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책마루는 서울시청 시민청을 비롯해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등을 참고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완성됐다.ⓒ임영근

구청의 깜짝 변신! 열린 도서관 ‘성동 책마루’

성동 책마루는 서울시청 시민청을 비롯해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등을 참고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 성동 책마루-지도에서 보기 ◈ 1월 18일, 성동구청사 1층에 열린 도서관이자 문화복합공간 ‘성동 책마루’가 개관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청사 1층 로비 유휴공간과 1∼3층 계단 등 약778㎡(약 235평) 크기다. 구청 내에 주민을 위한 도서관이 생겼다니 기대가 컸다. 이에 성동 책마루 열린 도서관 층별로 곳곳을 둘러봤다. 1층 로비는 전체가 서가로 꾸며졌다. 최고 13.2m에 달하는 높은 ‘클라우드 책장’에는 도서 3만여권으로 채워졌다. 소장 도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성동구 직원과 구민, 기업체를 대상으로 8,000여 권을 기부받고, 6,900여권의 신간 및 정기간행물은 구매계약 했으며 연중 수시로 기부 받고 매월 신간 잡지와 도서를 구매한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혼자 책읽기에도 좋은 `성동 책마루` 공간 또 다른 공안 ‘북웨이’는 다락방 형태로 조성돼 옛 고향집의 아늑함을 떠올리게 했다. 계단을 올라 북웨이에서 책을 읽으면 절로 독서삼매경에 빠질 것 같다. 휴식과 만남의 장소이자 작은 규모의 강연을 할 수 있는 ‘계단마당’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이라 더욱 맘에 들었다. 이 밖에도 일곱 무지개색으로 꾸며진 다목적 공간 ‘무지개라운지’,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미디어파사드’, ‘잡지서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수 있는 가족공간을 구성하고, 창가에는 혼자서 사색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가대를 배치하는 등 이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들이 돋보인다. 성동구청 1층 로비에 새롭게 오픈한 성동 책마루 성동구는 관련 분야 공무원, 주민 등으로 기획단을 구성해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파주 ‘지혜의 숲’, 서울시청 ‘시민청’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성동 책마루라는 이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책(冊)’이라는 한...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는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임영근

드론·로봇체험, ‘여기’에서 한번에~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는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 10월, 서울시 성동구에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센터에 들어서자 스마트팀의 김성원 과장이 체험센터를 안내해주었다. 이곳은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드론, 3D프린팅, 코딩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3D프린터, 코딩 스쿨 교육장(좌), 드론 체험 실습장(우) 그 중 1층에 위치한 드론 실내체험장은 인기 있는 체험 코너 중 하나였다. 실내지만 천장 높이가 15.25m로 높아서 드론 조종을 할 수 있었다. 한편에는 드론 축구경기장도 갖추어져 있다. 드론 축구는 일반 축구 경기와 유사하나 드론을 띄워 날리는 방식이라 다소 생소했다. 그러나 그만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미래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과 잠재력, 개인 창의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정신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미덕이다. 청소년들이 미래를 건설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론, VR/AR, 로봇/IOT, 코딩, 3D프린터 등 5개 분야 미래기술 체험교육도 운영 중이다. 방학중에는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개인체험교육도 진행한다.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전경 ■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안내 ○ 교통 : 2호선 한양대역 4번 출구에서 200m 도보, 성동교 남단 행당중학교 후문 앞 ○ 시간 : 화~금요일 9:00~18:00 토요일 10:00~18:00 (일~월요일 휴관) ○ 홈페이지 : www.sdfic.co.kr ○ 문의 : 02-2286-7811 ...
물품 대여와 장소 대관을 위해 문서를 작성하는 주민 ⓒ임영근

자주 안 쓰는 물건, 사지 말고 빌려 쓰세요~

물품 대여와 장소 대관을 위해 문서를 작성하는 주민 ◈ 성동공유센터-지도에서 보기 ◈ 지난 11월 15일 성동구 행당로6길 10 논골마을에 '성동공유센터'가 문을 열었다. 옛날에는 논이 많아 농사를 지었다 해서 ‘논골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의 마을은 지금은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행당역에서 약 10여 분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 성동공유센터을 찾았다. 센터에 들어서서 관리 직원에게 공유센터에 대한 이야기 및 물품 대여 절차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들었다. 성동공유센터에서는 각종 공구와 비품을 대여할 수 있다. 그때 마침 드릴을 대여하려는 동네 주민을 만났다. 드릴이 있으면 여자들도 손쉽게 콘크리트 못을 박을 수 있다. “몇 번 사용하지 않는 공구를 값비싼 돈을 들여서 사지 않고, 빌려 쓸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특히 “홍보기간 중에는 무료 대여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하였다. 한 주민은 3층 주민 커뮤니티방을 연말 모임 장소로 대관하려고 왔다. 이곳에선 장소 대관은 물론 공구류·캠핑용품 250여 종류를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성동공유센터 전경 센터 1층은 각종 공구류, 생활용품 약 700여 개의 물품을 갖춰놓고 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대여료는 시중 물품가의 3% 정도여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2층 공유프로그램실은 재능, 경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멘토가 되어 재능 나눔과 경험을 이웃들과 공유할 수 있고, 3층 주민 커뮤니티룸은 주민들의 소소한 모임이나 회의를 하기에 좋다. 이런 공유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공유 자원을 모을 수 있어 자원 활용도를 높인다. 또 센터와 연계하여 활발한 공유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런 공간이 더욱 많이 만들어져서 공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하고,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행당로 6길 10(행당동) ○ 문의 : 성동구청 마을공동체 주민참여팀(02-2286-6550 ...
소문난 성수 감자탕

[정동현·한끼서울] 성수동 감자탕

◈ 감자탕-지도에서 보기 ◈ 소문난 성수 감자탕(이 사진은 가스불을 사용했을 때 촬영한 것. 지금은 인덕션으로 바뀌었음) 정동현 맛있는 한끼, 서울 ⑥ 성동구 소문난 성수 감자탕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듯 낮은 공장 건물이 넓게 깔린 성수동에 감자탕 집이란 당연한 것이다. 가죽을 오리고 이어붙이는 가죽공방과 사람 발 모양에 따라 신을 짜고 징을 박는 구두 공방, 그리고 톤(ton)에 가까운 차를 들어올려 하부를 뜯고 전기 배선을 이어 붙이는 차 수리소가 군락을 이룬 성수동에 사람 팔뚝만한 돼지 등뼈와 야구공만한 감자, 그리고 손에 잡히는 대로 집어넣은 것 같은 시래기를 끓인 감자탕집은 홍콩 누아르 영화 속 도박장 만큼이나 필수불가결한 요소 같다. 성수역 1번 출구를 나와 햇볕 한 점 가릴 곳 없는 황량한 공단 거리를 조금만 걸으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집 하나가 나온다. 본래 유명했으나 방송에 나오며 아예 불이 난 듯 사람들이 몰리는 ’소문난 성수 감자탕’이다. 줄을 서지 않으려면 점심시간 보다 살짝 일찍 가는 것이 좋은 선택. 공부를 잘 하려면 예습·복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조언처럼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전쟁터 같은 점심시간을 겪어 보고 나면 이는 무심히 더하는 말참견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언임을 알 수 있다. 이 집 점심시간은 호떡집에 불난 규모가 아니다. 외관이 흔히 연상되는 노포 풍경은 아니다. 하지만 `역시 소문날 만한` 맛을 경험하게 한다 1983년에 문을 연 이 집 메뉴가 감자탕인 것을 잊지 말자. 냉면집처럼 손에 쥐기 쉬운 차가운 그릇을 옮기는 것이 아니다. 국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돼지 통뼈가 든 벌건 탕을 쟁반에 이고 지고 테이블 사이를 움직이는 식모들을 보면 이곳은 ‘먹고사니즘’의 철학적 현장이 아니라 먹고 먹히는 전쟁터 한 가운데라는 사실이 몸으로 다가온다. 땀을 흘리고 근육을 쓰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그 모두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감자탕 식사 한 끼는 7000원, 만약 혼밥...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지

한강 야생조류 폐사체 AI 검출 ‘선제적 방역 실시’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지 한강 성동지대앞 도선장에서 발견된 뿔논병아리 폐사체에서 AI(H5N6)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고병원성일 경우를 염두해 폐사체가 발견된 성동지대앞 도선장과 인근 산책로를 선제적으로 출입차단하고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 중이다. 최종 검사 결과는 3일 오후 또는 4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뿔논병아리 폐사체는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쯤 다산콜센터에 시민 신고로 접수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현장에 출동해 폐사체를 수거한 후 해당 지역에 대해 1차 소독을 실시하고, 31일 국립환경과학원에 AI 검사 의뢰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도선장과 인근 자전거 도로 총 640m에 대해 차단띠(수레나루 46번 나들목~청구아파트 48번 나들목)를 설치하고 살수차와 방역차를 동원해 이번 주말까지 3일간 집중 물청소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도로로 우회하도록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출입 이동 통제 인원을 배치한다. 폐사체 발생지 출입차단 및 자전거산책로 우회로 폐사체가 발견된 도선장은 콘크리트 바닥으로 돼 있고 평소 야생조류가 머무는 곳은 아니다. 따라서 집중 소독을 마치면 강변 안쪽 도선장에 대해서는 가금류 이동 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출입을 차단하되 인근 자전거 산책로에 대해서는 2월 6일부터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검사 중인 뿔논병아리 폐사체에서 고병원성이 확진될 경우, 서울시는 즉시, 시내 전 가금사육 시설에 대해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농림축산식품부)에 따라 반경 10km 이내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한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에는 총 19개 자치구가 포함되며, 해당지역 내 가금류의 반·출입과 가축 분뇨, 깔집, 알 등의 이동이 제한된다. ■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 단체사진

우리 동네 쓰레기 치우기 대작전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는 주민들“제발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길 담벼락 스티커에 한 시민이 적어 놓은 문구다. 이곳은 쓰레기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이다. 기자도 오래전 이곳의 방치된 쓰레기를 보다 못해 치운 경험이 있다. 사실 골목길의 쓰레기 무단 투기는 성동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 전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고민이다. 거리 담벼락에 한 시민이 붙여놓은 경고문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4길 거리에는 이른 오전부터 쓰레기 청소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일환인 성수 1가 2동 마을계획단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다.성동구 서울숲 4길은 최근 유동인구와 전입자가 증가하면서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마을계획단 환경 안전 분과 단원들이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날 다수의 마을 주민들이 거리로 나서 솔선수범 하게 된 것이다.기자도 쓰레기 수거에 함께 동참했다. 거리에는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담배꽁초, 과자 봉지, 음료수 캔... 무단 투기 쓰레기가 거리 곳곳에 널려 있었고, 골목길 가로등에는 각종 불법 전단지도 가득했다. 또 주택이 밀집한 곳에는 불법 폐기물과 일반 봉투에 담겨서 버려진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모습도 보였다. 전봇대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전단지마을 주민들의 쓰레기 수거는 서울숲 6길까지 이어졌고, 약 1시간 만에 끝났다. 그 결과 서울숲 거리는 모처럼 밝아졌다. 이번 성수 1가 2동 서울숲길 쓰레기 수거 활동에는 약 2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쓰레기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려는 시도라는 데 의미가 있다.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는 주민들(좌), 이날 수거한 쓰레기(우)서울시의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새롭게 나타나는 사회 문제는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체적 관점’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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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한 달에 7,500원?

"운동이요? 1주일에 보통 다섯 번은 나옵니다. 거의 매일 나오는 편이지요" "65세 이상 노인은 한 달 이용료가 7,500원입니다. 우리 같은 노인들이 이런 곳 없으면 어디 가서 운동하겠어요? 일반 헬스클럽은 이용료가 수월찮다던데." "집에서 가깝고 저렴한 운동시설, 이런 곳이 바로 주민들을 위한 가장 좋은 복지시설 아니겠어요? 참 고마운 일이지요" 1시간 동안 달리기와 각종 근력운동으로 땀을 흘린 노인들의 얼굴빛이 참 좋다. 수요일 오전 11시, 성동구 사근동 헬스장에는 노인들 뿐만 아니라 아주머니, 그리고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 등 10여 명이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 넓지 않은 헬스장에는 각종 운동기구들이 잘 갖춰져 있었다. 달리기 트랙을 비롯하여 무게 종류별로 다양한 아령과 역기, 자전거 타기와 윗몸 일으키기는 물론 몸을 풀어주고, 근력을 높여주는 기구 등 80여 개의 운동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사근동의 수해방지용 빗물펌프장유수지 공터에 세워진 헬스장은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일반인은 월 사용료가 1만 5,000원, 65세 이상 노인은 50% 할인된 7,500원으로 일반 헬스장에 비해 매우 저렴했다. 헬스장 안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이 헬스장은 일반 헬스클럽과는 달리 노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 중의 하나였다.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요금이 매우 저렴하고 주거지역과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이었다. 헬스장 회원은 250여 명 수준으로 매일 15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헬스장이 집근처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좋지요. 바깥 활동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곳에 와서 1시간 동안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가뿐해지거든요.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렇듯 헬스장을 이용한 주민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 장마철 수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던 빗물펌프장이 이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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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구

우리 동네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그 열아홉 번째 시간으로 이경은 시민기자가 성동구의 복지 서비스를 취재하였다. '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라는 슬로건을 대변하듯 청사 앞 원두막에는 주민들이 도란도란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고, 주변 텃밭에는 가지, 토마토, 고추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어 마치 푸근한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떤 복지 서비스로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지 성동구의 복지 서비스에 대해 살펴봤다.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보육기반을 조성을 위해 2015년까지 공공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32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구립 보육시설 기능 보강을 위해 노후 어린이집 개·보수 공사와 장애아 통합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원활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지원과 안전관리와 재무회계 시스템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아이 돌보미 지원 사업을 연 480시간의 시간제와 영아종일제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기초노령연금과 노인 적합형 공공일자리 마련을 위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일자리 희망 노인 1,200명을 대상으로 1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저소득 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령 친화도시 노인복지 서비스로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축하금과 장수 축하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자원봉사자 100명을 구성해서 가정방문 학습지원을 위해 무지개학습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 중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왕십리 광장에서 펼쳐지는 연 8회 성동청소년 문화존 사업과 동아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동재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