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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후회! 지하철 편의시설 200% 활용팁

지하철은 서울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 3단계 구간 수송 인원은 2019년 기준으로 27억 625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746만 9189명이 지하철을 이용한다니 실로 대단한 수치다. 지하철은 값싼 요금으로 막힘없이 시민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해 주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 지하철은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제공하고 환승시스템을 갖춰 해외에서도 부러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하철을 꼼꼼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많다. 모르면 후회되는 지하철 편의시설 꿀팁을 소개한다.  디지털 안내도는 터치식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무선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김재형 스마트폰 충전부터 민원발급까지 지하철을 내려서 가끔씩 보게 되는 안내도가 스마트하게 변했다. 지하철 종착역 별로 출구의 숫자도 다양하고 목적지를 찾기 위해서 안내도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출구 별 주요 빌딩 및 목적지를 안내했는데 어느 날부터는 디지털로 바꿨다. 터치식 스크린을 통해 역이용 정보는 물론 나가는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지원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일부 디지털 안내도 옆에는 스마트폰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을 때는 잠깐이라도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아쉽다. 이런 상황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또는 스마트폰을 충전시킬 수 있는 대안이 없을 경우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만 무선 충전이기 때문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는 사용할 수 없다. 갑자기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 지하철 즉석사진관이 유용하다 ©김재형 생활하다 보면 긴급하게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지하철 곳곳에서는 여권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가 있다.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관을 가기 힘들 경우 이용하면 된다. 주민증, 운전면허증 등 각종 증명사진을 찍...
'합정역 5번 출구' 대중가요가 사랑한 '서울 지하철'

‘합정역 5번 출구’ 대중가요가 사랑한 ‘서울 지하철’

가수 '유산슬'이 부른 에 등장하는 합정역(2, 6호선) 5번 출구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죠? 최근 신인가수 '유산슬'이 합정역을 소재로 다룬 를 발표하면서 '서울 지하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 75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은 우리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대중가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대중매체 속에서 지하철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서울 지하철의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수 ‘유산슬’, ‘동물원’, ‘자우림’ 등 노래 제목‧가사에 등장하는 서울 지하철 대중가요 속에 등장하는 대표적 지하철역을 꼽으라면, 가수 ‘유산슬’의 가 아닐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룹 ‘동물원’이 ‘시청앞 지하철역에서’(1990년 발매)라는 노래에서 1·2호선 시청역을 제목으로 언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실, ‘합정(合井)역’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일대 인근 처형터에서 망나니들이 칼춤을 추기 전 물을 뿜기 위한 우물을 만들었는데, 우물 바닥엔 한강에서 흘러들어온 조개껍데기가 많아 조개 우물이란 의미의 ‘합정(蛤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일제강점기 시절 ‘합(蛤)’ 자가 어렵다고 해 ‘합(合)’ 자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렀다. 서울 지하철 시청역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시청앞역’이란 이름이었지만 이후 1983년 6월 ‘시청역’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자우림’의 노래 (1997년 발매)에는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이란 가사가 있다. 1‧2호선 환승역으로 일일 이용인원이 40만명에 달해 혼잡하기로 유명한 신도림역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다. ‘왁스’의 노래 (2002년 발매)에도 ‘지하철을 타고 약수역 금호역 다리 건너 압구정에...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규사원 공채

서울교통공사 215명 신입사원 공채…25~29일 접수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규사원 공채 지난 8월 신규공채를 진행했던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두 번째 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채용은 5호선 하남선 연장에 따라 늘어난 인원을 채우는 것으로 총 215명의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사무, 승무, 차량, 전기 등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뽑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으로 31명을 채용하는데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나이, 성별 등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예비인원 23명 별도)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12월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환경 REAL체험 살수차시연

역과 역 사이, 속살 드러낸 ‘지하철 터널’ 들어가보니…

지하철 터널체험행사 ⓒ서울교통공사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터널체험행사 자주 이용하는데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지하철 터널이다. 지하철 역과 역 사이 철길이 이어진 터널은 승객들에게 금단의 영역이자 신비의 공간이다. 하지만 지하철 직원들에게 이곳은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또한 서비스와 안전을 높이려는 지하철 회사에게는 도전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에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터널을 시민들에게 과감히 공개했다. 특히 미세먼지 등 지하공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하철 환경 관리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다. 지난 21일 밤 자정을 앞둔 2호선 잠실역 내선승강장(시계방향 순환선) 중간에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바로 지하철 터널 체험을 하러 온 시민들이었다. 대체로 젊은 층이 많았고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도 많이 참가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들과 지하철에 관심이 많은 철도동호인들의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막차를 기다리던 승객들과 섞여 소란했지만 드디어 막차가 떠나고 나자 승강장에 정적이 찾아왔다. 이윽고 자정이 되자 사회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안전모, 야광조끼, 랜턴 등 안전장구 지급, 일정 소개를 시작으로, 터널 환경관리(청소)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간단한 업무 소개가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서울교통공사 소속 보건관리자의 시범에 맞추어 스트레칭 체조를 함께 하였다. 피곤하고 몸이 굳는 심야에, 위험한 시설물이 많고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였다. 야간에만 참관, 체험해볼 수 있는 청소작업 ⓒ서울교통공사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첫 번째로 청소작업 참관 및 체험 활동이 있었다. 터널 쪽은 항상 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기둥과 같은 시설물에 먼지가 쌓인다. 그래서 공사에서는 지하철이 멈춘 야간에 3인 1조 청소원이 비눗물을 묻힌 장대 청소솔로 기둥을 닦고 물을 뿌려 닦...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사이언스 스테이션 호기심존으로 들어서는 입구

지하철 타고 과학여행! 사이언스 스테이션 ‘상월곡역’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사이언스 스테이션 호기심존으로 들어서는 입구 지난해3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상월곡역(지하철 6호선)에 서울교통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특별시, 성북구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사이언스 스테이션’을 개관했다. 사이언스 스테이션 내부 시설 안내 ‘사이언스 스테이션’은 일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지하철역을 과학문화 확산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과학 대중화와 교육을 위한 강연장, 바이오리빙랩, 스토리존·과학자존 등의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과학과 동화를 접목한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 연령 별 강연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사이언스 스테이션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이언스 스테이션’을 가려면 상월곡역 4번 출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4번 출구 초입에 사이언스 스테이션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다. 사이언스 스테이션을 방문한 유치원생들 계단을 내려가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과학자존’이다. 어렸을 적 책에서 보던 과학자 이야기를 슬라이드 영상 콘텐츠로 보여 준다. 아이작 뉴턴, 최형섭 KIST 초대 소장,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왓슨과 크릭, 광전효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8명의 과학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다음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호기심존’을 지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역사와 연구 성과로 디자인된 곳이다. 요즘 상용화되는 전기 자동차가 60~70년대에 개발된 사실을 안다면 놀라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과학 성장과 앞으로 진행되는 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바이오기기 체험이 가능한 바이오리빙랩 이제 개찰구를 통과하면 ‘바이오리빙랩(Bio-Living Lab)’이 나타난다. 이곳에선 벤처 중소기업 바이오 기기...
2018년 추석 승차권을 사기 위해 서울역에 다수의 인원이 모였다

추석 연휴 지하철 막차 놓치지 않으려면…

서울역, 추석 연휴 승차권을 예매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어느덧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 텐데요. 열차표 예매, 다들 성공하셨나요? 오랜만에 고향에 가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최대한 늦게 서울로 돌아오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밤 늦은 시간, KTX를 타고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에 도착했다면 각 기차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서울 지하철은 추석 연휴 연장운행을 시행합니다. 추석 특별 연장운행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지하철 막차시간을 정확히 알아봅시다. 지하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밤 12시’이고, 2002년 이후 평일(월~금요일) 연장운행을 실시하여 현재는 ‘평일의 경우 종착역 기준 새벽 1시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토·일요일이나 공휴일은 기존과 같이 종착역에 12시에 도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공휴일인 추석에는 원래 12시까지 운행해야 하지만 귀성·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새벽 2시까지 특별 연장운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절마다 매번 연장운행을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2017년 추석의 경우, 추석연휴가 총 10일로 매우 길었습니다. 귀경·귀성객이 분산될 것으로 판단하여, 작년 추석에는 지하철 연장운행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추석과 같은 명절이 아니더라도, 월드컵 기간 등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 연장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연장운행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올 추석연휴는 연장운행 혜택을 보실 수 있는데요. 막연히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을 한다고 알고 있는 것보다, 정확한 날짜와 열차시각 등을 알아두면 보다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용할 역이 연장운행 해당 역인지 알아두세요. 보통 지하철 연장운행의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1~8호선 구간만 시행합니다. 본인이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종점인 소요산역에 가야한다면, 연장운행이...
서울역사편찬위원은 상반기 역사·문화 강좌 수강생을 2월1일부터 2월20일까지 모집한다

‘지하철역 이름 유래’로 서울역사 무료강좌

서울역사편찬위원은 상반기 역사·문화 강좌 수강생을 2월1일부터 2월20일까지 모집한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은 관리들에게 녹봉을 나눠줬던 곳이고, 9호선 염창역은 소금창고가 있던 곳이다. 문화적인 역사명으로 제례와 관련된 제기동역・동묘앞역, 불교 사찰에서 유래한 봉은사역・청량리역, 민간신앙을 알 수 있는 장승배기역・당고개역이 있다. 이밖에 여러 대학 이름이 붙은 지하철역들은 해방 후 대학 설립 역사를 이해하는 키워드가 된다. 국제체육대회와 함께 했던 올림픽공원역・월드컵경기장역이 있고, 제조업이 흥했던 시절 구로공단을 연상케 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역・가산디지털단지역 등도 역명으로 남아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올해 상반기 역사·문화강좌로 ‘지하철을 탄 서울 역사’를 3월2일부터 6월까지 15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은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45년 동안 시민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 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져, 해당 지역 역사와 문화, 어제와 오늘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 서울역사편찬원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교육 내용이 알차 매번 시민 참여 열기가 뜨거운 인기 프로그램이다.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을 찾아가는 시민 답사도 병행하고 있다. 교재(1만원) 준비는 개인 부담이다. 이번 강좌는 매회 2시간 동안 진행되며 2개 반으로 운영한다. A반은 금요일 오후 1~3시에, B반은 오후 3~5시다. 각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20일 사이에 온라인(history.seoul.go.kr) 또는 이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접수 받는다. 수강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2월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역사편찬원 02-413-9655·9511 ■서울역사편찬원 2018 상반기 강좌 ‘지하철을 탄 서울 역사’ 일정 강의일시 주제 강사 ...
9호선ⓒ뉴시스

지하철 9호선, 올해 말부터 6량 열차 투입

9호선 혼잡도가 연말에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9호선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당초 내년 상반기 투입 예정이던 6량 열차를 조기에 투입한다는 내용의 ‘9호선 혼잡도 해소대책’을 시행한다. 서울 지하철은 1∼4호선 10량, 5∼7호선 8량, 8호선은 6량이 1편성으로 운행된다. 그러나 9호선은 1편성이 4량으로 운영돼 타 호선에 비해 혼잡도가 극심했다. 이에 시는 혼잡도 완화에 효과적인 6량 열차 3개 편성을 올해 12월부터 운행하고, 2018년 6월까지 17편성(102량)으로 늘려 급행노선에 투입해 혼잡도를 13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3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인 2018년 하반기에는 전체 열차를 모두 6량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먼저 현재 운행중인 4량 열차를 6량으로 증량, 운행에 필요한 절차(예비주행, 신호시험 등)를 11월 말까지 마치고 12월부터 6량 열차 3개 편성을 운행한다. 시는 앞서 2015년 3월 열차 70량을 발주해 1차로 도입된 16량으로 지난해 8월부터 4량 4편성의 ‘셔틀형 급행열차’로 운행, 혼잡도를 230%에서 190% 수준으로 낮춘 바 있다. 나머지 발주 분량도 올해 5월까지는 입고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8년 6월까지 6량 열차를 추가 투입해 이용객이 많은 급행열차로 운행함으로써 혼잡도(급행기준)를 현재의 190%수준에서 130~140%까지 50%p이상 낮아질 전망이다. 혼잡도가 130~140% 수준으로 완화되면 그동안 숨쉬기조차 힘들던 9호선 열차내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옆사람으로 인해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을 만큼 개선된다. 혼잡도 아울러 9호선 3단계 구간(~보훈병원)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 하반기에는 열차를 최대 294량까지 늘려 전 열차를 6량으로 편성 운행해 혼잡문제를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 3단계 개통에 따른 승객 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12월에 32량을 발주했고,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 하반기까지 국...
지하철방송

정전돼도 지하철 안내방송 나온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에서 어떤 비상상황이 발생해도 열차와 터널에 안내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시도되는 것입니다. 전 방위적 안내 방송 시스템 구축 체계도 이 시스템은 안내방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 차내방송, 무정전 무선방송, 관제 원격방송, 역사 방송지원, 터널 내 방송장치 등 5중으로 체계를 갖췄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시스템 구현을 위해 열차에 기존 방송장치 외에 무정전 무선 방송장치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정전과 같은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해도 무정전 무선 방송장치를 통해 승객에게 안내 방송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장치는 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승무원이 객차를 이동하는 중에도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4호선 지하 터널에 524개의 방송 스피커를 설치합니다. 터널에 설치되는 스피커는 인근 역 역무실의 안내 방송이 송출되도록 연결됩니다. 객실에서 터널 쪽으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난 1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객실 안내 방송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승객들이 대피에 혼란을 겪은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됐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비상 상황에서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신속한 안내 방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내방송 시스템 개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9호선ⓒ뉴시스

9호선 혼잡 막기 위해 32량 추가 투입

지난해 3월 28일, 9호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된 가운데,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3대 혼잡완화 대책`에 이어 `3대 비상수송 대책` 등 후속 대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증차 시기를 앞당겼는데요, 2018년까지 150량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고 유치선 증설 작업을 곧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얼마나 숨통이 트일지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23선(6.1km) 증설공사를 오는 21일에 착수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유치선은 차량기지 내 열차가 머무는 선로로, 서울시는 차량이 추가로 투입되기 시작하는 8월 전까지 궤도, 전차선, 신호 등 유치선 증설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설치·완료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 유치선 전경우선 차량 조기 투입을 위해 기존 차량과 동일한 4량(1량은 열차1칸) 1편성(train set) 차량으로 올 8월부터 12월까지 32량 8편성을 추가해 투입합니다. 따라서 연말이 되면 지하철 9호선은 현재 144량(36편성)에서 176량(44편성)으로 22% 늘어나 이용 시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2017년부터는 2량을 늘려 6량 차량이 도입돼 운영됩니다. 올 하반기에 6량 1편성 차량을 시범 도입하고, 완성차 검사 및 시운전이 끝나는 내년 말에 6량 17편성(38량)의 차량을 혼잡도가 높은 급행열차에 투입해 수송량을 늘리고 혼잡도를 더욱 낮출 계획입니다.■ 지하철 9호선 차량 구매 및 운행 편성수투입시기구 분구매 차량수누계 차량수비고(편성수)2009.071단계 개통시96량96량4량*24편성2011.1048량 조기증차48량144량4량*36편성2015.032단계 개통시-144량2016.1232량 증차32량176량4량*44편성2017.1238량 증차38량214량4량*28편성
6량*17편성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