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없는 서울.

친환경보일러로 바꾸면 10% 할인…난방비 절감 톡톡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없는 서울. 가을인데 겨울 같은 쌀쌀함도 느껴지는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대비도 생각하게 되는데요. 서울시가 국내 6개 보일러 제조사와 협력해 2022년까지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총 25만 대 보급키로 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할 경우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할 수 있고,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바꿔야 한다면, 환경도 지키고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바꾸세요. 10월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할 경우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금융사·6개 보일러 제조사와 협력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6개 보일러 제조사는 (주)경동나비엔 ,귀뚜라미(주), 대성셀틱에너지스(주), 롯데알미늄(주)기공사업본부, 린나이코리아(주), ㈜알토엔대우이다.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또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1/10 수준에 불과하다. 서울시는 우선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과 봄철을 대비해 올 연말까지 2만 대를 집중 보급하고,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2년까지 총 25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다. 지금까지 시가 보급한 물량(9천 대)보다 27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우선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일반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604개 단지, 총 18만 여 세대를 보급대상으로 정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친환경보일러 교체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교체를 원하는 시민은 구입하려는 보일러 제조사와 모델을 선택한 후 해당 지역 보일러 대리점 ...
국립한글박물관 전경

한글날 아이와 함께 가볼만 한 곳은 역시 ‘여기’

국립한글박물관 전경 올해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세상에 반포한 지 572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즉위한지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 한글의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공로를 기리는 날이 바로 10월 9일 한글날이다. 잠시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명실상부한 국경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이 되면서 꽤 긴 연휴를 맞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면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한글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했다. 한글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과 보존, 상설전시와 다양한 기획특별전,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등으로 가득 차 있다. 한국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를 소개하는 ‘나는 몸이로소이다’ 기획 전시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상설전시관을 마주하게 된다. 상설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은 1443년 창제 이후 오늘까지 한글이 걸어온 길을 찬찬히 되짚어 보며 한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게 된 계기, 한글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한글 창제 이후의 변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훈민정음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체험공간 상설전시만 둘러보아도 한글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 수 있지만, 한글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획전시도 있으니 꼭 살펴보자. 사전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한 ‘사전의 재발견’ 전시가 그것.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를 비롯한 사전 편찬의 역사를 돌아보고, 사전의 낱말 뜻풀이를 통해 우리말이 시대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하고 간직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이 가득하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모두 도슨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한창 피었습니다! 서울서 사랑받는 가을꽃 명소 3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서울은 지금 가을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꽃밭천지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군락을 이루어 피어나는 가을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SNS에서 사진 촬영명소로 사랑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은 바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다. 올림픽공원 남2문으로 들어서면 2,800㎡ 면적의 야생화단지이자 올림픽공원 9경(九景) 중 하나인 들꽃마루가 나타난다. 이 맘 때 남2문으로 들어서는 사람들은 대부분 들꽃마루로 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따라 가다보면 야트막한 언덕에 노랗게 만발한 코스모스가 보인다. 숨막히게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 꽃밭은 보자마자 탄성을 지르게 한다.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푸른하늘과 노란 코스모스가 그려내는 가울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지만, 오두막 가운데 가르마처럼 나있는 길을 걸으면 모든 사진이 인생샷이 된다. 황화코스모스는 이달 초가 절정이라니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풍접초의 보랏빛 물결 원두막을 중심으로 황화코스모스가 핀 언덕 반대편에선 풍접초의 보랏빛 물결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족두리 모양을 닮았다고 족두리꽃이라고도 불리는 풍접초가 활쩍 피어 가을 햇살을 받고있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걸을 때마다 스치는 꽃향기는 코스모스 밭을 걸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핑크빛 억새 핑크뮬리 SNS에서 황화코스모스만큼 핫한 건 핑크빛 억새 핑크뮬리다. 핑크뮬리가 강바람에 흔들리는 몽환적인 모습을 보고싶다면 잠원한강공원에 가면 된다. 서울시가 잠원한강공원에 ‘그라스(GRASS)정원’을 조성해 한강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한강에서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억새밭을 볼 수 있게 됐다. 잠원한강공원 핑크뮬리 이제 막 핑크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핑크뮬리 군락지에도 아름다운 꽃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핑크뮬리의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 얼굴에 미소...
윤동주 시인의 언덕

가을에 찾아간 이곳에 시인의 바람이 불고 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7) 윤동주 문학관 나는 윤동주 문학관 앞에서 종종 이곳에는 시인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얘기한다. 그러면 동행한 사람들이 시인의 바람은 대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 때 마다 제대로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해서 쓴 웃음을 짓거나 우물거린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시인의 바람이 자하문 고개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에 불고 있다고 말이다. 이곳에 윤동주 문학관이 세워진 것은 자하문을 품고 있는 인왕산 자락이 윤동주가 하숙을 하던 수성동 역시 품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민족 시인으로 알려진 윤동주는 1917년, 중국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이 증조부 때 북간도로 건너갔다가 명동촌으로 옮겨져 정착하면서 그곳이 고향이 된 것이다. 용정으로 이주해서 중학교를 다니던 그는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거쳐서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다. 이후 일본 유학을 떠나지만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서 1945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가 썼던 원고들은 후배인 정병욱이 자신의 집 마루 밑에 숨겨놨다가 1948년 유고시집인 으로 나오게 된다. 청운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문학관은 그의 시가 주는 순백의 고결한 느낌처럼 새하얀 색으로 되어 있다. 건물은 조금 이상한데 폐쇄된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고쳐서 2012년 문을 연 것이다. 문학관 안으로 들어가면 ‘애걔~’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가운데 우물 모형이 있는 곳에 서서 둘러보면 전부 다 보일 정도로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동주 문학관은 그곳이 전부가 아니다. 한줄기 빛이 스며드는 영상전시관도 있고, 자그마한 노천카페가 있는 지붕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부터 연결된 계단을 오르면 시인의 언덕과 만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오르면 인왕산 너머로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다. 인왕산과 북악산에서 불어오는 도시에 상처...
서울시가 묻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이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기간 : 2018.09.13.~2018.10.20.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 서울시가 묻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이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기간 : 2018.09.13.~2018.10.20.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132.7kg 세계 3위 (출처 : EUROMAP, 2015년 기준) 정부는 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올해 8월부터 커피전문점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법률에서 정한 '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에서 빠진 빨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그래서 규제도 못하고 있습니다. # 경제적 가치가 떨어져 재활용이 힘든 플라스틱 빨대는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전량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습니다. # 우리가 편하다고 쉽게 쓰고 버린 빨대는 바다를 돌아다니며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4wH878t78bw|Sea Turtle Biologist) #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빨대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2018.9.4) ※ 일회용 컵 · 플라스틱 빨대 사용 2027년까지 '제로화' 추진 #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가는 식당이나 카페에서부터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 # 불편해도 괜찮아! 가. 해양 환경을 오염시키고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므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나. 꼭 필요하지 않았는데도 습관적으로 사용해오던 제품이라, 습관을 바꾸면 사용 중단이 가능하다. 다.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렵고 분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불편해서 반댈세! 가. 종이 빨대 등 대체용품이 있으나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사용하기가 어렵다. 나. 다회용 빨대로 대체할 경우 세척이 어려워 위생이 신경 쓰이고, 세척하기 위한 자원(물, 세재, 노동력 등) 더 많이 필요하다. 다. 계속되는 규제는...
지난 9월 새활용프라자에서 열린 ‘새활용 자동차 경주대회 RACE UP’

‘새활용 삶’의 레이스를 신나게 달려보자!

지난 9월 새활용프라자에서 열린 ‘새활용 자동차 경주대회 RACE UP’ 버려진 쓰레기로 멋진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를 한다면? 쓰레기를 활용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서울새활용프라자 1층 ‘꿈꾸는 공장’에서 열려 다녀왔다. 버려지는 소재를 이용해 가장 빠르거나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를 벌이는 ‘새활용 자동차 경주대회 RACE UP’ 행사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일환으로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많은 가족들이 ‘새활용 자동차 경주대회 RACE UP’에 참여해 폐품과 폐자재를 이용,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행사 개최 1시간 전부터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집에서 준비한 재활용품과 행사장 입구의 폐자재함에서 차 조립에 필요한 소재들을 골라내기 시작했다. 이번 레이스에 참가하는 장난감 자동차는 바퀴를 제외한 모든 재료가 재활용품이어야 했다. 가족 단위로 준비된 작업대에서 짜르고, 붙이고, 조이고, 온 가족이 차 조립에 매달렸다. 이윽고 개성이 강한 컨셉과 비주얼이 멋진 자동차가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개성 강한 멋진 재활용품 자동차들이 경기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빨대가 배기 가스관으로, 명함케이스에 쿠킹호일을 붙이니 차 몸체로 변했다. 사각 프라스틱조각은 멋진 차 문짝이 되고, 페트병 뚜껑을 앞에 부착하니 헤드라이트로 변하는 등 버릴 것이 없었다. 이렇게 준비된 재활용 자동차는 출발 준비 테이블에 모였다. 출전 선수의 명단과 순번, 경기규칙과 안전수칙 등이 설명됐고 이내 경기가 시작됐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자동차가 힘차게 달리며 속도경쟁을 하고 있다 15m 주행 레일을 끝까지 완주하는 차도 많았지만, 온가족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괘도를 이탈하는 차도 있었다. 그때마다 어른아이 할 거 없이 아쉬운 탄성과 환호성이 나왔다. 이날 A,B,C,D 등 4그룹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참가했다. 각 팀당 가장 빠르게 완주한 자동차에게...
10월 19일 남부캠퍼스에서 북콘서트 및 북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달밤의 북나들이'가 열린다

마음을 다독다독(多讀)! ‘달밤의 북나들이’ 신청하세요

10월 19일 남부캠퍼스에서 북콘서트 및 북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달밤의 북나들이'가 열린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바야흐로 책 읽기의 계절입니다. ‘2018 책의 해’에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책과 관련된 행사들이 서울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 세대가 함께 가을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다시 꿈꾸는 어른학교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준비한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남부캠퍼스 열린정원에서 책을 읽고 있는 50+세대들 독서와 멀어지는 이유는 다르지만 독서율이 줄고 있는 것은 어느 세대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너무 보고 즐길 것이 많다는 젊은 세대의 변명과 눈이 침침하다는 어른 세대의 변명에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곤 합니다. 이번 행사는 책과 자꾸 멀어지는 50+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책으로 하나 되고 즐거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과 함께 ‘2018 구로책축제’의 일환으로 운영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북적북적 프로젝트 포스터를 들고 나란히 선 남부캠퍼스 기획홍보실 직원들(좌)과, 김은정 기획홍보실장(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적북적(Book적Book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안에서 함께 읽을 책, 원 북을 선정하고 책을 읽고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획홍보실은 책으로 세대가 하나 되고, 모두가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며 매일 머리를 싸매고 있답니다. 행사의 작은 이름 하나, 작은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의미와 재미를 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요즘입니다. 남부캠퍼스 김은정 기획홍보실장은 “요즘은 매일 북적북적 생각만 해요. 책 읽는 좋은 어른들로 북적대는 캠퍼스, 책으로 하나 되어 북적북적한 열린정원...
잠원한강공원 ‘핑크뮬리’

‘인생 사진’ 찍어볼까? 잠원한강공원에 핑크뮬리 만개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 ‘핑크뮬리’ 올 가을엔 푸른 하늘빛 가득한 한강에서 분홍빛 억새물결을 배경으로 인생 ‘프사(프로필 사진)’를 찍어보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원한강공원에 조성한 약 6,000천㎡ 규모의 ‘그라스(Grass)정원’에 핑크뮬리를 포함한 25개종의 여러해살이풀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한강의 ‘그라스정원’은 흔히 떠올리는 꽃 중심의 정원이 아닌 다양한 색의 풀로 구성된 이색적인 정원으로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여러해살이풀들이 계절 따라 변화하여 색다른 경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그라스정원’에 ▲핑크뮬리 4만본 ▲보리사초, 구슬사초 등 사초류 3만본 ▲무늬억새, 그린라이트, 모닝라이트 등 억새류 5만본 등 총 13만 6,000본을 식재했다. 이들이 가을을 맞아 이삭을 터뜨리고 만개해 이번 주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은빛을 띄는 일반 억새와 달리 독특하게 분홍빛으로 꽃을 피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핑크뮬리’ 테마정원이 한강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가을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스정원’은 잠원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와 한신16차 아파트 옆 나들목을 이용하여 한강공원으로 진입하여 찾아 올 수 있다. 김인숙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번 가을 한강에서 처음으로 ‘핑크뮬리’가 만개한 그라스정원을 선보인다”며 “멀리 떠나지 마시고 가까운 한강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생태공원과 02-3780-0630 ...
한글가족축제에서 아이가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9일에 뭐하세요? 한글날 가면 좋을 명소와 행사

한글가족축제 올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제572돌을 맞은 한글날이다. 더욱이 올해는 세종 즉위 600주년이 되는 해로, 여느 때보다 풍성한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한글창제의 의미와 우리 문자의 우수성을 되짚어보는 행사를 소개한다. 9일간 열리는 한글 주간 행사 서울시는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세종 즉위 600주년 한글 주간 행사를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차별적 언어 학술 토론회 등을 진행하는 ‘한글, 사회를 움직이다’, 공공 언어 성과를 전시하는 ‘한글, 행정을 움직이다’, 그리고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리는 ‘한글, 세대를 움직이다’라는 세 개 부분으로 나뉜다.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는 3개의 전시가 열린다. 남북 언어의 차이를 쉽고 재미있는 사례 중심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전시와 일본식 한자어 표현, 메르스 용어 등을 순화한 서울시 공공 언어 개선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어려운 문화재·공원 안내판을 쉽고 흥미있게 바꾼 안내판 개선 전시가 그것이다. 즐거운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주변에서는 ‘꽃으로 글씨 만들기’, 마음에 쏙 드는 순화어에 스티커로 투표하는 ‘세종대왕 시민 꽃 바치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는 한글로 만나는 스포츠·민속놀이를 접목한 시민 체험 행사가 열려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외에도 젊은 한글, 세계적 한글 홍보를 겨냥한 플래시몹 등 한글날 특별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날 가면 좋을 한글 명소&행사 01 세종대왕기념관 동대문구에 위치한 곳으로, 1973년 10월에 개관했다. 세종대왕 일대기실·한글실·과학싱,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 관련 문헌 600여 종 등 유물과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기념관 밖에는 세종대왕신도비(보물 제1805호), 청계천 수표(보물 제838호), 구영릉 석물 ...
10월 매주 일요일마다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교실’이 열린다.

현장에서 무료 신청! 10월 일요일 ‘반려동물교실’ 운영

10월 매주 일요일마다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교실’이 열린다. 서울시 ‘반려동물교실’이 10월 매주 일요일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반려동물 교실은 10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30분~12시 30분)에는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3시~5시)에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린다. 교육은 1개월 4회 과정으로 한 달 간 총 8회 운영한다. (사)서울시수의사회의 ‘반려동물 행동학연구회’ 소속 수의사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이해하기’,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존중과 진정’,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이다. 서울시는 증가하는 반려동물 사육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올 5월 구로구 구로동에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설·운영 중이며, 그동안 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한 ‘반려동물교실’도 시민의 수요를 파악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반려동물교실 회차별 교육내용 차수 일자 교육내용 강사 비고 1차 10.7 반려동물 이해하기 -개가 소통하는 방법 - 배설, 산책, 놀이, 식사, 수면, 건강관리 이상민 (방학동물병원장) 보라매 정병성 (서초M동물의료센터장) 월드컵 2차 10.14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 -집에서 원칙세우기 - 올바른 보상과 벌칙 -교육을 즐겁게 하는 방법 최형탁 (논현동물병원장) 보라매 강석재 (염창제일동물병원장) 월드컵 3차 10.21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존중과 진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