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마을 풍경

골목에 들어서면 다른 시대로 순간 이동! 익선동 여행

익선동 한옥마을 풍경 호호의 유쾌한 여행 (117) 서울 속 타임슬립 여행! 익선동 한옥마을 오래된 한옥 사이로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이어지는 익선동. 특히 한옥마을이 유명한 동네죠. 이곳에 최근 몇 년 사이 개성 넘치는 상점이 많이 들어섰어요. 예전에는 주로 2030커플이 익선동을 찾았다면 요즘에는 국적, 성별, 나이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익선동으로 향합니다. 무엇이 그들을 익선동으로 향하게 했을까요?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익선동 한 바퀴를 산책합니다. 세느장 호텔(카페)의 실외 모습 세느장 호텔(카페)의 실내 모습 익선동 입구에 있는 오래된 여관이 호텔콘셉트 카페로 재탄생했습니다. 호텔 세느장은 카페, 베이커리, 갤러리, 바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오픈한지 아직 일주일이 조금 넘었지만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손님이 제법 많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텔 컨시어지처럼 꾸며진 공간이 나옵니다. 양복을 차려입은 직원이 맞이해 줍니다. 마치 동유럽에 어딘가 비밀스런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하1층부터 5층까지 모든 공간에 빈티지 감성이 흘러넘칩니다. 까눌레와 조각케익 등을 곁들여 커피 한 잔 하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익선동 한옥 DVD방 (무비카페) ‘엉클비디오타운’ 익선동의 가게는 대부분 한옥의 틀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엉클비디오타운은 한옥 무비 카페입니다. 카페홀과 무비홀, 영화감상실, 옥상극장으로 구성되었어요. 옛날 영화관 매표소처럼 생긴 카운터가 정감 있게 느껴집니다.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익선동 한옥 만화방 ‘만홧가게’ 웹툰이 등장하기 전 우리는 만화를 책으로 봤습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만화세상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떠세요? 익선동 만홧가게에서 추억을 소환하며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을 볼 수 있어요. 좌식자리에서는 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하게 만화책을 볼 수 있어요....
일반 억새와 달리 분홍빛으로 꽃을 피워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핑크뮬리, 노을빛을 받아 더 몽환적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을 색(色)여행! 핑크뮬리와 노을이 만났을 때

일반 억새와 달리 분홍빛으로 꽃을 피워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핑크뮬리, 노을빛을 받아 몽환적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은빛을 띄는 일반 억새와 달리 분홍빛으로 꽃을 피워 로맨틱한 느낌 때문에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뮬리! 지금 SNS에서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로 핑크빛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에 만개한 핑크뮬리 서울에서도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에는 핑크뮬리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라스정원엔 핑크뮬리를 포함한 25개종 여러해살이풀이 만개했다 가을 바람에 저마다 색을 뽐내며 한들한들 춤추는 풀꽃들 파란 하늘 가을 아래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풀들이 바람에 한들한들 춤추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핑크뮬리 앞에선 별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 핑크뮬리 앞에 있으면 별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그럴듯한 ‘인생 ‘프사(프로필 사진)’를 건질 수 있다. 기자가 방문한 날에도 많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시민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행복한 미소 또한 핑크뮬리 저리 가라할 정도로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가을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인 그라스정원 사진을 찍는 커플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데이트의 묘미는 역시 사진! 그라스정원을 찾은 한 커플은 핑크뮬리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더니 정말 예쁘게 나온다고 평촌에서 왔는데 온 보람이 있다고 아주 좋아했다.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일몰이 지는 시간에 가면 노을빛을 받아 가장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볼 수 있다. 그 빛깔을 보고 있노라니 황홀해 가슴이 멎을 것 같았다. 핑크뮬리 명소 그라스정원은 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와 한신16차 아파트 옆 나들목을 이용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