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월 중 자동배차콜택시와 여성전용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서울시 택시! ‘자동배차·여성전용’ 운행

서울시는 2월 중 자동배차콜택시와 여성전용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2월 중 서울시내에서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배차콜택시 ‘웨이고 블루(Waygo Blue)’와 여성전용택시 ‘웨이고 레이디(Waygo Lady)’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타고솔루션즈가 4,500여 대 택시를 모집하여 시에 신청한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2019년 2월 1일자로 부여해 택시업계에 새 바람을 예고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택시 4,000대 이상을 확보하고 서비스 지역의 시·도지사의 심사를 통과하면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택시가맹사업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타고솔루션즈는 빠르면 2월 중 ‘웨이고 블루’, ‘웨이고 레이디’를 출시하고, 3개월 간 시범운행 기간을 갖는다. 승객 골라 태우기가 불가능한 자동배차콜택시 ‘웨이고 블루택시’. 서울시 승인 후 디자인 적용 예정이다 ‘웨이고 블루 택시’는 승객 호출에 따라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차량이 배정된다. 운전자는 승객을 태울 때까지 목적지를 알 수 없으며 배차를 거부할 수 없다. 가맹택시가 여러 개의 콜앱을 사용하며 골라 태우기를 할 경우 등에 대비하여 서울택시정보시스템(STIS)에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 구조적으로 승객 골라 태우기를 막는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가맹택시에 전문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운수종사자를 배치하고, 차량 내부에 시트커버, 전용 방향제,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성전용 예약제 콜택시 ‘웨이고 레이디’는 손님도 운전자도 모두 여성이다. 단, 초등학생까지는 남자아이도 탑승 가능하다. 시범서비스 기간부터 국내 최초로 영·유아용 카시트도 제공한다. 시범서비스 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주니어 카시트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웨이고 블루’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웨이고 레이디’는 20대 규모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뒤, 2020년까지 500대, 운전자 1,000명 규모로 확대해 여성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
서울역 앞 줄 서있는 택시들

연말에 알아두면 쓸데있는 ‘심야대중교통’ 정보

서울역 앞 줄 서있는 택시들 한 장만 달랑 남은 달력을 보니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요즘, 송년회다 회식이다 약속 잡기 바쁘시지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다보면 헤어지는 시간도 늦어지기 마련인데요. 평소 보다 늦은 귀갓길, 막차 놓칠까 조마조마하던 마음은 이제 접어두셔도 됩니다. 심야택시, 올빼미버스 등 서울시 ‘연말 교통 대책’들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늦었다 싶은 날, 당황하지 않고 편안하게 집까지 돌아가는 방법. 미리미리 확인해보세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연말 택시잡기’? 택시 승차거부는 거부해! 집 앞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택시, 하지만 승차거부로 인한 불편민원은 고질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각종 모임과 행사로 늦은 귀가가 잦아지는 12월을 맞아 서울시가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 특별대책’을 펼친다. 우선, 서울시는 12월 첫날부터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승차거부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승차거부신고, 서울시택시정보시스템(STIS) 빅데이터로 선정한 시내 26개 지점을 중심으로 고정단속과 이동식 CCTV를 활용한 기동단속을 병행한다. 시가 승차거부 처벌권한을 자치구로부터 모두 환수한 후 처음 실시하는 특별단속인 만큼, 삼진아웃제를 엄격 적용해 승차거부를 근절하겠다는 입장이다. 12월 매주 금요일 심야, 강남·종로·홍대 ‘택시승차대’ 임시 특별운영 또한, 12월 매주 금요일 심야(11시~익일 1시)에는 택시 수요가 많고 승차거부 신고가 많은 ▲홍대입구역 ▲강남역 ▲종로2가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특별 운영한다. ‘승차지원단’이 현장에 나가 새치기·승차거부가 없도록 운영을 돕는다. 서울시와 법인조합, 개인조합, 전택노조·민택노조가 참여해 합동 운영한다. ① 홍대입구역 입구 주변 4개 지점, 연말 ‘임시승차대’ 설치 ② 강남대로 양방향 4개 지점, 연말 ‘임시승차대’ 설치 ③ 종로3가역 파고다공원쪽 양방향 4개 지점,...
택시를 잡는 사람들

“택시 승차거부 없앤다” 15일부터 서울시 직접 단속

택시를 잡는 사람들 승차거부 택시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택시 승차거부 처벌권한’을 자치구로부터 전부 환수해 직접 처분하고, 삼진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해 승차거부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원 신고 건에 대한 택시기사 처분과 택시회사 1차 처분권한은 자치구에 위임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처분권까지 전부 환수해 시가 처벌을 전담하는 ‘초강수’를 둔다는 것. 서울시는 작년 12월, 자치구로부터 승차거부 현장단속으로 적발된 택시기사에 대한 처분권을 가져왔고, 앞으로 민원신고 건도 시가 직접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택시회사에 대한 처분도 시로 일원화한다. 승차거부를 한 택시기사 뿐 아니라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택시회사까지 시가 처음부터 처분함으로써 회사차원에서도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대상별 행정처분 권한 (환수 전후) 현 행 ▶환수 후 개 선('18.11.15~) 종사자 현장 단속건 처분 서울시 종사자 현장 단속건 처분 서울시 민원 신고건 처분 자치구 민원 신고건 처분 사업자 1차(사업일부정지) 사업자 1차(사업일부정지) 2차(감차) 서울시 2차(감차) 3차(사업면허취소) 3차(사업면허취소) 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하는 '삼진아웃제'는 택시기사, 택시회사 모두 2년 동안 위반행위를 누적해 3차 위반 시 각각 자격취소나 면허취소 처분까지 가능한 제도다. 그러나 지금껏 처분 권한이 자치구에 위임된 탓에 제대로 처벌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택시 승차거부는 최근 3년간 택시 불편신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고질적 문제가 됐다. 실제로 작년 연말 현장단속 건 처분권 환수 이후 처분율을 87%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 기...
서울시는 세 차례나 승차거부를 한 개인택시운전사에게 삼진아웃제에 따라 택시자격을 취소했다.

[The아이엠피터] 택시 승차거부 ‘삼진아웃’ 퇴출

서울시는 세 차례나 승차거부를 한 개인택시운전사에게 삼진아웃제에 따라 택시자격을 취소했다. 서울시 정책 알기 쉽게 풀어드려요 (36) 승차거부를 했던 개인택시운전사의 택시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운전사는 총 세 번이나 승차거부를 했다가 과태료 60만원까지 부과됐습니다. 택시운전사는 승객이 탑승 전에 “시흥사거리요”라고 하자 “안 간다”며 1차 승차거부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승객이 “후암동을 간다”고 하자 그냥 가버렸습니다. 세 번째는 승객이 행선지를 말했지만, 가는 방향과 다르다며 승차를 거부했습니다. 승차거부가 적발된 택시운전사는 앞으로 1년 동안 택시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후에도 택시 면허를 다시 취득해야 택시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 승차거부 적발 택시 93% 행정 처분 서울시에 접수된 택시 민원신고 및 단속 건수에 대한 처분율(처분율 : 과태료, 신분상 처분(경고‧자격정지‧취소)은 처분에 포함, 단 과태료가 병과되지 않은 경고처분 제외) 서울시는 그동안 50%에 그쳤던 택시 승차거부 단속에 대한 처분율을 지난 2개월 간 9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개월 간 총 144건(법인 96건, 개인 48건)의 승차 거부를 적발해 조사 중인 49건을 제외한 95건 중 88건의 처분을 완료했습니다. 서울시는 승차거부로 적발된 95건 중 80건에는 1차 경고를 7건은 2차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차로 적발된 택시운전사들은 한 번만 더 승차거부를 하면 삼진아웃제에 따라 택시자격이 취소됩니다. 승차거부 처분은 서울시 교통지도과 단속 요원을 통해 적발된 단속건과 ‘120다산콜센터’로 접수되는 신고건이 있습니다. 이중 서울시는 현장 단속을 통해 적발된 건을 처분합니다. ‘120다산콜센터’로 접수되는 승차거부는 관할 자치구가 처리합니다. 서울시는 승차거부 처분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자치구에 위임했던 승차거부 행정처분 권한을 작년 12월부터 환수했습니다. ...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뉴시스

‘새벽 1시까지는 괜찮아’ 연말 버스 막차시간 연장

시내버스 89개노선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 아직 일주일 남아있습니다. 혹시 즐거운 연말 모임 후 늦은 시간 귀갓길을 걱정하고 계신가요? 그건 새벽 1시까지 막차시간이 늘어난 89개 버스와 심야전용 올빼미버스를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오랜만에 갖는 소중한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연말교통팁, 지금 전해드려요. 89개 버스노선 막차시간 연장...1월 1일 새벽까지 서울시가 12월 18일부터 31일 밤(1월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9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심야시간까지 유동인구수가 높은 11개 지점(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이 선정됐으며, 해당지점에서 새벽 1시까지 탑승가능하다. 단, 차고지부터 주요 지점까지 운행 시간을 고려하여 401번은 서울역 기준 01:45분 까지, 707번은 신촌역 기준 02:00 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대상노선은 서울역 3개 노선, 종로2가 12개 노선, 명동 4개 노선, 강남역 10개 노선 등 총 89개 노선이다. (하단 표 참조) 특히, 종로 일대를 경유하는 101·103번 등 15개 노선은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12월31일 밤, 즉 1월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존 올빼미버스 9개 노선 및 12월 8일부터 운행 중인 연말 맞춤형 올빼미버스가 서울시 주요 거점 사이를 연계하고, 연말 막차 연장 노선이 시내 구석구석을 이어, 심야시간대 서울 전역의 교통수요 해갈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 버스정책과 02-2133-2283) 올빼미버스 노선도 택시 승차거부 당하셨나요? 신고는 120 한편, 서울시는 연말에 더 기승을 부리는 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하기 위해 예년보다 단속 공무원을 4배나 늘리는 초강수를 뒀다. 택시이용불편 신고가 빈번한 강남역, 홍대입구, 종로 ...
택시ⓒ뉴시스

‘택시 해피존’에서 승차거부 없는 택시 타요~

각종 송년회 및 모임으로 심야시간 택시 잡기가 어려운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심야시간대 택시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종로 일대에 ‘택시 해피존’을 운영하고, 콜버스·올빼미버스 등 대체 여객운송수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승하차 지역에서는 승차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단속도 병행한다. 종각~종로3가 임시 승차대 ‘택시 해피존’ 운영 우선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0시~2시, 종각~종로3가 650m 구간에서 택시 새치기, 승차거부 없는 임시 승차대 '택시 해피존' 5개소를 운영한다. '택시 해피존'에는 발광형 에어간판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줄 서 있는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택시에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남역~신논현역 강남대로 구간에 ‘택시 해피존’을 설치, 운영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2017년에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택시 해피존’을 제도화 할 계획이다. 종로 `택시 해피존` 위치 종로3가역→종각역 방면 종각역→종로3가역 방면 낙원상가→남산 방면 ① YMCA앞(공항버스 정류소) ② 국일관앞(택시승차대) ③ T프리미움앞(가로등 2-2) ④ 육의전빌딩앞(택시승차대) ⑤ 젋음의 거리 입구 - ‘콜버스’ 운행 활성화, ‘올빼미버스’ 확대 또한 서울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를 위해 ‘콜버스’ 운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강남 단일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식을, 홍대·종로 등 거점을 확대해 다중거점방식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이다. ‘콜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목적지 및 경로가 비슷한 승객을 모아 여객을 운송하는 서비스로, 지난 7월 29일부터 전국 최초로 13인승 고급 승합차량 17대가 평일 23시~익일 4시(일요일, 공휴일 미운행), 강남구 등 13개 구에서 운행 중이다. 콜버스 운행 지역 확대 안내 ■ ‘콜버스’ 이용방법 안내 ① ‘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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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승차거부 개인택시 첫 면허 취소

사당역에서 시내 승객은 승차거부하고 과천 경마장, 인덕원 등지로 가는 장거리 승객만 골라 태우며,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금을 흥정하는 등 불법 영업을 일삼던 개인택시사업자가 전국 최초로 '면허 취소' 처분됐습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2년 간 승차거부·부당요금 등으로 9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아 면허가 취소된 택시기사 K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결과, 1·2심 모두 서울시가 승소했습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매년 택시 과태료 처분결과를 바탕으로 벌점을 부여하고, 2년마다 합산한 벌점이 3,000점 이상일 경우에는 면허 취소할 수 있습니다. K씨의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은 9건 외에도 10여 차례의 경고와 지도교육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시는 K씨의 개인택시 면허 취소 사실을 관련 기관에 재통보하고 번호판 회수 등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면허 취소 기준에는 미달하더라도 벌점이 높은 개인·법인택시 사업자에게 정기적으로 벌점을 통보하여 불법운행을 하지 않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택시민원 50% 줄이기, 서울형 택시발전모델 및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숙지사항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택시사업자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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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반드시 오는 ‘앱 택시’ 3월 출시

평소엔 많은데 막상 기다리면 안 보이는 게 택시죠. 또 밤 시간에는 합승도 많고, 지역이 외진 곳은 간신히 사정해야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친절한 택시기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아서 택시 타는 내내 불쾌한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으론 조금 달라진 택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시가 택시 노조, 조합,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회, 국토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6개월 간 밀도 있는 논의 끝에 을 마련, 발표했습니다.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회사에는 자율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병행하는 내용인데요. 택시서비스의 책임성 제고, 평가를 통한 택시회사 차등지원, 택시산업의 자율성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형 택시발전모델에 관한 기자설명회는 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발표   - '앱택시' 3월 출시, '예약전용 고급택시' 8월 시범도입 운영  - 택시회사 평가에 따라 우수택시회사 인증제 도입(AAA, AA, A)   - 택시 총량제 실시, 감차물량 매년 5% 수준으로 시행  먼저 고질적인 택시 민원이었던 승차거부, 불친절을 오는 2018년까지 절반이하로 줄여 나갑니다.  승차거부의 경우, 심야시간대 운행률이 저조한 개인택시사업자에게 올 4월 사업개선명령 개정을 통해 의무운행시간(자정~2시)을 부여합니다. 시가 작년 12월 한달간 자정~새벽 2시의 개인택시 결제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심야시간대에 한 번도 운행하지 않은 개인택시가 1만 5,261대(30.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별 운행일 20일(부제 반영) 중 5일 이하(월 운행률 25%)로 운행한 개인택시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징금 120만 원을 부과합니다. 전체 민원의 31%(2014년)를 차지하는 불친절 민원은 그동안 처분규정이 없어 경고처리에만 그쳤다면, 사업개선명령...
택시단속ⓒ뉴시스

연말 택시, 이럴 땐 ‘승차거부’ 맞습니다

지난 금요일, 회사원 김 모씨는 송년회 겸 오랜 만에 친구들을 만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12시 30분, 부랴부랴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때 마침 눈에 들어오는 빨간 '빈차' 표시등. 차문을 열려는 손이 무색하게, 창문 넘어 들리는 기사님의 싸늘한 목소리... "어디까지 가세요?" 행선지를 듣자마자 당연한 듯 내빼는 택시 꽁무니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이렇게 놓친 택시가 벌써 5대를 넘어가고... 택시만 타면 20분 안에 집에 갈 수 있는데, 시계가 어느덧 1시를 가리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연말 택시 잡기 전쟁, 올해는 좀 수월해질 수 있을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⑤ 연말에 택시 잡는 법 이 모씨, 20분을 기다려 겨우 택시를 잡았습니다. '기필코 이 택시는 잡아서 타고 가리라' 결심하고 일단 무조건 탔습니다. 행선지를 말했죠. "예약한 손님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행선지를 듣자마다 내려달라는 기사님의 말에 이 모씨 발끈했습니다. "예약한 손님이 어디 계신데요? 이거 승차거부로 저 신고합니다!" 결국 택시 기사와 말다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연말 택시 잡기 천태만상 이야기는 늘 끝이 없죠. 서울시가 2013년과 2014년 다산콜센터에 접수된 택시 승차거부 신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0월말 기준 전년 대비 3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시내 일부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승차거부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거 승차거부 아닌가요?" 그렇다면, 승차거부란 무엇인지 개념부터 파고 들어가겠습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6조 제1항(운수종사자 준수사항)에 의하면 정당한 사유 없이 여객의 승차를 거부하거나 여객을 중도에 내리게 하는 행위, 빈차 표시등을 켜고 운행 중인 택시 운전자가 탑승을 원하는 승객을 고의적으로 승차시키지 않은 행위를 말합니다. 즉, '정차 후 행선지를 듣고 지나가는 경우',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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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부터 `시외` 버튼 누르면 아니되오~

지난달 서울의 택시 요금이 인상됐다. 서울시는 요금 인상과 함께 승차거부 등을 근절해 택시 서비스의 질도 개선하겠다는 목표 하에 「택시서비스 혁신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또 요금 인상에 대한 혜택이 운수업체에게만이 아니라 택시 기사에게도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숙제를 풀기 위해 고민해왔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요금 인상 후 '운송수입'은 4% 가량 늘고, 다산콜센터에 접수된 '승차거부 신고'는 약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요금미터기 교체도 완료되었다. 서울시는 요금미터기 수리검정이 마무리될 무렵인 지난 8일(금)부터 소비자단체 소속 시민 100여 명과 합동으로 요금조정 후 서비스 개선실태와 요금미터기 설치상태 점검을 진행 중이다. 11월 말까지 택시를 타고 시내를 순회하면서 택시미터기 검정합격필증 부착 여부, 납봉 고정 및 미터기 상 요금적용 상태, 운수종사자 복장과 차량 청결상태, 기사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시는 먼저 그간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가장 큰 불편을 주었던 '승차거부'를 근절하기 위해 ▴심야버스·심야택시 운영 ▴택시업계 자율 승차거부 근절활동 ▴승차거부 빈발지역 단속 강화 등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18일(월)부터 승차거부로 단속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의무 이수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승차거부로 현장에서 적발되거나 신고가 접수된 운수종사자는 최종 행정처분이 내려짐과 동시에 1달 이내에 친절서비스, 인문학 강좌, 차량 시뮬레이터 체험 등 16시간(2일)의 준법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법인택시의 경우 승무 금지 및 서울시 소재 택시회사 재취업이 제한되고, 개인택시는 양도양수가 금지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택시업계와 노조 등과 협의하여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승차거부가 빈발하는 지역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하고, 연말연시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편안한 귀가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다음으로 총알택시 등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시민 불안을 막기 위해 이번 택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