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일원화한다

승용차요일제에서 ‘마일리지제’ 갈아타고 혜택도 챙기세요

서울시는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일원화한다 서울시가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일원화합니다. 승용차마일리지제로 바꾸면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지방세 납부,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9월 2일부터 한 달간 승용차마일리지제 가입전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선착순 1,2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도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가입 후 14일 이내 차량번호판 등 사진을 등록하면 승용차마일리지 3천 포인트 추가 지급까지. 승용차마일리지제로 갈아타고, 혜택도 알뜰하게 챙기세요.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기존 ‘승용차요일제’를 내년부터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 일원화하여 운영한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다. 2003년 도입돼 현재까지 약 25만 대가 가입돼 있지만, 실효성 논란과 함께 실제 교통량 감축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비판이 있었다. 또,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20∼30%), 남산터널 등 혼잡통행료 할인(50%) 같은 혜택이 자동차 이용 감소라는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예정)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승용차요일제의 혜택을 폐지할 계획이다. ‘승용차마일리지제’는 기존 ‘승용차요일제’를 대체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17년 도입했다. 이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실질적으로 감축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제한에 참여하면 실적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의 마일리지를 받는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납부하거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구입, 기부 등 다양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