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 스마트 서울 전시관을 개관했다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로 체험하세요!

“서울은 세계 스마트 시티 중 3위” 지난 2018년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세계 50개 도시 기준으로 스마트 도시 기술기반 점수를 평가한 결과, 서울시를 3위로 선정했다. 스마트 시티 서울의 위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해 보았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서울시민청(서울시청 지하1층)에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혁신적인 최첨단 스마트 도시 행정서비스와 기술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열었다. 스마트서울 전시관 포스터 ©서울시 약 60평 규모의 스마트서울 전시관은 크게 ▲서울을 수집하다, ▲서울을 살펴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다, ▲함께 만들다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코너 ‘서울을 수집하다’는 서울시가 빅 데이터를 수집, 저장, 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구역이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민청에 위치한 스마트서울 전시관 입구 ©김진흥 최근 서울시는 S-net의 핵심을 발표해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작년 10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올해 11월부터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까치온은 서울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로 속도가 4배 빠르고 보안이 한층 강화된 최신 ‘와이파이6’ 장비를 도입했다. 서울시 주요 도로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산책로,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 등의 공공 생활권 전역에 2022년까지 총 5,954km 자체 초고속 공공 자가통신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에는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5개 자치구에서 까치온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스마트 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행정, 더 올바른...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서울관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열린 서울무역전시장(SETEC) ©김윤경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도시재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는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 150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준비한 다양한 전시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해 도시재생과 주민 공모사업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 날, 박람회장 현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방역을 실시했다. 우선 개막식장에는 50명 이하의 관계자들만 참석했고, 주민이 만든 제품을 시음이나 시연 등을 하지 않았다. 또한 관람객 모두 입퇴장 시 스마트 출입 확인과 발열 체크 및 전신 소독을 거쳤다. 박람회 전시 중 가장 크게 자리한 서울관 ©김윤경 전시 1관에 넓게 마련된 서울관은 ▲서울도시재생▲스마트도시서울▲서울미래지도▲창업도시서울▲환경도시서울 5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서울도시재생사업과 더 나아가, 변화하는 生(생)각으로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 존 '서울도시재생' 전시장 모습 ©김윤경 첫 번째 존 ‘서울도시재생’에서는 서울의 옛 역사와 현 상황, 앞으로 생길 변화들까지 시민들 삶 속에 녹아들었고 계속 함께 할 도시재생을 보여준다. 한 자리에서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건 꽤 매력적이다. 도시재생 지역을 색깔과 내용으로 알기 쉽게 구분해 놓았다. ©김윤경 서울시 도시재생을 역사재생과 산업재생, 주거재생, 문화재생으로 구분해 서울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에 대해 알 수 있다. 더욱이 명확하게 각 도시재생 분야를 색깔로 구분하고 각각 스크린과 지도, 사진을 전시해 눈에 잘 들어온다.  서울마을 도시재생 산책 책자가 비치돼 있다. ©김윤경 테이블에 놓인 안내서 ‘서울마을 도시재생 산책’ 소책자 안에는 각각 도시재생에 대해 나와 있으며, 벽에는 커다란 서울시 지도 및 스크린으로 서울시 도시재생을 알아보기 쉽게 전시했다. ...
서울 도시재생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서울관' 전경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꽃 ‘서울관’을 가다!

'도시에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희망을 담은 슬로건과 함께 지난 14일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 역량 강화, 민관협력, 더 나아가 더 나은 도시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약 300개의 참여부스와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그 중 박람회의 꽃인 서울관(서울정책존)을 둘러봤다. 서울관에서는 서울의 도시재생 현황 및 홍보를 살펴볼 수 있다. ⓒ신예은 우선 서울관은 ①서울 도시재생, ②스마트도시 서울, ③서울미래지도, ④창업도시 서울, ⑤환경도시 서울 등 다섯 가지 존(ZONE)으로 나누어진다. '서울 도시재생'에서는 역사•산업•주거•문화적 측면에서 인상적인 지역과 함께 도시재생을 살펴볼 수 있으며, '스마트도시 서울'에서는 ICT기술을 접목해 '도시혁신'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도시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 도시재생' 존에서 도시재생 사례들을 지역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신예은 다음으로, '서울미래지도'에서는 인프라, 주거 등에서 앞으로 변화될 서울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창업도시 서울'에서는 풍부한 아이디어와 혁신이 이뤄질 서울창업생태계를 만난다. 마지막으로, '환경도시 서울'에서는 그린뉴딜 등 친환경 도시 서울로 우뚝 서기 위한 방안을 소개한다. 서울형 도시재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도시재생에도 다양한 분야가 서로 상생하고 접목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과거에는 서울시의 성장에 맞춰 급속도로 '개발'을 지향해왔다. 개발에 치중한 결과, 사람들의 행태,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지 못했다. 무분별한 혼합개발로 도시는 낙후 및 획일화되었다. 이제는 '재생'의 시대이다. 있는 것을 되살려 원래의 가치를 복원하고, 오래 보전하는 것이 과제이다. '서울 도시재생' 존에서는 도시재생을 획일화 하지 않고, 역사•산업•주거•문화재생으로 각각 지역 특성에 맞게 활력을 더해 재생하는 것을 보여...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 꼼짝마! 구석구석 살펴본 지하철 방역조치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서울시 지하철 개찰구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생겨난 변화다. 당초 지하철은 감염위험이 매우 큰 곳으로 지목되었다.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늘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요즘 지하철을 타면 새로운 가능성이 눈에 띈다. 시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지는 플랫폼 기능을 겸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 들어 서울 지하철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갖가지 변화가 눈에 띈다. 개찰구에 카드를 태그하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박혜진 지하철에서 발견한 방역조치 A to Z 서울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취했다. 시민들 역시 빠르게 적응했다. 요즘 지하철을 타 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만연했던 ‘턱스크’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마스크 미착용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또타 지하철앱’ 운영도 마스크 착용률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 했을 것이다. 서울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박혜진 또타 지하철앱은 간편한 민원신고, 지하철 정보 이용 등을 지원한다. Ⓒ서울교통공사 무엇보다 자주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각종 방역지침 홍보물이다. 포스터부터 배너,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들을 일러준다.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승객 간 거리두기, 출입명부 성실하게 작성하기 등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들이다. 혹시라도 경각심이 해이해질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역 알람’ 역할을 하는 셈이다. 홍보물 종류는 인쇄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박혜진 열차 내부에는 귀여운 캐릭터의 방역수칙 안내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박혜진 지하철이 ...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9월 22~23일 개최된다

세계도시 리더들과 ‘포용적 스마트도시’ 온라인 포럼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9월 22~23일 개최된다 9월 22~23일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리더스 포럼은 코로나19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소외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포용적 스마트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미국 LA, 핀란드 헬싱키 등 11개국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리더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포럼은 시가 시민청 태평홀에 새롭게 구축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다. 첫날인 22일에는 LA, 헬싱키 등 해외도시의 포용적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의 경험을 나누는 '리더스 세미나'가 마련된다. 또 주한대사관(영국, 태국), 기업(엔비디아, 닷), 영화감독, 국내외 시민(서울시 명예시민, 유학생, 대학생,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참여해 포용적 스마트시티에 대해 논하는 스마트시티즌 토크콘서트도 개최된다. 포럼 첫날인 22일에는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의 경험을 나누는 '리더스 세미나'가 마련된다 23일에는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컨퍼런스'가 열린다 2일 차인 23일에는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시민 참여에 대한 발표 등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미국의 스마트시티 전문가이자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를 이끈 주역인 이석우 미국 국립표준연구원 부국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해외 연사들은 각국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하고, 국내 연사들은 오프라인으로 최소한만 참여한다. 행사 생중계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TBS 유튜브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소셜 방송 ‘라이브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 9월 23일까지 포용적 스마트도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홈페이지에서는 ‘포용적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 참여 ‘댓글 이벤트’(9.4.~23.)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포용적 스마...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직접 찾아가봤다.

CCTV로 잡았다! 절도범부터 마약사범까지…그 비결은?

2020년 1월 30일 새벽,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CCTV 관제요원이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남자를 포착했다. 16분 후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작은 비닐봉지와 현금을 주고받았다. 집중 관찰하다 보니, 둘은 담배 하나를 번갈아 나누어 피우면서 잎사귀로 보이는 물체를 만지작거렸다. 관제요원은 이 모습들을 포착한 후 바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관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관은 즉시 경찰서 112 종합상황실과 상가 인근 당현 지구대에 연락해 순찰차 출동을 요청했고 경찰은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기초 자치단체 CCTV 관제센터에서 마약사범을 검거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가 있는 노원구청 ©김진흥 이 소식은 여러 언론들이 다루면서 당시 이슈가 됐다.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활약으로 마약범을 검거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7월 초 기준, 274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부축빼기' 절도범을 검거하며 또 한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곳, 수많은 범인들을 검거하고 지역 문제들을 감시하고 주민 안전에 힘쓰는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을 직접 찾았다.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활약으로 범죄율 하락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011년 11월 25일, U-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소했다. 개소식 전, 2011년 10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38일 동안 관제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주차단속 2,134건, 교통사고, 폭행, 절도 등 CCTV를 제공한 사례가 약 70건 등 총 2,209건의 운영실적을 나타내며 출발했다.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김진흥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CCTV를 통해 범인 검거, 수배, 음주 운전, 주차 단속, 쓰레기 투기 등 지역 내 여러 사건, 사고들을 포착하는 일을 맡는다. 현재는 관제요원 16명과 ...
서울시가 3D를 통해 서울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디지털판 서울’ S-Map을 공개한다

3D로 보는 ‘스마트서울맵’…부동산·교통정보도 한눈에!

서울시가 3D를 통해 서울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디지털판 서울’ S-Map을 공개한다 서울시가 3D 가상공간에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디지털판 서울, ‘S-Map’ 1단계 구축을 완료해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한다. ☞ 스마트서울맵 'S-Map' 바로가기 (클릭) S-Map에서는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와 CCTV 실시간 교통정보와 같이 시민들이 자주 찾는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간에 따른 건물 일조량의 변화, 계절에 따른 바람 방향의 변화 등도 볼 수 있고, 시민이 신고한 민원 현장이나 시민참여예산사업의 분포 지역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교통CCTV 위치(좌)는 물론 CCTV를 통해 본 실시간 교통영상(우)을 볼 수 있다 3D 지도를 통해 가시권(좌)과 시간대별 일조권(우)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더 나아가 ‘S-Map’을 활용해 도시계획 수립 시 다양한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인프라로 진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건물을 새로 짓거나 도로를 낼 때 가상의 서울에서 먼저 실행 해보고 이런 변화가 바람의 흐름, 일조권, 조망권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 정책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S-Map에선 서울 전역의 지형은 물론 약 60만 동의 시설물까지 3D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기존 3차원 지도에선 건물 외부 모습만 보여줬다면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건축물과 서울 전체 지하철역사 등 건물의 내부 모습도 제공한다. 실내·외 입체지도 모습, 서울시청 본관 외부(좌)뿐만 아니라 실내 정보(우)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같은 공공기반 시설부터 공공기관, 광화문광장까지 2013년 서울의 모습과 현재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할 수 있어 아름답게 변모한 서울 곳곳의 주요 명소와 특색 있는 서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문화재·주요 명소에 대한 드론영상과 홍보영상도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
서울시 엠보팅은 모바일 앱(사진 왼쪽)과 홈페이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속 민주주의 ‘서울시 엠보팅’ 참 편해요~

"디자인거버넌스 주제선정을 위한 시민투표에 참여하세요!"  오랜만에 방치해둔 블로그에 로그인하니 이웃의 ‘새글 알림’이 떴다. 평소 쏠쏠한 생활 정보가 올라와 눈여겨봤던 다산120의 포스팅이었다. 선거철도 지났는데 무슨 투표지? 궁금증이 들어 제목을 클릭해봤다.  블로그에 서울시 엠보팅을 활용한 시민투표 안내가 올라왔다. ©다산120 블로그 포스팅에는 ‘2020 디자인거버넌스 신규사업 주제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엠보팅)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설명이 나와 있었다. 그제서야 엠보팅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필자는 지난해 10월, 은평구 혁신파크에서 열린 ‘서울미래포럼’을 취재한 적이 있다. 당시 서울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서는 ‘시민이 주체가 된 도시 변화’가 여러 차례 강조됐다. 주요 사례로 제시된 것이 바로 서울의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온라인 플랫폼)’과 ‘엠보팅(모바일 플랫폼)’이었다. 둘다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제안, 표결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민 의견수렴 빠르고 쉽게, 모바일 투표 '엠보팅' 그 중에서도 엠보팅(mVoting)은 ‘m(모바일)+Voting(투표)’를 합친 말로, 스마트폰 어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투표 시스템이다. 지난 2014년 정식 오픈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모두 이용 가능하다. 물론, 스마트폰 없이 홈페이지로도 접속할 수 있다. IT기술을 이용한 시민협치 성과가 세계의 인정을 받아 지난 2015년에는 ‘스마트도시 어워드' 프로젝트 부문 최종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작년부터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업그레이드됐다. 전자투표에서 야기되기 쉬운 보안, 공정성 문제를 보완한 것. 기능도 다양하다. 정책을 위한 의견수렴뿐 아니라 '아파트 동대표 선거'처럼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시민이 투표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전화번호를 가진 특정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투표 만들기도 가능하다. 서울시 엠보팅은 모바일 앱(사진 왼쪽)과 홈페이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
서울시는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위한 1차 사업 대상 5개 자치구를 발표했다

성동·은평·강서·구로·도봉에 공공와이파이 전면 설치

서울시는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위한 1차 사업 대상 자치구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세계 최초 공공생활권 전역 공공 와이파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 첫 대상지로 성동구, 은평구, 강서구, 구로구, 도봉구 등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통신기본권 전면 보장과 미래 스마트도시 기반인프라 확보를 골자로 작년 10월 발표한 내용이다. 시는 성동구에 39억 원, 은평구에 33억 원, 강서구에 36억 원, 구로구에 17억 원, 도봉구에 16억 원 등 시비 총 140억 원을 투입해 광통신망 332㎞를 구축하고, 공공 와이파이 장비(AP) 1,680대를 설치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15개 2차 사업대상 자치구를 추가 선정하고, 내년까지 서울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왕십리 일대 공공 와이파이 활대 설치 전·후 비교 서울시는 지난 3월~5월 진행된 자치구별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의 필요성 및 시급성, 강ㆍ남북 불균형 해소, 자치구의 재정여건과 추진의지, 정보격차해소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1차 시범사업 대상 5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 와이파이 유지관리를 위한 역할분담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WiFi)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여 현재 제각각인 공공WiFi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공공 와이파이 사용 편의성 제고와 품질 보장, 보안성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이번 1차 사업에는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와이파이6 장비 성능평가(BMT: Benchmark Test, 이하 BMT)를 통해 검증된 장비들을 도입한다. 와이파이6는 4G LTE(1.2Gbps)와 GIGA WiFi(1.3Gbps)보다 4배 빠르고, 기존 WiFi5보다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W...
서울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7시45분 ‘스마트도시 세션’을 열었다.

[CAC 2020 5일차] 서울시 ICT 활용 코로나19 대응사례 공유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7시45분 ‘스마트도시 세션’을 열었다. 서울시가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스마트워크,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사례를 세계에 공유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대시민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에 스마트워크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전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온라인 원격 근무 인프라를 갖추고,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 자가격리자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AI가 전화를 걸어 발열, 기침, 오한 여부 등을 체크하는 ‘AI 모니터링 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핸드폰 GPS, 카드내역 정보, CCTV영상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를 찾아내기도 했다. 서울시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7시45분 ‘스마트도시 세션’을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이 ‘ICT 기반 서울시 코로나 19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엔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 로마, 타이페이의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최고데이터책임자(CDO) 등도 참석해 각 국‧도시의 ICT 기술 기반 코로나19 대응 사례도 소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스마트도시 세션’은 ▴서울시, 싱가포르, 로마, 타이페이, ㈜KT 대응 사례 발표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공간정보데이터 전문가인 연세대 허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먼저,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이 ‘ICT 기반 서울시 코로나 19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또 정보소외계층의 통신 기본권 보장을 골자로 한 ‘포용적 스마트도시’ 비전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