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한 각종 현수막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 공공기관·정당 예외 없다

수거한 각종 현수막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무분별한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봇대와 도로 난간 등 이곳저곳에 현수막이 게시되지만, 실제로 현수막은 함부로 설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수막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의 적용을 받아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으면 모두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불법 현수막은 철거 대상이자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법 현수막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1개를 붙이나 500개를 붙이나 과태료는 최대 500만 원 이하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떼면 붙이고 떼면 붙이는 일이 반복됩니다. 서울시, 최초로 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제 실시 불법 현수막 기동정비반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좌), 불법 현수막 반대 피켓을 든 시민(우) 서울시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7개 시‧도 중 최초로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는 각 자치구에서 선발된 수거보상원이 불법 현수막을 직접 수거하면, 구청에서 확인한 후 수거에 대한 보상비용(1,000~2,000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시민으로 구성된 수거보상원이 직접 수거한 불법 현수막은 약 48만 건으로 전체 현수막 정비실적의 69%를 차지했습니다. 공무원이 퇴근하고 난 뒤에 부착되는 게릴라식 불법 현수막 대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철거가 부담스러운 공공기관·정당 현수막 2017년 서울시 불법 현수막 정비 실적. 상업용에 비해 공공현수막의 철거는 현저히 낮다 2017년 서울시 불법현수막 정비 실적을 보면 상업용은 97.2%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나 정당에서 게시한 공공현수막은 고작 2.8%에 그쳤습니다. 수거보상제 실적도 상업현수막은 99.3%였지만 공공현수막은 고작 0.7%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공공현수막 철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수거보상원들이 행정기관이나 정당 현수막을 함부로 철거했다가 문제가 발...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열린 농부의 시장 부스마다 신선한 농산물이 가득하다.

산지 특산물 득템하는 법 ‘농부의 시장’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열린 농부의 시장 부스마다 신선한 농산물이 가득하다. 도시에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만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가계 비중이 큰 식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려고 하면 더욱 그렇다. 이런 도시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2018 농부의 시장'이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지역 및 도시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싸고 품질 좋은 산지 생산품을 공급하니, 이런 직거래 장터는 그냥 지나치면 손해이다. 일단 좋은 가격으로 우수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은 덤이다. 농부의 시장에선 값싸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2018 농부의 시장’은 상반기(4~6월), 하반기(9~10월)동안 덕수궁 돌담길, 능동 어린이대공원, 광화문 광장과 서울로7017 만리동 광장, 남산한옥마을에서 운영한다. 그 중 벚꽃비 내리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농부의 시장을 직접 다녀와 봤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후문에는 지역의 농수특산물과 문화행사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끌시끌하다. 역시 장은 소란스러운 게 좋다. 지역의 특산물과 함께 그린벨트에서 태어나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자라난 건강한 표고버섯의 판매부스가 특이하고 신선하다. 강원도 정선에서 올라온 황기와 곤드레 취나물은 커다란 봉지 당 1만에 판매하고 있어 가장 많이 팔리는 농산물 중 하나이다. 말린 사과칩과 사과즙, 시식을 해보고 구입할 수 있어 더 좋았다. 전남 장성군에서 올라온 농산물 행복꾸러미의 말린 사과칩과 사과즙, 우엉칩 등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 안심통로인 상품이다. 이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2018 농부의 시장’이다. 쭉 늘어선 부스를 지날 때마다 부담 없이 준비된 시식과 시음으로 입과 눈이 즐거웠다. 물론 맛을 본 후에는 손에 한 봉지 한 봉지 장거리가 늘어가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
지난 8일,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해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따릉이 타고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첫 주행!

지난 8일,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해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도심 한복판을 가득 채운 차량 행렬과 매캐한 매연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거리에 차가 없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런 상상이 서울 종로구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졌다. 종로1가를 시작으로 종로5가에 이르는 2.6Km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종로 차 없는 거리에 자전거 퍼레이드가 열렸다. 8일, 주말 아침부터 출발지인 종로1가 광화문우체국 앞은 자전거를 이끌고 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줘 자전거 전용차로 개통의 의미를 더했다. 초록빛깔의 따릉이가 개인 자전거와 나란히 동참한 모습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안전장비를 갖추고 따릉이를 탈 준비를 했다(좌), 9월부터 시행되는 자전거 안전법규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됐다(우) 안전장비를 갖추고 출발지점에 선 시민들은 세 가지 코스로 나뉘어 섰다. 따릉이를 선두로 초급·중급·상급 수준별로 구분하여 자전거를 타도록 시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종합안내소에서 참가 확인을 한 후 출발에 앞서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준비운동을 했다.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자전거 안전법규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됐다. ■ 자전거 안전법규① 자전거 음주운전, 엄연한 범죄행위 자전거의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됨 ② 자전거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모 착용 운전자 및 동승자 인명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③ 자전거는 분명하게 법률에서 ‘차’로 약속 자전거는 자동차, 오토바이 등과 같은 ‘차’에 속함, 차도 또는 전용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 신호·휴대전화 사용금지·제한속도 등 교통법규 준수 ④ 교차로를 횡단할 때는 신호에 따라 가장자리로 횡단...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에 참석해 안전단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 놓치면 100% 잃는다” 서울시 재난·안전 공동대응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에 참석해 안전단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안전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상시 점검·예방할 수 있도록 12일 건설업, 병원, 숙박업, 외식업계 등 14개 기관 및 단체와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이나 공사현장의 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과 실천의지에 따라 사고를 예방할 수도, 사고 발생 시 더 큰 재난으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결의문 채택에 함께한 기관 및 단체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고시원협회, 한국목욕업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서울시지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서울시지회, 서울안전자문단,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더안전시민모임, 서울특별시의용소방대연합회, 시민안전파수꾼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내놨다.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의 재난‧안전 현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재난‧컨트롤타워 ‘안전데스크’를 신설했다. 시 민생사법경찰단, 토목‧방재 분야 퇴직공무원, 전문가가 팀을 이뤄 공사장‧시설물 등을 현장점검부터 단속, 행정처분까지 내리는 ‘서울시 안전어사대’도 올 하반기 120명, 내년엔 260명이 활동에 들어간다. 안전도시 서울 다짐대회 공동결의 퍼포먼스 기관별, 부서별로 다 다르게 시행·관리하던 안전점검 데이터를 하나로 합치는 '안전점검 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 9월까지 구축해 중복점검으로 인한 행정낭비를 막고 안전 사각지대까지 발굴한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쪽방, 전통시장 등 지역엔 올해 지하매설식 소화전을 시범설치(10개소)하고 효과성 검토 후 내년부터 확대 추진한다. 초기 소화장치인 소화전도 확충한다. 소방관 진입이 어려운 건물 내부나 지하실 화재진압에는 올해부터 '셀라관창'을 사용한다. 셀라관창은 다각도 방사 진화작업이 가능한 소방장...
세종대로 잔디쉼터

매주 일요일로 바뀌었어요! ‘차 없는 세종대로’

세종대로 잔디쉼터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가 차가 아닌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4월 15일부터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를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2013년부터 매월 1·3주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올해부터 매주 일요일 운영키로 했는데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제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에서 도심 속 여유를 느껴보세요. 세종대로 곳곳에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이 조성된다. 캠핑텐트나 에어베드에 누워보거나 캠핑의자에 앉아 광화문을 바라보며 도심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작은 서가도 마련되니 사무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커다란 노천카페로 이용해볼 수도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돗자리나 원터치 텐트를 펼칠 수 있는 ‘시민 피크닉 공간’도 마련된다. 거리 서가 더불어 휴식에 즐거움을 더해줄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버스킹 공연과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이 준비되며, 컬링과 비슷한 플로어컬 등 14개 뉴스포츠 종목을 스포츠 지도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도 운영된다. 특별행사가 있는 경우 쉬며 즐길 수 있는 이색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15일에는 개막을 축하하는 라퍼커션 공연 및 비보이&와킹 하우스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 공연 4월 22일에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하는 통일 관련 시민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퍼레이드 공연이 준비된다. 4월 29일에는 한국라인댄스협회에서 세계 춤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라인댄스 플래쉬몹 공연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조선시대 왕실과 백성이 함께 만드는 종합예술축제인 궁중문화축전 예산대 시민퍼레이드가 선보인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거리로 꾸려갈 예정이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노래, 마임, 댄스 등 공연을 하고 싶은 ...
SeMA 전시실로 내려가는 지하계단. 현재 일제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여의도 지하벙커, 잔혹한 역사를 증언하다

SeMA 전시실로 내려가는 지하계단. 현재 일제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가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열리고 있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행사에는 140여 점에 이르는 손승현 작가의 사진을 비롯하여 미국의 데이비드 플래스 교수와 송기찬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교수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인다. 전시의 배경이 되는 일본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발굴은 1980년대 일본의 시민과 종교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1996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민간 전문가들과 학생, 청년들이 함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평양 전쟁 시기의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50여 구를 발굴했고, 인근 사찰 등에서 100여 구의 유골을 수습했다. 이들은 그 동안 발굴, 수습한 한국인 유골 총 115구를 유족과 고향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70년만의 귀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전시를 주관한 서울시립미술관은 "태평양 전쟁 이후, 일본 홋카이도에 강제 연행된 한국인의 유골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국교가 정상화된 지 50여 년이 지나도록 국가는 이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방관하였다. 이들과 함께 강제노역 중에 희생된 연합군 포로와 중국의 징용자 유골은 이미 오래 전에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조선인은 죽음 후에도 차별받고 버림받고 있다. 진실을 규명하고 화해와 평화를 다짐하는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로부터 시작된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희생자들의 유골을 발굴해 그들의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전시로서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사진 및 다큐멘터리 영상 등이 전시 중이다. 작가 손승현은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징용과 노동으로 희생자들의 유골 발굴 과정을 다큐멘터리 사진 형식으로 재현했는데 사료들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데이비드 플래스의 다큐멘터리 'So Long Asleep(길고 긴 잠)'은 조선인 희생자 115...
떡 케이크 예시

명인에게 배우는 떡·약과 만들기 무료 강좌

떡 케이크 예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떡과 약과를 전통음식 명인에게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이 열린다. ‘전통 떡·약과 만들기 무료강좌’는 4월 18일~19일 양 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1회 100명씩 총 200명의 참가자를 12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는 최순자 전통 떡 명인의 강의로 진행되며, 18일은 증편떡으로 만드는 ▴떡케이크, 컵 케이크 만들기, 19일은 ▴약과, 매작과 만들기 교육이 시연으로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02-459-6754번으로 하면 된다. ■ 전통 떡·약과 만들기 무료강좌 ○ 신청 안내 -신청기간 : 2018. 4. 12(목) 10:00 ~ 4. 17(화) 10:00 -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200명 모집(교육 1회별 100명 모집)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 활용 ○ 교육개요 - 교육일정 : 2018. 4. 18(수) ~ 4. 19(목), 14:00~17:00(2회) - 장 소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 - 참석대상 : 서울시민 200명(1일 100명씩) - 교육내용 교육일정 교육내용 강사 4. 18(수) 14:00~17:00 - 증편떡케잌, 증편떡 컵케잌 만들기 이론 및 시연교육 - 증편떡케잌 시식 및 질의응답 최순자 (전통떡 명인) 4. 19(목) 14:00~17:00 - 약과, 매작과 만들기 이론 및 시연교육 - 약과, 매작과 시식 및 질의응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02-459-6754 ...
서울로 7017 거리예술존

“우연히 마주한 공연, 힐링되네” 거리예술존 운영 시작

서울로 7017 거리예술존 오는 15일부터 서울 곳곳이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주요 관광지, 공원, 시장, 지하철역 등 시내 160여개소에 ‘거리예술존’을 만들어 4월부터 11월까지 약 1,800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올해 거리예술단 152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와 재즈밴드, 성악, 클래식 기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는 물론, 관객과 함께 마술쇼를 선보이는 ‘JT마술단’, ‘콧털매직 유랑단’,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블루노트 탭댄스’, ‘의장대 Wonder Place’, ‘갓동민’, ‘두바퀴’ 등 개성 넘치는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또 우리 가락을 연주하는 팀들의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관객들이 전통음악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트로트, 드라마·영화 OST를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젓대소리2’부터 ‘예결밴드’, ‘달존’ 등이 신명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덕수궁 돌담길 거리예술존 4월 공연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 광장, 서울풍물시장 및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리는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이며,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오전 12시부터 퇴근 무렵인 저녁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매월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리예술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문의하거나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2)로 연락하면 된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도 을 통해 재능 있는 거리공연가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은 거리공연을 관람하며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서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4.16세월호참사 4주기 국민참여행사 포스터

광화문광장서 ‘세월호참사 4주기 추모행사’ 개최

4.16세월호참사 4주기 국민참여행사 포스터 서울시, 4.16가족협의회, 4.16연대는 4주기 대학생준비위원회와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당시 304명의 안타까운 희생을 잊지 말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 하자는 유가족의 염원을 담아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4주기 대학생준비위원회가 공동 기획하고 서울시가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 사전행사로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13개 대학 14개 단체로 구성된 ‘대학생 대회’가 열리며, 4,160명이 4시에 일제히 광화문광장 잔디밭에 모여 인간 노란리본띠를 구성하는 플래시몹 ‘노란리본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북측광장 메인무대에서 ‘진실의 하모니’ 합창과 묵념, 공연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시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치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북측광장에서 구슬이나 리본으로 기억 팔찌를 만드는 ‘나만의 기억 팔찌 만들기’, 노란 손수건에 직접 추모 메시지 또는 그림을 그리는 ‘희망의 손수건 만들기’, 추모의 글을 종이에 적어 나무에 매다는 ‘기억의 나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중앙광장에서 세월호 72시간의 기록물 전시, 단원고 희생자 261인 기억육필시 전시, 나의 노란리본 사진전. 세월호 만화전 ‘memory’, 함께 완성해가는 노란리본 캠페인 등 5개 테마전시가 열린다. 서울시 황인식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번 국민참여 행사를 통해 생명의 고귀함과 안전의 소중함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나아가 인권과 정의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에서도 “특히 이번 세월호 국민 참여행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지난 4.16...
여성창업 신규사업인 ‘서울여성 스타트업’ 참가자 모집, 사진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전시회

여성 예비창업가 500만원 지원, 30일까지 신청

여성창업 신규사업인 ‘서울여성 스타트업’ 참가자 모집, 사진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전시회 교육, 컨설팅, 사업화자금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해 서울시가 신규사업 ‘서울여성 스타트업’을 추진, 본격 지원에 나선다. 기존과 달리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임대료 등 사업화자금과 컨설팅 지원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펼칠 예정. 이처럼 창업교육부터 사업화자금 지원, 컨설팅, 네트워크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서울여성 스타트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대상은 서울시 거주여성이거나 여성인력개발기관 교육생 중 창업예정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단계 창업교육 수료 100명 → 2단계 창업지원 15명 선정 우선, 1단계 창업교육에는 회차별로 20명씩 총 1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창업 교육은 기업가정신, 창업마케팅, 세무지식(재무제표 보는 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총 4일간 진행되며, 동일한 과정이 서울시내 여성인력개발기관 다섯 곳에서 각기 운영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4.23~26),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4.24~27), ▲남부여성발전센터(5.9~14),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5.14~17),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5.17~18, 5.24~25)에서 진행된다. 이후 창업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와 면접심사를 통해 15인의 ‘서울여성 반짝 스타트업’을 별도 선정해, 하반기 개인별 창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15인에게는 사업화자금 지원 및 개인별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업화자금은 1인당 500만원이며, 개인별 사업 계획에 따라 제품개발 및 생산, 홍보, 사무공간 임대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서울여성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선·후배 여성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