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달력모델과 인형 ⓒ김경민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을 만나보세요~

희망달력모델과 인형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 이 시각에도 불철주야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서울시 소방본부가 올해도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을 발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에 기부한다. 시민청은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27회 서울 소방활동 우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서울 몸짱 소방관 달력모델 사진 전시는 물론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사진, 포스터, 웹툰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에 들어서자 전시회장 한가운데 설치한 소방관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분사기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서울 몸짱 소방관 역대 달력 모델’ 소방관 4명의 사진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올해 희망나눔 달력은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하고 사진작가 오중석 씨의 재능기부, GS SHOP의 기부로 제작되었다. 달력은 1부당 119를 상징하는 1만1,900원으로 책정되었고 온라인은 GS SHOP, 텐바이텐, 29CM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텐바이텐 대학로점과 DDP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웹툰 작품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다. 제27회 서울 소방활동 우수작품 전시는 서울시 중구 남산동 공영주차장 4층 사무실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 모습을 담은 ‘불구덩이 속의 소방관’(박연규 작)을 비롯하여 포스터 작품과 웹툰 작품 수상작들이 전시되었다. 이 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요령,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안내와 경희루 연못에서 발견된 용이 불을 제압한다는 ‘금화동용’, 광화문 앞 불을 잡아먹는 짐승 ‘해태’ 등 조선시대의 소방과 관련된 유물, 소방방재도구를 소개한 ‘조선시대 소방’과 개화기 때부터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까지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와 주요 화재진압 모습을 사진으로 ...
소방관 전시 포스터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소방관 전시’

소방관 전시 포스터 ‘소방관 전시’란 말은 생소하다. 어찌 보면 생뚱맞기도 하다. 물건도 아니고 어떻게 소방관을 전시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이곳에는 사연이 있다. 어떤 사연일까? 〈First in Last Out-46,47> 전시는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소방관의 내적 고충과 치유 받아야 할 심신의 스트레스,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고민 등을 위한 첫 전시다. 전시는 소방관과 소통하고, 그들이 가진 고민과 니즈를 파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기간 동안 심리, 안전 등을 주제로 하는 소방관과의 토크, 그리고 함께 즐기는 문화프로그램이 병행된다. 6월 3일에는 ‘소방관 그 이야기, 캘리그라피로 기억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소방관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전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예술창작기획팀(FILO)이 기획했다. FILO팀원 중 한 학생의 아버지가 전직 소방관이고, 3년 전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헬기 구조작업 중 순직한 상황이라 팀원들의 마음이 더욱 애절했다고 한다. 이 같은 인연으로 구성된 FILO 팀은 소방관들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을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고 소통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 전시에는 국가 자산인 소방 폐장비를 지원 받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설치 작품의 전시·공연과 토크·문화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왜 소방 폐장비인가?” 하는 질문에 FILO 팀은 “소방 폐장비에는 그 자체로 화재현장에서 일어난 이야기의 흔적들이 담겨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 전시는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사용한 후 폐기된 장비들을 활용한 작품 전시 외에도 소방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소방관들이 근무 중에 겪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또한, 소방관과 시민이 만나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더 따듯한 공동체를 위한 초석을 쌓으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폐장...
몸짱 소방관 달력 이미지

화상환자 돕는 ‘몸짱 소방관’ 달력 사세요!

몸짱 소방관 달력 이미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이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헬멧과 방화복을 벗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도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17년 몸짱 소방관 달력’ 제작을 완료하고 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S샵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시작된 몸짱 소방관 달력은 올해 3번째를 맞이했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지난 2년간 1만 5,911부의 달력이 판매됐다. 2016년 달력의 경우 5,500만 원의 판매액에 단우실업 및 GS샵에서 기부한 4,000만 원을 더해 총 9,500만 원이 역시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23명의 사회취약계층 화상환자에게 치료비로 기부됐다. 1인당 400만 원 가량(평균)을 치료비로 지원했으며, 수술비, 재활치료비 및 흉터관리를 위한 약품구매 등에 사용됐다. ‘2017년 몸짱소방관 달력’은 ‘제5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으며, 뜻을 같이하는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패션 미디어 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만들어졌다. 달력은 GS샵을 통해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개월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된다. GS샵은 달력 제작 초기 제작 지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온라인 판매수수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게 판매된 2017년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화상환자에게 전달된다. 아울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몸짱 소방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며, 12월 23일에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달력 기부금 전달식 및 희망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올해 역시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몸짱 소방관 달력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이 달력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상환자 분들에게 서울소방 소방공무원들의 진심어...
소방관

휴일에 쉬던 소방관, 동네 화재현장 뛰어들어…

서울시의 한 소방공무원의 미담이 화제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화재현장에서 비번일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초동 대처로 요양원 어르신 38명의 생명을 지킨 강서소방서 발산 119안전센터 소방위 황정선(남, 49) 대원이 그 주인공이다.화재는 지난 9일 오후 9시 7분경, 인천시 논현동의 한 상가 7층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했다. 마침 그 시각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황정선 대원이 우연히 창밖에서 커다란 불꽃이 상가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목격하고 화재 발생 현장으로 달려갔다.황정선 대원은 화재가 난 상가 옆 건물 7층으로 올라가 옥내소화전을 점유하여 건물 난간에서 화점을 향해 방수를 실시하고, 출동 소방관(인천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들을 도와 인근 요양원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다.황 소방관의 이야기는 현장에서 활약상을 목격한 인천 공단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감사전화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요양원 관계자 김모(50세)씨는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가 날 뻔했는데, 소방관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황정선 소방관은 “화재현장을 보고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천성이 소방관인 것 같다”며, “요양원에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데, 다치신 분 없이 화재가 진화되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안전체험행사

“안전체험, 직접 해봐야 당황하지 않죠”

“엄마, 내가 소방관이 돼서 불을 껐어요.” 한 아이가 소방관 옷을 입고 밝게 웃는다. 꼬마 소방관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소화기의 안전핀을 빼고 손잡이를 눌러 소화기를 작동시킨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함 때문인지 아이는 연신 싱글벙글이다.여의도광장에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6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이 열렸다. 올해로 열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종합 안전교육체험 축제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다.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8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유아·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다.행사 첫 날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찾았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따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 손을 잡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아이들은 멋진 유니폼을 입은 소방관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심폐소생술도 배워보고, 로프를 타고 화재현장에서 탈출하는 훈련도 받았다. 풍수해 체험관에서는 우비를 입고 물보라를 맞다가 도중에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도 있었다.그 중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아이들이 자동차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하면 자동차가 360도로 돌아가는 체험이었는데,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재미있어했다.또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클라이밍 대회, 청소년 안전문화제를 비롯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재난현장 드론 구조 경진대회 등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첫째 날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천만시민의 1%인 1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0만 시민안전파수꾼 발대식이 열렸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일상생활 중 비상 상황시 심폐소생술, 피난 유도, 기본적인 초기대처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서울안전체험한마당은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한 행사가 10년 ...
몸짱소방관

‘몸짱달력’ 만들어 화상환자 돕는 소방관들

화재현장에서 영화 속 영웅처럼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서울시 몸짱소방관 14명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헬멧과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달력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제작한 몸짱소방관 달력은 당초 1,000부를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추가로 1,500부를 더 제작했으며, 기부금 전액을 화상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은 ‘제4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4명과 뜻을 같이하는 사진작가 오중석씨, 디자인전문기업 에이스그룹(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장에서 판매예약을 시작하는 달력은 온라인쇼핑몰 GS샵을 통해 12월 6일까지 판매되며, 이렇게 모인 기금은 오는 12월 24일에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화상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몸짱소방관과 뮤지컬 파이어맨팀의 합동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화상장애체험, 희망메시지 작성 등의 의미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밖에도 소화기·심폐소생술·자동 제세동기 체험 등의 ‘안전체험한마당’과 소방관 수험상담, 직업체험, 소방복제 및 구조장비 전시, 대만을 비롯한 외국소방 자료 전시 등의 ‘소방박람회’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이번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에 참여한 중부소방서 장인덕 소방장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부상을 당해 일상생활조차 힘든 분들이 높은 치료비용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한 사연을 접했을 때 매우 안타까웠다”며, 휴일까지 반납하고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습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실의에 빠진 화상환자와 가족들에게 ...
제1회 서울시 달인으로 선정된 임홍기 소방장

소방관이 그래픽 달인 되기까지 20년

제1회 서울시 달인으로 선정된 임홍기 소방장 얼마 전 서울시는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공유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회 서울시 달인·고수 선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에서 달인은 기획,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등 행정 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지식을 가진 공직자, 고수는 음악, 사진, 미술, 레포츠 등 일상·취미 생활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공직자를 의미하는데요. 특정분야에 남다른 지식과 능력을 가진 서울시 공직자들의 신청을 받아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명의 달인과 2명의 고수를 선정했습니다. 과연 서울시가 첫 번째로 뽑은 달인과 고수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3명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그래픽 디자인의 달인' 임홍기 소방장(중랑소방서 신내119안전센터)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신내119센터 임홍기 소방장 “소방관으로만 20년, 주야 교대 근무를 반복하면서도 미치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했더니 어느 순간 그래픽의 달인이 되었네요.” 신내 119안전센터에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달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995년에 입사해 소방서에서 일한 지 올해로 20년이 된 베테랑 소방관입니다. 인명 구조나 화재 진압을 담당하고 있는 임홍기 소방장. 그분은 놀랍게도 '그래픽 디자인'의 달인이었습니다. 임홍기 소방장은 항상 대기 중인 119안전센터의 특성상 얼마 전까지 24시간 2교대 근무를 해왔고, 지금은 야간 2주, 주간 1주 식의 3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과 만났을 때도 오전 9시가 퇴근이었습니다. 이런 소방관의 일상과는 조금은 안 어울리는 듯한 ‘그래픽 디자인’은 도대체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제가 소방서에 들어왔을 때는 사무실 업무 중에 화재진압작전도, 소화전 위치도 등을 수작업으로 그렸습니다. 다른 분들은 손으로 삐뚤삐뚤 그릴 때, ...
소방관 달력

서울시 ‘몸짱’ 소방관 달력 ‘대박’

화재 현장에서 영웅처럼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서울시 몸짱소방관 13명이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모와 방화복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 몸짱소방관 달력' 1,000부를 제작,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시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3일 현재 500여 명이 동참했고 기금은 총 500만 원이 모아졌다. '2015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5월 열린 '제2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3명과 사진작가 김대형, 이정범 씨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시는 미국과 일본 등 외국에서 몸짱소방관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달력이 인기를 끌었던 것을 참고했으며, 참가 소방관들은 휴일까지 반납하고 지난 11~12월 반포수난구조대 선착장에 모여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24일에 한강성심병원에서 지금까지 모인 기금 500만 원을 신재빈 군(4세)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신재빈 군은 부모와 6남매가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큰누나가 막내인 재빈 군에게 튀김 요리를 해주려다가 프라이팬의 식용유를 어깨, 팔, 허벅지 등에 쏟아 3도 화상 이전 단계인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현재 재활치료 중이다. 기금 전달식에는 권순경 시 소방재난본부장이 산타 복장으로 기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의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신재영 소방장이 달력 제작에 참여한 13인의 소방관을 대표로 참석해 재빈 군의 쾌유를 응원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실의에 빠진 한 가족과 어린이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