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이게 진짜 버라이어티! 문화비축기지 주말 행사 풍성

문화비축기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멀리 가긴 부담스럽고, 집에만 있기에는 주말이 아쉽고, 아이들은 나가자고 조르고, 이럴 때 갈만한 안성맞춤인 곳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을 비롯해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 ‘도시소리동굴’ 공연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의 결핍을 채워주는 것이 여행이라고 하잖아요. 이번 주말 결핍된 일상의 에너지를 문화비축기지에서 비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8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문화비축기지 어린이책축제를 주목해보자. 오는 16일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책축제 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놀이 공간 ‘책토끼와 방’ 어린이에게 맞는 책 처방을 해주는 ‘북닥터와 책약국’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생생한 그림이야기 ‘북캐스터’ 등으로 구성된 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 책장 속에 잠자고 있는 책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 뱃지만들기, 비눗방울놀이,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T6 문화아카이브)도 즐길 수 있다. 문의 : 02-376-8411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 ‘도시소리동굴’ 공연 등 볼거리도 가득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좌), 도시소리동굴(우) 어린이책축제 뿐만 아니라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 가면 이색적인 공연과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 내 T1 파빌리온에서는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가 23일까지 열린다(관람시간 10:00~18:00/11:30~13:00 점심시간 휴관/매주 월요일 휴관). 집어등은 불빛을 따라 모여드는 어류의 특성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는 등불로, 부지현 작가가 폐기된 집어등을 상상력을 통해 설치예술 작품으로 탄...
벚꽃으로 가득한 봄! 봄! 봄!

샤랄라~ 벚꽃비 내리는 날, 양재천 봄을 스케치하다

벚꽃으로 가득한 봄! 봄! 봄! 호호의 유쾌한 여행 (85) 양재천 벚꽃 소풍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으로 기분이 둥둥 떠 있는 기분마저 듭니다. 동네 근처에서 즐기는 소소한 꽃놀이도 좋지만, 제대로 즐기고 싶은 마음에 양재천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서울 벚꽃 절정은 4월 7일 무렵이었지만 양재천 벚꽃 축제는 4월 12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이 벚꽃 봄나들이의 정취를 더합니다. 겨우내 입었던 칙칙한 까만색 겉옷 대신 핑크빛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노란색 구두도 신어봅니다. 벚꽃비를 맞으러 떠나기에 더없이 적당한 옷차림입니다. 그대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벚꽃 절정이 지난 지금, 양재천의 벚나무에는 어느덧 초록빛 잎사귀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몇몇 벚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합니다. 그럼에도 벚꽃과 개나리, 수수꽃다리 등의 봄꽃과 연둣빛 잎사귀가 한데 어울려 상큼한 봄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재천은 산책 나온 주민들로 가득합니다. 근처 어린이집에서 나온 아이들의 얼굴은 예쁜 벚꽃을 바라보며 웃음으로 빛납니다. 아직도 소녀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어머님들은 꽃 사진 찍으랴 서로 사진 찍어주랴 분주합니다. 서울 도심 속의 낭만이 절로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벚꽃비 내리는 날, 함께 걸어볼까요? 양재천 벚꽃 축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집니다. 행사장은 총 2개인데요. 제1행사장인 도곡 2동 주민센터 및 논현로 28길 주변으로는 벼룩시장, 직거래 장터, 가격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요. 제2행사장인 양재천 보행자교에서는 문화예술 공연과 꽃길, 야간 LED 경관 조명 행사가 열립니다. 꽃과 함께 공연을 함께 보니 없던 감성도 생겨날 만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봄, 숲으로 오다 양재천 근처 골목에는 함께 즐길만한 젊은 감각의 아트 갤러리, 카페, 숍들도 즐비합니다. 벚꽃놀이 후에 골목길을 산책하며 맘에 드는 공간을 구경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 눈에 들어온 공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