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

한여름밤의 과학관, 일상에 판타지가 펼쳐진다!

여름밤 불을 밝힌 서울시립과학관호호의 유쾌한 여행 (101) 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초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다 덥다’ 하지만 말고 서울시립과학관으로 과학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세요? 서울시립과학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휴관일 월요일 제외) 열흘간 ‘한여름밤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합니다.야간개장 첫날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어요. 저녁 8시에 매표가 마감되니 늦어도 8시에는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실내 풍경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가 청소년의 기초과학 이해를 돕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한 최초의 시립과학관 입니다.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전시관은 크게 그린(공존_생존,환경, 건축), 오렌지(생존_인체, 유전, 물질), 레드(순환_힘, 에너지), 블루(연결_뇌과학, 우주, 수학)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각 전시관별로 활동지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렛츠고~한여름밤의 과학관 안내지과학관 야간개장 기간에만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학 강연 사이언스 버스킹, 반딧불이 특별전시, 스탬프투어, 메인무대 (공연, 강연, 매직쇼) 프리마켓 등이 열립니다.위 프로그램은 과학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프리마켓, 미래진로특강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야간개장 특별전시 반딧불이 특별전반딧불이 특별전은 이번 야간개장 프로그램 중에서 눈여겨 봐야할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야간탐방(20시~21시), 발광하는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부스(19시~21시), 별들의 고향을 찾아서 반딧불이 생태특강(8/9, 8/10 19시~20시)등이 열립니다.도시에 살면서 한 번도 반딧불이를 보지 못한 ...
서래섬 킹카누 투어는 해질녘 서울의 모습과 야경까지 덤으로 선물해준다.

특별한 여름선물, 킹카누 투어에 몸을 맡기다

서래섬 킹카누 투어는 해질녘 서울의 모습과 야경까지 덤으로 선물해준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무언가 특별하면서도 색다른 활동을 원한다면 ‘한강몽땅 서래섬 킹카누 투어’가 제격이다. 그 시원하고 짜릿한 순간을 소개해본다.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한강몽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래섬 킹카누 투어’는 반포 서래섬과 세빛섬 인근을 12인승 킹카누로 투어하고 한강수상관광택시를 타고 노들섬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반포 서래나루 킹카누 탑승장(좌),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패들의 동작과 안전수칙을 익혀본다 저녁 6시가 되니 서울공공예약서비스로 신청한 이들이 하나 둘 반포한강공원 서래나루로 모여들었다. 킹카누 트래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래나루는 신반포역에서 도보로 10분,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15분이 소요된다. 킹카누 투어의 1회차 시간인 6시가 되자, 다같이 모여 교관의 안내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수칙과 물에 빠졌을 경우에 대비한 대처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킹카누를 타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자세연습과 함께 방향전환 및 전진과 후진, 정지 방법에 대해 익혀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사의 지시에 맞춰 패들을 저으며 킹카누에 몸을 맡긴다 드디어 패들을 들고 킹카누에 탑승을 한다. 맨 뒷자리엔 든든한 강사 선생님이 앉고 그 앞으로 투어에 참여한 이들이 앉고 나니 드디어 출발! 반포 서래섬을 둘러보고 반포대교 아래를 지난다. 서래섬 주위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가도 보이고, 한강 둔치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과 소리내어 인사한다. 40여 분간 킹카누를 타고 한강에서 한강 밖의 세상을 바라보니 그 시간들이 추억이라는 공간속에 멋지게 저장이 된다. 특히 해가 지고 나면 카누 아래부분에 있는 LED 등이 켜져 더욱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며 즐길 수 있다. 반포대교 아래로 킹카누를 타며 바라보는 서울의 풍경이 아름답다 킹카누 탑승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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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집 사장님 1천만원 더 벌게 해주는 방법

# 단골가게 김밥집 사장님 1천만원 더 벌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김밥집에 들러 김밥 한 줄 산다. 한 줄에 2천원. 사장님은 단골이라며 꼬마김밥 두 줄 얹어주기도 한다.# 김밥을 받아들고는 카드를 내민다. 순간 사장님 얼굴이 움찔 ‘어제 현금을 찾아둘 껄’ 내심 미안하다.# 둘러보면 저녁마다 들르는 빵집 사장님도 퇴근길에 술한잔 하는 단골 술집 사장님도 카드수수료에 한숨을 쉬고 계신다# 급기야 야근하고 나면 꼭 들렀던 식당이 사라졌다. ‘그 동안 저희 가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 앞에 덩그러니 포스트 잇 한 장이 붙어있다.# 서울시 자영업자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제빵 프랜차이즈의 경우 연매출 6억8,500만원을 기록하는 가게의 영업이익은 2천300만원이라고 한다. 카드수수료는 1천200만원 수준. 만약 카드수수료가 없게 되면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게 된다.# 카드수수료 제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 서울페이가 시작된다. 우리 동네 추억이 담긴 단골 가게들을 지켜줄 방법이다.# ‘서울페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다.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열고, QR코드를 찍고, 금액을 입력한 다음, 결제 요청을 누르면 끝.# 이미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런데 수수료 제로는 어떻게 가능할까? 서울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가게 주인 계좌로 바로 입금하는 시스템. 신용카드처럼 중간 업체가 없기 때문에 수수료 발생 요인이 없어진다.# 게다가 서비스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계좌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수수료가 없어졌다. 간편 결제 시스템 업체들 역시 오프라인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렇다고 사용하기 편한 신용카드 대신 이 서비스를 쓸까?# 정부가 나섰다. 정부는 서울페이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소득공제율을 최대 40%까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40%? 연봉 5,0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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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수료 0% ‘서울페이’를 선보입니다

# 서울시의 야심만만 프로젝트 수수료 0% 서울페이 가능할까? # 남대문시장에서 칼국수 가게를 하는 김국수씨 # 연간 매출액 4억원에 재료비와 임대료로 절반 이상이 나갑니다.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 인건비가 1억 3,200만원인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늘어나겠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 카드수수료 1,000만원을 내고 나면, 4,200만원이 남습니다. 여기서 또 세금을 내야죠. 연간 매출액 400,000,000 재료리+임대료 -216,000,000 인건비 -132,000,000 카드수수료 -10,000,000 세전이익 42,000,000 - 세금 # 줄일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임대료도 재료비도 인건비도 계속 오르기만 하죠. # 연간 매출액이 6억 8,500억원인 제빵 프렌차이즈 자영업자의 경우 영업이익 대비 카드 수수료가 52%나 됩니다. 영업이익 2,300만원, 카드수수료 1,200만원 # 요즘은 분식집에서 라면 한 그릇을 먹고도 신용카드로 계산합니다. # 신용카드 수수료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매출 4조원인 코스트코는 0.7% 매출 4억원의 동네 마트는 2.5%를 수수료로 내고 있습니다. # 수수료 0% 서울시가 서울페이를 선보였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가 필요없죠. 당연히 수수료도 없고요. # 소득공제 비율도 신용카드는 14%인데 서울페이는 40%입니다. 연봉 5,000만원인 직장인이 2,500만원을 소비한 경우 소득공제액 비교 신용카드 31만원 서울페이 79만원 # 편리할 것 같고 취지도 좋은데 과연 잘 될까요? #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1개 은행과 비씨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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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수수료가 0원! ‘서울페이’ 들어보셨나요?

# 결제수수료가 0원? #서울페이 들어보셨나요. # 한때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엄청난 비밀… CEO? 백수? anyway~ 결국 #치킨집_사좡님… ‘게임개발자의 최종 테크트리는 치킨집’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죠. # 서울시에는 총 82만개의 사업자가 있는데, 그 중 84%가 치킨집, 편의점, 빵집 같은 소상공인 사업자입니다. 동네에 치킨집 예닐곱개는 기본인 팍팍한 세상이니까요. 전체 사업체 10곳 중 8곳 이상은 소상공인 편의점, 식당 등 생계형 업종에 집중 # 빵집 프랜차이즈의 경우 연 매출이 약 6억 8,500만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영업이익은 고작 2,300만원 밖에 되지 않아요. 중요한건 카드결제 수수료 비용만 1,200만원이 훌쩍 넘어요. 영업이익의 절반을 훌쩍 넘는 수준이라니 무시무시하죠? # 결제 시스템 비용과 과도한 마케팅 비용 등을 카드결제 수수료라는 명목하에 소상공인들이 부담하고 있는 셈입니다. 만약, 카드결제 수수료가 없어진다면 영업이익이 50% 이상 늘어날텐데 말이죠. # 신용카드의 대체재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으나, 오프라인에서의 사용은 한정적입니다. 가맹점별로 사용 가능한 결제 플랫폼이 제각각인데다, 플랫폼간의 호환성도 전혀 없는 것이 그 이유죠. ※ 중국의 경우 모바일 간편결제 알리페이 점유율 전체시장의 54%인 1경 6,700조 원(2017년 기준) # 서울시가 얼마전 발표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 서비스’ 일명 '서울페이'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를 직접 연결,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제 수수료를 제로로 만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답니다. # 사실 계좌이체 방식이더라도 수수료를 제로로 하기는 어렵지만… 서울페이는 서울시와 은행, 결제 사업자 간의 공감대형성을 통해 수수료 제로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이끌어냈다니 살짝 기대가 됩니다. # 또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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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독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이유

# 우리나라가 유독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이유 # 우리나라 전체 결제 금액 중 신용카드 사용 비중은 50.6%(2016년 기준) #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2013,2014년 기준, 각국 중앙은행) 캐나다 30.8% 미국 23.3% 호주 19.0% 독일 1.3% 네덜란드 1.0% # 우리나라가 신용카드를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데는 사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① 카드의무수납제 1998년 IMF 위기 때 정부는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하고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한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카드의무수납제'를 도입했고 이후 신용카드 사용이 급증했습니다. # 다만 자영업자들에겐 카드수수료 부담이 따라왔죠. # ② 신용카드사의 막강한 혜택 신용카드사들은 고객 확보를 위해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쇼핑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쏟아냈습니다. # 이런 혜택을 누리기 위해 소비자들은 현금이나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선호했죠. # 그러나 처음엔 신용카드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서 신청해 놓고 정작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 2010~2016년까지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만 무려 8953억원(국세청) # 그래서 요즘 거론되는 게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입니다. # 대표적인 게 서울시가 연내 도입하겠다고 밝힌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가게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고객 계좌에서 자영업자 계좌로 현금이 이체되는 시스템입니다. # 이런 간편결제 시스템은 신용카드를 유독 많이 쓰는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자 수수료 부담' 같은 신용카드 부작용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 정부는 간편결제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고, # 서울시는 교통카드 기능과 공공 문화체...
서울생활

서울시 민선7기 조직개편 단행 ‘키워드 5’는?

서울시가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 7기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핵심적으로, 남북협력, 혁신성장, 돌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보행과 안전 관련 조직을 강화한다. 지방정부 최초 행정1부시장 직속 ‘남북협력추진단’ 신설, 첫 마중물 ‘전국체전 100주년 행사’ 첫째, 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의 ‘남북협력추진단’(3급)을 행정1부시장 직속으로 신설해 평화시대를 견인한다. 시대의 과제가 늘어난 만큼 기존 ‘과’ 단위였던 ‘남북협력담당관’(4급)을 ‘국’ 단위로 확대하는 것이다. 시정 전반의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전담한다. 첫 마중물 사업으로 서울-평양 공동주최의 ‘전국체전 100주년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국제적 대북제재가 병존하는 현실을 고려해 남북 대표도시 간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지원한다. ‘거점성장추진단’ 신설로 지역기반 거점형 미래혁신성장 5개년 계획 본격 추진 둘째,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5개년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거점성장추진단’도 경제진흥본부 내 신설된다. 양재 R&CD 혁신지구, G밸리, 마곡, 상암DMC홍릉 바이오 클러스터 같은 지역기반 거점 조성·활성화를 전담한다. ‘거점성장추진단’ 내에는 ▴산업거점조성반(양재 혁신지구, 홍릉바이오, 마곡단지 등 R&D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거점활성화반(G밸리 및 DMC 활성화, SETEC 복합개발 등 혁신성장 활성화) ▴도시제조업거점반(도시제조업 스마트앵커 조성, 패션 허브 조성 등)을 각각 신설한다. 보육·돌봄 전담기구 ‘돌봄담당관’ 신설로 여성 일자리, 경력단절, 보육 문제 동시 해결 셋째, 돌봄 관련 전담기구인 ‘돌봄담당관’(4급)을 여성가족정책실 내에 신설한다. 공공책임보육시대를 견인해 여성의 일자리‧노동, 경력단절, 보육 문제의 동시해결에 나선다는 목표다. ‘돌봄담당관’ 신설로 여성가...
도심 속 최대 규모 ‘한강 다리 밑 헌책방 축제’

마포대교 다리 밑에서 최대 규모 ‘헌책 축제’ 열린다

도심 속 최대 규모 ‘한강 다리 밑 헌책방 축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오전 11시~저녁 10시) 마포대교 남단 서울색공원(여의도 방면 다리 밑)에서 도심 속 최대 규모의 ‘한강 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강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고서,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여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헌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헌책장터’ ▲약 2,000권의 헌책으로 만든 대형아치 ‘책의 문’ ▲1940~80년대 초등교과서, 책걸상, 잡지 등을 전시하는 ‘추억의 시간여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故 신영복 선생 저서 ‘필사체험’ ▲시민들이 집에 있는 헌책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일일책방’등이 있다. ‘일일책방’ 참가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한강 다리 밑 헌책방 축제 이외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참여하기 좋은 ‘주말특별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4일과 11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버려진 동화책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팝업북 만들기’가 진행된다(15시~19시, 매 정시 시작). 5일 오후 4시부터는 프랑스 동화작가 토미 웅거러의 명작동화 ‘제랄다와 거인’을 주제로 한 인형극이 펼쳐진다. 또 10일 저녁 6시부터는 두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만 살아오던 평범한 50대 여성의 삶을 180도 바꿔놓은 글쓰기에 대한 ‘미니 강연’이 진행된다. 평소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일상 속 작은 습관이 만들어낸 삶의 변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12일 저녁 7시에는 베이시스트 송인섭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북크박스’의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일러스트 작가 배성태과 가수 홍이삭이 함께해 책과 그림, 노래에...
에너지빈곤층에 선풍기를 추가 지원한다

빈곤층에 냉방용품을~ ‘선선(善善)한’ 서울 참여해요!

에너지빈곤층에 선풍기를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가 폭염에도 선풍기 없이 생활하는 등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와 같은 냉방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가 매년 여름 해오던 에너지빈곤층 냉방물품 지원에 이어 기록적인 폭염 속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시는 1차로 지난 6월 1만 가구와 시설, 2차로 7월에 2,500가구에 이어 이번엔 1,200가구에 지원한다. 3일부터 67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세트가 전달된다. 선풍기 없이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큼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수요조사를 마쳤다. 시는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추진 중인 ‘선선(善善)한 서울’ 하나로 냉방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에너지빈곤층’은 가구 소득의 10%이상을 냉난방, 취사와 같은 에너지 구입비용에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24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기업과 시민들이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이뤄졌다. 1·2차 지원에 참여했던 신일산업(주)와 한화생활건강이 각각 선풍기 250대와 쿨매트 350세트를 추가로 기부했다. 나머지는 시민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1,000만 원을 통해 구매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5년 간 온열질환자 분기별 발생현황 시는 최근 5년 간 통계에서 무더위가 누그러진 9월에도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바 있고, 올해 폭염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냉방복지가 강화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 창에서 발신번호 #7079505...
삼계탕

무더위 ‘탕탕’ 날려줄 보양식, 삼계탕 VS 추어탕

삼계탕 정이안의 몸과 마음 편안한 건강칼럼 (25) 속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은 여름 보양식 여름에는 체질에 관계없이 더위에 지치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되면서 너도나도 시원한 것을 많이들 찾게 된다. 기운 없고 지치니 입맛도 떨어지고 식사가 부실해지기 쉽다보니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는데, 특히나 위와 장이 찬 사람들은 여름철 시원한 음식들을 자꾸 찾다보면 배탈 나기 쉬워 무얼 먹어야만 할지 난감해지는 계절이 여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속이 냉한 사람은 이런 여름을 잘 지내기가 너무나 어렵다. 남들 다 먹는 얼음 띄운 물냉면, 시원한 수박화채... 많이 먹고 싶지만 열을 식히는 건 잠시, 그 뒤를 따라오는 배앓이와 설사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따뜻한 기운이 밖으로 나와 몸속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보양식 중에서 국물이 있는 뜨거운 탕 종류를 먹는 것이 나름대로 음양의 조화를 맞춘 식사법인데, 특히 속이 냉한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은 더더욱 여름에 따뜻한 것을 찾아서 먹어야한다. 여름보양식으로 찾는 재료로 닭고기, 전복, 인삼, 찹쌀, 장어, 낙지, 버섯 등등 인데, 이런 재료들의 공통점은 바로, ‘고단백, 저지방, 기혈보양’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냉랭한 것을 많이 먹어 속이 차가워지고 그래서 배탈이 많아지는 여름철 특유의 질병을 예방하고 기운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다. 여름 내내 사랑받는 삼계탕(蔘鷄湯)은 훌륭한 여름철 고단백 공급원이며 이미 전 국민의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음식이지만, 특히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고, 자꾸 몸이 마르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하고 편식을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과일들을 많이 먹어서 뱃속이 늘 냉하기 쉬운 여름철에 ‘삼계탕’은 위장을 보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닭에 수삼, 찹쌀, 그리고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까지 더해져서 서로의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