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당고의 특별함 당고집

[서울사랑] 달콤한 이 봄을 맛봄

한국식 당고의 특별함 당고집 봄을 상징하는 것들이 디저트 재료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제철 재료로 만든 식탁이 한층 싱그럽게 느껴지듯, 봄에 만나 유독 빛을 발하는 디저트의 활약상. 봄 대표 나물 쑥, 이제는 디저트로 쑥스러운 맛 ‘발루토’ 신림동 대학가 인근에 자리 잡은 발루토. 올해 로 문을 연 지 3년째 되는 이곳은 초창기부터 쑥을 응용한 메뉴를 출시해왔다. 발루토가 처음 선보인 건 초콜릿 케이크 ‘쑥 갸또 쇼콜라’. 지금은 쑥 가루 대신 말차를 이용해 꾸덕하게 만든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인다. 국내산 쑥 가루로 만든 쑥 케이크는 ‘쑥스럽게’라는 이름으로 메뉴에 올랐다. 짙은 쑥색만큼이나 깊이가 느껴지는 쑥 향은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입안 가득 퍼진다. 쑥떡, 쑥차 등 지긋한 연령층이 즐겨 먹는 쑥을 새로운 식감과 비주얼로 만날 수 있는 쑥스럽게는 최근 들어 입소문을 타며 홀케이크 주문 요청도 늘었다고. 쑥떡과는 또 다른 쑥 맛을 즐길 수 있어 부모님 등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찾는 이가 많다. 이 외에도 쑥 스콘, 쑥 라테 등 쑥 향을 가미한 여러 가지 메뉴들은 그 진하기를 달리하며 쑥을 맛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주소 : 관악구 신림로23길 28 문의 : 02-875-1155 쑥의 진한 향이 색과 맛에서 모두 느껴진다. 쑥스럽게 케이크를 한 판 주문할 경우 최소 이틀 전에 연락해야 한다 할머니 쑥차의 이유 있는 변신 ‘도밍고팩토리’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시던 쑥차를 잊지 못한 가족들이 이 맛을 추억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들어갔다. 관건은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쑥의 진한 향을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구현해내는 일. 도밍고팩토리는 대학가 주변이라는 매장 위치를 십분 고려해 20대 여성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달콤한 맛을 쑥라테에 담았다. 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쑥라테를 화분 모양으로 플레이팅해 시선을 사...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에 자리한 종로꽃시장

‘미세먼지 잡아라!’ 종로꽃시장서 찾은 공기정화식물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에 자리한 종로꽃시장 함께서울 착한경제 (96) - 종로꽃시장 봄맞이 3월 27일부터 미세먼지 환경 기준이 강화된다. 일평균 기준 공기 1㎥당 현행 50㎍에서 35㎍로, 연평균 기준은 현행 25㎍에서 15㎍로 조정된다. 이렇게 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16~35㎍/㎥이면 ‘보통’, 36~75㎍/㎥이면 ‘나쁨’, 76㎍/㎥ 이상이면 ‘매우나쁨’이 된다. 비록 세계보건기구(WHO) 일평균 기준 25㎍/㎥, 연평균 기준 1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미국,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미세먼지 기준이 너무 느슨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 반갑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며칠째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다. 기다리던 봄꽃 소식보다 극성인 미세먼지, 제대로 날려버릴 방법은 없을까? 서울에서 봄꽃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종로 꽃시장'에서 미세먼지도 잡고 공기정화에, 봄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실속 있는 실내식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심 화훼시장 종로꽃시장에 만난 김용자 지부장(좌)과 각종 봄꽃들(우). 서울의 화훼시장 하면 양재동 화훼공판장, 헌인화훼단지, 장암꽃단지 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대부분 서울 외곽 경계에 자리 잡고 있어 찾아가기 쉽지 않다. 그런데 서울 도심에도 화훼시장이 있다. 바로 '종로꽃시장'이다. 종로6가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 종로41길을 따라 화원들이 길게 이어져 있다. 작은 초본류부터 구근류 등 앙증맞은 봄꽃들을 판매하는 곳도 보이고, 다육식물, 허브 종류는 물론, 관엽식물, 자생식물, 수생식물, 과실나무까지 화훼단지 못지않게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각종 씨앗뿐만 아니라 분갈이용 흙이나 비료, 전지가위, 물조리개, 화분 등 부자재를 판매하는 곳도 보인다. "요즘은 아무래도 씨앗이나 채소 모종, 마당에 심을 나무 종류나 철쭉 같은 것들을 많이 찾으세요. 장미나 자스민, 팬지, 수선화도 잘 나가죠" 종로꽃시장...
드럼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

‘심쿵’한 5월 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참가자 모집

드럼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20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더 드러머’는 지난해 제19회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최초로 진행하였으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138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드럼연주영상 업로드는 필수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또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 ▲세미프로) 총 5개로 각 부문별로 경연이 이루어진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본인확인이 가능한 드럼연주영상(1분~1분 30초)이 필요하다. 연주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한 후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 접수 게시판에서 유튜브 링크,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하여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실용음악 교수, 유명 드러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맡게 되며, 예술성, 기술, 독창성, 퍼포먼스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온라인예선에서는 현장결선에 진출할 25팀을 선발(5월 8일 예정)하며, 현장결선은 서울문화비축기지 T2(마포구 증산로 87) 특설무대에서 5월 19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예선과 현장결선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더 드러머’ 우수 참가자 15팀에게는 야마하, 코스모스악기 등 악기브랜드사의 협찬으로 드럼세트 등 최고 2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문의 대상 5팀에게는 국내외 최정상 드러머들에게만 허락되는 ‘제20회 서울드럼페스티벌...
베란다형 미니발전소가 설치된 빌라 외벽

‘월 5,350원 절감’ 태양광 미니발전소, 6만6천가구 모집

베란다형 미니발전소가 설치된 빌라 외벽 베란다에 설치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이젠 주택가에서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우리 집에도 설치할까말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올해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추진하는 첫해여서 서울시가 설치비 지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기요금도 잡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태양광 한번 설치해보시면 어떨까요?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2022년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100만 가구 설치 서울시는 올해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추진 첫해를 맞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297억 원(국비 포함)을 지원, 총 6만 6,000가구에 태양광을 보급한다. 올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예산인 297억 원은 전년(91억 원) 대비 약 3배 증액된 규모로, 지난해 보급 사업이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대로 조기 마감된 것을 반영해 대폭 늘린 것이다. 설치 신청은 2018년 11월 30일까지 선착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종류별 예산은 ▲베란다형(50W~1㎾ 미만) 217억 원, ▲주택형(1~3㎾) 14억 원, ▲건물형(3㎾ 초과) 66억 원으로 편성돼 있다. 왼쪽부터 베란다형(260W), 주택형(3kW), 건물형(50kW) 태양광 미니발전소 베란다형 설치비는 53만원~67만원, 보조금은 36만 4,000원 우선, 베란다형(260W) 미니태양광의 경우, 보조금은 36만 4,000원으로 2017년 41만 5,000원 대비 약 12% 인하됐다. 이는 원가하락 요인 등을 반영한 것으로, 시민 자부담금은 작년과 동일하다. 다만, 시 보조금 지원은 매년 단계적으로 낮출 계획으로 내년부터 시민 자부담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보조금은 올해 선정된 18개 보급업체를 통해 설치한 경우만 지원되며, 베란다형의 설치비용은 개당 53만 4,000원~67만 원 선이다. ☞ 업체별 설치비용 확인하기...
생활예술단체들에게 연습실 및 공연장으로 대관되는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의 체부홀

꽃보다 반갑다! 재탄생한 체부동 교회

생활예술단체들에게 연습실 및 공연장으로 대관되는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의 체부홀 여기저기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소식이 들려 서촌의 체부동 골목으로 향했다. 한옥과 골목길에 관심이 많은 기자에게 꽃소식보다 반가운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종각역 1번 출구로 나와 종로1가 정류장에서 7212번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 정류장에 하차했다. 바로 앞에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보인다. 버스정류장에서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까지 가는데 4분 걸렸다. 서촌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고 경복궁은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지인 만큼 체부동 골목의 아름다움도 같이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양지바른 툇마루에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시며 웃음꽃 만발이다. 박선태(72세) 어르신은 “나는 성지순례하는 기분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와. 매동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해 64년을 다닌 교회인데 얼마나 애틋하겠어. 감회가 새롭지. 1950년에 6.25전쟁이 나고 피난 갔다가 와서 다시 다녔어”라고 하신다. 또 다른 한정임(71세) 어르신은 “40년을 다닌 교회야. 마음의 고향 같아서 지나치지 않고 꼭 들르지. 와서 기도도 하고 예배드리고 가”라며 저마다 체부동 교회에 얽힌 이야기를 꺼내신다. 지금의 모습은 세 번의 증축을 거쳐서 마련된 공간이라고 한다. 이전 체부동 교회는 없어졌는지 물으니 등촌동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이태인(68세) 어르신은 “철거될 뻔 한 체부동 교회를 서울시가 매입해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로 조성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옛날 교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도 훌륭한 문화공간이 되었잖아”라며 연신 감탄하신다. 체부동 성결교회는 1931년에 지어진 건물로 프랑스와 영국의 근대 건축양식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건축물 중 하나다. 인터뷰에 응한 어르신들은 초기에는 이곳이 빵집이었다고 기억하신다. 빵집을 교회에서 사가지고 조금씩 증축해...
23일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산림청, ‘도시숲’ 늘려 미세먼지 줄인다

23일 오전 만리동광장에서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림청 '미세먼지 인프라 구축방안' 발표 후 지자체 1호 협약 서울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도심 생활권 곳곳에 도시숲을 촘촘히 늘려간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작게는 학교·아파트·민간 건물 등의 옥상 정원, 벽면 녹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원부터 도시재생사업 중 조성되는 소형 숲이나 공원까지 녹지를 확대해 나간다. 중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도시숲과 외곽 산림의 연결을 강화해 바람길을 확보하고, 외각의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을 없애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이 도심보다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한 이후 체결하는 지자체 1호 협약이다. 협약을 통해 다양한 도시숲 모델을 개발에 앞장서고 전국 주요 도시로의 확산을 이끌어낸다. 협약과 관련해 산림청은 관련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를 개선한다. 서울시는 선도 사업을 실행하고 정책·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힘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기능 강화 및 조성 확대를 위한 선도 사업 발굴 및 추진 ②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③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효과 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④ 산림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정책·사업의 시행과 제도개선,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서 협약식, 식목일 기념 행사도 열어 이와 관련 3월 23일 오전 11시 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이 열렸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제...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

올해 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 가장 높은 직렬은?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 ‘올해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 아마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원서접수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일 텐데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지난주 원서접수를 마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살펴보니 올해는 작년에 비해 총 접수인원이 줄었고, 이에 따라 평균경쟁률도 63대 1로 작년 86.2대 1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분야별 경쟁률은 332대 1부터 25.4대 1까지 격차가 컸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2018년도 서울시 7‧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971명 선발에 124,25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1,613명 선발, 139,049명 접수)에 비해 14,790명이 감소한 것으로, 경쟁률도 작년 86.2대 1에서 63.0대 1로 줄었다. 접수인원의 감소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미채용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인력 충원으로 인한 사회복지직 채용규모 축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서울시가 선발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65명이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농업 9급'이 3명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33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행정 9급'에는 892명 모집에 68,673명이 지원해 7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0대가 75,019명(60.4%)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30대(40,418명) ▲40대(7,178명) ▲10대(832명) ▲50대(812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시자들의 성별은 ▲여성 71,434명(57.5%) ▲남성 52,825명(42.5%)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 주요 모집단위 접수인원 및 경쟁률 모집단위 선발 인원 접수 인원 경쟁률 7급 ...
광화문역 지하1층 고객안내센터 옆에 생긴 건강라운지

광화문역 오갈 때, 무료 건강 체크해보세요

광화문역 지하1층 고객안내센터 옆에 생긴 건강라운지 올해 발표한 서울시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비만율은 25.7%, 비만 인지율은 39.3%로 비만 인지율은 10년 전보다 9.3% 상승했다고 한다. 시민의 건강이 도시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 최근 광화문역 지하1층 3번 출구 고객안내센터 옆에 ‘건강라운지’가 생겼다. 이곳에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성분 및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평일 퇴근길에 찾아 직접 이용을 해보았는데, 병원이나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최신식 기계를 통한 체지방 측정, 키와 몸무게 및 혈압 측정은 물론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하고 있었다. 측정한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면,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출퇴근길에 들려 꾸준히 내 건강을 체크, 관리할 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화문역 ‘건강라운지’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교통공사와 강북삼성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건강 체험공간이다. 건강라운지에서 체지방 및 혈압, 키와 몸무게 등을 간편하게 측정해볼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강북삼성병원에서 개발한 계단걷기 어플리케이션 ‘오르Go, 나누Go’와 ‘건강라운지’를 연동해 계단운동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광화문 역사 내 계단을 이용하고 건강라운지에서 측정을 하면 당일 계단 이용현황과 건강정보를 앱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매달 우수 사용자에겐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 WHO 건강도시에 가입한 이후 2015년부터 시민의 건강을 위한 ‘서울시민 3.3.3 건강약속’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키자-걷기, 닦기, 싱겁게 먹기’ ‘삼가자-흡연, 과음, 단음식’, ‘함께하자-자살예방, 심폐소생술, 응급차량 길 터주기’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정신·사회 건강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
서울로 봄나팔 대행진 포스터

24일 서울로 7017에서 ‘봄나팔 대행진’ 열려요

서울로 봄나팔 대행진 포스터 24일 서울로 7017에서 시민과 공연단이 함께하는 ‘봄나팔 대행진’이 열린다. 오후 3시 브라스밴드 ‘바스커션’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바스커션’은 트럼펫, 트럼본, 수자폰, 색소폰,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밴드로 역동적이고 강렬한 브라스 소리로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30분간의 오프닝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인 퍼레이드, ‘봄나팔 대행진’을 시작한다. 장미마당에서 시작해 남대문시장 입구까지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미풍의 타악그룹 ‘라퍼커션’과 70인의 시민퍼레이드단, 그리고 현장에서 모인 700인의 시민들이 초록모자를 쓰고 초록 나팔을 불며 서울로를 행진한다. 시민 누구나 사전에 별도 예약 없이 현장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록모자와 응원나팔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장미마당에서 시민에게 선착순 무료로 대여해준다. 행사 종료 후에는 반납해야 한다. ‘서울로 봄나팔 대행진’은 올해 처음 열리는 퍼레이드 축제이다. 시는 지역주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시민주도축제를 올해 총 6번 계획 중이다. 24일 ‘봄나팔 대행진’을 시작으로 ▲6월 ‘아프리칸댄스 대행진’ ▲8월 ‘인형극 대행진’ ▲10월 ‘한복 대행진’ ▲11월 ‘서울로 워킹데이’ ▲12월 ‘산타모자 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서울로 문의 : 서울로운영단 02-2133-4491 ...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2.0~2.5% 수준 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

어려운 소상공인에 2.0~2.5% 저리융자 지원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2.0~2.5% 수준 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올해 1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이 2.0~2.5% 수준 저금리로 융자지원 된다. 또 지원자금 1조 원 중 6,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자금숨통을 틔운다. 특히 600억원의 긴급자영업자금은 매출이 급감하거나 임대료가 급등하는 등 갑작스레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수준의 금리인 2%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업체 근로자의 사회보험가입을 지원하는 사회보험가입촉진자금은 자금수요를 감안하여 융자지원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 지원자금 규모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융자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는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300억 원 ▴성장기반자금 890억 원 ▴긴급자영업자금 600억 원 ▴기술형창업자금 100억 원 ▴재해중소기업자금 100억 원 ▴개성공단입주기업자금 10억 원 ▴경제활성화자금 6,760억 원 ▴창업기업자금 1,000억 원 ▴일자리창출우수기업자금 100억 원 ▴사회보험가입촉진자금 100억 원 등이다. 시는 시중의 금리인상 추세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감안하여 직접융자금의 대출 금리는 2.0~2.5%, 시중은행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은 1.0~2.5%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올해부터는 융자금 상환의 거치기간은 늘려서 재정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조기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올해 총 8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연 1.8%(총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