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예산사업 한마당 총회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의 장이 되어버린 ‘시민참여예산사업 한마당 총회’

대중매체의 발달과 인터넷, SNS로 많은 일반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부분은 행정적인 부분에 보다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자신의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좀 더 공정하고 시민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사회가 운영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차원적인 시민의식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가기 위해 영국, 프랑스 등 많은 국가들이 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예산제란, 시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민주적 숙의와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원하는 공공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며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민주성을 제고하고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참여 민주주의 제도이다.  서울시도 서울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꾸릴 수 있도록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운영한지 9년째를 맞이했다. 작년부터는 시민숙의예산을 추진하여 예산편성 과정부터 직접 참여하여 보다 올바르고 공정한 예산 사용과 적합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예산사업 한마당 개회사를 낭독 중인 박영화 위원장 ©서울시 유튜브 지난 29일,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과 함께 우수 실행사업에 대한 안내와 운영 경과에 대한 보고 등 다채로운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필자는 온시민예산광장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민주서울" 분야에 대한 회의록 및 자료들을 토대로 서울시에서 운영 계획 중인 사업과 함께 많은 서울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의논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졌다. 이번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관람에 눈길이 갔다. 박영화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어 샌드아트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함께하는 참여예산공유마당' 코너에서는 미리 받아 본 시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시민참여예산위원이 직접 답변하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 랜선으로 참여한 시민들

시민의 선택!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

“참여자들만의 잔치가 아닌, 온 시민에게 관심 받는 예산 한마당으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무관중 속 온라인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열렸다. 2020 서울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서울시 공식 유튜브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지난 8월 29일 15시부터 17시까지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2021년도 최종 예산 사업을 확인하고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그동안 시민위원들은 현장 점검, 회의 등을 거쳐 시민제안 사업을 심사했으며, 최종 결정을 위해 8월 3일부터 당일 1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재우 씨 ⓒ서울시 공식 유튜브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신규 예산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하는 사업이다. 또한 2019년부터 추진한 숙의예산은 기존의 행정 사업의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과 관이 함께 참여해 설계하는 사업이다. 필자도 시민숙의예산 위원 활동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만큼 감회도 새로웠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 일정이나 회의도 계속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무관중 온라인 행사 안내문자. 비대면 진행 동안 이메일 등으로 소식이나 할 일을 전달받았다. ⓒ김윤경 여러 고심 끝에 숙의예산 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다행히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회의가 열렸다. 뜻하지 않게 영상을 만들거나, 밤늦도록 결과를 내야 하는 담당자와 위원들 모두 어려움이 컸다. 총회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해까지는 시청에서 함께했던 한마당이었는데, 올해는 현장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마저도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은 텅 비었지만, 무대 스크린에는 많은 위원이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함께 하는 모습이 보였다. 목소리 대신 채팅 창에는 여러 의견이 속속 올라왔다. 총회 시작을 알린 샌드아트...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언택트로 함께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유튜브 라이브 ⓒ서울시 유튜브 8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시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생중계 영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외에도 함께하는 참여예산 공유마당, 우수 실행사업 시상, 운영경과 보고 등이 이어졌다.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신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까지 하는 행사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9년 차를 맞이했다. 2021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 투표 ⓒ서울시 엠보팅 2021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8월 3일부터 8월 29일 오후 3시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시민투표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25개 구청과 지하철 시청 역사 1호선 구간 내 현장전자투표소도 운영됐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참여예산 시민투표 대상 사업은 총 97개 사업이다. 예산 규모는 462억 8000만 원에 달한다. 필자도 투표에 직접 참여했다. 광역제안형 사업 중에 7개, 광엽협치형 사업 중에 3개를 선택했다. 이 사업들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5월부터 7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여러 단계에 걸쳐 심사를 완료한 것이다.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중 샌드아트 축하공연 ⓒ서울시 유튜브 박영화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개회 선언으로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문을 열었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후 개회사를 했다. 박영화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021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발표를 위한 한마당 총회가 온라인으로 바뀌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여예산을 검토한 공무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마당 총회를 축하하는 샌드아트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모래로 다양한 장면을 만들어내...
2020년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온라인 중계됐다

집에서 함께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현장

지난 8월 29일, 서울 시청 본관 다목적 홀에서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가 가파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 총회는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oullive)로 생중계됐다.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 덕에 장소의 제약 없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 서울시가 2020년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했다 ⓒ서울시 유튜브 서울시에서는 2012년부터 시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시의 예산이 활용될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할 수 있다. 참여예산제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다음해 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자리가 바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다. 이번 총회의 슬로건은 “함께하는 참여예산 함께웃는 서울시민”이다. 슬로건 역시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총회는 함께하는 참여예산 공유 마당, 시민숙의예산 추진경과 보고, 운영경과 보고 및 우수실행사업 시상 그리고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는 온라인으로 시청하며 채팅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서울시 유튜브 “2020년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박영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선언을 통해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첫 순서였던 ‘함께하는 참여예산 공유마당’은 시민참여예산을 주제로 시민참여예산위원들과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를 하는 방식이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최웅식 씨가 질문 영상을 보내왔다. "참여예산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이 필요하냐"는 그의 질문에 한상락 참여위원은 “예산학교를 졸업한 시민 중에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발한다”며 “예산학교를 졸업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노영옥 참여위원이 답했다. 노영옥 위원은 ...
서울특별시 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시민참여예산사업에 관한 내용이 게시돼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시민참여예산 투표 꾹~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메인화면 ⓒ서울특별시 참여예산 현재 서울시에서는 '2021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예산이란 무엇일까? 서울특별시 참여예산 홈페이지에 따르면, 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라고 한다. 이는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여 각종 의견들을 반영하는 것으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7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통해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를 권장한 것이 계기가 돼, 이를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며 점차 확산하였다.  서울시에서는 2012년에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가 제정 · 공포되었다. 더 나아가 2017년 7월에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로 확대 개편되어, 시민의 참여 영역이 더 넓어졌으며, 조례명도 변경되었다.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은 지난 8월 3일부터, 자치구 권역별 현장 투표소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서울시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현장 투표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온라인 투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yesan.seoul.go.kr/) 또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에 접속하거나, 어플 이용 시에는 엠보팅을 다운로드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 생년월일, 성별, 지역(구, 동)을 기입해야 하고, 이후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가 있다. 2021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 포스터 ⓒ서울특별시 참여예산 서울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반영하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은, 크게 '광역제안형'과 '광역협치형'의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광역제안형'은 광역도시에서의 문제를 해결과 시민편익 향상을 위한 것으로...
서울시 엠보팅 메인화면

서울시 엠보팅 직접 참여해봤어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선거'이다. 선거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많이 소모가 되는 탓에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주요 선거에서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투표지를 활용한 투표가 진행된다.  서울시 엠보팅 메인화면 ©서울시 엠보팅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나누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 하나 있다. 바로 ‘서울시 엠보팅’이다. 엠보팅(mVoting)은 ‘m(모바일)+Voting(투표)’를 합친 말로, 스마트폰 어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투표 시스템이다. 지난 2014년 정식 오픈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로도 접속할 수 있다. 로그인을 위해서는 SNS로그인, 전화번호 회원가입 중 하나를 해야 한다. ©서울시 엠보팅 보통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플랫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가입만 해두면 이용이 가능한데 엠보팅은 별도로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엠보팅 가입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톡 중 하나의 SNS를 연동하거나 전화번호를 인증해 가입하는 방식이다. 이 두 방식들 중 자신에게 편한 방식을 사용하면 되며, 설문 참여를 위해 인증을 걸치면 로그인 없이도 일회성 참여가 가능하다. 엠보팅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투표들이 핫이슈로 올라와 있다. 엠보팅 핫이슈 투표 모음 ©서울시 엠보팅 이곳에서 자신이 의견을 보여주고 싶은 투표가 있다면 로그인을 한 후에 참여가 가능하다. 필자는 내년 서울시의 시민참여예산산업 선정에 참여해 보았다. 엠보팅 설문 참여 모습 ©서울시 엠보팅 먼저 참여자의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태어난 해, 성별, 지역 정도이며 전화번호나 이름 같은 민감한 정보는 없다. 해당 자료는 설문 집계를 위해 자세한 통계를 내기 위해 사용된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엠보팅 설문 참여 화면 ©서울시 엠보팅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사업 선정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올라와 있는데, 기존 설문조사에 사용되...
현장온라인투표 참여 모습

‘투표 꼭!’ 내 손으로 뽑은 사업이 동네를 바꾼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참여예산이란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편익을 높이기 위해 예산 제안, 심사, 선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지난 8월 3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2021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가 시작되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시청역에 마련된 현장 온라인 투표소를 찾았다.  시청역 5번 출구 쪽에 자리한 시민참여예산 현장투표소 모습 ⓒ강사랑 시민참여예산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먼저 서울시민, 단체가 제안사업을 신청하면 시민참여 예산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이 사업을 심사한다. 이후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해, 주요 사업을 선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민관예산협의회 심사를 위한 사전 검토회의(화상회의 방식)를 신설‧개최해 초기부터 사업심사를 면밀히 진행할 수 있도록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대면회의와 화상회의를 병행해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의 심사과정에 적정성을 기했다. 참여예산 홈페이지(https://yesan.seoul.go.kr/) 혹은 서울시 엠보팅(https://mvoting.seoul.go.kr) 앱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현장에서는 온라인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청역에서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각 자치구별 구청 내에서도 현장투표소가 운영 중이다. 현장 온라인투표소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해 보았다. ⓒ강사랑 투표 방법은 간단하다. 투표의 통계를 위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한 뒤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10개를 선정하면 된다. 올해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광역제안형' 9개 분야 75개 사업 중 7개 사업을 선정하고, '광역협치형' 22개 사업중 선호하는 3개 사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광역제안형 사업은 2개 이상 자치구의 시민편익 향상과 광역도시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여성, 교육 ▲경제, 일자리 ▲복지, 행정 ▲교통 ▲...
시민참여예산

내 의견에 서울시 예산이 쓰인다? 참여예산제

‘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예산편성과정과 내용에 직접 참여하여 공정성과 자원배분을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즉 예산편성 권한을 시민과 공유하여 시민 스스로 공공서비스 및 사업의 우선 순위 및 각종 행정활동에 의사를 반영한 지방자치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자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수단이다. 서울시 참여예산 홈페이지 첫화면 ©서울시 서울시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2012년 5월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및 공포로 시작하여, 2017년 7월 시민참여가 기반인 ‘시민참여예산제’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서울시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성, 교육, 경제, 일자리, 복지, 행정, 교통, 주택, 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제안 사업 심의 조정 및 의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공청회, 토론회 등을 개최한다. 2020년 시민참여예산위원 첫 오프라인 활동 개시! 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알림 포스터 ©조경석 지난 4월 27일과 28일 두 차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민관예산협의회 주택•재생 분과는 5월 7일 오후 7시 을지로입구역 인근 패스트파이브 5층 회의실에서 첫 오프라인 활동을 가졌다. 이날 주택•재생관련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48개의 사업에 대해 1차 적격심사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차 적격심사 회의에서 사업부서 참석 및 제안사업 현장 확인 및 보고회 등 일정 및 절차를 위원들의 토론과 투료로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위원들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경석 주택•재생 분과 소속 각 지역(자치구)별, 연령별, 성별이 다양한 시민위원들과 전문가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열띤 논의와 참여가 있었다. 책상에는 속기록 녹음기가 있어 모든 위원의 발언은 녹음이 되고 속기록이 남는다. ©조경석 시민참예산회의는 공정성을 위해, 모든 위원의 발언은 전부 ...
2020년 시민숙의예산 600억 원, ‘온시민예산광장 시민참여단’이 직접 모니터링 한다

‘시민숙의예산’ 1천명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 한다

지난해 열린 '시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 사진 서울시가 시민숙의예산 편성과정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 하는 ‘온시민예산광장’ 시민참여단 1,000명에 대한 모집을 완료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시민예산광장’ 시민참여단은 작년 300명 규모로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올해는 서울시 인구비례를 고려해 총 1,000명으로 구성됐다. 유·무선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성, 지역, 연령별 대표성을 고려해 선발했다. 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숙의예산을 2012년 500억 원 규모로 시작했다. 이후 올해 총 6000억 원으로 시민참여예산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했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거치는 ‘시민숙의예산’은 시민이 신규 사업을 제안·심사·선정해 예산을 편성하는 ▲‘제안형’과 기존 사업에 대해 집중 숙의·공론과정을 통해 예산을 설계하는 ▲‘숙의형’ 두 가지로 나뉜다. ‘숙의형’의 숙의대상 분야는 여성, 복지, 환경, 시민건강, 민생경제, 민주서울, 안전, 교통, 문화, 관광체육, 주택, 도시재생, 공원 총 13개 분야다. 분야별 예산사업에 대해 ‘숙의예산시민회’가 숙의·공론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온시민예산광장’ 홈페이지에 공유하게 된다. 이후 온라인 댓글을 통해 수렴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숙의과정이 진행된다. ■ 시민숙의예산 운영절차 숙의 대상사업이 선정되고 수차례에 걸쳐 예산에 대한 숙의진행과정이 완료되면, 숙의결과에 대해 일반시민 대상으로 정책선호 투표를 거친다. 이후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을 선정해 예산안을 편성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5월 초 ,13개 예산 분야 중 담당 활동분야를 배정받고 본격적인 온라인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7월까지 약 3개월간 숙의가 진행될 때마다 분야별 정책 및 예산사업 학습과 모니터링 의견제시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불성실할 시 해임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시민참여예산홈페이지 내에 ‘온시민예산광장’ 코너를 통해 숙의 전...
‘민주주의 서울’ 개편…1,000명만 모여도 시장이 답한다!

민주주의 서울 개편…천명 모이면 시장이 답한다

오는 3월부터 ‘민주주의 서울’은 참여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정책 제안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을 생활 민주주의 장으로 한 단계 진화 시키는 방향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은 2017년 10월 개설 이래 총 5,963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59개 제안이 실제 서울시 정책이 됐다. 시민이 제안하고 5,000명 이상이 공론에 참여해 서울시장이 답변하는 과정을 거친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보호조치 의무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거리를 대폭 좁혀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 우선, 당초 500명 이상 공감을 받은 시민제안에 대해 열리던 ‘공론장 개설’ 기준을 100명으로, 5,000명 이상 시민이 공론장에 참여할 경우 ‘시장이 직접 답변’하던 것을 1,000명으로 각각 문턱을 낮췄다. 올해부터는 공론장 개설 후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제안에 대해서는 시민참여예산에 ‘민주주의 서울 연계형’사업으로 차년도 예산 편성시 적극 반영한다. 또한 광화문 광장, 제로페이와 같은 시정 주요사업이나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존 산발적으로 개설하던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월 1회’로 상설화 한다. 이와 함께 자치구나 시 산하기관 단위의 생활의제 발굴을 위한 ‘기관협력공론장’도 5개 기관을 선정해 협력 추진한다. ■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절차 운영기준 개선   2019년 ▶ 2020년 (3월부터 적용) 제 안 50명 이상 공감시 부서 답변 ㆍ50명 (단, 50명 미만 공감 제안이라도 유사 제안이 다수인 경우와 및 우수 제안은 부서 답변 요청 가능) 공 론 500명 이상 공감시 공론장 개설 ㆍ100명 이상 공감시 공론장 개설(100명 미만 공감 제안이라도 필요시 공론장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