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는 시민 모두가 참여해, 서울을 변화시킬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이 있다

내가 직접 서울시 정책을 만든다? 민주주의 서울

서울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도시의 정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정책'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정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짓기도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볼까. 지하철을 타거나, 병원에 가거나, 심지어는 그저 길을 걸을 때조차도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정책의 설계와 집행으로 만들어진 시설과 제도를 이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정책은 우리의 일상을 촘촘하게 엮는 그물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책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 결정할 몫이라고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의 정책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내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front/index.do)이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 모두가 참여해 서울을 변화시킬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민주주의 서울 메인 페이지 민주주의 서울은 '더 많은 시민의 생각을 모아내고, 시민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면, 더 좋은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가 이전에 운영하던 시민 아이디어 플랫폼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모델을 확대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동료 시민과 함께 토론하며 시민의 생각으로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공론장이다. 2017년 10월 처음 문을 열었다. 민주주의 서울은 50명이 공감하면 부서가 답변하고, 5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이 열리고, 5,000명이 공론장에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을 더 멋진 곳으로 변화시킬 다양한 제안을 올린다. 그 제안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론장을 이루고, 공론화된 의견을 모아 정책으로 발전시...
DDP에서 개최한 DDP디자인페어 현수막

소상공인X디자이너 ‘환상의 콜라보’…DDP디자인페어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DDP디자인페어’가 12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2월 8일까지 이어지며, 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DDP디자인페어 ©민정기 ‘DDP디자인페어’는 서울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매칭시켜 오리지널 디자인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낙후된 서울도심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디자이너에게는 신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에 만나 5개월간 기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물을 세상에 공개하는 ‘DDP디자인페어’의 현장 속을 직접 들여다보았다. 전시된 AGO의 조명 제품들 좌측부터 모찌(MOZZI), 김진식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노바(NOVA) ©민정기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전시는 ‘더 쇼케이스 : 콜라보레이션, 미래를 위한 디자인 신화 만들기’다. ‘소상공인 X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의 두 가지 선행사례인 ‘AGO’와 ‘4WORK’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기업 모두 비즈니스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그 중 'AGO'는 ‘을지로라이트웨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을지로 조명 상인과 디자이너가 만나 제품을 만들면서 시작된 기업으로 이번 디자인페어에 참여하는 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소상공인 X 디자이너' 관에 전시된 가구들. 좌측부터, 피카소퍼니쳐와 고정호스튜디오가 콜라보한 '라운드체어'와 디플랜가구와 피엠지스튜디오가 콜라보한 '다른 다리 스툴' ©민정기 다음 전시는 이번 디자인페어의 주인공인 ‘소상공인 X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이다. 43개의 팀이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가구, 조명, 생활용품, 라이프스타일, 그래픽디자인, 공예’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다.  전시의 특징 중 하나는 각 분야가 ‘콜라보 이야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
선로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환경 REAL 체험’을 다녀오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 중이다. 11월 16일 서울교통공사에서 주관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지하철 환경 REAL체험' 3회에 참여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 참가자는 약 30명 정도로 제한되었다. 새벽 00시-04시 시간대에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신청 경쟁률이 꽤 높았다. 지하철 환경 REAL체험 행사장, 합정역 ⓒ이재원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 총 3차례의 '지하철 환경 REAL체험'을 진행했다. 1회차 잠실-잠실새내, 2회차 을지로4가-을지로3가, 3회차 홍대입구-합정 구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지난 11월 16일. 마지막 3회차인 홍대입구-합정구간에 참여했다. 선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재원 역내 선로에 들어가 내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신청했다고 한다. 간단한 개회식 이후 안전장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새벽 12시 합정역에서 시작해 홍대입구역까지의 구간을 걸었다.   텅 빈 지하철 구간  ⓒ이재원 운행이 모두 끝난 새벽시간대 지하철 터널을 보았다. 지하철 창문을 통해 옆면 만을 바라보던 터널은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다. 시민들에게는 베일에 쌓인 장소인 지하철 터널구간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행사였는데 참여한 시민들 한분 한분 모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한다. 시민과 함께한 지하철 체험 ⓒ이재원 홍대입구로 가는 구간을 걸으며 물청소와 점검작업을 볼 수 있었다. 사전 신청을 한 경우 물청소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터널을 걷는게 무섭거나 폐쇄적인 느낌은 들지 않았고 모두들 즐겁게 체험하는 분위기였다. 점검에 분주한 직원들 ⓒ이재원 시민들이 지켜보는 와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점검작업에 몰두하고 계시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분들. 시민들은 직접 현장에서 생생하게 점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구 천만 서울의 교통수단이자 발인 ...
을 안내하는 서울 롯데호텔 내부 판넬의 모습

시민사회에 갈등 해법을 묻다, 2019 서울갈등포럼 현장

<2019 서울갈등포럼>을 안내하는 서울 롯데호텔 내부 홍보물 ⓒ조옥현 지난 10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2019 서울갈등포럼>이 열렸다. 총 9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최근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 간 문제를 비롯해 이웃분쟁, 쓰레기 문제 등 현 한국 사회에 내재된 여러 가지 갈등 사안들과 그 해결책이 성찰되는 학술의 장이었다. 또한 다양한 연구진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여러가지 견해를 즉각적으로 주고받고 토론하며 한국사회를 보다 성숙하고 민주적인 시민사회로 만들어가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9가지 세션 내용 : 세대 갈등의 벽을 넘어서: 밀레니얼과 꼰대/ 직장 내 괴롭힘과 갈등의 차이/ 쓰레기의 행방불명/ 한국사회 공론화 모델 탐색 1/ 한국사회 공론화 모델 탐색 2/ 마을 이웃분쟁 혁신/ 갈등을 바라보는 세대 간 인식/ 주민주도의 정책갈등 예방 해법 찾기/ 커져가는 규제 갈등: 문제와 대안모색 세션9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보행 중 흡연금지 규제 갈등 주요 이슈 논의'에 관한 발표 현장 ⓒ조옥현 특히 한국규제학회에서 주관한 세션9 프로그램 <커져가는 규제 갈등 : 문제와 대안모색>에서는 성숙한 시민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한국사회와 시민들에게 향한 중요한 일침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나는 과연 나의 것을 잃을 준비가 되었을까?"라는 물음이었다. 이 세션에서는 '서울시 복합쇼핑몰 규제와 갈등 관리', '서울시 보행 중 흡연금지 규제 갈등 주요 이슈 논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 후 토론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모색된 규제 방안 및 실효성 여부가 검토되었는데, 토론 중 한 교수가 “결국 '갈등'이란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이 내것을 잃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꺼냈다. 이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규제 정책의 문제, 법의 문제 등 다양한 구조적 사안 이전에 근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시민들의 자세에 대한 언급이었다. 세션9 프로그램 <커져가는 규제갈등 : 문제와 대안모색> ...
이모작 열린학교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회…이모작 열린학교 개강

중장년층 시민이 강사로 나서서 시민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이모작 열린학교’가 5월 2일부터 종로의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개강합니다. ‘이모작 열린학교’는 장년층이 혼자 또는 단체를 구성하여 강좌를 기획해 수강생에게 직접 지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이모작 열린학교’에는 총 9개 강좌가 개설됩니다.  열린학교는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열린학교라는 것을 의미하며, 강의를 하고 싶은 시민과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학생 모두에게 개방돼 있습니다.  먼저, 역사서에서 인생을 배우는 인문학 강좌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장년층에게 유용한 정보 길라잡이 ‘베이비붐세대 귀촌이 대세!’ 등의 강좌에는 각각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도심권50플러스센터의 SNS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강의하는 SNS특강 ‘8인8색 SNS 열린학교’와 고사성어를 배우며 장년층의 인생을 돌아보는 ‘옛 이야기에서 길을 찾다’의 강의는 매주 월요일에 개최되며 20명의 수강생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여행을 계획있게 준비하고 배우는 ‘여행의 기술(부제:오감만족 남미배낭여행)’, ‘치매와 낙상 제대로 예방하자!’ 등의 강의는 각각 15명의 수강생을, 장년층 주부의 창업성공 사례와 정보가 있는 ‘집에서도 수익 창출 할 수 있는 떡케이크 만들기’, ‘꽃차 마이스터 과정’의 강의는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열린학교 강좌는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개인별 재료비 별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5월 6일까지이며, 현장접수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신청 바로가기 ☞ 클릭)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도심권50플러스센터 사업운영팀 070-4949-9065 ...
최종 후보작 3개 브랜드 합산 득표수 발표 현장ⓒ이현정

1년 여간 시민 참여로 만들어진 ‘I.SEOUL.U’

‘서울’은 ‘서울시민’의 것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얼굴, ‘서울브랜드’ 역시 ‘서울시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지난 ‘서울시민의 날(10월 28일)’,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태어난 서울 브랜드 ‘I.SEOUL.U’는 시민 거버넌스가 집단지성을 통해 세상에 내놓은 자랑스런 결과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결코 만들 수 없었던 서울 브랜드 ‘I.SEOUL.U’의 모든 탄생과정을 내손안에 서울에서 투명하고 친절하게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시민이 만들고, 선정하고 완성해 갈 브랜드 ‘I.SEOUL.U’  ① 서울브랜드는 시민거버넌스가 만든 1년간의 결과물입니다.  ② ‘전문가’분들도 ‘시민’입니다.  ③ ‘시민참여’의 가치는 훼손될 수 없습니다.  ④ 시민이 만들고, 선정하고, 완성해 갈 브랜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서울시에는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하나의 도시를 상품처럼 브랜드화하고, 정체성을 강화해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는 ‘도시 브랜딩’은 세계적으로는 확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다소 생소한 시도였습니다. 서울시는 단순한 로고와 슬로건 개발에만 힘쓰는 초기단계를 뛰어넘어 ‘서울’을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어필하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1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전달하는 관주도 방식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시민주도방식(Bottom-up)방식으로 서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진정한 ‘도시브랜딩’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 것입니다. ① 서울브랜드는 시민거버넌스가 만든 1년간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2014년 10월부터 주요의사 결정체인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발적 시민참여그룹 ‘서울얼굴가꿈단(245명)’, 전문가자원활동그룹 ‘모두의 서울(96명)’, 국내외 외국인 참여단 ‘Seoul Friends(국내외 거주 외국인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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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증대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는?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증대 아이디어를 시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세입증대 아이디어 공모는 지속적인 세수 확충이 가능한 수익 모형이나 탈루・은닉세원 발굴 방안 등 즉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것부터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까지 광범위하게 응모 가능하다. 서울시의 건전재정을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전문가, 공무원 등 신분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 홈페이지(http://oasis.seoul.go.kr/propose/theme_mail.jsp) <테마상상> 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건 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제안 Top 6'에 선정되는 경우에는 건 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총 4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제안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제안에 의견달기(댓글달기)와 우수제안 추천(시민Poll)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제안은 해당 실무부서에서 실행에 필요한 법률 및 절차, 효율성 등의 검토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접수된 당일에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시 재정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정착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총 4단계의 아이디어 숙성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우선, 응모된 아이디어는 온라인상에서 다른 시민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댓글달기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좋은 제안의 경우 시민의 추천(시민Poll)을 받을 수도 있다. 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들로 '온라인 평가단'을 추가 구성하여 응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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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재개발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5월~6월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 각 회별 200여 명 참가 가능 서울시가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지난 1월 30일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해당 구역 주민과 주택, 건설업계의 이해관계로 인한 분쟁 및 사업 찬반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이 불거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서울시가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서울시 뉴타운 주택정책 방향과 서울의 미래건축 방향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된다. 정비사업 관련 분야 교수 등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와 서울시 미래도시 건축 주택 방향과 비전 등을 강의하고, 서울시의 실무 담당공무원 등이 주거재생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가 하면, 강의 뒤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 시간도 갖는다. 서부, 동남, 동북, 서남, 도심권 등 5개 권역 중 서부권 행사는 지난 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 행사가 내일(9일) 동남권인 중랑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어 세 번째 강좌는 15일 동북권 노원구민회관에서, 네 번째 강좌는 서남권 관악구민회관에서 24일 개최된다. 끝으로 도심권 강좌는 다음달 1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열린다. 18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자치구로 참가접수 신청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에 참가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교육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가까운 자치구 뉴타운․재개발 담당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각 회차별로 200여 명 내외를 선착순 접수하므로,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일정과 장소를 고려하여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 주거재생 시민아카데미 안내  ❍ 지원자격 및 모집인원   - 지원자격 : 서울시민 누구나    -  모집인원 : 1,000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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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재개발에 대한 의견을 직접 이야기하세요

서울시는 뉴타운 수습방안 및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대안 등을 주제로 '뉴타운 재개발 시민 토론회'를 오는 7일(월) 오후 3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대강당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30일 발표 한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 등에 대한 이해 및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10여 명의 전문가와 300여 명의 시민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조명래 교수는 '서울시 신주거재생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서울의 미래 도시 건축에 대해 발표하고, 장남종 연구위원과 이성창 연구위원은 지난 4월 19일 입법예고한 서울시 도시및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안)을 토대로 뉴타운․재개발사업의 추진지역에 대한 지원방안과 해제지역에 대한 대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진행은 장영희 부원장이 맡는다. 발표 후에는 지정 토론자들의 토론이 진행되며, 주제 발표 및 토론회 내용을 중심으로 관련 공무원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가 이어진다. 이건기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토론회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책방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타운 재개발 시민 토론회 개최 안내  ○ 일시 : 2012년 5월 7일 (월) 15:00 ~ 17:50  ○ 장소 : 서울 역사박물관 대강당(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신문로2가)) ○ 프로그램 안내 구 분 시 간 내 용 행사전 14:30~15:00 ○ 등록 및 자료제공 개 회 15:00~15:05 ○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15:05~15:15 ○ 인사말씀 제 1 부(주제발표) 15:15~16:15 ○ 서울시 신주거재생정책의 방향    조명래(단국대학교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 ○ 거주자 중심의 뉴타운 재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및 대안 마련    장남종 · 이성창(서울시정개발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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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처우 당한 근로자 상담도 120으로~

공인노무사, 노동관련단체 추천자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 2년간 명예직 활동 서울시가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을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노동 분야 민간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시민명예옴부즈만'을 구성하고, 오늘(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 25명은 5년 이상 공인노무사로 재직했거나 노동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노동 분야 민간전문가로,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일에 대한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근로자, 비정규직 등 취약근로자 우선 상담 자치구별로 1명씩 선정된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명예직으로 근무하면서, 그동안 쌓은 노동 분야 지식 및 현장 경험을 활용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형태로 무료상담에 나선다.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근로자나 비정규직 등 취약근로자는 우선 상담해주고, 제도개선 사항도 발굴해 건의도 한다. 또 권익침해 등의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공정한 권리구제절차를 안내해주고, 근로자들에게는 근로 복지 증진을 위한 법령과 제도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현재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 각각의 사무실에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지만, 향후 노동복지센터가 설치되면 이곳을 통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과의 상담을 원하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 또는 서울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해당 자치구청 민원실로 연락하면 된다. 46세의 늦은 나이에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획득하여 활동 중인 금천구 소속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 전근오(남, 70세) 씨는 "25년간 노동계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기부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들에 불합리한 처우를 당하지 않도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명예 노동 옴부즈만은 그동안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