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항공사진 서비스에서 확인한 서울시청 주변 항공지도

하늘에서 본 서울사진 공개, ‘여기’서 보세요!

서울시 항공사진 서비스에서 확인한 서울시청 주변 항공지도 서울시 최신 항공사진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서울의 최근모습을 시민과 빠르게 공유하고자 2018년도 항공사진 촬영분을 공개하게 됐는데요. 이와 함께 그동안 보안문제로 비공개했던 사진도 공개하고, 2010년 이전 아날로그 촬영사진의 위치정확도도 개선했습니다. 모든 사진이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돼 있어 연도별로 변화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우리 동네 달라진 모습, 서울시 항공사진 서비스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하여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시 전역을 4회에 걸쳐 촬영했고, 항공사진 1,929매를 비공개지역 보안처리 후 이번에 공개했다. 또 과거사진 중 보안처리과정을 거치지 못해 비공개했던 2006년부터 2013년도 촬영분 5,604매와 아날로그방식으로 촬영된 필름사진 1만 1,510매 등을 항공사진 서비스에서 볼 수 있다. 모든 사진은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되고 있어 연도별로 같은 위치의 변화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방배아트자이 아파트(서초구 방배동) 촬영일 : 2017.04.24(좌), 촬영일 : 2018.04.12(우) 상일동역 주변(강동구 상일동) 촬영일 : 2017.09.20(좌), 촬영일 : 2018.04.16(우) 현재 공개되고 있는 항공사진 DB는 2010년 이후 촬영한 디지털카메라 촬영 영상과 2009년 이전 아날로그카메라로 촬영한 필름을 스캐닝 과정을 거쳐 구축한 영상이다. 촬영방식 차이에 따른 디지털영상과 아날로그영상을 동일위치에 중첩시켰을 때 위치정확도에 차이가 있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과거 아날로그 항공사진에 대해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기인 5개년 1만 1,510매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낱장 사진별로 최대 500m정도의 위치오차를 개선하여 항공사...
뮤지엄나이트가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한밤의 미술관 나들이 ‘뮤지엄나이트’

뮤지엄나이트가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이른 저녁, 시청역에서 내려 불빛이 은은한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다. 예전에는 남녀가 이 길을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고 했지만, 지금은 반짝이는 불빛에 다정하게 사진 찍는 이들만 눈에 들어온다.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 조금 더 올라가면 서울시립미술관이 나온다. 지나던 사람들이 감탄할 만한 빛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중간마다 포토존이 있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서울시립미술관 앞은 빛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1층. ‘한묵_또 하나의 시 질서를 위하여’ 전시장 입구 특히 이 날은 뮤지엄나이트가 열리는 날이다. 매달 두 번째 주와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며, 오후 10시까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뮤지엄나이트는 현재 열리고 있는 전시 중에서 돌아가며 하게 된다.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하는 ‘색다른 밤, 색다른 미술관’ 전시 이 날은 ‘색다른 밤, 색다른 미술관: 뮤직 +뮤지엄 나이트’ 라는 제목으로 음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었다. 문 앞에 들어서니 이미 1부 행사인 영화 상영을 마치고 2부 순서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헤드셋과 기계를 빌려주고 있었다. 옆에 있는 무료 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갔다. 대여받은 기계에 전시 그림 앞에 쓰여진 번호를 누르면 선곡된 음악이 흘러 나온다. 음악은 뮤직디렉터인 김정범 씨가 선정했다. 눈과 귀, 이렇게 두 감각을 이용한 전시 관람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 전시 공간 한쪽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교육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였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었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하루 만에 마감이 될 만큼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또한 좋은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서울시립미술관 정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면 좋은 프로그램들을 빨리 알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서울시립미술관 정기레터 신청방법) 기획전시 ‘이스트 ...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처음 쓰는 동화창작’ 프로그램

동화작가 백은하와 함께 읽는 그림책 ‘답십리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처음 쓰는 동화창작’ 프로그램 빌게이츠는 인터뷰에서 “내가 어릴 적 책을 열심히 읽지 않았다면, 우리 동네와 우리 학교에 도서관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빌게이츠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꼭 빌게이츠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생활에 많은 활력소를 얻는다. 온라인에서 카페라는 모임도 있고,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모임들도 있지만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지역 단위의 도서관에서 가지는 모임이 아닐까 한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 도서관’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학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문인 1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화적 사고력도 기르고 도서관 상주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상주작가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 ‘답십리 도서관’에선 상주작가 프로그램 일환으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처음 쓰는 동화창작’이라는 모임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미 진행 중이지만 남은 정원에 한해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의 상주작가는 백은화 동화작가로, 동화창작의 기초를 배우고 실습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4개월 동안 10회의 모임을 가져서 한편의 동화를 완성할 수 있다. 아동을 위한 동화를 쓰면서 자녀들을 좀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모임이다. 또한 글을 쓰게 되면서 글과 함께 각자의 생각과 지금까지 살아온 발자취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에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고, 무언의 위로 또한 얻을 수 있다. 백은하 상주작가 또한 힘든 시기를 그림책을 통해 많이 치유했...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등 ‘명사특강’ 선착순 무료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서울자유시민대학이 2월 19일, 21일 양일간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과 태평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에는 정병석 한양대 특임교수(전 노동부 차관)와 이수정 경기대 교수(범죄심리학자)가 나선다. 이번 특강은 경제학자와 범죄심리학자 두 사람이 사회문제를 각기 다른 관점에서 풀이하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는 형태로 마련됐다. 제14대 노동부 차관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을 지낸 경제학자인 정병석 교수는 19일 오후 2시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조선 왕조 500년의 흥망성쇠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저서의 제목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로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수정 교수는 21일 오전 10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범죄심리학자가 본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민청 특강(태평홀) 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매년 시대적 이슈를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명사 초청 특강 후, 오는 3월 7일부터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와 권역별 학습장(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 그리고 28개 연계 대학까지 총 34개 학습장에서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 02-739-2751~4 , 서울시평생학습포털 ...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에서 즐기는 설, 문화행사 총정리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 남산골한옥마을 다음 주면 기다리던 설날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긴만큼 서울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행사들도 다채로운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가볼만 한 곳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남산골한옥마을에 초대형 핑크돼지가 나타났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설날을 맞아 2월 4일~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으로 구성된 설맞이 행사 ‘돼지의 설’을 개최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천우각 광장에는 높이 6M의 초대형 돼지 조형물이 설치된다. 행사기간에는 ‘남산골 설 장터’가 열려 떡국과 모듬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과 설빔, 장신구 등의 기념품을 판매한다. 한복 및 개화기 의상과 소품을 대여하여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1890 남산골 촬영국’도 설치된다. 그밖에도 국악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차례상 해설, 쏭내관역사토크쇼, 전통놀이대회 등 세시풍속 체험과 ‘구구소한도’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입춘이자 설 연휴가 시작되는 4일에는 ‘입춘첩 붙이기’와 입춘첩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 :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17,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높이 6M의 초대형 돼지 조형물이 남산골한옥마을에 설치된다(좌) 입춘첩 붙이기 행사(우) 한복입고 가면 할인? 세종문화회관 할인혜택 챙기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공연으로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와 아이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음악극 ‘십이야’,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더 헬멧-Rooms Vol.1’이 열린다.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경우, 연휴기간 2월 3일, 5일, 6일(2시) 공연에 한하여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
성북구 동서문로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길음시장

장보기와 맛집탐방을 한번에! 길음시장 나들이

성북구 동서문로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길음시장 엄마 손을 꼭 잡고 시장에 따라가 본 사람은 안다. 장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엄마가 사준 호떡의 그 쫄깃한 달달함을 말이다. 주부가 된 나에게 전통시장은 여전히 활력 넘치는 삶이 흐르는 장소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먹거리와 푸근한 인심이 허락하는 공간. 그 공간을 통해 시장의 추억을 떠올려 본다. 우리 동네에 위치한 ‘길음시장’, 그 매력적인 곳에서 말이다. 60년의 전통을 지닌 길음시장은 4호선 길음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7분 남짓의 거리에 있다.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미아사거리와 더불어 서울시 뉴타운 사업으로 조성된 길음뉴타운 지역이다. 이제는 아파트 밀집지역이 된 장소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길음시장은 2016년 골목형시장 사업으로 현대화 작업이 진행됐다. 천장을 만들고, 주차장과 화장실을 갖추었으며 추가된 부스와 함께 청년 상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마련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길음시장 초입에서 보이는 시장의 모습 길음시장의 초입에 보이는 것은 구두 가게와 즉석 손두부 가게다. ‘한 접시에 만원’이라는 팻말을 써 붙인 횟집에서는 준비한 회가 팔리는 대로 즉석에서 회를 떠 내놓고 있었다. 1팩에 5,000원하는 닭강정 가게와 큰 시장하면 빠지지 않는 이불집과 한복집, 남성복 가게도 자리하고 있다. 대형 문방구와 옷 수선 가게를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3팩에 5,000원으로 다양한 반찬을 구입할 수 있는 반찬 가게와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도 있다. 다양한 반찬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찬 가게(좌), 시장 내 자리한 할인마트(우) 대형마트까지 갖추고 있어 전통시장에서 마트 제품까지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길음시장의 큰 장점이다. 입구부터 붐비는 마트 내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선물상자 등을 구입하며 명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드넓은 매장엔 정말 많은 물건들이 가득했으며, 그 가격도 저렴했다. 골목을 지나 시장 내부의 실내 가게로 들어가면 청년 상인이 운영하는...
아라뱃길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시민들

3대가 함께 걷는 힐링 숲길 ‘개화산 둘레길’

아라뱃길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시민들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사전이 설명해주는 '산책(散策)'의 의미이다. 바쁜 도심 생활에서 산책은 삶의 활력을 준다. 혼자도 좋고, 여럿이 걸어도 좋다. 걷다 보면 혼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채워진다. 개화산둘레길을 소개하는 안내판 지난 주말,  서울시가 전망이 좋은 길로 선정한 ‘개화산둘레길’을 찾았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 골목을 따라가니 ‘개화산둘레길’ 입간판이 나타났다. 두터운 낙엽과 코코매트가 깔린 폭신한 둘레길, 오늘은 시계방향으로 걷기로 했다. 몇 분이나 걸었을까, 첫 번째 조망소인 ‘하늘길전망대’를 만났다.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김포공항 활주로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웠다.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여기가 하늘길전망대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전망대에서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니 ‘호국공원’이 나타났다. ‘골짜기에 웬 호국공원?’ 개화산은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다고 한다. 탄약과 식량보급이 끊긴 악조건 상황에서 김포공항과 서울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1인까지 싸우다 산화한 1,100여 명 국군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었다. 잠시 옷깃을 여미고 위령비 앞에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개화산둘레길을 걷다 만난 호국공원 호국공원 곁에는 고려 말 창건된 ‘미타사’가 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미륵불 입상,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소박한 모습은 미륵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미타사를 뒤로하고 능선을 오르면 ‘신선바위’가 있다. 마주보는 바위가 짝을 이루니 신선이 오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형상이다.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가 되면 산신을 모시는 ‘오방산신제’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고려 말 창건된 ‘미타사’ 신선바위부터 나무데크 산책로가 이어진다 신선바위부터 나무데크 산책로가 900여 미터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이어진 산...
지난해 50+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한 50+세대들. 학습지원단 역시 보람일자리 중 하나다

보람 일자리 찾는 ’50+세대’ 신청 바람!

지난해 50+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한 50+세대들. 학습지원단 역시 보람일자리 중 하나다 2019년 서울시50+보람일자리 모집이 드디어 시작됐다. 50+사회공헌일자리 1,575개다. 보람일자리란, 50+세대가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자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일자리다. 2015년 6개 사업 총 442명의 규모로 시작해 지난해 총 2,236명이 참여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서울시50+재단에서는 1,575개의 보람일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성인발달장애낮활동도우미를 비롯해 서울시시각장애인활동이동지원센터 관제원, 경로당 복지파트너 등의 모집은 이미 마쳤다. 현재는 현충원 내 유적 설명과 묘비 관리, 참배 안내 활동을 수행할 ‘현충원 보람이’, 저소득층 대상의 시설과 기관 아동들의 학습을 도와줄 ‘학습지도방문학습교사’, ‘독거어르신 후견지원단’ 등을 모집 중이다. 앞으로도 50+IT지원단, 50+마을기록지원단, 학교안전관리지원단, 도시농부텃밭지원단, 50+학습지원단, 50+컨설던트, 50+커뮤니티지원단 등 다양한 일자리가 이어질 계획이다. 지난 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 모습 50+포털에 가면 보다 상세한 일자리와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만 50~67세 서울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월 52만5,020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게 된다. 100세 시대을 맞이하여 5060세대에게 일자리는 매우 중요하다. 수명은 늘어나고 부양할 가족은 여전하니 현역으로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난 반면, 은퇴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 근로자 평균 은퇴나이를 보면 남성은 53세, 여성은 48세다. 빨라진 은퇴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직장을 다시 구하려 해도 쉽지 않고 인생을 재설계 하려고 해도 무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50+보람일자리는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발걸음을 뗄 수...
이번 설 연휴에는 덕수궁 구석구석을 찬찬히 돌아보자

“뻔한 고궁 투어 싫어요” 미처 몰랐던 덕수궁 관람 팁

이번 설 연휴에는 덕수궁 구석구석을 찬찬히 돌아보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고궁 무료 개방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2월 2일~6일) 기간 동안 동안 무료 개방하는 고궁을 찾는 시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 연휴 동안엔 고궁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오지 말고, 재미있는 궁 체험을 즐겨보자. 특히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궁은 덕수궁이다. 덕수궁은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에 비해 작은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 목조건물과 함께 서양식 석조건물이 함께 남아있어 다른 고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 궁인데도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면 조금 지나친 생각일까? 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방을 하는 궁이기도 해서 고즈넉한 저녁의 궁을 산책하기도 좋다. 덕수궁 대한문 앞,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궁으로 입장하기 전,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하자.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궁성문 개폐의식, 궁성 수위의식, 행순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명칭을 정한 것으로 입취위 및 개식타고, 군호하부 및 군호응대, 초엄, 중엄, 삼엄, 예필 등의 절차에 따라 의식을 치른다. 다양한 캐릭터도 등장해 꽤 볼거리가 있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30분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볼 수 있다. ‘나도 수문장이다’ 체험과 ‘개식타고(開式打鼓: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 체험도 할 수 있고, 복식체험과 사진촬영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나도 수문장이다’ 체험은 매일 2회차(오후 2시) 행사에 운영하며, 왕궁수문장교대의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개식타고 체험인 일일 엄고수체험은 현장에서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전통 복식을 입고 수문장 및 수위군과 사진찍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 30분~2시 30분, 3시~4시에 가능하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덕수궁을 입장하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다. 덕수궁 안에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덕수궁에 입장한 뒤에는, ‘가이드 투어’를 해...
옛 한양사람들도 성곽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한양사람들의 여가생활’ 무료강좌 2월 1일부터 접수

옛 한양사람들도 성곽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겼다. 2019년 현재 우리들은 TV, 영화, 인터넷을 비롯해 공연, 여행, 동호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가생활을 즐긴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휴식을 취했을까? 분명 조선시대 서울사람들 역시 각자의 삶 속에서 일과 휴식을 즐겼을 텐데 말이다. 이 궁금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민무료강좌가 3월 8일부터 5월까지 12주간 열린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 ‘한양 사람들의 여가생활’이라는 주제로 를 진행한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강좌를 매년 상·하반기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3월 8일(금), 정영문 숭실대 교수의 ‘《한양가》가 알려주는 서울의 놀이문화’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3시), B반(오후 3~5시)으로 나누어 각 50명씩, 총 10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날 시민들이 둘레길을 산책하듯이 양반들도 한양도성의 성곽길을 걸었다. 또한 도성 주변 명승지를 유람하고 시회를 열었다. 이 같은 유람과 시회는 양반뿐만 아니라 중인들과 여류문인들도 즐겼던 여가생활이었다. 무관들은 활쏘기와 격구로 심신을 단련하기도 했다. 일반 서민들 역시 다양한 여가를 즐겼다. 저잣거리에서 축제가 벌어지면 씨름과 탈춤을 즐기고, 사월 초파일에는 연등을 밝혔다. 부군당에서는 마을굿이 벌어지면서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을 씻어주었다. 한양사람들은 저잣거리에서 씨름과 탈춤을 즐기기도 했다. 김흥도의 과 김준근의 보다 자세한 한양 사람들의 여가생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번 서울역사강좌를 신청해 보자. 강좌 신청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 → 서울역사 함께하기 → 서울역강좌’ 메뉴를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의 교재는 2월 26일부터 서울책방(02-739-7033)에서 구입(1만원)할 수도 있으니,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서울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