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1일 콜롬비아 메데진 플라자 메이어에서 열린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WCS)’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섰다.

세계도시 시장포럼서 소개된 ‘서울스마트도시 정책’

박원순 시장은 11일 콜롬비아 메데진 플라자 메이어에서 열린 ‘2019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WCS)’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섰다. 박원순 시장이 빅데이터와 ICT 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스마트도시, 서울’의 다양한 혁신정책을 전 세계 80여 개 120여 명의 도시 시장,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등에게 소개했다. 서울시는 중남미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11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19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orld Cities Summit(WCS) Mayors Forum)’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서울’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 Mayors Forum)’은 전 세계 도시 시장과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자리다. 올해는 ‘높은 신뢰도시 구축을 통한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2016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 자격)에서 열린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을 토대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IoT 기술로 끊임없는 실험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IoT센서‧지능형CCTV‧챗봇…스마트시티 서울 구현 ☞클릭) , 올빼미버스‧다람쥐버스 , IoT 공유주차제 , 디지털시민시장실 등을 소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2019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첫 번째 일정으로 ‘리콴유 세계도시상’ 역대 수상도시 대표단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은 살기 좋고 활기차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게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홍보부스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맨 왼쪽)에게 서울로7017을 소개하고 있다

[현장스케치] 세계도시정상회의 개막, 서울시 우수정책 알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홍보부스에서 로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맨 왼쪽)에게 서울로7017을 소개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8일 전 세계 120여개 도시가 참여한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 세계시장포럼 개막식 참석, 싱가포르 비영리 단체 ‘조선 교류(Chosun Exchange)’ 대표와의 면담 등을 이어가며 서울시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시의 주요 정책들을 알렸다. 세계시장포럼 개막식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세계시장포럼’ 개막식이 열렸다.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일어서는 세계 도시 대표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열린 ‘리콴유 세계도시상 역대 수상도시 간담회’에서 서울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후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서울시 홍보부스를 방문,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과 주요 인사들에게 시민참여형 도시재생의 대표 모델인 서울로 7017 등을 소개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 내 서울시 홍보부스, 신은미 작가의 수묵화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았다 시는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7.8.~12.) 기간 동안 도시재생‧혁신‧미래비전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한다. 국악연주에 맞춰 신은미 작가가 ‘서울로7017’을 그려내는 수묵화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뽐냈다. 서울시 홍보부스에서 직접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버추얼 싱가포르(Virtual singapore) 시스템을 구축한 다쏘 시스템 부스를 찾아 다쏘 관계자의 시연 장면을 살펴보기도 했다. 버추얼 싱가포르는 싱가포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싱가포르 가상도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 중이다. 버추얼 싱가포르 시스템을 구축한 다쏘 시스템 부스를 찾은 박원순 시장...
8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열린 세계시장포럼 개막식

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위대한 시민이 이룬 쾌거”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열린 세계시장포럼 개막식 박원순 시장이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적 권위의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을 받는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오후 6시 15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Halimah binti Yacob)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 메달과 30만 싱가포르달러, 한화로 약 2억 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박원순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위대한 시민이 이룬 쾌거라고 밝히고 서울의 변화를 만들어낸 천만시민과 서울시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서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에는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의 쾌거를 이끌어 낸 서울시 주요정책들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세계 도시 대표단에 직접 설명했다. 발표는 ‘시민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다시 시민을 만듭니다(We Shape the City and the City Shapes Us)’라는 제목으로 약 20분 간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의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서울시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던 4개 경쟁도시 ▲독일 함부르크 ▲일본 도쿄 ▲러시아 카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정책 발표가 이어졌다. 박 시장은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후보도시들에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에도 참여했다. 또한 오전에는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에 참석해 주요도시 시장들과의 회담을 가졌다. 커크 콜드웰(Kirk Caldwell) 호놀룰루 시장, 저스틴 레스터(Justin Lester) 웰링턴 시장, 한나 브아타 그론키에비츠발츠(Hanna Beata Gronkiewicz-Waltz) 바르샤바 시장 등과 만나 도시 간 연대강화에 뜻을 모았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Dr. Vivian BALAKRISHNAN...
마포 문화비축기지

서울이 도시의 노벨상 ‘리콴유 세계도시상’ 받는 이유

마포 문화비축기지 스페인의 빌바오, 미국의 뉴욕, 중국의 수저우, 그리고 서울.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살기 좋고 활기차며 지속가능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은 도시들이다. 서울은 올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로 선정됐다. 리콴유 상은 낯설지만, 뉴욕은 익숙한 까닭일까. 세계적 도시와 동일한 상을 서울이 받았다는 사실에 놀랍고 내심 으쓱해진다. 그리고 이내 궁금해진다. 2년마다 한 도시를 선정한다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에 대해서. 또 전 세계 수많은 도시들 중 서울시가 이 상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이다. 오는 7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 시상식에 앞서 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 지난 3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가 공식 발표됐다. 2년 만에 다섯 번째 수상도시의 영예를 차지한 도시는 ‘대한민국 서울’이었다.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은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도시재개발청(URA)’과 싱가포르 정부가 설립한 ‘살기좋은도시만들기센터(CLC)’ 공동주관한다. 2010년 신설됐으며, 2년에 한 번씩 시상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로 꼽힌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에는 상장, 메달과 함께 약 2억 5,000만 원(SGD 300,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 상금으로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및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사용해 서울이 축적한 노하우를 더 많은 개발도상국 도시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스페인 빌바오, 미국 뉴욕… 역대 수상 도시들 살기 좋은 도시, 활기찬 도시에게 주는 상이라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은 지금까지 어떤 도시들이 받았을까? 이 상을 처음 받은 도시는 '빌바오효과'로도 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