께 더욱 더 밝게 빛나고 있다. 1905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 주요 사건들이 연표로 정리돼 있다 희망의 메시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연표에는 1905년부터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역사적인 사건들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의 흐름과 함께 그 시대에 독립을 외치고, 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김구 선생님의 뜨거운 외침의 문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열린 특별전 `24시간`은 청각으로 8월 15일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열린 특별전 ‘24시간’은, 1945년 8월 15일 당시의 순간을 시각과 청각으로 재...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시민청을 찾는 엄마들이 많아진다

방학한 내 아이에게 참~좋은 ‘시민청에서 놀기’

여름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시민청을 찾는 엄마들이 많아진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 후텁지근한 계절이다.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라면 여름휴가 계획도 물론이지만, 아이들의 기나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이 많다. 물놀이도 한 두 번이고, 지역 자체 내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들도 수용의 한계가 뒤따른다. 그것도 그나마 발 빠른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가할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이렇게 아이들의 알찬 방학생활은 원하지만, 그 방법이 모호하다면 서울시청 지하 B1, B2에 위치한 시민청을 이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시민청은 지난 4월부터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도 언제나 활짝 열려있기 때문이다. 2015 시민청 아트페스티벌이 `서울놀기`가 시민청에서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 여름에는 시민플라자, 활짝라운지, 시민청갤러리 등 시민청 곳곳에서 아트페스티벌 ‘서울놀기’ 라는 특별한 기획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울놀기’는 예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들려준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회이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모습을 영상, 회화, 설치미술, 조각,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시민청 프로그램들을 통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놀이를 아이와 함께 즐겨보자. 서울 마주하기 서울마주하기 전시 중 심장모양을 형상화 한 `서울생명`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 오면 6개의 부스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 한 부스 안에 들어가 보니 주홍빛의 조명이 은은히 켜져 있는 가운데 붉은 심장과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모양의 조형물이 보인다. 부스 안 공간이 온통 붉은 작품으로 왠지 오싹하게 하는 기분을 안겨준다. 그런데 그 작품은 생명을 상징하는 작품이었다. 다른 부스에서도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부스 하나하나에는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