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뉴시스

평창올림픽 성화 13일부터 서울곳곳에…우리동네는?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작에 앞서 13일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입성하는데요. 성화는 13일~16일 4일간 4개 코스, 총 103km 구간을 600여명이 나눠 달리는 방식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서 불을 밝히는 건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인데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곳곳에서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자, 이제 즐길 준비 되셨나요?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 이후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대구, 경기(남부), 인천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서울을 떠난 성화는 이후 경기 북부를 거쳐 강원도에 도착, 개막식 당일인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점화한다. 국내 성화 봉송의 총 거리는 2018km로, 101일간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서울 성화봉송 주자로는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박용택 LG트윈스 선수, 배우 박보검, 모델 한혜진 등과 일반시민이 참여한다. 서울 성화봉송 첫날인 13일은 상암 DMC를 출발해 신촌∼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광화문광장까지 28.3km를 달린다. 14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대학로∼흥인지문∼종로∼신설동∼왕십리∼서울숲을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23.2km를, 15일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신사역∼강남역∼양재역∼예술의전당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까지 23.5km를,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현충원∼남부순환로∼구로·금천 디지털단지∼목동∼국회대로∼63빌딩을 지나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33.3km를 달린다. 성화 봉송 구간엔 정식 코스 외에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에 주자만 뛰는 봉송인 스파이더 봉송이 포함된다. 전 세계에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과 볼거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스파이더 봉송 코스는 ‘서울로7017’, ‘북촌 한옥마을’, ‘한양도성(낙산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