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정동 포스터

션샤인 가을~ 대한제국 ‘가배’ 마시러 정동으로 오세요

시월정동 포스터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대한제국의 역사를 품은 정동에서 고종황제가 즐기던 커피 ‘가배’ 한 잔 어떠세요.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10월 한 달 간 '시월정동'이란 축제를 개최합니다. 특히 10월 12일부터 14일이 하이라이트 기간인데요. 3일간 열리는 팝업카페 ‘가배정동’과 12일 저녁 야외콘서트는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랍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월정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시는 10월 한 달 간 정동 지역의 20여 개 지역협의체와 함께 ‘시월정동(10월은 정동의 달)’ 축제를 첫 개최한다. 시는 대한제국 선포일(1897년 10월 12일)을 기념해 10월 한 달을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역사성과 개최시기를 함축해 축제 이름을 ‘시월정동’으로 정했다. 또, 과거에서 현재를 잇는 근대정신의 발현지이자 깊어가는 가을에 걷기 좋은 공간으로서의 정동의 가치를 담아 올해 축제 슬로건을 ‘시간을 넘다, 시월을 걷다’로 이름 지었다. 12일~14일, 팝업카페, 야외콘서트, 스탬프투어 열려 10월 중에서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기간으로 메인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덕수궁 정동공원에는 대한제국 시대의 정취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팝업카페 ‘가배정동’이 문을 연다. 팝업카페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정동의 야경 속에서 대한제국 시대로 돌아간 듯 앤티크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고종황제가 즐겼다는 가배(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 와플을 맛볼 수 있다.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야외 특별무대에서 선우정아, 스웨덴세탁소, 김나영, 홍대광 등 뮤지션이 가을밤과 어울리는 낭만적인 공연을 선사하는 ‘시월정동의 밤’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3일간 진행되는 ‘스탬프투어’도 놓치지 말자. 덕수궁, 세실극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정동의 주요 스팟 13곳에서 스...
비딩스테이 홈페이지 화면

국제행사 전용호텔 비교 사이트 ‘비딩스테이’ 오픈

비딩스테이 홈페이지 화면 작년 한해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회의(UIA 기준)는 총 688개, 하루 평균 약 2개의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MICE 주최자의 주된 어려움으로 꼽히는 행사장소 섭외·선정 문제를 관광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해결한 새로운 시도가 나왔다. 호텔 업체가 공동입찰 방식으로 참여, MICE 주최자가 호텔 연회장의 가격을 쉽게 비교해 최대 약 20%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MICE 전용 호텔 비교견적 사이트 ‘비딩스테이(Bidding Stay)'가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것. ‘비딩스테이’는 지난 4월 서울시 주최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팬텀글로벌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된 것이다. 지난 4월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관광 스타트업 공개 오디션’ ‘비딩스테이(Bidding Stay)’는 ‘온라인 공동입찰 개념’이 도입된 다국어(한·일·영·중) 지원 호텔 예약 사이트다. MICE 주최자가 비딩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행사기간, 객실 수 등을 작성하고 객실·연회장 공동입찰을 신청하면 각 지역에 제휴된 호텔 담당자에게 이메일·문자로 입찰 참여정보가 전송된다. 판매를 원하는 호텔이 견적서를 3일 안에 제시하면 비딩스테이 측에서 고객 요구에 맞는 Best3 상품을 홈페이지에 추천, MICE 주최자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비딩스테이 참여 국내 호텔은 총 751개로 모두 3성급 이상이다. 서울시는 온라인 공동입찰로 호텔의 자발적인 경쟁을 유도해 객실·연회장이 약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됨으로써 MICE 주최자들이 4성급 호텔을 2성급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751개 호텔은 ▴서울 270개 ▴인천/경기 120개 ▴부산/경남 80개 ▴제주도 180개 ▴강원도 35개 ▴대전/충청 38개 ▴광주/전라 28개다. ...
빽판의 음질을 체험해보세요

대중문화의 유적지 ‘청계천’을 추억하다

빽판의 음질을 체험해보세요 “어렸을 때, 청계천에서 빨간 책이나 빨간 비디오를 구하기 쉬웠어요. 하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웃으면서 하는 말. 빨간 책과 빨간 비디오가 나오면 무조건 언급되는 곳이 청계천이었다. 여기서 빨간 책과 빨간 비디오는 성인 전용 책과 비디오를 말한다. 청계천이 얼마나 그런 자료들이 성황이었으면 ‘음란물의 보고’라고 불릴 정도였다. 심지어 ‘빽판’이라고 했던 해적판을 사고파는 곳들이 청계천에 많았다.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불과 30여 년 전 일이었다. 왜 청계천에서 그런 문화가 형성됐을까. 그 해답을 '청계천박물관'에서 알려주고 있다.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입구 11월 11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선  전시가 개최 중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청계천이 서울에서 대중과 대중문화에 끼친 역할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꾸몄다. 1980년대까지도 대중문화는 고급의 반대되는 말 혹은 퇴폐적이거나 조금 가벼운 문화를 포괄하는 단어였다. 그런 의미에서 청계천은 대중문화의 메카였다. 미디어 매체의 복제와 유통, 대중적 소비의 접점을 이뤘던 곳이 청계천이었다. 우리나라 대중문화에서 청계천은 유적지 같은 곳이기도 하다. 세운상가 주변 지역 상점 조선시대 청계천 3, 4가는 서민의 거주 공간이었다. 해방 직전에는 공습 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빈 터였다. 해방 후 월남민, 이촌향도 한 이주민이 이곳에 모여 생계와 주거를 해결하는 터전으로 삼았다. 군수품 등을 거래하는 암거래시장이기도 한 청계천 3, 4가에 김현옥 시장이 등장하면서 큰 변화를 일으켰다. 판자촌을 정리하고 세운상가를 건립한 것이었다.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면서 대중문화 매체의 보급이 신속히 이루어졌다. 1959년 최초의 국산 라디오 금성 A-501이 출시됐고 라디오 방송사들이 개국하면서 라디오 수요가 더 높아졌다.  또한 TV 수요도 점점 늘어났다. 서울시민의 대중문화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미디어 매체의 생산기...
지난해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공연 모습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지난해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공연 모습 오는 10월 17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오페라, 가요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서울시에서는 매년 자치구 여성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는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1972년 ‘서울시여성합창단경연대회’에서 출발하여, 올해로 제47회를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무후무한 합창 페스티벌로,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 자치구 여성합창단은 총 24개 팀으로 강남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 구립여성합창단이 참여하였으며, ▲아이유의 ‘좋은날’부터 ▲오페라 마술피리의 ‘복수의 분노 마음에 불타고’,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You can’t stop the beat’ 등 다양한 곡들을 각 자치구 여성합창단들의 특색을 살려 저마다의 기량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구립합창단의 실력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합창단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어 우리나라의 문화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에는 24개 자치구 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 외에도 초청게스트들의 화려한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특히 올해는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동심을 노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현직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공연단체 ‘드림뮤지컬’의 축하공연도 진행됩니다. “노래는 맛있게, 표정은 밝게, 마음은 즐겁게”를 표어로 지난 5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 사절로서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맑고 밝은 동심을 노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라는 뮤지컬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특별한 장난감 없이도 전래놀이를 통해 재미있는 ...
세종문화회관이 ‘2018 대극장 올패스’의 2차 판매를 10월 4일부터 시작한다.

9만원→2만9천원 ‘세종문화회관 올패스’ 판매 시작

세종문화회관이 ‘2018 대극장 올패스’의 2차 판매를 10월 4일부터 시작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초·중·고·대학생 대상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의 2차 판매를 10월 4일부터 시작한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합창명곡시리즈Ⅲ’,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라 바야데르’, ‘윈터클래식’ 그리고 뮤지컬 ‘애니’ 등 5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 ‘대극장 올패스’를 이용하면 대극장 3층 좌석(가장 낮은 등급의 좌석)에서 5개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5개 공연을 각각 개별로 구매할 경우 9만 원인데 비해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만 9,000원으로 볼 수 있어 매우 파격적이다. 2018 대극장 올패스 관람 공연 로시니 서거 150주년, 푸치니 탄생 160주년을 기념, 두 거장의 같은 제목 다른 작품인 ‘Messa Di Gloria’를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합창명작시리즈Ⅲ’,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와 추운 겨울을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의 온기로 채워주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윈터클래식’을 관람할 수 있다. 대규모 무대 세트와 의상, 150명의 출연진이 선사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 ‘라 바야데르’와 1930년대 대공황 시절의 뉴욕을 배경으로 동화같은 크리스마스 그리고 있는 뮤지컬 ‘애니’ 역시 대극장 올패스로 만날 수 있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 매진으로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공연을 늘려 연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
세대공감 프로젝트 ‘너랑나랑노랑’에 참여중인 50+세대. 100세 시대,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세대는 배움, 관계, 일, 봉사 등에 활기차게 도전하고 있다.

50+세대에게 딱! 전문강사에 도전해 보세요

세대공감 프로젝트 ‘너랑나랑노랑’에 참여중인 50+세대. 100세 시대,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세대는 배움, 관계, 일, 봉사 등에 활기차게 도전하고 있다. 50플러스세대(이하 50+세대),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만50~64세의 중장년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나이로 기준을 나누어놓았지만 이 세대는 새로운 특성과 요구를 가진 젊은 어른이며, 현실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삶의 전환점을 맞아 격심한 변화를 온 몸으로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서울의 50+세대는 약 210만 명으로 서울시 인구의 22.1%를 차지하는 거대한 집단이 되었는데요. 많은 인구수만큼이나 반백년의 인생을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는 우리 사회의 엄청난 자원이며 가능성이 되고 있습니다. 삶의 노련한 기술과 경험을 콘텐츠로 장착한 50+세대가 강사가 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달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강사에 도전하는 50+세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올 3월 구로구 오류동에 개관한 세 번째 캠퍼스다. 다양한 50플러스정책을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50플러스캠퍼스는 현재 서울에 3개가 있는데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사회공헌형 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3월 개관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는 올 가을 을 준비했습니다. 각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콘텐츠를 장착한 50+세대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강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좌입니다.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가 진행됩니다. 강사를 양성하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강의비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각 영역별 실제 강사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교안을 디자인하는 법부터, 강의 ...
‘I·SEOUL·YOU’ 서울시브랜드는 ‘너와 내가 이어지며, 함께 공존하는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생활밀착정책 5

‘I·SEOUL·YOU’ 서울시브랜드는 ‘너와 내가 이어지며, 함께 공존하는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과 사전투표를 진행하여 ‘I·SEOUL·YOU’라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었다.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I·SEOUL·YOU’가 시민주도로 만들어진 것처럼, 서울시는 시민들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 시민주도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 그리고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즉,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여 주민의 공공서비스 수요와 선호, 그리고 각종 행정활동에 대한 의사와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의 이념을 재정분야에서 구현하는 지방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고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148건 사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했고, 총 102건의 시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서울시의 시민참여예산사업 중 Top5를 꼽아본다. 반려인과 산책하고 있는 반려견 1 반려동물 유기예방 및 돌봄지원 이동버스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유기동물 8,580마리가 발생했다. 서울시 유기견 피해 신고는 최근 4년간 1만2,337건이며 2017년 하루 평균 15.1건이 발생했다. 서울시내 유기견 관련 신고·출동 건수는 2014년 1,493건에서 2017년 4,539건(10월 기준)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출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 257호 2018.4.2. 서울 연구원 도시정보센터) 반면 동물등록제 참여율은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2013년 32%였던 서울시내 동물등록률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2016년에도 46.9%에 그쳤다.(출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 258호 2018.4.16. 서울 연구원 도시정보센터) 이에 서울시민 김성호 씨의 제안으로 ‘반려동물 유기예방 및 돌봄지원 이동버스’...
환승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환승방향 바닥사인’을 적용했다.

‘스트레스 없는 지하철역’ 디자인 어떻게 바뀌었길래?

환승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환승방향 바닥사인’을 적용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1호 ‘스트레스 프리 지하철역’으로 재탄생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2·4·5호선 3개 노선이 만나는 혼잡 구간으로, 서울시는 7월 초 시민 누구나 환승노선을 쉽게 찾아가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디자인’을 적용 완료했다.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디자인’은 범죄, 학교폭력, 인지장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서울시의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정책의 하나이다. 2016년 학교에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을 적용한 데 이어 이번엔 지하철로 대상을 확대했다. 시는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을 조사(2017.12~2018.1)한 후 시민 체감도, 디자인적 개선 가능성에 따라 지하철역에 디자인을 적용했다.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카드준비사인’을 적용했다. 먼저 지하철 이용 시민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멀리서도 환승구간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환승구간 천정과 벽면, 바닥에 각 노선 색을 활용해 이동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했다. 출구 근처 바닥엔 각 출입구까지 가는 방향을 화살표로 그려 넣고 예상 소요 시간도 표기했다. 또 배려있는 행동을 유도하는 디자인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지하철 플랫폼엔 승·하차하는 시민들 간 충돌을 방지하도록 노란색 선으로 대기라인을 그렸다. 유난히 이용객이 몰리는 칸은 스크린 도어에 여러 사람이 서있는 그림과 함께 ‘여기는 사람이 몰리는 칸입니다’란 문구로 혼잡 구간임을 알려 시민들이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다. 잠시 쉬어가거나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워크 힐링존’ 개찰구 근처엔 ‘카드를 준비해주세요!’란 문구가 새겨진 ‘카드준비사인’을 마련해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
10월 12~18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서울억새축제가 열린다

대중교통 타고 서울가을축제 제대로 즐기기

10월 12~18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서울억새축제가 열린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1)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서울 가을축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밖에 나가기 좋은 계절은 단연 봄과 가을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하늘이 높고 황사가 없으며, 약간 쌀쌀한 듯한 느낌이 오히려 시원함을 주는 가을이야말로 여행과 축제에는 최고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마침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가을 축제와 행사가 준비돼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중교통으로 이 축제를 즐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지하철과 버스가 한산해진다. 출퇴근시간 같은 교통혼잡도 줄어든다. 반대로 축제가 열리는 특정한 곳들은, 출퇴근시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시에 사람들이 몰린다. 자가용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수요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결국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과 축제를 즐기는 것은 공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일이다. 또한 주중과 주말의 교통수요를 균등화시켜 서울 대중교통의 비용절감에도 이바지하는 것이다. 1. 지하철 타고 12개 코스 인증하자 ‘스탬프 투어’ 10월에 대중교통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스탬프 투어’가 있다. 서울시내 관광지 12개 코스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해당 역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겨울에 쓸 수 있는 손난로형 보조배터리이다. (☞서울교통공사 스탬프 투어 안내) 이들 코스들은 지하철역 주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자가용보다는 지하철을 타고 여행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서울시의 지하철역 주변에 이렇게 볼거리들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든다. ■ 2018 서울교통공사 스탬프투어 코스 테마 투어코스 해당역 생생한 가상 재난체험 ○ 지하철 시민안전체험관(7호선 반포역) ...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인 ‘대형 원형그늘막’

가을 인생샷 보장! 정원박람회서 놓치면 안 되는 4가지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인 ‘대형 원형그늘막’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정원의 향연! 넓고 넓은 여의도공원에서 95개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구경할 것들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TOP4’를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 했던가요?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온다는 장소 3곳도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피크닉’입니다. 짧은 가을이 가기 전, 정원을 거닐며 소소한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잠실야구경기장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11만 3,000여㎡에서 펼쳐지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은 올해는 신규 정원 81개소 및 작년에 조성하고 존치한 정원 14개소 등 모두 95개의 정원이 마련됐다.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한 ‘메인 볼거리 4가지’를 소개한다. 아모리갈롱의 그린버블 볼거리 1. 국내외 유명 조경가 2인의 초청정원 문화의마당 동쪽 ‘C-47 비행기전시관’ 앞에는 둥근 터널 형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마치 이글루 같기도 하고, 풍선모양 같기도 한 이것은 벽면녹화의 거장, 아모리갈롱(Amaury Gallon, 프랑스)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린버블(Green Bubble)’ 정원이다. 아울러, 국내 주택정원 분야의 전문가인 김용택 소장도 초청됐다. 작품명은 ‘꽃밭·텃밭’.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일종의 피크닉으로 생각해, 사람들이 정원에서 꽃도 기르고 채소도 재배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원형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잔디마당을 따라 걸으면 ▴실력 있는 정원 작가들이 만든 정원 7개소와 ▴국립수목원, 제이드가든 등 국내 유수 수목원에서 준비한 정원 2개소, ▴학생과 시민들이 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