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요일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자전거대행진 개최…17일 교통통제 구간 확인하세요

17일 일요일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6월 17일 일요일 ‘2018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오전 8시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여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시민 5천여 명이 자전거를 타고 달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된다.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대행진 사무국(02-2031-1913) 및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에서 도로통제 및 버스 우회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길 당부한다. ■ 교통통제 구간 안내 구 간 거 리 통제시간 해제시간 구 간 거 리 통제시간 해제시간 광화문광장 (출발지점 주변)   06:00 09:00 마포대교 8.35Km 08:20 08:53 세종로사거리 (동서방향) 0Km 07:55 09:00 서강대교 9.79Km 08:21 08:59 덕수궁 0.58Km 07:56 08:22 양화대교 11.83Km 08:23 09:07 숭례문 1.10Km 07:57 08:24 성산대교 13.57Km 08:27 09:14 서울역 1.86Km 07:59 08:27 월드컵경기장 진입로 14.16Km 08:34 09:20 숙대입구역 2.89Km 08:01 08:31 가양대교 16.49Km 08:35 09:25 삼각지역 3.98Km 0...
‘밑줄책방’을 연 자유기고가 송미연 씨

한평 책시장에서 모리사키서점을 만나다

‘밑줄책방’을 연 자유기고가 송미연 씨 영화 에는 남자에게 실연을 당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녀는 삼촌이 운영하는 헌책방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책을 통해 가치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주인공 타카코가 ‘진보초’의 헌책방을 돌아다니거나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 햇살 비추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영화를 본 후 헌책방의 매력에 빠졌다. 도쿄에 간다면 영화의 배경이 된 헌책방 거리 ‘진보초거리’에 꼭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광화문 광장 ‘한평 시민 책시장’을 찾은 시민 광화문 광장에서 ‘한평 시민 책시장’을 보고 영화가 떠오른 건 헌책이라는 공통점 때문이었다. 광장 중앙에 차려진 수십개의 부스에는 청계천 헌책방이 옮겨온 책들과 자신이 직접 읽은 책을 가지고 시민들이 꾸린 책방이 줄지어 있었다. 청계천은 우리나라 헌책의 메카였다. 1970년대 전성기에는 200여 개 이상의 헌책방이 줄지어 있어 근처에 가기만 해도 종이 냄새가 날 정도였다. 그러나 인터넷 서점이 등장하고 독서인구가 감소하는데다가 비싼 상가 임대료 등으로 점점 줄어들어 현재는 20여 개 업소만 남아있다. 어린 아이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광화문광장으로 나온 헌책방은, 소설이나 수필집, 잡지는 물론 어린이용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책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진열된 책에 관심을 보였다. 만화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어린 아이부터 자녀들 책을 뒤적이는 부모, 대하소설을 놓고 살까말까를 망설이는 중년까지, 나들이 나왔던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책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외면할 수 없어 보였다. 밑줄 가득한 헌책을 판매하는 ‘내방책방’ 한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내방책방’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밑줄책방’은 자유기고가 송미연 씨가 연 자그마한 책방이다. 책방 이름대로 그녀의 책은 밑줄 천지였다. 밑줄 가득한 책에 일일이 감상을 적어두었던 책방 주인은...
2017년 U-20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월드컵 거리응원전 열린다!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2017년 U-20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We, the Reds! 광화문·서울광장 거리응원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6월 15일 개막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의 경기일인 6월 18일 월요일(스웨덴전, 21시, 이하 한국시간), 24일 일요일(멕시코전, 00시), 27일 수요일(독일전, 23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은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을, 서울광장은 가족단위의 차분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행사마다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전기원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콘서트로 진행되며 경기당 6∼7팀의 가수가 참여한다. 초청가수는 레오&세정, 설하윤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27일 독일전에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참여해 응원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 경기 및 무대 운영 시간 경기 일정 경기 시간 무대 운영 시간(예정) 2018. 6. 18(월) 스웨덴전 21 : 00 18:00 ∼ 23:00 2018. 6. 24(일) 멕시코전 00 : 00 17:00 ∼ 02:00 2018. 6. 27(수) 독 일 전 23 : 00 18:00 ∼ 01:00 시는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집객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지방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민간의료봉사단 등과 함께 응급 구조체계를 갖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가 열리는 3일간 시청, 광화문 등 행사장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2배 증원 배치하고, 지하철 환기구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응원 진행...
정독도서관

책장을 여니 신록이 한가득, 여름 쉼터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 아직 6월인데 벌써부터 폭염주의보 소식이 들려온다. 동네 길을 지나다 ‘무더위 쉼터’라고 써 있는 곳을 유심히 보게 된다. 도심 속 무더위 쉼터 가운데 제일은 공공도서관이 아닐까 싶다. 서울 종로구 화동에 있는 정독도서관은 왠지 책을 읽다가 졸면 혼날 것 같은 엄격한 이름을 가졌지만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서울 전철 3호선을 타고 안국역에서 내려 정독도서관을 향해 걸어가는 골목길은 다채롭기도 하다. 한복을 차려입고 거니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화사해진다. 이정표 길 이름도 ‘화개길’, 꽃 피는 길이다. 나무가 우거진 도서관길 정독도서관이란 딱딱한 관공서 같은 도서관 이름과 달리 도서관의 너른 마당에는 푸른 나무들이 참 많이 서 있다.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을 만날 수 있고, 이맘때면 까맣고 동글동글한 열매 버찌가 나는 왕벚나무도 많다. 도서관 마당에 사는 수백 년 묵은 향나무도 빼놓을 수 없다. 정원 한쪽엔 옛날엔 관아였다는 조선시대의 건축물도 있어서 도서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눕거나 기대어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공간 햇살이 비켜가는 무성한 나무 아래로 천천히 걷자니 무더운 날씨에 달구어진 머리와 등짝이 시원해진다. 나무 그늘이 많다보니 다른 곳과 달리 야외 열람실이 있다. 눕거나 기대어 책을 읽을 수 있는 재밌는 공간이다. 도서관 마당엔 편안하게 앉아 쉬거나 책 일기 좋은 벤치가 많은데, 등나무 덕에 그늘이 생겨 한여름에도 더울 것 같지 않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원한 원두막 알고 보니 정독도서관은 원래 경기고등학교 교정이었던 곳으로 학교가 다른 동네로 이전 하면서 1977년에 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 이전에는 비운의 혁명가 김옥균의 집이었으며,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훈민정음 창제에 공헌한 성삼문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또 경기고등학교의 전신인 관립중학교가 자리잡은 곳이기도 했다. 족보실에서 자료를 찾는 시민 정독도서관엔 흥미로운 자료실이 있는데 바로 ‘족보...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 들어선 캠핑텐트

킥보드부터 책읽기까지…광화문이 놀이터로 변했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 들어선 캠핑텐트 검은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것은 자동차가 아닌 킥보드. 6월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는 차 대신 사람들의 발길을 맞이한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로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시민들을 거리 위로 걷게 한다. 6월 첫 번째 일요일이었던 6월 3일에는 종로경찰서 등과 함께 ‘보행 및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자전거 면허 실기 시험 체험, 교통경찰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헬멧과 킥보드를 대여해 주는 킥보드존 첫 번째 일요일에 이어 두 번째 일요일이었던 10일에도 세종대로 위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차 없는 거리는 이순신 동상 앞,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작했다. 가장 먼저 아스팔트 위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어린이들이 타고 달리는 ‘킥보드 존’. 헬멧과 킥보드를 대여해서 탈 수 있었는데,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감성 글귀 뽑기 코너 킥보드 존을 뒤로 하고 세종대로를 좀 더 걷다 보니 뽑기 기계가 있다. 무엇이 나올까 궁금해 하며 버튼을 돌리니 투명한 캡슐이 나온다. 캡슐 속에는 작은 쪽지가 들어 있다.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좋은 글귀가 적혀 있는 감성 글귀 뽑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2018 한 평 시민 책시장’. 한 평 시민 책시장 코너와 책을 고르는 시민 을지로6가 동대문 평화시장 1층에는 헌책을 판매하는 20여 개 업체가 몰려 있는 청계천 헌책방거리가 있다. 그곳에 실제로 진열된 헌책이 세종대로 위로 옮겨졌다. 헌책방 사장님으로부터 책을 추천받거나 내 책과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는 ‘한 평 시민 책시장’의 모습이다. 한쪽에는 작은 책꽂이에 비치된 책들을 자유롭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거리 위의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었다. ‘찾아가는 거리 체육관’ 코너에서 컬링을 즐기는 아이들 차 없는 세종대로 위를 함께 걷던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은 곳은 ‘찾아가는 거리 체육관’. 원반던지기, ...
소방차(긴급차량) 통행로로 표시된 도로구간에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기획] “골든타임을 지켜라” 소화전 5M이내 주·정차시 과태료

소방차(긴급차량) 통행로로 표시된 도로구간에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지난해 12월,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지연되면서 대형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차 출동에 가장 큰 장애요소는 차량정체(48.7%), 불법 주·정차가(28.1%)로 나타났는데요. ‘설마’ 하는 안이한 생각이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화재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체크해봅니다.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출동 장애요인 8월 10일부터 소화전 5M이내 주·정차 금지 서울시가 소방차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나선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8월 10일부터 소화전, 연결송수구 등 소방용수시설, 비상식소화장치, 화재경보기 등으로부터 5m 이내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2월부터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장이 속한 건축물 5m 이내를 소방본부장의 요청에 의해 지방경찰청장이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8월 10일부터 주·정차가 금지된 다중이용업소 주변과 잠깐의 정차도 금지되는 소방시설 5m 이내 단속을 강화한다. 위반 차량에 과태로 4~5만 원이 부과된다. 소방차(긴급차량)통행로로 표시된 도로구간에 주차할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 된다. 5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된 소방용수시설 종류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해 진입을 가로 막는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시는 자치구 및 소방서와 함께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로 주변 불법주차에 대한 합동 계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진입이 까다로운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대한 순찰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옥내소화전 앞 적치물 비상구,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화재...
서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화곡쉼터(강서구 소재)

[기획] 꼭 필요했어요! 일하는 당신을 위한 쉼터 14곳

서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화곡쉼터(강서구 소재) 서울시는 쉴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은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퀵서비스 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추운 겨울 새벽부터 야외에서 대기하는 일용직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등이다. 최근에는 미디어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미디어 기업이 밀집한 상암동 DMC에 개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쉼터들은 휴식 공간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교육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등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 작은 지원센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고된 일과에 지친 이들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공간, 쉼터의 다양한 운영 현황을 소개한다. ① 어르신돌봄종사자 쉼터 (2개소)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열어 요양요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선도한 서울시가 지난 4월 어르신돌봄종사자 쉼터 두 곳을 열었다. 서울 지역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라면 누구나 해당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는 업무 특성 상 이동이 많고 서울 전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에게 휴식 공간 및 이용편의를 제공하는 장소로, 좋은돌봄 실천 환경 조성의 일환이다. 지원센터는 휴식만이 아니라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에게 직무, 인문학 등 교육 및 건강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소모임사업, 상담지원, 좋은돌봄 사업 등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는 등 지원 접근성을 높였다. 이후 서울시는 2019년까지 4개 권역별 2곳씩 총 8곳의 어르신돌봄종사자 쉼터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곡쉼터 교육실(좌), 인사동쉼터 프로그램실(우) ■ 서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화곡쉼터 (강서구 소재)○ 이용시간 : 평일(월~금) 오후 2시~9시 ○ 오시는 길 : 화곡역 8번출구 (강서로 183, 4층) ○ 문의 : 02-2606-1303 ■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인사동...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승하차 중인 버스들

버스 운전기사가 되려면 필요한 것 세 가지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승하차 중인 버스들알아두면 도움 되는 교통상식 (113) - 버스기사 자격증다음 달인 7월부터 버스운수업계의 법정 근로시간이 단축된다. 그동안 노선버스업은 예외를 인정해주는 특례업종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7월부터는 여기서 빠지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버스기사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다행히 서울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고 애초에 근무시간도 짧아 영향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서울시와 인접해있고, 서울 유출입버스도 많은 경기도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버스기사들의 타지역 이동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버스기사를 더 늘리는 것인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버스기사가 되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한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1종 대형 면허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려면 최소 2종 보통(자동변속기) 이상의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버스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타는 승합차라서 더 높은 면허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1종 대형’이다.1종과 2종의 구분은 사업용이냐 비사업용이냐에 따른 것이다. 이때 여기서 ‘사업’이란 자신의 자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운수사업’을 말한다. 즉 돈을 받고 사람이나 화물을 운반하려면 1종 면허가 필요하다. 자기가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면서 1톤 트럭으로 화물을 실어 나른다면 1종 면허가 없어도 된다. 참고로 운수사업에는 노란색 번호판이 발급된다. 비사업용과 달리 ‘서울’이나 ‘인천’ 같은 지역명도 여전히 표기된다.원래 1종과 2종의 구분은 이런 의미였으며, 따라서 택시, 버스, 화물 등에서 기사로 일하려는 사람들은 1종 면허를 취득해야 했다. 그런데 만성적인 택시기사 부족 때문에 지난 2007년에 2종 면허를 가지고도 택시기사로 일할 수 있게 해주면서 이 같은 1종, 2종 구분은 조금 퇴색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현재 버스기사로 일하려면 여전히 1종 면허는 있어야 한다.한편 1종 보통 면허는 정원 15명 이하의 승...
6.17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

서울서 단오 체험 해보고 싶다면 ‘이곳’

2018년 단오맞이 행사가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음력 5월 5일은 단오입니다.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더위와 액운을 피하고자 음식 등을 나누는 날인데요. 큰 명절로 여겼던 예전과 달리 요즘엔 책이나 미디어에서 접하는 명절이 됐습니다. 올해 단오는 6월 18일. 서울에서 단오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을 추천합니다. 창포물로 머리감기, 수리취떡 먹기 등 다양한 체험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보기 힘든 단오 풍습, 아이들과 함께 느껴보세요. 단오 체험하러 박물관 가자! 단오는 예로부터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고 해서 큰 명절로 여겼다. 올해 단오는 6월 18일(음력 5월 5일). 이보다 하루 앞선 6월 17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단오를 대표하는 풍속인 ‘창포물 머리감기’ 시연부터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소원 부적 만들기’,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팥주머니 던지기’ 등 단오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오를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씨름’도 체험할 수 있고 체험 후에는 ‘시원한 쑥차’도 마실 수 있다. 또 ‘국궁체험’, ‘널뛰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2018 단오 박물관 나들이 ○일시 : 6.17 오전 10~오후 6시 ○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자세히 보기) 프로그램 행 사 시 간 장 소 참가대상 참가방법 창포물에 머리감기 시연 14:00, 16:00 광 장 일반 시민 자유 관람 소원 부적 만들기 10:00~18:00 로 비 일반 시민 선착순 무료 현장 등록 ...
숲 사이로 편한 데크길로 조성된 무장애 자락길 모습이 보인다

누구나 걷기 편한 착한 길 ‘서대문 북한산 자락길’

숲 사이로 편한 데크길로 조성된 무장애 자락길이 보인다 점점 날씨가 더워진다. 더구나 잦은 미세먼지로 야외활동 자제 예보가 계속되는 요즘, 마음도 몸도 갑갑하다. 이런 때 피톤치드 가득 내뿜는 시원한 숲길 어디 없을까?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가까워서 온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다면 대환영이다. 최근 서울시가 발행한 을 읽다가 보석 같은 자락길 하나를 알게 되었다. 숨은 듯 살짝 얼굴만 내미는 ‘서대문 북한산 자락길’이다. 홍은동 산골고개정류장 앞 북한산 자락길 안내판(좌), 서쪽 진입로 실락어린이공원(우) ‘북한산 자락길’은 홍제동 북한산 허리를 타고 조성된 산책길이다. 실락어린이공원에서 시작하여 홍록배드민턴장과 삼하운수종점을 지나 옥천암에 이르는 총길이 4.5km의 무장애길이다.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구간을 나누어 단계별 공사를 진행하여 2016년 11월에 완공했다. 홍은풍림1차아파트 뒤편 실락어린이공원에서 홍록배드민턴장까지는 제1구간 1.2km, 홍록배드민턴장에서 북한산둘레길 7구간(옛성길)입구까지 제2구간 1.5km, 북한산둘레길 7구간에서 옥천암까지의 제 3구간(1.8km)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약자나 휠체어 임산부 유모차 등 보행약자들을 위해 특별히 배려한 산책로이다. 전 구간을 10% 이내의 경사도를 유지하고, 전체길이의 90%가 넘는 4.15km는 목재 데크를 깔았다. 잔여 구간에는 마사토를 깔아 편안한 흙길의 맛을 더했다. 중간 중간 두터운 그늘에는 쉼터를 만들었고, 야외무대 전망대 음수대 화장실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산책 편의를 높였다. “몰라서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왔다간 사람은 없을 걸요!” 자락길 중간 쉼터에서 만난 어르신이 기자에게 던진 말이 생생히 기억된다. ‘어떤 매력을 가졌기에 사람들이 다시 찾게 되는 걸까?’ 직접 걸으며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자락길은 실락어린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옥천암까지 4.5km의 구간이나 욕심을 내어 바로 옆의 홍지문, 세검정을 거쳐 백사실 계곡 입구 신영루(新營樓)까지 탐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