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 자전거 공원에는 산수유가 활짝 피었습니다

봄맞이 샤방샤방 라이딩~ 광나루 자전거 여행

광나루 자전거 공원에는 산수유가 활짝 피었습니다 호호의 유쾌한 여행 (83) 광나루 자전거 공원 봄! 봄! 봄! 꽃샘추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봄이 왔습니다. 따스한 바람이 귓가를 스칩니다. 얼굴에 닿는 햇볕에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마른 장작처럼 건조했던 나무의 줄기에도 생기가 흐르며 연둣빛 잎이 움틀 준비를 시작합니다. 황무지 같던 잔디밭도 초록빛으로 갈아입으려 열심입니다. 꽃을 따라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으면 안 되겠죠? 따스한 봄날, 자전거 산책을 위해 광나루 자전거 공원으로 향합니다. 광진교 광나루 자전거 공원은 광나루 한강공원 내에 위치한 곳입니다. 광나루 한강 공원은 강동대교에서 잠실 철교 사이에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한강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을 가기 위해서 즈믄길 나들목의 지하 도로를 이용해 오거나 천호대교에서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연결된 계단을 이용하면 됩니다. 천호역과 암사역에서 가까우며, 암사역이 조금 더 가깝습니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 광나루 한강공원에서는 성인 자전거는 물론 아이들 전용 자전거를 빌려 탈 수도 있습니다. MTB 자전거 전용 레이싱 경기장도 있어 독특합니다. 4월부터 11월까지는 무료 자전거 교육도 실시하는데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교실도 열려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어린이 자전거도 색깔별로 구비되어 있어요 광나루 자전거 대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오픈합니다. 1시간 기준 대여 요금은 3,000원으로 어른용과 아동용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어린이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를 뒤에 태우는 유아 동승용 자전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1시간에 5,000원이면 대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릉이ⓒ김윤경

[시민의 서울④] 하루 천원 ‘따릉이’, 이동시간이 여행이 된다!

지난 1년간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내달렸던 서울시의 노력과 변화상을 되짚어보고자 마련한 . 오늘은 4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소설가 김훈은 에세이 에서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들어온다”라고 했습니다. 비록 따릉이는 여행이 아닌 이동수단에 가깝지만, 따릉이를 타고 달리는 시간이 여행의 한 부분으로 편입될 수 있다면 시민의 삶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마치 김훈 작가의 말처럼요~ Q. 따릉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녹색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서울시 자전거 인구도 크게 증가했다. 단순히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활용되던 자전거가 대중교통 못지않은 시민의 유용한 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더해 서울시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정책 일환으로 공공자전거를 출범, 공유와 나눔의 교통문화를 확산해가기로 했다. 서울 공공자전거는 도입단계부터 실제 운영되기까지 모두 ‘시민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관련 기사 ☞ 공공자전거 디자인, 내 손으로 뽑자! 자전거 명칭과 디자인은 시민 투표로 결정됐으며, 시민체험단을 중심으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운영시스템을 보완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관련 기사 ☞ `따릉이`가 공식 라이딩을 시작한 날, 따르릉 비켜나세요~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나갑니다! 주로 지하철역 출입구나 버스정류장 등에 배치, 출퇴근이나 등하교, 관광을 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60개소 규모로 시작한 따릉이는 본격 운영 10개월 만인 2016년 7월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기준 대여건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1명은 따릉이를 타 본 셈. 회원수는 19만명이 됐다. 시는 따릉이 회원수의 가파른 성장세에 보조를 맞춰 현재 대여소를 450개까지 늘리고 현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