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 송관영

갑자기 찾아온 병, 공공의료가 없다면…(feat.인터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자신의 안전보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 ‘김사부’가 나온다. 오직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애쓰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 많을까? “생각보다 현실판 김사부는 많습니다. 공공의료인들 중에서 김사부 같은 분들이 꽤 계시지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을 찾았다. 현실에서도 김사부 같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공공의료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애쓰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모습 ©김규리 서남병원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에 앞장서는 서울특별시 시립병원이다. 2011년 노인전문병원으로 출발했지만,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2019년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뇌혈관 튼튼 프로젝트 사업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건강강좌,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서남건강 안전망 사업, 북한 이탈주민 건강안전망 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남병원 의사 및 진료과목소개 ©김규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서남병원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다. 총 102병상으로 간호사와 조무사 등 간호 인력이 직접 담당하여 일반 시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간호사 1명당 30여명을 담당하는 일반 병동과는 달리 간호사 1명 당 환자 10명만을 맡아 환자에게 체계적인 간호과 최상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병실 앞에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하고, 환자가 호출기를 눌렀을 때 간호사와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호출벨 손목수신기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김규리 지난 1월 8일, 송관영 서남병원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송관영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공공병원에서 오랫...
서울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행사서 축하하는 박원순 시장

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서울케어 통합브랜드 선포

서울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행사서 축하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시 서남병원이 4일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했다. 2011년 설립된 서울시 서남병원은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난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지하 4층~지상 8층, 350병상 규모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계획 및 평가에서 5년 최우수기관 선정, 의료기관 인증획득, 심평원 폐렴적정성,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우수내시경실·우수검사실 획득 등을 통해 공공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선보인 돌봄·복지 통합브랜드인 서울케어를 12개 시립병원 중 최초로 선보이며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시는 시립병원을 ‘서울케어’ 브랜드로 모두 동일하게 교체해 시민들이 쉽게 공공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시․구의원 등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시 서남병원은 종합병원 승격,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진료기능 강화로 서남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서울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남병원 종합병원승격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 서남병원은 시설 및 기능보완을 위한 병원 증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래진료 공간 추가 확보로 환자중심 외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며, 진료부문을 각각 독립 공간으로 변경한다. 또한 2개층 증축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적화 병동 확보 및 운영, 재활 낮 병동 등 특성화 구역으로 재구성하며, 종합병원 운영에 필요한 공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으로 대표되는 급성기·중증질환 의료서비스...
서남병원에서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과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가 열렸다.

촘촘한 돌봄서비스 ‘서울케어’…서남병원 현판식 현장

서남병원에서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과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가 열렸다. 살면서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질병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아이를 키울 때, 고열이 올라 응급실에 뛰어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부모님 간병으로 오랜 시간 병상을 지킨 이도 있을 것이다. 이때 병원비 걱정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더욱 참혹하다. 서울시에서는 보편적 복지인 의료서비스를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서울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케어’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의료·건강·복지 등 돌봄 서비스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이다. ‘따뜻한 배려 속에서 믿음직한 의료, 건강, 복지를 올바르게 누리게 하는 돌봄 서비스’란 의미를 담고 있다. 서남병원은 시립병원 최초로 ‘서울케어’ 간판을 달게 되었다 6월 4일 서울 서남병원에선 종합병원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함께, ‘서울케어’ 브랜드 간판을 다는 현판식이 열렸다. 서남병원은 시립병원 최초로 서울시 돌봄, 복지 통합브랜드인 ‘서울케어-서남병원’ 브랜드 간판을 달게 됐다. 앞으로 서울시 12개 시립병원 앞에는 ‘서울케어’ 브랜드가 붙게 된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진료, 대상별 맞춤별 건강교육 등 서남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리통증 체조, 심폐소생술, 치매상담, 서남병원 301네트워크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서남병원을 시민에게 소개했다. 서남병원 301네트워크는 보건, 의료, 복지 통합서비스로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통해 병원치료가 필요한 의료적 위기상황의 주민에게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서남병원 301네트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사후관리 서비스다. 환자가 복귀 후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청, 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환자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진료 재연계 및 가정방문을 통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남병원을 소개하고 있는 송관영 서남병원장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서남병원이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면서 “...
서울의료원 응급의료병동 조감도

서울의료원에 중증환자 위한 ‘응급의료병동’ 생긴다

서울의료원 응급의료병동 조감도 서울의료원에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병동이 생긴다. 서울의료원은 2015년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해 메르스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재난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응급의료병동은 서울의료원 인근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669.62㎡)로 조성되며, 3월 4일 착공해 2020년 개관한다. 병동 1층은 응급환자·중증환자·소아환자 등을 위한 진료실이, 2층은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를 치료하는 고압산소치료실이 들어서고, 3층은 중환자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의료원은 감염환자와 일반환자의 동선을 사전에 분리하여, 감염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평상시 응급의료병동은 재난상황 대비 및 지역 내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된 시설을 갖추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도시기반시설본부 02-3708-2618 ...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병만 치료하면 끝?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체질 바꾼다

서울의료원 전문 격리병동 전경 공공병원은 공기 같은 존재라 평상시에는 있는 듯 없는 듯 그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위기상황에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2015년 메르스가 발병했을 때, 서울의료원은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하며 빠르게 비상체제로 전환해 메르스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일반 병원에서는 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을 찾아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메르스’라는 공포스러운 국가위기를 겪기 전까지 전문 격리병동운영에 대해 잘 몰랐다.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기에 어쩌면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온 나라가 비상사태에 빠졌을 때 “왜 의료기관 중 전문 격리병동을 제대로 갖춘 곳이 없냐?”고 사람들은 물었다. 우리에게 왜 공공병원이 필요한지, ‘서울의료원’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서울의료원 격리병동 음압병실 2015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첫 환자 이후 한 달 만에 확진자가 180명을 넘었고, 격리자는 1만4,000명에 달했다. 서울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가 처음 온 것은 5월 26일이었다. 서울의료원은 즉각 음압장비가 설치된 전문병동 운영에 들어갔고, 전문병동 2층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의 치료를 시작했다. 순식간에 메르스 비상체제로 전환된 서울의료원은 통합 컨트롤타워인 메르스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전 직원과 의료원 내 모든 시설을 통제했다.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된 메르스는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지만 신속한 대처로 7월 28일 정부는 공식적으로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였다.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통로가 각각 나뉘어 오가도록 설계돼 있는 격리병동 입구 격리병동은 감염 환자를 태운 응급차가 들어오는 입구부터 환자와 의료진의 길이 나뉘어진다.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15개의 음압병실(병실 내부 기압을 떨어트려 병균,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
서울역 나눔진료실에서 의료진과 상담하고 있는 환자

서울의료원, 서울역광장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

서울역 나눔진료실에서 의료진과 상담하고 있는 환자 우리 곁에는 아직도 병원비 걱정, 약값 걱정 때문에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하 9개 시립병원은 이들을 위해 무료 나눔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마지막 수요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은 수백 명의 환자가 찾아오는 병원이 됩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서울역 광장은 병원이 된다. 진료비 걱정, 약값 걱정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무상 진료를 해주는 ‘서울역 나눔진료실’이 열린다. ‘서울역 나눔진료실’은 2009년부터 서울의료원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왔다. 현재는 서울의료원을 중심으로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 서북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장애인 치과병원 등 서울시 9개 시립병원이 참여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이 참여 중이다. 서울역 광장(서울역 구역사) 앞에 설치된 ‘서울역 나눔진료실’ 서울역 무료 진료는 올해로 꼭 10년이 되었다. 2009년 1월 21일, 36인승 현장진료 차량을 타고 의료진들이 서울역 앞에 천막을 펼치며 시작되었다. 2014년부터는 무상 진료 범위를 확대하여 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까지 선별할 수 있는 종양표지자 검사와 폐렴 예방접종을 추가했다. 또한 치과, 안과, 엑스레이 검사가 가능한 이동검진 차량과 초음파검사 장비를 포함한 13대 이동형 장비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혈당검사(좌), X-선 검사실 내부(우) 현재는 의사, 약사, 간호사, 보건직, 관리직, 자원봉사자 등 총 65명이 기본적인 예진, X-선검사,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치과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료하고 있으며 약이 필요한 경우 무상 처방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서울역을 포함하여 나눔봉사단이 행한 나눔진료는 총 694회...
서울, 전국 최초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서울, 전국 최초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서울시는 메르스 극복 후속 대책 등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해 왔다. 24일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출범 후 보건의료 정책개발에 물론 시립병원, 보건소 등을 연계하여 시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보건의료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13개 시립병원과 25개 보건소를 총괄하기 위해 24일, 전국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출범시켰다. 13개 시립병원은 연간 5,700억(1,200억원 보조금)원 예산으로 인프라를 확충했으나 재정자립도는 평균 66.3%(전체 공공병원 평균 80%)이고 시민 만족도가 낮은 실정이다. 시는 ‘시민건강국’ 출범 이후 메르스 극복 후속 대책, 환자안심병원 등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해 왔으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치료 중심에서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립병원(13개), 보건소(25개) 등 보건인프라 운영에 전문성을 확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책 씽크탱크로 서울시 보건의료 빅 데이터를 구축, 정책개발에 힘쓴다. 시민 의료이용 데이터, 시립병원·보건소 통계 등을 분석해 계층간, 지역간, 건강격차를 분석하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빅 데이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 지역보건의료계획 등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지원한다. 특히 시는 재단을 통해 그 동안 시립병원의 일괄적 관리운영을 혁신, 병원별 특성과 성과목표에 맞춘 상시 전문컨설팅을 추진한다. 재단은 시립병원의 재정자립도, 교육훈련, 의료서비스 질, 경영에 대한 전문컨설팅과 병원별 맞춤 성과관리를 지원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 사업 실적평가 중심의 보건소 공동협력사업 평가도 개선해 중장기 종합계획에 연동한 평가지표를 마련,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병원, 보건소, 복지기관, 사회복귀시설 등을 연계, 시민의 만성질환 등에 대해 예방·검진부터 재활·관리까지 가능한 연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방·검진부터 재활·관리까지 가능한 연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가동 거버...
서울시 120 다산 콭센터

‘메르스 병원 공개’ 서울시 총력 대응 체계 돌입

서울시 120 다산 콜센터 ▶ 대 시민 안내 메시지 ◀ 아래의 명단의 기간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또는 방문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나 시 홈페이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5월 17, 20, 27~31일 절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마시고 자택에서 대기하며 콜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요원이 즉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7일 오전 11시 30분, 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 6곳, 경유한 병원 18곳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장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상세 자료를 서울시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오후 1시에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충남도지사,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관련 중앙-지방 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습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부분에 대한 조치가 이뤄진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정부와 손과 발을 맞춰 국민의 손발이 되어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원칙을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14시 브리핑에서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공개 및 후속 조치 내용으로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추적조사를 수행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주도록 협조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의료기관 공개에 대비한 준비를 해 왔고 기 시행중인 만큼 오늘을 기점으로 중앙정부는 물론 25개 자치구, 보건소, 소방서 등과 적극이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메르스 대응체계를 가동,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 등 1개의 확진병원, 5개의 경유병원을 포함해서 기 위험에 노출된 사람과 일반 시민에 대한 신고, 검사 및 진단, 이송 격리대응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17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서는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시민, 의료진 등 명단을 공...
병원ⓒ연합뉴스

서울 ‘건강’ 정책으로 오래오래 사세요~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 말 있듯, 시민이 건강해야 서울이 건강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각종 건강 지원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봤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만큼 중요한 것 없겠지만, 내 몸에 맞는 정책과 각종 지원 혜택을 챙기는 일도 놓치지 마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민의 건강을 살펴드립니다  - 환자안심병동, 예방접종, 치매관리 등 시민들의 비용 부담은 줄여주여주는 서울시 각종 건강 지원 정책들  - 서울시 공공의료 9대 혁신과 더불어 시민이 감동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환자안심병원 : 간병 서비스 무료로 제공해요 “저 또한 남편을 24시간 동안 간병했었기 때문에 잘 알아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얼마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지… 그렇기에 간호사분들께 더 감사해요.”(환자안심병원 입원 환자 이순영 씨) 서울의료원과 시립동부병원은 병원의 책임 하에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환자안심병동’을 운영합니다. 간호사가 다인병상의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사회복지사도 투입돼 환자들에 대한 심리·경제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직접 보호하지 않고도 환자가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 가족을 배려하는 환자안심병동에서 간병료 부담을 해결하세요. 홈페이지 : 서울의료원(www.seoulmc.or.kr), 동부병원(www.dbhosp.go.kr) 문의 : 서울의료원 02-2276-7000, 동부병원 02-920-9114 - 환자안심병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클릭(☞ 환자가 안심하는 병원, 가족이 안심하는 병원) ※ 클릭해도 내용이 안 보이시면 크롬(www.google.com/chrome) 브라우저에서 확인하세요. 서울건강콜센터 : 건강에 ‘불’ 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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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기관은?

리더십 및 병원정책ㆍ공공성ㆍ경영효율성ㆍ의료질 향상 등 각 영역별로 평가 시립병원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시립병원평가’를 실시한 결과, 보라매병원·서북병원·장애인치과병원·백암정신병원 등 4개 시립병원이 민간의료기관과 차별되는 경쟁력 있는 ‘우수 시립병원’으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시립병원평가’는 2007년부터 매년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평가결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표창해왔다. 올해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리더십 및 병원정책, 공공성, 경영효율성, 의료질 향상 등으로 네 개의 평가 영역을 구분했고, 평가방법으로는 전문기관에 의한 설문조사와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서면평가 및 구두발표를 실시했으며, 병원 유형간 상대평가를 위한 전문가회의와 평가영역별 가중치를 반영해 최종 종합점수를 산출했다. 병원 유형은 금년에 개원한 서남병원을 제외하고 12개 시립병원을 리더병원(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전문병원(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장애인치과병원), 정신병원(용인정신병원, 고양정신병원, 백암정신병원, 축령정신병원)이라는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이다. 평가 결과 영역별로 종합 1위는 리더십 및 병원정책·경영효율성·의료의 질 향상 분야 모두 보라매병원이 차지했다. 공공성 부문 1위는 서북병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장애인치과병원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서울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 이미지 설문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립병원 평가에 참여했던 가톨릭의대 권영대 교수는 ‘민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특수 및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공공성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조직의 규모 및 인프라의 한계로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7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수여를 한 데 이어 '시립병원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바로 그러한 개선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