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판대 광고

서울시가 무료로 광고해드려요! 22일까지 접수

가판대 광고 비영리단체나 영세소상공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홍보를 제대로 못하는 단체나 기업에게 무료로 광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비영리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무료 광고를 지원하는 희망광고를 진행해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희망광고 소재 공모를 10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 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인쇄 및 영상제작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가로판매대, 버스정류장 등 약 7,068면 이다. 올해부터 시정월간지 ‘서울사랑’과 한겨레신문 주간지 ‘서울&’에 광고를 1회 게재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1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단체는 20개 내외이며, 선정소재에 대한 홍보는 제작기간을 거친 후,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희망광고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75개의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을 선정해 무료 광고를 지원했으며, 1개 단체에 약 5,000만 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장애인 지원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을 비롯한 20개 단체 및 기업을 선정하여 무료로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2018년 제2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 안내1. 응모기간 : 2018년 9월 21일 ~ 10월 22일 ○ 지원내용 : 디자인 기획, ...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

폐부 깊숙이 가을을 마시는 기분이란 이런 것!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 꽉 막힌 도로 위, 그냥 차에서 내려 걸어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상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 상상이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서 실현됐다. 지난 주말, 서울의 도심 한복판을 두 발과 두 바퀴를 이용해 걷고 달리는 현장에 직접 다녀와 봤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와 자전거 축제라 할 수 있다. 일요일 아침, 꿀 같은 늦잠을 반납하고 서둘러 도착한 광화문광장은 이미 많은 시민이 채우고 있었다. 유모차에 탄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과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에서 6회째 거듭 개최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한 시민들, 멀리 남산 N서울타워가 보인다 몸 풀기를 시작으로 약 15Km(광화문광장→남산3호터널→반포대교→서초3동 사거리 반환→반포한강공원)의 코스를 자전거가 먼저 출발했다. 걷기 부문은 총 거리 7.6Km(광화문광장→남산3호터널→녹사평역→잠수교→반포한강시민공원)로 모처럼 한가해진 도로를 사뿐히 걸었다. 시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 걷는 코스 중간 중간에 피아노 건반과 기타 선율 등 시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친 발걸음에 음악이 입혀지자 걸음걸음이 가벼워졌다. 어두컴컴한 터널을 통과할 때에도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신명났다. 덩실덩실 몸을 흔들며 참가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해주는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걸을 때마다 길 건너편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힘이 났다. 시원하게 뻥 뚤린 도로를 걷는 시민들 마지막 코스인 반포한강공원을 통과하자 사물놀이와 퍼레이드가 시민들을 맞아주었다.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과 체험부스들도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었다. 걷기를 마치고서도 ...
‘휴대용 컵 사용 운동’ 캠페인 포스터

휴대용컵 사용 인증샷 찍고 호텔상품권·영화표 받자

‘휴대용 컵 사용 운동’ 캠페인 포스터 서울시가 작은 불편함으로 환경을 살리는 ‘휴대용 컵 사용 대국민 캠페인’ 을 시작한다.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대신 휴대용 컵을 들고 서울로7017, N서울타워, 영화관, 도서관 등 시내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자 중 베스트상 10명에겐 호텔상품권(1인 1매)을, 다작상 20명에겐 영화쿠폰(1인 2매)을, 참여상 70명에겐 음료쿠폰(1인 1매)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본인 SNS에 휴대용 컵 사용 인증샷과 #서울스토리 #일회용컵OUT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후 서울스토리 온라인플랫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중 한 곳에 ‘참여완료’란 댓글을 달기만 하면 된다. 누구나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0월부터 11월10일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휴대용 컵 사용 운동’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텀블러를 들고 있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다양한 장소에 등장하는 휴대용 컵 사진의 독특한 시리즈 배너 홍보로 시민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 참가자들이 제출한 사진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온라인 사진전도 연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토리 온라인플랫폼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휴대용 컵 사용 캠페인’ 이벤트 ○기간 : 10.1~11.10 ○발표 : 11.14 ○방법 : 1. 휴대용컵 사용 인증샷 본인 SNS에 업로드 · 서울스토리 온라인플랫폼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포스트 2. 해시태그 필수! #서울스토리 #일회용컵OUT 3. 참여완료 댓글 남기면 끝! ○참여혜택 : 베스트상_호텔상품권 10명(서울시내호텔, 23만원 상당) 1인 1매, 다작상_영화쿠폰 20명(1인 2매), 참여상_음료쿠폰 70명(1인 1매) ○문의 : ...
라 푸라 델 바우스 팀의 공중 퍼포먼스, 개막프로그램 ‘휴먼 넷’

발길 닿는 곳이 무대! 서커스, 불꽃쇼 등 거리예술축제

라 푸라 델 바우스 팀의 공중 퍼포먼스, 개막프로그램 ‘휴먼 넷’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발길 닿는 서울 곳곳마다 무대가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개최합니다.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이는데요.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거리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 밖으로 나와서 함께 즐겨요. 10월 4일~7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폐막프로그램 ‘끝.장.대.로.’ ▲공식초청작 33편(해외 12편, 국내 21편)과 자유참가작 13편 ▲시민예술공작단 ▲자원활동가가 만드는 ‘길동이랑 놀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국제포럼 등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다. 참가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이 아닌, 국내외 참가팀과 시민예술가, 공동체 그룹, 일반시민 등의 협력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각각의 공연이 하나의 큰 줄기로 통일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간다. 개막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10.4~10.5 서울광장)는 올해 축제의 주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예술단체와 시민예술가가 펼치는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다. 폐막공연 예술불꽃화랑 팀의 ‘길_Passage’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폐막프로그램 ‘끝.장.대.로’(10.7. 12시~17시 세종대로)가 열린다.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이자 놀이터가 된다. 대형 종이상자로 도미노 만들기, 칠판 대신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구연동화 버스, 줄타기‧저글링 같은 서커스 체험까지 다...
‘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 수업 중 강태경 교수가 수강생의 질문을 받고 있다.

가을엔 가슴 따뜻해지는 시민대학 인문학 수업 추천

‘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 수업 중 강태경 교수가 수강생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영국인의 자존심! ‘셰익스피어’가 고교 중퇴 출신 비정규직 인턴이라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의 어느 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를 살던, 셰익스피어 옛날이야기에 수업을 듣는 학습자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대학이냐구요? 아닙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에서 진행되는 ‘셰익스피어 이노베이션: 시대와 삶과 예술(강태경,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수업인데요, 어떤 내용들을 배우고 있는지 잠시 들여다볼까요? 셰익스피어는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 등 누구나 알고 있는 4대 비극뿐만 아니라 희극, 비극, 문제극과 로망스까지 총 37편을 저술한 극작가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는 매년 800명의 햄릿이 공연을 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영화만 약 1,500편에 달한다고 하니, 과연 셰익스피어 산업(Shakespeare Industry)이라 할 만합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 내 학습카페,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타고난 천재라서 고생도 안 했을 것 같고, 일찍 성공했을 것 같은 셰익스피어가 영국 남부의 작은 마을 출신에 고등학교도 중퇴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한 살배기 딸이 있는 셰익스피어가 19세에 런던에 와서 처음 구한 직업이 연극극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찾아온 손님들의 마차나 말을 주차해주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요즘 취업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20~30대 만큼이나 그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일을 하는 도중 항상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본 극장주가 갑자기 펑크 난 단역 배역을 맡을 생각이 없냐고 제안하면서, 연극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7년 근무, 숙식 제공, 급여 없음’ 지금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표준계약서에 서명하고, 비정규직 단역배우, 정규직 조연 배우를 ...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구경하는 시민들

6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가기 전 알아둬야 할 교통정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구경하는 시민들 10월 6일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되는 여의도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6일 오후 2시~오후 9시30분에는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행사시간은 오후 1시~오후 9시 30분.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 세계불꽃축제 차량 통제 ○ 통제일시 : 2018.10.6(토)14:00~21:30 ○ 통제구간 : 여의동로(마포대교남단~63빌딩 앞),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탄력적) ① ② ③ •구간(전면통제) :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앞) •일시 : 10.6(토) 14:00~21:30 •구간(탄력통제) : 올림픽대로, 노들길 ↔63빌딩 진입구간 •구간(부분통제) : 원효대교 북단방면 1개차로 800m •일시 : 10.5(금) 10:00~17:00, 10.6(토) 13:00~행사종료시 10.7(일) 08:00~13:00 이에 따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은 오후 1시~오후 9시 30분 사이 우회 운행한다. 통제구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 서울시는 도로통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후 4시~오후 11시30분에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92회 늘리고,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여분의 10편성도 비상 대기시킨다. 행사장 주변 버스도 행사시작 1시간 전과 종료시간에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 우회 버스노선 지역별 노선 번호 서울시 (18개) 시내버스 (15개) 260(메트로버스), 261(상진운수), 262(메트로버스,북부운수), ...
‘서대문 스토리텔링 마을버스 투어’ 히든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

이런 여행 처음이지? 마을버스 타고 서대문구 투어

‘서대문 스토리텔링 마을버스 투어’ 히든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걸어가기는 애매하고 차 타고 다니기에 조금 불편한 곳을 마을버스로 돌아보는 스토리텔링 투어가 있어 참여해보았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진행한 스토리텔링 투어(storytelling tour)는 어린이, 일반 가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술 투어, 히든 투어, 웰빙 투어 3개 코스로 진행된다.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 신촌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서대문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기획된 서대문 재발견 투어 프로그램이다.기자도 직접 연희동과 신촌동 일대의 청송대, 윤동주기념관, 이대 자연사박물관, 신촌, 문학의 거리 등을 돌아보는 예술 투어에 참여해 보았다. 연희 수공예공방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히든 투어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진행된다. 연희궁 터, 장희빈 우물 터,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홍제동 빨래 터, 개미마을, 옥천암 마애 좌상, 홍지문 및 탕춘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마을버스에서 해설사 설명을 듣는 모습특히 개미마을의 벽화와 풍경은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남을 것 같다. 인왕산 자락 밑 개미마을은 195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바둑판처럼 기획·조성한 마을로, 시인 박화목, 김관식, 김상억을 비롯해 아동문학가 석용원, 화가 성기대 씨 등 문화 예술인이 살았던 곳으로 문화촌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벽화가 그려진 개미마을을 산책하는 가족들인왕초등학교 4학년 이현민 학생은 “가까운 동네인 데도 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을버스 타고 다니니까 정말 좋아요. 바위에 새겨진 옥천암 마애보살좌상이 고려시대 불상이라니 신기했어요. 동생도 데리고 홍은동 야생화 동산에서 보물찾기를 했는데 정말 재밌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유형문화재 제33호 홍지문이수정 씨는 “아이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토요일 하루를 보냈어요. 마을버스로 동네 투어를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광진교 8번가 공연모습

무료라 더 좋은 낭만 가득 한강 데이트 코스

광진교 8번가 공연모습 여의도 물빛무대 ‘가을과 사랑에 빠지다’ 연인끼리 거닐기 좋은 가을이 왔다. 좀 더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원한다면 한강을 추천한다. 먼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10월 한 달간 ‘가을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영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물빛무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1부(오후 6시~7시)와 2부(오후 7시~8시)로 나눠 진행된다. 팝, 뮤지컬 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물빛무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한강무비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다. 특히 공휴일인 10월 3일과 10월 9일에는 공연자 한 명이 마이크 하나로 무대를 이끌며 관객과 소통하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펼쳐진다. 정재형, 이용주 등 KBS, SBS 방송사 공채 출신의 코미디언들이 유쾌한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물빛무대는 한강 내 유일한 수상무대로 가을 일교차가 크고 밤이 되면 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따뜻한 담요나 옷, 돗자리와 간단한 다과를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공연 등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와 한강사업본부(02-3780-0799)로 하면 된다. 물빛무대는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에는 여의도한강공원 제3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물빛무대 찾아가는 길) 가을밤 낭만적인 음악 선율이 가득한 ‘광진교 8번가’ 탁 트인 한강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진교 8번가에서는 10월 한 달간 전시, 소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한강로맨틱콘서트’는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문화회관 직원이 알려주는 공연장 에티켓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깊어 가는 가을,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공연 한 편 보고 싶은데 공연장이 괜스레 어렵게 느껴지신다고요? 공연장에 가려면 옷도 갖춰 입어야 할 것 같고, 언제 손뼉을 쳐야 할 지도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시민과 공연장의 거리 좁히기 프로젝트, 세종문화회관 직원이 알려주는 공연장 에티켓의 모든 것! Q. 공연장에 갈 때 꼭 정장을 입어야 하나요? A. 흔히 공연장을 떠올리면 드레스를 입고 공연하는 연주자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공연을 관람하는 청중들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지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의를 갖춘 복장’이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혼신의 열과 성을 다해서 공연에 임하는 연주자들의 예술혼에 예의를 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리퍼나 노출이 심한 옷은 어울리지 않겠죠? 외국에서는 오페라 시즌의 개막 공연에서 관중들도 턱시도나 드레스를 입는다고 합니다. 한껏 치장한 멋진 모습으로 특별한 날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념한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도 휘황찬란한 드레스를 입은 관중들의 모습을 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Q. 공연장에는 몇 시에 도착하는 것이 좋나요? A. 손꼽아 기다리던 공연 보는 날! 그런데 몇 시에 도착해야 좋을지 감이 안 오신다고요? 보통 공연장에는 최소 공연 시작 20~30분에는 도착하는 것이 원활한 공연 관람에 도움이 된답니다. 보통 공연은 정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화장실도 다녀오고 프로그램북도 살펴보기엔 20분~30분의 여유가 좋습니다. 한창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에 예상치 못한 기침이 터져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물 한 잔으로 목을 촉촉하게 해두는 것도 좋고요. 행여나 급한 일이 생겨서 공연에 지각했을 때에는, 자신이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안내원의 안내에 따르셔야 합니다. 이를 ‘지연 입장’이라고 ...
해질녘 동작대교 전망카페의 명소 루프탑에서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

한강 최고의 전망을 즐기다! ‘동작대교 전망카페’

해질녘 동작대교 전망카페 루프탑에서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 상쾌한 강바람, 따사로운 햇살… 요즘 한강에 가면 연중 가장 좋은 날씨가 맞아준다. 짧은 가을이라 그런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봄과 여름에 하지 못했던 숨을 맘껏 내쉬었다. 화창한 가을날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봄에는 미세먼지에, 여름엔 폭염 때문에 시민들이 찾지 않아서일까. 한강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양화대교·한강대교·한남대교 등 한강다리 위 전망카페들이 문을 닫았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있던 중 동호회(인터넷 자전거 카페)에서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됐다. 동작대교 남단에 있었던 전망카페가 새로 개점했단다. 해질녘 야경이 좋아 부러 찾아오는 시민들도 있을 정도다 예전 이름 그대로의 노을카페(동작구 동작대로 335)와 건너편 구름카페(동작구 동작대로 350)가 다리 위에 우뚝 서있다. 옥상에도 야외 카페가 있어 한강다리 가운데 가장 전망이 좋았던 곳이었다. 해 저문 저녁에 가면 산속에서 민가를 만난 듯 노란 형광 불빛의 카페가 반갑고 포근하다. 해질녘엔 부러 이곳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있을 정도로 주변 야경이 좋다. 동작대교 양편에 자리한 노을카페와 구름카페,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다리 위 카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자전거 거치대가 마련돼 있어 자전거 라이더들도 이용하기 좋다. 자가용 이용자를 위해 카페 앞 한강다리 위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전철역(동작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점도 장점이다. 노을카페 꼭대기에 있는 루프탑 카페 북콘서트가 열리는 한강 전망카페 지난 8월 31일에 재개점한 2곳의 카페엔 전에 없던 편의점과 서점까지 생겨 더욱 좋다. 약 175㎡(53평) 규모의 작은 공간이 참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1층–카페 공간, 2층–편의점, 3층–서점, 4층–북카페, 5층-루프탑 카페(야외 옥상 전망대)로 되어있다. 작은 서점이 들어선 2층 전망카페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