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분수,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도심 속 이색 피서법

서울광장 분수,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05) 도심 속 현명한 피서법 서울에도 33도 이상 38도까지 치닫는 폭염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피서가 필요한 것 아닌가 싶다. 하지만 꽉 막힌 도로에 붐비는 사람들, 여기저기 쌓여가는 쓰레기에 바가지요금을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그래서일까? 요즘 직장인들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한다고 한다. 대신 서울 도심 속에서 주말 피서, 심야 피서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폭염 탈출을 위한 서울 속 이색 피서지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① 책의 숲에서 시원하게 ‘북캉스’ 이번 여름에는 자연의 숲 대신 책의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도서관이나 서점은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첫 번째로 손꼽히는 곳이다. 비록 에어컨 바람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빈다. 이왕이면 가까운 동네서점을 찾아보자. 일반 서점에선 찾아볼 수 없는 톡톡 튀는 독립출판물이나 고서적, 절판 서적 등을 취급하는 곳부터, 카페형 서점, 시인의 서점, 향기 파는 책방, 추리소설 전문서점, 고양이 서점, 술 파는 서점, 심야 책방 등 취향저격 개성만점 동네서점이 늘고 있다. 저자와의 만남이나 각종 공연, 취미·문화 강좌, 벼룩시장 등을 열기도 하는데, 동네 문화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달부턴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도 시행으로 책 구입 비용을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책도 사고 특별한 피서도 즐겨보자. 여름이니만큼 납량특집 북캉스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미스터리나 스릴러 소설, 소름 돋는 무서운 책 한 권 골라 읽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심야 책방이라면 금상첨화일 듯싶다. 가까운 동네서점은 동네서점 앱에서 찾아보면 된다. ② 우리 동네 워터파크 '자치구 물놀이장' 계획 없이 준비 없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피서지가 있다. 바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동네 물놀...
‘모두의 축제’ 공연이 펼쳐지는 활짝라운지

신나도’록’ 시원한 ‘록’ 공연! 시민청 모두의 축제

‘모두의 축제’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청 활짝라운지 시민청 지하1층에서 록이 쏟아졌다. 무대 위에서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노래를 부르고 활짝라운지를 꽉 채운 사람들은 흥겹게 몸을 흔들었다. 폭발적인 고음엔 벌떡 일어나 함께 소리를 질렀다. 대낮에 록에 취한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나 보였다. 지난 28일,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선 ‘모두의 축제’가 한창이었다.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전시, 연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브라스 밴드 '미스터브라스'의 페레이드에 이어 '로맨틱펀치'의 특별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주변에선 축제가 한창이었다. 시민플라자 일대에 조성된 ‘추억거리’ 시민청 시민플라자 일대에는 ‘추억거리’가 조성됐다. ‘추억나무’에 서울로 전학오던 날 맛보았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에 대한 기억을 써서 걸었다. 그 나무 아래서 추억을 찍어주는 사진사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선물 받았다. 공중전화부스에선 옛 유행가가 흘러나왔다 공중전화 부스에선 본인의 생년월일을 누르면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흘러나왔다. 록밴드의 노래와 함성에 가려 잘 들리지 않았지만 이 또한 전화기 너머의 소리를 들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고민 봉투를 골라가면 원하는 향으로 향기주머니를 만들어주었다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쉼터는 ‘추억거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고민 봉투가 진열돼 있는 곳에서 고민 봉투를 골라 가면 원하는 향으로 향기 주머니를 만들어 주었다. 시민들은 진지하게 고민봉투를 고르고 향기주머니를 완성했다. 나만의 향기 주머니(좌), 빈백 쉼터(우) 나만의 향기 주머니를 들고 옆자리에 마련된 빈백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은 여유로워 보였다. 빈백은 때로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했다. `추억의 인형놀이`와 `나만의 청첩장 만들기` 체험부스 ‘추억의 인형놀이’와 ‘나만의 청첩장 만들기‘ 체험부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이 코너에서 자...
에너지 붕어빵 캠프

엄마아빠랑 태양광 제작 ‘에너지 붕어빵 캠프’ 인기!

가족이 함께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에너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8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평일 오전10시~12시) 운영한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미니태양광,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미세먼지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기, 게임 등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을 배우는 인기 방학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1주차 ‘태양광발전소를 우리집으로’, 2주차 ‘생활속 분리배출, 자원순환’, 3주차 ‘미세먼지,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주차(8월 6~10일) ‘태양광발전소를 우리집으로’에서는 친환경에너지,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미니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광 발전 원리와 활용방법 등을 배운다. 2주차(8월 13~17일, 15일 제외) ‘생활 속 분리배출, 자원순환’을 주제로 무분별한 쓰레기로 인한 환경피해와 분리배출 고리 던지기 게임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운다. 3주차(8월 20~24일) ‘미세먼지, 넌 누구니?’를 주제로 미세먼지 특징,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과 미세먼지 대처법을 알아본다. 또한 미세먼지 청소액을 만들며 깨끗한 공기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운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 안내 포스터 에너지 전문 강사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료 시 ‘에너지 지킴이 가정’ 임명장이 수여된다. 또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에너지 방학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7월 30일부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날짜별 24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원하는 날짜에 교육을 받기 위해 서둘러 접수하시기 바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패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해 보았다

한강에서 투명카약, 패들보드 타는 기분이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패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해 보았다 물살을 가로지르는 모터보트, 열심히 노를 저어가는 카약,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보트.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가평으로 청평으로 멀리 떠날 필요가 없다. 한 번쯤 체험해보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었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된다. 한강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시작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한강몽땅’의 일환으로 여의도한강공원에 ‘수상놀이터'가 운영 중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내 한강파라다이스 ‘한강수상놀이터’ 탑승장 노는 일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이들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달려갔다. 수상놀이터는 63빌딩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한강파라다이스 선착장에서 즐길 수 있다. 따로 갈아입을 옷을 챙겨갔기에 입고 간 옷에 바로 구명조끼를 입고 레포츠를 즐겼다. 대부분의 수상레포츠는 물에 빠질 염려는 없지만 젖을 경우가 있기에 수영복을 챙겨가거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샤워장과 탈의실도 준비되어 있다. 휴양지에서나 탈 수 있는 줄 알았던 투명카약을 한강에서 체험하게 되다니! 구명조끼는 발까지 끼우고 몸에 딱 맞도록 끈을 조절했다. 간단한 준비운동 후 패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 패들을 하나씩 손에 쥐고 올라탄 것은 ‘투명카약’. 카약은 여러 번 타봤지만, 바닥 아래가 훤히 비치는 투명카약은 처음 타 보았다. 마치 한강 위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이들과 경주하듯 노를 저으며 깔깔거렸다. 전기로 움직이는 깜찍한 ‘미니터그보트’ 다음으로 올라탄 것은 ‘미니터그보트’. 2~4명이 탈 수 있는 미니터그보트는 전기로 움직이는 배이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 아이들과 연인들이 좋아할 만하다. 전진, 후진, 중립을 맞추고 좌우 핸들만 조절하면 되기에 둘째가 운전대를 잡았다. 물론, 성인이 꼭 함께 탑승했을 때에만 미성년이 운전하...
빗물영화제, 서울광장에 놓인 빈 백에 기대 애니메이션 ‘플로이’를 감상하는 시민들

한여름밤의 가족소풍 ‘빗물영화제’ 풍경

빗물영화제, 서울광장에 놓인 빈 백에 기대 애니메이션 ‘플로이’를 감상하는 시민들 생활 속 지나치기 쉬운 빗물의 소중함은 요즘 같은 날씨에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이 빗물의 소중함을 시민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멋지게 만들어낸 빗물축제 ‘2018 물순환 시민문화제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광장 및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선 빗물영화제를 비롯해 빗물놀이터, 빗물체험, 기상청 체험존, 풍수해 안전체험, 빗물학교, 물순환 박람회, 물환경 심포지엄, 빗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 한여름밤에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빗물영화제에 다녀왔다. 8월 15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플로이'를 만날 수 있었다.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선 빗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본격적인 영화 상영 전, 사회자가 빗물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관련 퀴즈를 내기도 하면서 아이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넓은 서울광장에 놓인 편안한 빈 백 좌석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98×118×75cm 사이즈의 빈 백 좌석은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순식간에 자리가 예약될 정도로 인기였다. 빈 백 좌석을 예약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돗자리를 들고 와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서 서울광장 잔디밭은 가족과 연인들로 가득 찼다. 아이들도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은 빗물영화제 "혼자 해내야 해!"라는 귀여운 물떼새의 외침에 푹~ 빠진 아이들은 주인공 아기 새에 이미 몰입되어 있었다. 일반 영화관에서처럼 무조건 정해진 좌석에 앉아서 조용하게만 봐야 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보다 자유롭게 자신만의 자세를 취하고 맘껏 까르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니! 아마 어린 자녀들과 극장에 가본 부모라면 극장에서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 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니 아이를 단속...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여름휴가 못 간 당신에게! 8월 문화바캉스 추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가게 곳곳에 붙은 휴가 안내문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요. 아직도 일 년에 한번 있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고민하는 분들께 색다른 휴가를 추천합니다. 바로 여유롭고 우아하게 도심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바캉스입니다. 오늘은 8월 한 달 동안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9개의 프로그램을 골라봤습니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와 미술관, 혹은 도서관 북캉스와 전시, 영화와 인문학강좌 등 꿀조합을 자랑하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해보세요.① 광장에서 놀자 ‘서울 문화로 바캉스’ 우선 8월 10~11일 이틀간, 서울시내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 <서울문화의 밤>이 올해 11회째를 맞아 <서울문화로 바캉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는 영화와 음악, 일러스트 경연,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트 바캉스서울시 대표 문화시설 6곳에서는 예술 영화와 인문학강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아트 바캉스’가 무료(5곳)로 운영된다. 8월 1일까지 서울 문화로 바캉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② 고품격 클래식 공연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 8월 15일, 광복절에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시향 광복 73주년 기념음악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JTBC 팬텀싱어2 우승자인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포레스텔라’,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잠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이다.③ 장미여관 공연이 무료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또한, 서울광장에서 해질녘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는 공연 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선보이는 무료 문화예술공연으로 이번 달에는 시민 아티스트부터 인기 락밴드 장미여관까지 총 10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가면희`(좌) 서울역사박물관 `아날로그(35mm필름) 감성영화제`(우)④ 탈춤과 함께 더위 탈출! '...
식품의 색소 분리 실험 모습

예비 과학자 증서 받을 수 있는 ‘과학체험교실’ 운영

식품의 색소 분리 실험 모습 8월 7일과 8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과학체험 교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리며 식품의 색소 분리, 용액의 pH 측정, 손에 있는 세균 배양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측정, 식품 유해 물질과 식중독균 검사 등 최신 정밀 분석 실험실을 견학한다. 참여 신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회당 40명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연구원은 체험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명의의 ‘보건환경연구 예비 과학자’ 증서도 수여한다. 어린이들이 과학체험 교실에 참여하는 동안 함께 온 부모들은 별로도 연구원의 식품 방사능 검사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분석실을 견학하며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교실의 진행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 활동 신청을 받는다. 자원 봉사자가 하는 일은 행사 접수, 실험 과정 보조, 실험 마무리 등이다. 자원 봉사자는 하루 5명씩 이틀간 총 10명을 모집하며 봉사시간은 3시간이 인정된다.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도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 체험 교실○ 운영일시 : 2018. 8. 7(화)~ 8. 8(수) 09:30~11: 30(2시간) ○ 접수일시 : 2018. 7. 30(월) 10:00부터 선착순 ○ 접수인원 : 1일 40명(이틀 중 하루만 예약 가능) ○ 접수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신청(참가비 무료) ○ 초등학생 과학체험교실 내용 -식품의 색소 검사, 용액의 pH 측정, 손바닥의 세균 확인 실험 ...
인공눈 맞는 시베리아호랑이

눈 맞는 호랑이…서울대공원 동물들의 폭염나기

물놀이 즐기는 점박이물범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공원 동물들도 2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여름나기에 한창이다. 얼린 고기와 과일얼음으로 사라진 입맛을 돋우고, 시원한 물줄기와 인공눈으로 피서를 즐긴다. 또한,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이 여름밤을 좀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토, 일,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행성 동물들의 새로운 집인 ‘야행동물관’도 오픈하는 등 다채로운 여름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직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들을 보면서 재밌고 시원한 '동물원 바캉스'를 즐겨보자. 인공눈 맞는 시베리아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부터 ‘아시아코끼리’까지! 동물들의 피서법 서울대공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치고 입맛도 떨어지는 동물원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공급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해양관 점박이물범에게 대형 자연석과 분수 설치로 시원한 환경을!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은 더위에 약해 평소 물 속 그늘에서 가만히 쉬며 여름을 보낸다. 올해는 처음으로 점박이물범에게 대형 자연석과 분수를 설치했는데, 비를 좋아하는 물범에게 분수는 행동 풍부화, 물 순환, 온도조절의 1석3조 효과를 준다. 3월에 태어난 아기 점박이물범들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분수를 어떻게 즐기는 지 살펴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 수영하며 얼린 과일특식을 먹는 아기코끼리 아시아코끼리에게는 물샤워와 얼린 과일을!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아시아코끼리’라도 더위는 피하고 싶은 법. 사육사들은 시원한 물줄기로 냉수마사지를 해주고 커다란 물웅덩이에 대형 얼음과 과일을 넣어주어 코끼리가 물속에서 당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에게는 얼린 고기와 인공눈을! 더위에 약한 ‘시베리아호랑이’에게는 체력을 끌어올려주고 재미있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닭고기를 얼려 소뼈와 함...
신중초등학교 벽화, 야간 조명이 비친 모습

우리 동네 낡은 담장에 달토끼가 뜬 사연

신중초등학교 벽화에 야간 조명이 비친 모습 서울 서초구는 낡은 담장, 지하보도, 경부간선도로 하부 등을 거대한 캔버스 삼아 갤러리로 꾸미는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초구 32개소에 대해 스토리가 있는 아트벽화, 개성 있는 입체조형물, 안전을 위한 아트조명 등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을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서울시로가 예술의전당 일대를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지정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서울시 곳곳에선 방치된 공간을 찾아 세계 문화도시의 품격에 걸맞게 문화예술의 옷을 입히는 작업이 한창이다. 서초구에서도 시청의 이런 노력에 호응하여 우선 지역 내 후미지고 으슥한 곳을 거대한 캔버스 삼아 갤러리로 꾸미는 등 도시에 문화 콘텐츠를 입히는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이란 명칭으로 년 간 목표를 설정 대대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 경부간선도로 횡단 지하보도 내 다른그림찾기 벽화 모습 이번 ‘서초 어번캔버스’는 관의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32개소를 선정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 노후 정도 및 시급성 등을 고려해 상반기에 8개소의 서초 어번캔버스 조성을 완료했다. 각 대상지마다 지역 특성을 감안해 밋밋한 담벼락 대신 도심의 숲, 밤하늘 통통배,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한 테마로 표현했다. 방현초등학교 일대 어번캔버스 사업 조성 전(좌)과 개선 후(우) 모습 여기에 덧붙여 서초구는 아트조명으로 외진 골목길을 안전하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양재동 버들어린이공원 앞 골목길은 화사한 꽃을 바닥에 표현했고, 서초동 신중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벽화와 입체조형물은 물론 아트조명을 혼합 설치해 낮에는 달, 별 등 아기자기한 벽화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벽화에 그려진 달의 표정변화를 나타나게 함으로써 지역 내 분위기를 한층 개선했다. 신중초등학교 일대, 아트조명까지 설치해 밤에도 예쁜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도 서초구는 구민의견을 반영해 경부간...
강동구 성내동 청년주택 투시도

천호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10월 착공

강동구 성내동 청년주택 투시도 강동구 천호역 근처에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강동구 성내동에 지하 7층, 지상 32층 규모의 청년주택을 짓기로 하고, 촉진지구와 지구계획, 사업계획을 통합해 지정·승인 했습니다. 청년주택에는 주거공간 뿐 아니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이 생기고,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섭니다. 강동구 성내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강동구 성내동에 900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이 생긴다. 서울시는 강동구 성내동 천호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촉진지구, 지구계획 및 사업계획을 통합해 지정·승인 했다고 밝혔다.(☞역세권 청년주택이란?) 강동구 성내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해 12월 사업계획을 접수했다. 시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 협의,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18년 7월 26일 촉진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고시했다. 착공은 2018년 10월 중 들어가며, 준공 및 입주는 2021년 하반기에 할 예정이다. 총 5,893㎡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32층의 청년주택 총 9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중 공공임대주택은 264가구, 민간임대주택은 636가구로 구성되고, 전용면적은 ▴16㎡형 600세대, ▴33㎡형 60세대, ▴35㎡형 240세대가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차량 미소유자 및 미운행자로 제한한다. 또 사업대상 지역 거주민에 우선 공급한다.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격기준) 강동구 성내동 위치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주거뿐만 아니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