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제한속도가 60km에서 50km로 조정됐다.

‘과속 조심’ 종로 제한속도 시속 50km 하향 조정

종로 제한속도가 60km에서 50km로 조정됐다. 도심 간선도로 최초로 종로 제한속도가 60km에서 50km로 하향조정 됐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 구간의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6월 26일 완료했다. 이는 간선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시속 30km로 조정하는 '안전속도5030' 사업으로 경찰청, 국토부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경찰청 주변과 북촌지구, 지난해에는 남산소월로, 구로G밸리, 방이동 일대에서 시범사업을 했다. 종로는 대표적인 보행인구 밀집지역으로, 지난 12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이어 보행공간, 자전거 도로 확대를 통해 사람중심공간으로 재편했다. 종로가 대상지가 된 것도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자는 이유에서다. 시는 6월 26일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도심 간선도로 중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시인성 향상, 제한속도 하향 홍보를 위해 발광형LED표지를 집중 설치했다. 속도하향 구간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위치(☞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경찰청은 공사완료 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과속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유예기간 중에는 현재의 제한속도인 시속 60km를 기준으로 과속단속이 시행되고, 그 이후에는 과속단속 기준이 시속 50km로 변경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차량 주행속도가 시속 60km인 경우 보행자의 중상가능성은 92.6%에 달하지만 주행속도가 시속 50km일 때는 72.7%, 시속 30km일 때는 15.4%로 낮아진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경찰청과 함께 도심 전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제한속도 하향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교통운영과 02-2133-2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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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대중교통으로 출근하세요

23일(일) 오전 6시~오후 7시, 광화문 삼거리→세종로사거리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 서울시가 녹색교통운동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하면서, 이번 한 주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출근 캠페인을 벌인다. '자동차로부터 자유로운 서울'을 주제로 진행하는 '승용차 없는 주간'은 기간 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것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를 시범운영한다.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3시간 동안은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 양방향을 통제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도로만 통제한다. 25개 자치구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강서구에서는 20일(목) 출근시간대를 이용하여 발산역 사거리에서 '2012 서울 승용차 없는 주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22(토)~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장근린공원(국민회관 옆~폴리텍대학 정문)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금천구에서는 '녹색출근의 날'을 지정하고, 19일(수)에는 청사 및 동주민센터 주차장 이용을 금지한다. 특히 23(일)에는 세종대로에 조성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운전 습관 교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친환경차량 전시, 전기차 충전 체험, 승용차요일제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또 시민단체에서는 '승용차 없는 날' 메시지와 이미지를 담은 대형 걸개그림 공동 그리기, BMW(Bus, Bike, Metro, Walk) 주사위 던지기, 이색자전거 전시․체험, 시민 자전거 무료 대여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홍순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승용차 없는 주간을 맞이해 대중교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