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감 대표와 부대표

사회를 향한 청년들의 경쾌한 발걸음! ‘통감’

현재 한국 사회의 청년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저성장과 낮은 취업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줄어만 간다. ‘88만원 세대’를 넘어 지금 청년들은 자신들을 3포, 5포, N포 세대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결혼과 출산을 넘어 인간관계와 희망까지 포기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게 청년들의 삶을 빼앗아 가는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른다. 미래 한국을 이끌어가야 하는 청년들에게 좌절감과 패배감이 익숙해지는 지금, 다행히도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이 실행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어 반갑다. 이 중 경쾌한 행동형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청년단체인 ‘통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리에는 김지우 통감 대표와 김수민 부대표가 함께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통감 김수민 부대표(좌)와 김지우 대표(우)의 모습 ©민정기 Q. ‘통감’은 어떤 단체인가요? A. 통감은 경쾌한 행동형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청년 비영리단체입니다. 통감이라는 이름은 소‘통’ + 공‘감’의 뒷글자를 딴 것으로, 소통이란 청년과 사회 간의 양방향적 소통을 추구하는 것을, 공감이란 사회문제에 대한 통감 구성원의 공감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감의 핵심 가치는 청년, 경쾌, 행동입니다. 2~30대의 청년들이 모여, 기존의 무겁고 어려운 사회문제에 대해 복잡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든 경쾌하고 친근하게 접근 가능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일방적인 문제 제기에서 벗어나, 게임, 일일카페 등 행동형 프로젝트로 사람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합니다. 2019년 하반기 통감 정기총회의 모습 ©통감 Q. 기존의 비영리단체는 청년이면 청년, 환경이면 환경 등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통감은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통감...
서울시가 올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면 1년간 24만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노란우산’ 신규 가입하면 월 2만원 지원

서울시가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면 1년간 24만 원을 지원한다 '자영업자 퇴직금'이라 불리는 ‘노란우산’ 공제. 납부액에 연 복리 이자를 지급하는 등의 혜택에 더해 서울시가 가입 장려금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월 2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1년간 지원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청방법 전해드립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동안 저축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되돌려 받는 사회안전망 형태의 상품이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2007년 9월 도입돼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 가입률을 늘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희망장려금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8만 8,211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지원금액도 기존 월 1만 원에서 지난해부터는 월 2만 원으로 늘렸다. 그 결과 2015년 말 26.8%(17만 3,126명)에 불과했던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률은 2019년 말 기준 58.6%(39만 818명)를 달성했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증가한 총 64억 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지원해 가입률을 6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노란우산 가입, 월 5만 원부터 가능 ‘연말정산, 연복리이자 혜택’ ‘노란우산’은 매월 5만 원~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폐업, 사망, 부상‧질병에 의한 퇴임, 노령(가입기간 10년 경과, 만 60세이상) 등의 사유발생 시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제금 압류·양도·담보제공 금지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가입일로부터 2년간 상해보험 지원 ▴납부부금 내 대출가능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2020년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지원사업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금 ‘최대 1억 6천’ 지원

2020년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지원사업 서울시가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전세보증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가구당 지원금은 전세가 상승을 고려해 작년보다 1,000~3,000만 원 늘어났으며, 최대 1억 6,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규모는 총 48억 원으로, 지난 20여 년간 지원한 규모 중 최대입니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반지하,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구당 최대 1억 6,0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최장 6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세대주가 중증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전·월세 임차주택에 거주중인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2인 이하 가구 최대 1억 5,000만원, ▴3인 이상 가구 최대 1억 6,000만 원이다. 지원기간은 원칙적으로 2년이며, 입주자가 희망할 경우 2회까지 연장하여 최장 6년간 지원한다. 자립생활가정 퇴소자, 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체험홈 퇴소자에게 우선공급하며, 일반공급의 경우 선정 기준은 소득수준, 세대주연령, 세대원구성, 세대원 중 장애인 유·무, 세대원 중 65세 이상 장애인 유·무, 서울시거주기간 등이다. 신청기간은 2020년 3월 9일부터 31일까지이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지원체계는 ▴지원대상자가 동주민센터에 전세주택 입주를 신청하여 입주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한 후 관할 자치구에 보증금 지원을 요청한다. ▴해당 자치구에서 주택의 지원 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구청장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1997년부터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단독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서울시의 전세보증금 지원을 받은 가구는 총 635가구에 달하며, 317억 900만 원을 지원했다. 정진...
통합형 전자책 메인화면

‘코로나19 집콕생활’ 서울도서관 콘텐츠를 집에서

통합형 전자책 메인화면 서울도서관이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요즘 컴퓨터나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집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도서관은 해리포터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영문 원서 등 국내외 전자책,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등 총 3만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앱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전자책은 총 1만 1,000여 종을 볼 수 있다.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통합형 전자책은 최대 5권, 구독형 전자책은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각각 15일간 이용 가능하다. 오디오북 메인화면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Audio Book)’은 현재 150여 종이 있다. 음성을 실시간 재생하는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이어서 별도의 재생 프로그램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어 간편하다. 이밖에도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시가 발간한 백서, 연감, 시정 연구보고서 등 시정자료 2만여 종의 원문도 볼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디지털 콘텐츠는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서울도서관은 임시휴관(2.25~별도 안내 시까지) 중으로, 신규 회원증 발급이 불가능한 만큼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디지털 콘텐츠’는 성인부터 아동까지 누구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시 멈춤(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들이 서울도서관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 02-2133-0305 ,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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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과태료 고지·납부 모바일로 한번에!

교통위반과태료 모바일 고지서비스 3월 2일 개시 별도 신청 없이 문자, 카톡으로 수신 3월 2일부터 그동안 종이 등기우편으로만 전달됐던 교통위반과태료(주‧정차, 전용차로 위반 차량) 고지서(사전통지서, 수시분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본인명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별도 신청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문자(MMS)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고지서 도입으로 종이고지서의 배송지연이나 미수신, 분실 문제를 줄이고 고지서 수령‧납부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기우편의 생산‧발송 업무가 줄어들면서 연간 14억 원의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2개월 간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고자 시범운영 기간에는 모바일 고지내역을 확인한 납세자에게도 기존 등기우편을 발송한다. 모바일 고지서(카카오 알림톡, KT 문자) 본인인증 - 사전통지서 내용확인 - STAX납부 바로가기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는 모바일 안내문 수신 후 본인인증 단계를 거쳐 실제 모바일 고지서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결된 STAX(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 앱)로 고지 정보까지 이어져, 납부까지 손쉽게 한 번에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 가입된 납세자에 대하여 ‘알림톡’을 보내고(1차 발송), 카카오페이 미가입자와 알림톡 고지서 미확인자에게는 24시간 경과 후 ‘알림문자’를 또 다시 보낸다(2차 발송). 모바일 고지서 발송에도 불구하고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존 ‘등기우편’ 고지서를 발송한다. ‘통신사 다회선 가입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알림문자가 미발송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시스템 및 모바일통지서비스 페이지에서 본인이 수신을 원하는 휴대폰 번호를 직접 등록 관리하면 알림문자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시는 연간 400...
산마루 놀이터의 정글짐은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세상에! 이런 놀이터는 처음 봐~

동대문 밖 언덕마을 창신동, 비탈진 골목길을 올라가다 보면 회색빛 절벽인 ‘채석장 절개지’를 만날 수 있다. 창신동은 질 좋은 화강암이 많이 채굴되어 ‘돌산마을’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절개지 주위로 마을들이 자리 잡았다. 절벽 위에까지 빼곡히 늘어선 주택들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7, 80년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제조업 지역이었던 창신동은 봉제마을로 유명했다. 하지만 봉제산업의 쇠퇴와 함께 낙후되기 시작했다. 뉴타운으로 개발되기 직전까지 갔던 창신동을 살린 건, 주민들의 마을을 지키고자 한 노력이었다. 그 결실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낙후된 마을이 정비되고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창신동, 그 변화의 바람을 절개지 위 언덕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돌산마을 창신동. 좌측에는 채석장 절개지가, 우측에는 황톳빛 외벽의 산마루 놀이터가 보인다 ©민정기 도전과 모험, 자유와 즐거움이 있는 산마루 놀이터 원단과 의류를 가득 실은 오토바이가 쉼 없이 오고 간다. 실핏줄처럼 이어진 골목마다 오래된 집들과 봉제공장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언덕을 올라가 본다. ‘산마루 놀이터’가 눈에 띈다. 황톳빛의 산마루 놀이터, 옆에는 여러 가지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열린 광장이 보인다 ©민정기 산마루 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만들어졌다.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릴 골무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외부에는 전형적인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시소와 그네, 미끄럼틀과 같은 기구들 대신,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황토 놀이터, 모래 놀이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열린 광장에서는 정기적으로 공연도 열린다고 한다. 놀이터 내부의 정글짐의 모습 ©민정기 정글짐 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민정기 내부에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9m 높이의 정글짐이 하늘을 향해 열려 있다. 에너지가 넘...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나만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앱(app)

자전거 살 필요 없어요! 공유자전거 ‘따릉이’ 이용기

하얀색 자전거에 초록색 바퀴를 가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교통수단이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따릉이를 타고 한강으로 운동을 다녀왔다. 따릉이 이렇게 이용해요 따릉이는 만 15세 이상(단, 19세 미만은 부모님의 가입 동의 필요)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울 자전거 홈페이지 또는 '따릉이'앱(APP)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한 뒤에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만일 회원가입을 원하지 않는다면 비회원용 일일권 구매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대여소에 비치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김나희 직접 이용해본 따릉이 참 쉽죠~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메인 화면 (좌), 일일권 결제 화면 (우) 앱을 다운로드한 후 제로페이로 일일권을 결제했다. 제로페이로 따릉이를 결제하면, 50% 할인이 적용되어 저렴하다. 처음 앱이 생겼을 때는 카드 결제 시스템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페이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 시스템이 생겨 더 편리해졌다. 대여소 거치율을 보고 어디에서 빌리러 가야하는지 확인 가능하다 (좌),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 (우) 결제 후, 따릉이 대여를 위해 근처 대여소를 확인해보았다. 대여 가능한 대여소와 대여소 내에 대여 가능한 자전거 개수를 함께 보여주었다. 헛걸음하지 않게 되어 있어 편리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었다. 따릉이를 대여하고, 한강으로 이동했다 ©김나희 회원가입 시 대여 비밀번호를 누르면 따릉이 잠금장치가 풀리고,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를 타고 이동 후 다른 지역에 반납하고 자물쇠를 채워 잠근 후, '반납되었습니다' 확인 메시지를 받으면 완료된다. 손쉽게 원하는 곳에 반납이 된다.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 어플 실제 이용 화면  따릉이는 버스나 지하철 요금보다도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다. 짧은 이동이나 운동을 하기에 이만큼 편리한 서울시 공공앱도 없는 것 같다. 이동 후에는 이용 날짜, 이용 시간, 소모 칼...
코로나19 심각 격상 후 달라진 생활정보

코로나19 심각 격상 후 달라진 생활정보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해 일회용컵 사용을 한시적 허용한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제도들이 있습니다. 지난 2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 중앙부처와 논의를 거쳐 ▲일회용품 규제 제외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중단을 일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암, 심장질환 등 호흡기질환이 아닌 환자분들은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① 일회용컵 규제 제외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일회용품 규제 제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인 경우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규제가 일시 제외될 수 있으며, 지난 1월 27일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우선 공항만, KTX·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의 식품접객업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판단하여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다만, 2월 23일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각각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토록 통보하였다(2.24일). 이에 서울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25개 전 자치구에 식품접객업소의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에 대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공공2부제 일시 중단 ②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공공2부제 일시 중단 환경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2월 25일부터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공공2부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인 12월...
백남준의 뉴욕 작업실의 모습

웃음꽃 피는 창신동 새명소 ‘백남준기념관’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모습 “문화도 경제처럼 수입보다는 수출이 필요해요. 나는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기 위해서 세상을 떠도는 문화상인입니다” 이 말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이 1984년에 “왜 한국 무대를 놔두고 외국 무대에서만 활동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답한 말이다. 그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일본으로 출국해 독일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다가 34년만인 1984년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한류의 영향력으로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수출하고, 경제적으로도 큰 이익을 창출해 낸다는 점에서는 그는 정확하게 미래를 예견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백남준기념관의 옆모습 ©민정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백남준은 퍼포먼스 예술을 했던 시절이나 비디오 아트를 개척한 이후에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대한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주로 해외에서 예술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의 독창성이나 예술적 가치관이 해외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사실 그렇지 않다. 백남준은 현대판 글로벌 유목민으로서 세계 각지를 누비며 살았지만,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자신의 예술적 모태이자 사상적 기원으로 여겼다. 그렇기에 서울시는 2015년에 창신동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백남준이 1937년부터 1950년까지의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 197번지 일대 집터에 작은 한옥을 매입해 ‘백남준기념관'을 오픈했다. 백남준기념관의 모습 ©민정기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옛 집을 복원한 것이 아니라 한국전쟁과 도시 개발을 거치며 파편화된 집터에 자리 잡은 가옥들 중 하나에 새롭게 조성됐다. 원본의 발굴 대신에 가본의 재구성에서 출발한 백남준기념관은 이러한 태생적 역설에 착안하여 완성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백남준을 만들어가는 '기억의 집'이 되고자 한다. 현재 백남준기념관에서는 두 가지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하나는 개관전인 로 1984년 삼십여 년 만에 모국을 방...
김포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김포공항의 모습

여행의 설렘 가득 ‘김포공항 전망대’

김포공항 전망대의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모습 ⓒ김은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행기만 봐도 설렌다. 일상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 때면 더욱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기 마련이다.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만 봐도 왠지 미소가 지어진다면 김포공항에 있는 전망대를 방문해보자. 이곳은 탁 트인 활주로에서 이륙과 착륙을 하는 수많은 비행기를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비록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할지라도 비행기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한국공항공사 6층에 위치한 김포공항 전망대 ⓒ김은주 김포공항 전망대를 방문하려면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를 이용해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김포공항역 1번 출구를 나오면 한국공항공사 건물이 보인다. 전망대는 한국공항공사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김포공항 전망대 내부 모습 ⓒ김은주 김포공항 전망대는 무료 입장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이 곳은 실내와 실외로 나눠지는데 어느 쪽이든 비행기가 있는 활주로가 내려다보여 마음껏 비행기를 보고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다양한 비행기에 대한 상식을 배워볼 수 있다. 가장 높이 나는 비행기와 비행기의 상승 원리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필수적인 지식도 알 수 있다. 비행기로 여행을 하려면 발권을 시작으로 수하물 검사, 보안검사, 출국심사를 거쳐 출국을 하게 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비행기 탑승에 가져갈 수 없는 무기류와 공구류, 기타 인화성 물질 등에 대한 이야기도 꼼꼼히 안내해준다. 김포공항 전망대 내부 모습 ⓒ김은주 전망대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비행기의 이모저모도 확인해볼 수 있다.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들의 후진하는 모습을 보면  토잉카(견인차)가 쇠밧줄로 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비행기가 후진을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무게가 수백 톤에 달하는 항공기가 후진할 경우 엔진에 엄청 난 무리가 가기 때문에 토잉카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