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테마크에서 바라본 서울하수도과학관 전경

겨울방학 찜! 아랫물길이랑 놀아요 ‘서울하수도과학관’

지난 주말에 다녀온 곳은 도시의 정맥으로 상징되는 서울의 아랫물과 매우 밀접한 곳이다. 아랫물과 아랫물길은 흔히 하수와 하수도를 일컫는 우리말이다. 이곳은 성동구 자동차시장길(용답동)에 있는 아랫물 시설인 '서울하수도과학관'이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전경 ⓒ염승화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한 ‘하수도 전문 공간’이다. 2017년 9월 5일 서울시가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세웠다. 이곳 중앙에 있던 하수처리시설을 땅속으로 옮기고 그 위에 새로 지은 것이다. 하루 자그마치 25만 톤의 하수를 처리한다고 한다. 과학관은 건물 2,365m²(약 717평)와 야외 정원 같은 외부 공간 약 3만9,000m²(약 1만1,800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관의 특징은 혐오기피시설로 취급 받던 과거의 하수처리 위주의 아날로그 시설들을 전시, 체험, 교육, 녹지 시설 등을 모두 망라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목적 시설로 만든 데 있다. 무엇보다도 지상에 노출되었었던 하수처리 시설들을 지하에 구축해 놓은 점이 돋보인다. 악취가 진동했던 옛 공간이 디지털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그렇기에 서울시의 새로운 명소들을 선정, 소개하는 ‘잘생겼다 서울’에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진입로에서 만나는 중랑물재생센터의 거대한 탱크들 ⓒ염승화 중랑물재생센터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왼쪽으로 도열하듯이 서 있는 거대한 탱크들을 만나게 된다. 웅장한 탱크들의 위용이 정말이지 대단하다. 이곳은 지난달에 서울시가 센터 시설들을 모두 지하로 옮기고 ‘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을 담은 '물재생센터 비전 3.0 계획'을 발표한 그 현장 중 하나다.  ‘저 탱크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해 하며 진입로, 서울새활용거리를 지난다. 곧 물이 흐르는 것을 형상화해서 지었다는 세련된 건물이 눈앞에 나타난다. SF영화에 나오는 우주정거장이나 비행접시처럼 생겼다. 바로 서울하수도과학관이다. 막연히 투박한 건물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했는데, 의외다.  서울하수도과학관 후면의...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미생물의 방’ 전시가 진행된다.

하수도과학관 ‘미생물의 방’展…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미생물의 방’ 전시가 진행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내 위치)에서는 29일(오후 3시 개막) 첫 번째 로비전 ‘미생물의 방’을 선보인다. 하수처리과정 중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미생물을 다룬 이번 전시는 ‘1부 미생물이란’, ‘2부 미생물의 방’, ‘3부 세상을 가득채운 미생물’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다소 생소한 미생물과 미생물학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부터 게임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미생물을 발견해보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내년 2월부터는 전시와 연계해 미생물을 배양해보거나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교육 일정 및 내용 프로그램명 교육일 교육시간 교육인원 교육내용 내 손 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15, 2/29 3/7, 3/21 10:20~11:20 15명/1회 내 손의 미생물 배양하기 21C 레벤후크 : 하수 속 미생물 탐험 2/8, 2/22 3/14, 3/28 10:20~11:20 15명/1회 살아있는 미생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해당 교육은 12월 중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시실 내 휴식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생물의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생물 관련 영화나 서적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하수도과학관 첫 번째 로비전을 통해 생활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사실을 알아가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하수도과학관 홈페이지, 02-2211-2540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장영실 체험마당에서 어린학생들이 '간이정수기' 체험을 하고있다.

놀면서 과학 배우는 ‘서울하수도과학관’ 장영실 체험마당

2018년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 ⓒ조시승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알려진 장영실의 이름을 딴 ‘장영실 체험마당’이 초중고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8년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열린 '장영실 체험마당'은 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초등학생 이하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기자가 방문한 날은 미래의 예비 과학자들이 모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체험하는 '걸러 걸러 깨끗한 물 마시자'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 조성된 서울하수도과학관은 우리나라 하수도 역사와 미래, 하수처리기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하수도 테마 과학관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인근에는 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산책할 수 있는 물순환테마파크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열린 장영실체험마당 ⓒ조시승 ‘장영실 체험마당’은 ‘장한평의 영(young)한 실험실’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1층 로비에서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 15일에는 깨끗한 물 마시자‘는 표어로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후 일정은 10월 5일로 예정, 홈페이지 참고) 4단 분리형 간이정수기를 만들어 물의 오염된 물질이 제거되는 자연적 정화 원리를 깨우치는 실험이었다. 설치와 과정은 간단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과 재미를 일깨우는 과학 실험이었다.  아울러 물의 소중함과 환경오염의 경각심, 환경보존과 예방의식도 제고하는 알찬 행사였다. 실험 과정을 마치면 본인이 만든 미니정수기를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값진 경험이 기념될 수 있도록했다. 간이정수기로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실험하는 모습 ⓒ조시승 서울하수도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혐오 시설로 여기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벗고 환경 수호자 역할을 하며 시민 곁으로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다. 학생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재가 된...
잘 생겼다! 서울하수도과학관 명민호 일러스트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 ‘하수도과학관’ 인기 프로는?

우리나라 하수도 역사와 하수처리기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죠.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올해부터 교육프로그램을 7종에서 15종으로 늘렸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하수도' 라는 주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에 맞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볼만한 영화도 상영하고 있어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오셔도 좋겠습니다. 배울 것도 즐길 것도 참 많은 하수도과학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이 2019년을 맞이하여 교육프로그램 및 각종 문화행사를 새롭게 확대 개편한다. 신규 프로그램 | 미생물아 고마워, 둥글둥글 맨홀, 물 속으로 퐁퐁퐁 이번에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하수도의 기술 과학’에 초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연령대에 맞춰 교육내용을 구성해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교육프로그램 ‘나도 수질연구사’ 우선, ‘미생물아 고마워’(매주 목, 10:00~12:00)는 하수처리과정 중 미생물의 역할 및 중요성을 학습하고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고학년(학급단위)이 대상이다. 올해 3월 7일부터 시작되며, 방학기간은 제외된다. 맨홀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는 ‘둥글둥글 맨홀:맨홀과 정폭도형’(초등 고학년)과 강 주변과 강 속 동식물을 알아보는 ‘물 속으로 퐁!퐁!퐁!’(미취학, 초등 저학년) 등은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만, 올해 1분기에 진행되는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작년 12월부터 접수가 시작돼 마감된 상태다. 취소가 발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분기별로 서울하수도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분기가 시작하기 전월(2분기는 3월)에 접수기간 및 프로그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유아 및 초등 단체대상 교육프로그램 ‘내 똥은 어디로 갈까’ 꾸준한 인기 프로...
서울 하수도과학관

“이럴 水가!” 물재생센터 여가·체험 프로그램 풍성

서울 하수도과학관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4개 물재생센터를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다. 각종 꽃놀이, 하수 관련 교육프로그램, 나눔공유축제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 작년에 개관한 ‘중랑물재생센터’의 서울하수도과학관은 우리나라의 하수도 역사와 하수처리기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로 하수처리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는 물순환 테마파크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난지물재생센터 - 지렁이 분변토 화분 만들기 체험 농촌체험학습, 지렁이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탄천물재생센터’에서는 지역주민에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청소년 농촌체험학습과 각종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된다.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에 벼베기, 사과따기 등 농촌체험학습이 실시될 예정이며, 10월 20일에는 나눔공유축제가 마루공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난지물재생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인 1지렁이 분변토 화분 만들기’도 운영하고 있다. 지렁이를 이용해 정화조 찌꺼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그 후 발생한 지렁이 분변토로 꽃화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아울러 4개 물재생센터(중랑·난지·서남·탄천) 모두 ‘물 사랑 환경교실’을 운영해, 물재생과정 체험을 통하여 물의 소중함과 환경오염 예방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물 사랑 환경교실 등 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물재생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서남물재생센터 - 연못둘레길 풋살경기장, 파크골프장, 산책로·공원 등으로 활용 물재생센터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풋살경기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다채로운 체육활동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서남물재생센터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9홀짜리 파크골프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물재생센터 곳곳에는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어린이날 아이와 가볼만한 서울 핫플레이스 BEST6

[카드뉴스] 어린이날 아이와 가 볼 만한 곳 BEST6

#어린이날 아이와 가볼만한 서울 핫플레이스 BEST6 #푸르른 5월 어린이날,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부터 진짜 군함까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모았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어린이날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로 216)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주간에는 개관 5주년맞이 놀이 프로그램이 한가득! #서울하수도과학관(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64) 과학에 관심많은 우리 아이를 위한 공간 물순환테마파크에서 뛰어놀며 물의 소중함을 배우자! #서울함공원(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진짜 퇴역 군함이 한강에 떴다?! 아이들과 함께 해군 함정에 오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노원구 동일로 1238) 작은 동산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미술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갤러리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중구 소파로 126) 타요, 라바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가득한 곳 어린이날 주말에는 '2018 캐릭터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북서울꿈의숲(강북구 월계로 173) 푸르른 동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곳 꿈의숲아트센터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도 시원하다.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코스

[카드뉴스] 흥미진진!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편

#1 가성비 갑(甲) 서울여행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코스 #2 자연은 열린 문 잘생긴 서울투어 자연·체험 코스를 만나볼까요? 가성비 갑 서울여행은 서울투어에서! 페이지를 끄지 마세욧! 상담 02-120 #3 어디에도 없는 서울꿀팁구성 BEST 인기상품 빈티지 감성 저격 경춘선숲길 서울 노원구 공릉동 272-2 경춘선 철로 위의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4 깔별로 과학을 만나다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레드·그린·블루·오렌지 컬러 테마로 만나는 과학체험 #5 서울의 셰이프 오브 워터?! 서울하수도과학관 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64 프랑스에만 있는 줄 알았던 하수도과학관이 서울에도! #6 서울 최초 보타닉 공원 서울식물원(하반기 개원 예정)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여의도 공원보다 2배 큰 식물원이 생긴다고? #7 도심 속 힐링공간 이촌한강생태공원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17 콘크리트 없는 한강 둔치의 로망을 실현하다 #8 시험도 없고 성적도 없는 모두의 학교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28길 42 누구나 학생이고 누구나 선생님인 모두의 학교 #9 오직 서울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신상 공간 2018 잘생긴 서울 자연·체험 코스 더 많은 공간을 만나보시려면 ☞ 눌러서 확인하기 ...
`서울하수도과학관` 2017 내 손안에 서울 사진공모전 수상작 ⓒ김채진

“내 똥은 어디로 갈까?” 하수도에 숨은 과학

`서울하수도과학관` 2017 내 손안에 서울 사진공모전 수상작 "우리가 매일 쓰고 버리는 물은 어디로 가나요?" 만약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설명하기 곤란했다면 ‘서울하수도과학관’을 함께 찾아보세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그래서 더 몰랐던 하수도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시설, 물순환테마파크와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초화원까지 갖춰 그야말로 가족나들이의 명소로 등극했습니다. 올해는 놀이 교육 프로그램 ‘내 똥은 어디로 갈까’를 비롯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내실을 다졌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지난해 9월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은 2018년을 맞아 미취학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하수도를 주제로 한 이색 교육프로 그램 7종을 운영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개관 이후 1만 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관람객 10만 명 방문을 목표로 교육프로그램을 기존 2종에서 추가·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중 상설 교육프로그램 3종 상설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총 3종이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내 똥은 어디로 갈까’와 ‘도란도란 동화 듣기’가 연중 진행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전시실과 하수처리 현장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하수도의 역사와 과학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서울의 근대배수로와 맨홀의 하단부 등 다양한 하수 시설물을 실감나는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에는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에서 하수가 유입되어 방류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내 똥은 어디로 갈까’는 미취학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리기 및 만들기 체험 과정을 통해 하수도와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도란도란 동화 듣기’는 금년도에 새로 시작하는 미취학...
`내숭 : 제니티스`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2017(☞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김현정의 그림한컷] 새해 나들이 코스는 너로 정했다!

`내숭 : 제니티스`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2017(☞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추운 날씨에 잔뜩 몸을 움츠리고 있다면, 조금 따뜻해지는 주말에는 라이딩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현정 작가의 내숭녀는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새활용플라자’로 가볍게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내숭녀에겐 서울시 1,028개 대여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따릉이’가 고급 승용차 ‘제니티스’라네요~. 사실 ‘따릉이’는 시민이 뽑은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이미 서울시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앞에는 달리기 좋은 광장이 펼쳐져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연결돼 있어 ‘따릉이’를타고 달리기에 좋습니다.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과 판매까지 모두 가능한 세계 최초의 ‘새활용’ 복합공간인데요.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든 특별한 전시물 및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바로 옆에는 같은 시기에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이 붙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하수처리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시설 및 놀이방, 물순화테마파크 등이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기보다는 새활용플라자, 하수도과학관 코스로 따릉이 타고 함께 둘러보세요! 몸과 마음의 활력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새해 첫 나들이는 바로 이 코스로 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는 전통 한국화 기법과 리얼한 일상의 이미지를 결합한 ‘21세기 풍속화’를 그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겉과 속이 다른 ‘내숭’을 희화화한 ‘내숭이야기’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한국 미술인으로는 첫 번째로 선정...
서울하수도과학관

[여행스토리 호호] 이웃한 ‘새활용플라자’과 ‘하수도과학관’

호호의 유쾌한 여행 (68) 서울하수도과학관·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하수도과학관 ◈ 서울하수도과학관·서울새활용플라자-지도에서 보기 ◈ 날씨가 한층 추워졌습니다. 털 모자와 장갑을 챙기고, 옷깃을 여미고 걷게 되는 요즘입니다. 춥지만 신나는 서울 여행은 계속되어야겠죠? 오늘 떠날 행선지는 바로 서울하수도과학관과 서울새활용플라자입니다. 두 건물 모두 2017년 9월 5일에 새로 오픈한 곳입니다. 서울하수도과학관과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시가 국내 최대 업사이클 타운을 만들고자 하는 첫 단추입니다. 서울 대도시 중심에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장소가 있나 싶을만큼 두 장소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입니다.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여유로우면서도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두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한 번에 두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실내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걱정 없습니다. 주변으로는 잔디밭과 공원도 넓게 퍼져 있어 소풍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그만입니다. 관람 후에는 ‘어떻게 새활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단순히 자원을 아끼고, 절약하는 부분을 넘어 ‘생산과 소비, 문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이루어나갈 것인지를 오래도록 고민하게 합니다. 서울하수도과학관 ◈ 서울하수도과학관·서울새활용플라자-지도에서 보기 ◈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하수도를 테마로 한 과학관입니다. 도시에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바로 하수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수구는 더럽다’는 인식으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하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교육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전시 내용이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서울 하수도 역사가 흥미롭습니다. 심지어 관람 온 유치원생 어린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