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사랑상품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할인 혜택을 받았다

‘서울사랑상품권’ 간편 사용법…서둘러 누리세요!

얼마 전 아파트 우편함에 뜬금없는 설명서가 놓여있었다. 이게 뭔가 싶어 살펴보니 ‘성북사랑상품권’ 앱을 설치하는 방법이었다. 강북사랑상품권, 노원성북사랑상품권, 성북사랑상품권 등 각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은 모두 '서울사랑상품권'이라고 할 수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서울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7월 말까지 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높이고, 사용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식으로 혜택을 늘렸다고 했다. 15%를 계산해 보면 ‘1만원이면 1,500원’, ‘5만원이면 7,500원’, ‘10만원이며 15,000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살림하는 주부들에게 적지 않은 금액임이 분명했다. 이는 코로나 쇼크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다. 정부가 코로나19로 특별 지급하는 아동수당 역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에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봤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어플 다운은 필수다. ⓒ박은영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때문에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해당 어플 다운은 필수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검색하면 나오는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어플 중 '비플제로페이'를 설치해 보았다. 앱의 첫 화면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 약관에 동의한 후 사용자 인증을 해야 한다. 이는 설치하는 어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 휴대폰 본인 인증이 끝나니 6자리의 ‘거래승인번호’를 입력하라고 했다. 이 번호는 결제를 할 때마다 눌러줘야 하는 비밀번호이므로 반드시 기억해 둬야 한다. 거래은행을 등록 후 18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해 구입하면 된다. ⓒ박은영 이젠 연동할 은행을 등록하는 순서다. 화면에 보이는 여러 은행 중 거래은행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