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이 시작되었다

내 맘 속에 저장! ‘사람숲길’로 바뀔 세종대로를 걷다

'세종대로'가 변신을 앞두고 있다. 광화문광장,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7017 등 대표적인 명소를 아우르는 사람숲길 공사가 시작되었다.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생태문명도시’를 지향하며 조성될 이 길은 잠정적으로 ‘사람숲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시민들의 여론을 통해 나중에 진짜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울도서관 외벽에 ‘세종대로 사람숲길’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선미 서울시에 따르면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네 가지 테마의 이음길을 조성한다. 먼저 광화문에서 서울로7017을 잇는 보행순환길을 만들어 ‘도심’을 잇는다. 광화문에서 덕수궁과 숭례문 등 역사적 장소를 이어 ‘문화’를 잇는다. 이를 위해 대한문 앞 광장을 두 배로 넓히고 정동길과도 연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이음’이다. 보행공간과 자전거 도로를 늘려 사람들이 안전하게 도심을 걸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도심 가로숲을 만드는 ‘녹지의 이음’도 조성한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광화문광장,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7017을 아울러 조성된다. ⓒ이선미 7월 31일부터 교통통제에 들어가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인 세종대로를 걸어보았다. 이제 시나브로 변신을 시작하면 이 또한 추억이 될 길이다. 광화문을 마주보고 서니 역사의 소용돌이가 느껴지는 것 같다. 특히 추운 겨울밤도 뜨겁게 밝혔던 촛불집회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했다. 세종대로는 우리 역사를 만나는 장소이다. ⓒ이선미 광화문 광장은 지금도 우리 역사의 한복판이지만 조선시대에는 국사를 수행하던 이조, 호조, 예조 등 육조가 지금의 광장 양옆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지난 7월에는 2016년부터 발굴이 계속되고 있는 의정부 터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로 지정 예고되기도 했다. 세종대로 곳곳에 공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인다. ⓒ이선미 세종문화회관을 지나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바라보며 횡단보도 앞에 섰다. 바닥에 그려진 자전거도로 표시가 눈에 들어왔다.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기란 꽤 어려운...
세종대로 북창동 구간의 변화한 모습 조감도

미리 만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빌딩숲이 진짜 숲으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9) 키워드로 살펴본 '세종대로 사람숲길' 지난 7월 22일부터 세종대로 사람숲길 사업이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서울역 교차로까지 1.5km 구간의 도로 공간을 재편하는 것이다. 차선 수를 줄이고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며, 안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무릇 이름이란 뜻을 담고 있는 법. 이에 본 사업을 구성하는 키워드를 통해 '세종대로 사람숲길' 사업의 의미를 알아보자 7월 31일부터 본격 교통통제를 시작으로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되었다 # 세종대로 세종대로는 도로명 주소 사업에 따라 지난 2010년 등장한 길 이름이다. 연배가 있는 분들에게는 세종로와 태평로, 남대문로가 더 익숙할 것이다. 세종대로는 조선시대 궁궐이었던 경복궁에서 남쪽으로 출발하는 도로이기에 역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세종대로는 전통의 상징인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신문물의 상징인 서울역에서 끝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상징하는 도로라고도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이후에도 정부중앙청사, 주요 언론사, 서울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세종대로를 따라 세워졌다. 또한 서울광장, 덕수궁, 숭례문, 남대문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기도 하다. 이렇게 중요한 곳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서울시는 길 주변의 명소들과 세종대로라는 큰 길을 엮어서 역사, 조경, 관광 등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서울과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장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 구간의 차로 수는 줄이고 보행공간 및 녹색교통공간을 확대한다. 세종대로 사람숲길 북창동 구간 조감도 # 사람 이같이 의미가 큰 세종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중심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갸우뚱하게 된다.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으로 인해 정비가 시행된 세종대로 사거리 북쪽과 달리, 남쪽부터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인도는 좋게 봐줘도 ...
8002번 버스 운행개시를 알리는 현수막

대규모 도심 집회에도 걱정 뚝! ‘8002번 버스’ 타세요

동대문 DDP에서 열렸던 광화문광장 시민대토론회 전경 ⓒ조시승 서울시는 2018년 4월 10일 문화재청과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을 당시, 수차례 시민토론회와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었다. 이때 제기된 문제점 중 집회·시위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가장 많이 대두되었다.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광장 인근 5개동 현장소통에서도 지역 주민들은 "광장 소음으로 실생활이 많은 지장을 받는다", "집회·시위가 시작되면 버스 편이 끊겨서 도심으로 나갈 수 없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서울시의 온라인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시위'와 '교통'이 현재 광화문광장의 문제점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한다.  8002번 시내버스 운행 개시 홍보 현수막이 거리에 걸려 있다. ⓒ조시승 이에 서울시는 우선 집회·시위가 진행돼도 주민들이 도심으로 나오는 데 불편이 없도록 새로운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집회·시위가 잦은 주말에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8002번 전기버스 운행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숭례문에서 삼청공원까지 운행하는 종로11번 마을버스는 종로구와 협의하여 집회·시위로 삼청동 입구가 통제 될 경우 삼청공원→안국역→운현궁까지 노선 일부를 변경해 지하철 환승과 연계하기로 했다. 또 그 동안 좁은 도로와 급경사, 긴 배차간격(30분)으로 불편했던 평창동 산복지대 주민들을 위해 8003번 전기버스도 신설하였다.  친환경 전기버스인 8002번 시내버스가 기점 하림각 정류소에서 출발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조시승 이 중 직접 8002번 버스를 승차해 봤다. 집회·시위 시 운행되는 친환경 전기버스이다. 기점인 자하문로에 있는 하림각에서 기다리니 정확히 시각(첫차 10시 30분 : 하림각)에 맞춰 버스가 왔다. 차량 앞과 옆에는 플래카드를 부착하여 신규 노선임을 알리고 있었다. 기사도 단정히 인사하며 손님을 맞아주었다. 기점인 하람각에서 버스는 기자와 젊은 승객 두사람을 태우고 출발하였다. 필운대로에 있는 8002번 버스 정류소 ⓒ...
세종대로 사람숲길 숭례문 교차로 구간 조감도

세종대로~서울역 ‘사람숲길’ 조성…31일부터 교통통제

세종대로 사람숲길 숭례문교차로 구간 조감도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가 7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로 수를 줄여 보행공간을 늘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녹색공간을 늘리는 게 목표인데요. 차량중심 구조에서 사람중심, 녹색공간이 풍부한 공간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세종대로 사람숲길’(가칭)로 사업명을 정했습니다. 추후 시민여론을 참고하여 사업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인데요. 걷고 싶고 즐기고 싶은 세종대로의 모습, 올해 공사가 마무리 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제 교통통제는 휴가철 도래로 교통량 감소가 시작되는 7월 31일 밤부터 시행할 예정이니 이 지역을 지날 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 문화와 푸르름을 담은 활력있는 ‘사람숲길’ 조성 7월 22일부터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가 시작된다. 도로공간재편사업은 사대문안 주요 도로의 차로 수나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유교통공간 등을 조성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이 차량중심 구조에서 사람중심, 녹색공간이 풍부한 ‘생태문명도시’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세종대로 보행길에 ‘사람숲길’(가칭)이라는 사업명을 붙이기로 했다. 추후 인터넷 시민여론 공모 결과를 참고하여 사업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청역∼숭례문구간 공간재편 조감도 서울시는 세종대로 공간재편사업을 통해 광화문광장,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7017 등 세종대로의 대표적 명소를 걷는 길로 연결하고 조경, 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접목하여 ‘걷는 도시, 서울’ 정책을 상징하는 서울대표 보행길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차로축소로 확보되는 공간은 보행과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간으로 전환되며, 세종대로의 상징성에 걸맞는 품격있는 보도 공간 조성을 위해 보행시설물과 주요지점에 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전시회를 관람하기위하여 광화문광장을 지나가다

요즘 광화문 앞, 특별한 볼거리 3가지!

요즘의 광화문 광장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5월 31일까지 개방하지 않기에 시끄럽고 목적도 불분명한 집회와 어수선한 천막들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화분과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철 입구 계단에 서서 바라본 광화문광장은 5월의 파란 하늘, 광화문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사진을 만들어 준다. 광화문광장은 1988년 올림픽을 개최하고 1992년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95년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에 따라 조선총독부 건물이 70년 만에 철거되었고, 10년 후 광화문 복원사업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점차 개방되기 시작하여 1999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 조성되었다. 아름다운 봄꽃과 나무로 정돈된 광화문 광장 풍경 ⓒ이영남 역사를 품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1392년부터 2017년까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광화문광장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로 나왔다.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세종대로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조선왕조의 법궁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뻗은 길 '세종대로'는 국가의 대로이자 왕도로서, 유교국가 조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곳이다. 조선시대 이 길은 주로 권력의 위엄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드물게 민의가 상달되는 통로로도 이용되었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후 국가 중심가로의 지위를 잃었던 이 길은 1926년 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선 이후 다시 옛 위상을 회복했지만 식민 통치 권력은 위세를 과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대중은 권력이 필요로 할 때에만 이 길에 모일 수 있었다. 해방 이후에도 권위주의적 통치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광화문 맑은문 에어샤워' 먼지 제거로 상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특별전 '오월,그날이 다시오면'을 관람하기 위해 광화문광...
서울시는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역~광화문, 서울의 ‘샹젤리제’ 만든다…걷는길 확대

서울시는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1.5km 구간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한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세종대로가 서울의 대표적인 보행거리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5월 착공,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합니다. 덕수궁, 숭례문 등 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접목해 프랑스 파리의 대표 길인 ‘샹젤리제’처럼 서울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인데요. 광장‧공원 등 보행공간을 늘리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경에서 사람 중심 공간으로 바꿔 나갑니다. 걷기 편한, 걷고 싶은 세종대로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세종대로사거리~시청앞~숭례문~서울역교차로 3개 차로 축소, 보행공간 확대 서울시는 세종대로 차로 수를 줄여 보행공간과 자전거 전용도로 등을 조성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한다. 도로공간재편사업은 차로 수나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유교통공간 등을 조성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표보행거리 조성을 통해 광화문광장,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7017 등 세종대로의 대표적 명소를 걷는 길로 연결하고 조경, 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접목해 프랑스 파리의 대표 길인 ‘샹젤리제’처럼 서울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세종대로 공간재편 조감도 먼저,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 구간은 기존 9~12차로에서 7~9차로로 축소된다. 차도가 축소된 자리에는 서울광장(6,449㎡) 면적의 2배가 넘는 보행공간(13,950㎡)이 생기고, 세종대로 전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된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2021년 완공될 ‘한강대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과 연결돼 도심에서 한강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전거 네트워크가 구축될 예정이다. 남대문시장 앞 조성될 느티나무 광장 확보되는 보행공간에는 도심의 푸르름을 더해...
서울시는 보행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에 대한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중이다.

더 넓어지는 보행길! 을지로·퇴계로 여유있게 걸어요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전역에 대한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추진 중이다.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을 느끼며 도심 곳곳에 걷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사대문 안 도로다이어트가 본격화 되면서 도심 걷기가 더욱 편해집니다. 서울시는 도로를 줄이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퇴계로 6~8차로→4~6차로 사업이 완공되고, 보행로 확대,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등이 추진됩니다. 이제 좁은 보행도로를 걷다가 어깨를 부딪치는 일은 그만. 서울이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도시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전역에 대한 도로 공간 재편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계획을 밝혔다. ‘도로공간재편사업’은 도로의 수나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자전거와 같은 녹색교통 및 공유교통 공간 등을 조성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 환경을 사람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7년 전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녹색교통지역 내 ‘보행-자전거-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도로공간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적으로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에 이르는 2.5km 구간은 6차로가 4차로로,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 10~12차로가 6~8차로로, 차도 몸집을 축소한다. 일방통행으로 운영 중인 충무로(1.0km), 창경궁로(0.9km)도 1개 차로를 축소한다. 을지로3가~5가의 경우 양측 3개 차로는 조업주차공간으로 운영되고 있고, 지하도 진출입부 환기시설, 배전함, 불법적치물 등으로 보행여건이 열악한 지역이나, 금회 공간재편을 통해 보행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식재를 활용한 띠 녹지를 배치한다. 지하철 환기구 및 한전기기 등 보도 위 지장물을 제거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보장되는 무장애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을지로 도로 ...
서울시가 22일 세종대로와 덕수궁길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서울 차 없는 주간…2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서울시가 22일 세종대로와 덕수궁길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서울 도심 세종대로와 덕수궁길 일대가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을 ‘서울 차 없는 날 2019’로 정하고,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차 없는 주간’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 및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우선 차 없는 주간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상징 조형물이 설치된다. 조형물은 차가 쇠사슬과 자물쇠에 잠겨있는 형태로 ‘차를(운행하지 않고 문을) 잠그면 녹색도시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 차 없는 날’ 상징 조형물 또한 18일에는 차 없는 주간 동안 소속 직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서울시 및 산하기관, 자치구 부설주차장을 전면 폐쇄, 장애인, 국가유공상, 보도용차량,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티머니복지재단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 없는 주간(9.16~21)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서울 차 없는 날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대중교통 이용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6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티머니카드 1만 원 권을 지급한다(당첨된 티머니 카드는 9월 22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장에서 수령). 22일 세종대로 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대로 ‘차 없는 날’ 주요 행사 (☞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 차 없는 날’ 당일인 22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서울광장) 및 덕수궁길(대한문~월곡문로터리)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 차 없는 날 2019’ 기념식을 비롯해 도로다이어트 시연·체험, 시민거북이마라톤, 환경문화제, 문화공연, 40여개 체험부스 ...
12일 세종대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afe Mission’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안전체험‧장터…5월 세종대로에서 놀자!

4월 세종대로 행사 모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로 꾸며진다. 먼저 ‘도심 속 쉼터’라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의 취지에 맞게 캠핑텐트나 에어베드, 파라솔과 평상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단풍나무가 푸르른 ‘도심 속 숲길’도 운영한다. 미니탁구, 한궁 등 14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도 선보이며, 메인무대에서는 매 시각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일 세종대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afe Mission’이 진행된다 안전한 가정의 달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afe Mission’도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종로경찰서,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함께하는 ‘Safe Mission’은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 주관 ‘전국 친환경콘덴싱보일러 16만 원 지원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일반가정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시 구매혜택은 물론 16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귀뚜라미보일러가 서울시의 보일러교체 정책 홍보 및 행운권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생활 속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걷자, 도심보행길!’ 행사도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해 12일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에서 진행된다. 추후 6월 9일, 9월, 10월에도 운영될 예정으로, 완주 시 기념배지 및 도심보행길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장터도 세종대로를 꾸밀 예정이다. 19일에는 ‘광화문희망나눔장터’, 19일과 26일에는 ‘농부의 시장’이 펼쳐진다. 10~19시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차량통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행사가 열리는 일요일 10~19시에는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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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서울이 열렸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맞은편 세종대로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개관했다 서울 안에 서울이 들어왔다. 시청 건너편 세종대로에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전시관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입구에는 노란 글씨로 ‘82년 만에 돌아온 시민공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지어져 2015년 철거한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구 국세청 별관) 자리였다.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는 올해 시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1층 입구로 들어서자 마주한 계단, 지하 1~3층은 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공간은 크게 ‘공존(1층)’, ‘과거(지하1층)’, ‘현재(지하2층)’, ‘미래(지하3층)’으로 나뉜다. 안으로 들어서면 긴 계단과 마주한다. 계단을 내려가는 벽에는 서울의 과거에서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1층에는 곧 카페도 들어선다. 계단 중간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리플렛을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말자. 이어 계단 끝까지 내려가면 지하3층에 도착한다. 지하 3층에는 ‘미래를 상상하고 공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현재 비움홀에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 전시인 가 한창이다. 비엔나 사회주택 100년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비엔나 공공주택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와 주거 복지를 위한 비엔나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지하3층, 개막 전시로 ‘비엔나 모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엔나 공공주거 사례인 시영 주택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멀티미디어 여행 전시(multimedia travelling exhibition)로 비엔나의 사회, 기술 및 도시계획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살펴 미래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의 정책적 방향성을 모색한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공공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한 전시물 역시 지하 3층에 위치한 갤러리 3에는 공공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이 나와 있다. 공공건축을 통해 최근 빈번한 자연재해 등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