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은행 벽면에 전시된 다양한 소재들

242종 새활용 소재 관리하는 ‘소재은행’ 사용설명서

소재은행 벽면에 전시된 다양한 소재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새활용을 접할 수 있도록 242종의 소재를 분류, 관리하고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 ‘소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새활용’이란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뜻한다. 소재은행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자유롭게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원단, 목재 등 다양한 소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입구에 설치된 PC로 소재를 검색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 내 ‘새활용 소재 거래’에 올라온 소재들. 소재의 특성, 기존 사용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소재은행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소재에 대해 별도의 중개수수료 없이 공급이 가능한 중개업체와 구매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를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이와 같은 건강한 자원순환이 이뤄지는 '새활용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소재은행은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새활용 소재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소재를 확인하고 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소재가 없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3일 내에 소재은행 담당자가 확인 후 소재구입을 도와준다. 소재공급을 원할 경우에도 ‘새활용 소재’ 탭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소재구조대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아울러,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학생들이 소재를 직접 해체하고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새활용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소재구조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재구조대’는 버려지는 장난감과 전자기기 기타 생활용품들을 드라이버와 펜치 등을 활용해 소재별로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