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이웃이라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시민 찾동이’가 되어주실래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힘든 지금이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은 당장 오늘 하루의 생계부터 큰 위협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정보격차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속한 이웃들이 정말 많다. 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우리 동네 ‘시민찾동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이라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찾동이 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의 줄임말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란 ‘손을 내밀다’라는 의미의 outreach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쉽게 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먼저 내미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찾동이 홍보 포스터 ⓒ시민찾동이 서울시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시민찾동이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활동을 원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찾동이가 될 수 있다. 시민찾동이가 되면 주거지 또는 근무지 근처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문제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댓글 신고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전달하기도 하고,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시민찾동이의 활동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골목회의'는 직접 지역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논의하는 장이다 ⓒ시민찾동이 시민찾동이가 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오프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 두 방법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입의 경우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서 설치한 다음, 본인인증을 한 뒤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민카드 앱 내 시민찾동이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고 약관에 동의한...
박스ⓒ뉴시스

25일 서울광장서 선물상자 18,000개 만든다

서울시는 국제구호개발단체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줄 선물박스를 포장하는 ‘2016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서울광장에서 25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싱데이’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상자에 곡물 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전통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진중섭 회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영수 CJ제일제당 상무 등과 자원봉사자 450여명이 참여한다. 서울시와 굿피플은 2013년 이후 3년간 민간후원 등으로 확보한 선물상자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5만 4,000개 54억 원의 선물박스를 전했다. 올해도 햄과 참기름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1만 8,000개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기초푸드마켓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모임이나 사치보다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올 겨울은 특별히 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경제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걱정된다”며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서울시 전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을 줄 시민 및 단체는 120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희망복지지원과 02-2133-7392 ...
나눔이웃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나눔이웃’이 늘어나요

관악구 은천동에 사는 정 할머니(78세)는 자신의 생일을 잊고 산지 오래다.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동네 이웃이 찾아와 잔칫상을 차려주고, 함께 축하 노래도 불러준다. 정 할머니는 반가운 이웃사촌이 생겼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안전망이 더 촘촘해집니다.서울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주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돌보는 ‘나눔이웃’ 사업을 423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올해는 전체 동의 60%에 이르는 247개 동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함에 따라, 나눔이웃 약 4,000여 명이 매월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나눔이웃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은 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에게 도시락이나 반찬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외로운 어르신들과는 가족 맺기를 통해 생일상 차려 드리기, 머리 다듬어 드리기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서울시는 올해부터 나눔이웃 사업 활성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우선, 동 단위 나눔이웃 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회의를 개최해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둘째, 나눔이웃을 동아리 형태로 조직해 육성하고,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동호회, 친목 단체 등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셋째, 나눔이웃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이웃의 역량을 강화합니다.넷째,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복지 공동체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39개 동에서 나눔이웃 2,076명이 활동하였으며, 최근 4년간 총 9,598가구의 돌봄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한 바 있습니다.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지역 동네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나눔이웃을 육성하여 주민이 주민을 돕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2013022010560010_mainimg

여행비 지원해드려요

서울시가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이며,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은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여행 이용권 사업),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족 등 신체적 제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여행경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① 개별여행 분야에서 가족여행, 개인여행 ② 사회복지시설 단체여행 분야 ③서울시 기획 특별여행 분야 등 3개 분야 총 9천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2012년 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 여행에는 신청할 수 없다. 개별여행 가족 30만원, 개인 15만원 지원 개별여행은 가족과 개인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가족은 30만원, 개인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가구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여행이용권 사이트(www.tvoucher.kr)를 통해 공개모집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해 동 주민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3월 29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여행이용권 카드가 개별적으로 발급되며, 카드는 2013년 11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여행이용권 카드로 신한카드 '관광여행업'에 가맹된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 국내항공권, 열차탑승권, 주요 테마파크, 워터파크, 신한카드 '숙박업'으로 가맹된 숙박상품 등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면 된다. 사회복지시설 대상시설별 최대 600만원 지원 사회복지사업법에 규정된 사회복지시설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
2012072402275646_mainimg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그곳!

서울시가 저소득층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은 4대 궁과 근대유산 사적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연극으로 재연하고 전문해설사가 현장 답사에 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5일(오늘)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완성된 대본으로 전문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도심 4대 궁궐과 근대사의 중심지 정동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역사적 사실과 그 뒷이야기를 전문해설사의 재미난 입담으로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근대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각국의 패권 다툼이 치열했던 정동지역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덕수궁을 중심으로 문화재청과 서울연극협회가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수·금·토요일에 총 30회 실시되며 회당 7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신청은 서울 문화바우처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hare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 바우처 프로그램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 운영기간 : 7. 25 ~10. 26(기간 중 총 30회) 구분 일정 비고 방학특별프로그램 2012.07.25~2012.08.18(8월 첫째 주 프로그램 없음) 매주 수, 금, 토 진행/오전 11시~오후2시(점심식사 포함) 가을프로그램 2012.09.05.~2012.10.26  ○ 참여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및 문화사각지대 소외계층(문화바우처 카드지원 대상자) 중     초등학교 고학년 ~ 일반  ○ 모집인원 : 회당 70명(30명 이상 신청 가능)  ○ 신청기간 : 7. 12.(목) ~ ...
2011112203022233_mainimg

희망온돌프로젝트, 틈새계층 찾아내 지원한다

11월까지 사전준비 완료, 기획~실행~평가 시민 참여 '서울 하늘 아래, 밥 굶는 사람·냉방에서 자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 서울시가 숨은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필요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겨울철 서민 특별보호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기획 단계부터 실행 및 평가까지 철저하게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서민 특별보호대책, '희망온돌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희망온돌프로젝트'라는 명칭에는 따뜻한 온기가 지속되는 온돌처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심어주는 복지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미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회’가 구성돼 지난 11월 18일 서소문청사 기획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 프로젝트의 기본방향을 수립했다.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기존의 학계 전문가 중심이 아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달동네마을 통장‧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대표 등 현장 활동가 중심으로 파격적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취약계층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분야별 균형을 고려했다. 1차 회의에서 시민기획위원회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에 의한 복지공급’이라는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를 통해 프로젝트의 추진계획을 완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존 복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공공 주도로 이뤄졌다면 희망온돌프로젝트는 현장 전문가와 시민대표로 구성된 ‘시민기획위원회’에서 정책이 기획되고 ‘청책워크숍’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정책수립이 완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6일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첫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 200명이 신청한 순서에 따라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현장경청투어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 >>바로가기) 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자생자원 발굴한다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실행 첫 단계는 민간과 함께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필요한 요구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서울시 전 부서와 자치구는 책임지역을 정해...
2011110802111311_mainimg

자원봉사, 여유있을 때 기다리지 말고 지금하자

문풍지, 도배·장판, 김장, 밑반찬 만들기 등 나눔 실천 어릴적 부모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 착하게 살아라. 그러나 착하게 살기가 쉬운 것만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남을 생각하기에 앞서 내 이익을 챙기고 내 가족을 챙기는 데 익숙해 있다. 이 말에 동감한다면, 이번 겨울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데 동참해보자. 서울시는 문풍지, 도배·장판, 연탄보일러교체, 김장, 연탄배달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와줄 시민봉사자 1만 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름하여 ‘다하자-나.누.자’ 자원봉사. 이는 서울형 자원봉사 브랜드사업으로 ‘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실천 - 나의 이웃 누구든 자원봉사’의 줄임말이다. 이를 통해 시는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11월 한 달간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계층의 월동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우선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12일(토)에는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쪽방촌 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열린다. 같은 날 강북장애인복지관, 종로구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 쨈과 과일 차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누면 잼(jam)있어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9일(토)에는 보육시설에 찾아가 첫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해 돌잔치 준비를 해주고 시설아동들에게 추억 만들어 줄 '애들아 노올자'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봉사단 10개 단체와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도배·장판 ▴노후된 연탄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해 ▴김장 ▴연탄봉사 ▴독거어르신을 위한 영양죽 배달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수영 및 축구 강습 등의 활동을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 11월 중 진행되는 ‘다하자-나.누.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go.kr)나 자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2011092003455699_mainimg

어려운 일 있어도 하소연할 곳 하나 없다고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담 가능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사람들은 보통 가족이나 주변 친지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풀어 가는데, 함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정신적으로 더 큰 고통을 받는 이들이 있다. 우울증을 앓기도 하고 심하면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소외계층의 우울증과 자살이 증가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예방형 맞춤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오늘(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정신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이 필요한 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정신건강·복지 상담’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및 글로벌 취업 알선 전문 업체인 인지어스 등이 함께 참여한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며, 우울증 예방 및 각종 복지 프로그램 안내, 일자리 등에 대한 상담을 폭넓게 제공한다.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의 전문상담가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블루터치 프로그램 담당자는 노인 우울증 진단 및 상담, 각종 복지 상담·안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글로벌 취업알선 전문업체인 인지어스는 현장을 찾은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직업가치관 검사와 취업교육 및 일자리 상담과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 정신건강·복지 상담’이 진행되는 종묘공원은 홀몸 노인을 비롯해 하루 1,0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노인 쉼터다. 하지만 특별한 이용시설이나 의료시설이 없어서 이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지나가는 행인을 구경하거나 윷놀이, 바둑 등을 두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종묘공원을 이용하는 노인과 저소득층의 정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1060703302380_mainimg

소외계층 1만 명 대상 국내여행비 지원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데 비교적 효과적인 것이 여행이다. 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또는 신체적 제약 때문에 여행을 떠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이러한 소외계층의 국내여행비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국내여행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 등 일반 소외계층이 해당되며, 총 1만 명이 국내여행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의 경우 보호자가 지원 대상자가 아니어도 동행할 수 있도록 하여 신체적 제약이 있는 소외계층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 대상…가족여행 20만 원, 개인여행 15만 원 지원 소외계층의 가족 행복 만들기에 중점을 둔 국내여행 지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이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가족여행은 20만원, 개인여행은 15만원을 지원한다. 개별여행 대상자는 6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하며,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가족여행 대상자 1,878가구, 개인여행 대상자 1,076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여행바우처시스템(www.tvoucher.kr)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매 후에는 올해 안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면 된다. 사회복지시설 대상 단체여행 1인 15만원 기준, 시설별 최대 450만 원 지원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단체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 당해시설을 이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 보호자 등 여행참가자를 20명 이상으로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1인당 15만 원을 기준으로 최고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체여행은 6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하며, 수혜시설은 복지 분야별 시설 개소 수에 비례하여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119개소를 선정한다. 수혜인원은 3,57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은 여행바우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