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원 전경

130만점 공공자료 영구 보관 ‘서울기록원’ 개원

서울기록원 전경 기억은 흐려져도 기록은 남습니다. 서울의 기록을 모아 미래의 유산을 만드는 공공 아카이브, 서울기록원이 정식 개원합니다. 공공기록물 130만여 점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에, 영구 보존을 위한 관리장비와 역량도 갖췄습니다. 기록물을 찾아볼 수 있는 열람실과 전시공간은 시민에게도 활짝 열려있습니다. 개원 기념 행사들과 함께 서울의 변천사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서울기록원을 찾아주세요!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 개원, 130만여 점 영구 보관 가능 서울시 최상위 기록물 관리전문기관인 ‘서울기록원’이 약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15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 정식 개원한다. 서울시정과 시민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공공기록물을 수집해 영구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보존‧관리할 오프라인 저장소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서울기록원을 투명시정‧공유시정을 대표하는 일상 속 기록문화유산기관이자 2000년 수도서울의 품격을 높여주는 세계적 수준의 아카이브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기록원은 법률에 근거한 최상위 기록물관리기관(아카이브, Archives)다. 시는 지방의 기록관리가 여전히 국가기록의 변두리에 위치한 상황에서 타 자치단체로 공공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을 확산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데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기록원은 토지이동측량원도, 면적측정부, 각종 사업 관련철 등 시가 보유한 100여 년 동안의 기록물과 앞으로 30년 간 생산될 예측분까지 포함해 총 130만여 점을 영구 보관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1968년부터 경북 청도의 서울시 문서고에 보관돼 온 시 중요기록물 11만 권/점이 모두 이곳으로 이관돼 전문 보존시설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2층 전시장 복도 벽면에 게시된 '서울사진아카이브' 모습 ‘시정 기록물 + 사회적 기록물’ 보존, 시민 대상 전시·체험학습 운영 서울시의 정책들이 담겨있는 행정 종이문서, 사...
오류아트홀에서 커피 향이 흐르는 하우스콘서트 ‘수요음악방’이 열린다.

커피향 가득한 하우스콘서트 ‘수요음악방’ 추천!

오류아트홀에서 커피 향이 흐르는 하우스콘서트 ‘수요음악방’이 열린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오류아트홀에서 지난 5월 8일 ‘하우스 콘서트’가 열렸다. 하우스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것으로, 이 공연은 ‘수요음악방’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수요일 오전마다 열리며, 5월 8일 공연에 이어 6월 5일 오전 11시 '향기로운 포크송', 7월 17일 오전 11시 '크림가득 재즈'가 준비돼 있다. 오류역문화공원에서 바라본 오류아트홀 5월 8일 수요음악방은 ‘커피향이 흐르는 하우스콘서트’를 테마로 정했다. 입장하기 전 로비에서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티테이블을 마련해 공연 전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전 티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는 관람객들 색다른 점은 관객이 입장한 장소가 객석이 아닌 무대라는 점이었다. 하우스 콘서트의 느낌을 강하게 전하기 위해 무대 위에 객석을 만들었고, 50석으로 한정했다. 공연자와 객석은 눈빛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까웠다. 공연자와 객석은 눈빛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까웠다. 국내 최초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의 무대는 감미로웠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공연자의 눈빛, 행동, 숨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게 하우스 콘서트의 장점인 듯했다. 첫 곡을 마친 ‘보이쳐’의 리더도 ‘‘리허설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공연이 시작되니 관객이 참 가깝다’’고 말할 정도였다. (좌측부터) 테너 김민수, 소프라노 이가현, 테너 강기문, 알토 이정은, 베이스 천수진 공연 중에는 아카펠라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객석 구분에 따라 3개의 음으로 아카펠라를 부르게 했고, 이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객석과 공연자가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였다. 아카펠라를 배운 것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바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민체조’를 아카펠라로 부르고 관중이 노래에 맞춰 국민체조로 몸을 풀었다. 온리유(Only You)를 부를 때...
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안데르센의 오데센 생가

박물관 주간, 서울역사박물관에 꼭 가봐야 하는 이유

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안데르센의 오데센 생가 ‘성냥’과 ‘소녀’ 이 두 단어만으로 떠오르는 동화가 있으니 바로 '성냥팔이 소녀'다. 추운 거리에서 성냥을 팔던 소녀는 언 손을 녹이기 위해 성냥에 불을 붙이고, 그 순간 불꽃을 통해 따뜻한 난로와 칠면조, 크리마스트리와 할머니의 모습을 보게 된다. 소녀는 미소를 띠며 죽음을 맞게 된다는 우울한 이야기다. 4월 26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를 전시하고 있다. ‘성냥팔이 소녀’는 동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대표 작품으로, 이름도 희망도 없이 세상을 떠난 가엾은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종로구 새문안로의 서울역사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동화 속 집’과 마주할 수 있다. 바로 작가 안데르센이 태어난 곳 오덴세의 생가를 본뜬 집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진지한 공기의 박물관에 순수한 동화 작가의 이야기가 전시되니 한결, 친근한 분위기였다.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장난감 병정’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테르센은 덴마크의 섬 도시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 아버지와 세탁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819년, 열네 살이던 소년은 예술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을 떠나 코펜하겐으로 갔고, 전쟁을 겪으며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은 덴마크의 문화는 오히려 황금시대를 맞게 된다. 무일푼으로 코펜하겐에 도착한 안데르센은 창문 하나 없는 창고에서 생활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다. 코펜하겐의 사람들과 왕립극장, 니하운, 식물원은 안테르센 작품의 영감이 됐고, 연극무대에 오른 도시의 풍경과 일상이 ‘부싯깃 통’,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장난감 병정’ 등의 동화로 탄생한다. 아울러, 그의 동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기에 이른다. 코펜하겐에서 힘들게 꿈...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가 열립니다! 6월 5일~7월 17일(6.26 제외)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가 열립니다! 6월 5일~7월 17일(6.26 제외)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3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협의회에 가입했다. 서울시는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6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 일정 및 강의(안) 구분 일시 강좌명 부제(강의내용) 1강 2019. 6. 5(수) (19:00-21:00) 철학·사상 왜, 자치이고 분권인가 2강 2019. 6. 12(수) (19:00-21:00) 지방자치의 역사 역사속의 지방자치 3강 2019. 6. 19(수) (19:00-21:00) 지방정부론Ⅰ 자치분권과 언론 4강 2019. 7. 3(수) (19:00-21:00) 지방정부론Ⅱ 지역개발-도시 “우리 마을에도 다가 온 4차 산업혁명” 5강 2019. 7. 10(수) (19:00-21:00) 해외 사례연구 “자치분권 선진국을 가다” 6강 2019. 7. 17(수) (19:00-21:00) 주민자치·공동체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사전에 ...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

온실가스 어떻게 줄일까? 시민과 함께 해법 찾기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 서울시는 지난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발제 중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1부는 최근 베스트셀러 ‘파란하늘 빨간지구’를 펴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석관두산아파트, 국사봉중학교, LG유플러스 논현IDC(Internet Data Center), 한화역사(주)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던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 발표자료 클릭 청소년기후소송단 ‘청소년, 기후변화를 말하다’ 2부에서는 주택, 대학교, 대중교통, 사무실, 병원, 백화점, 호텔 등 7가지 주제별로 구성된 원탁에서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됐다.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멸종위기종’이라는 호소는 청소년기후소송단의 참가자들의 경종을 울렸다. 온실가스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다는 참가자부터 청소년들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교 교재를 종이가 아닌 QR코드를 활용하자, 백화점 옥상에 텃밭을 만들자, 회사마다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야 한다, 1인 이용 자가용은 주차요금을 추가로 부과하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은 “개인의 실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 소비량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
서종수(왼쪽부터)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피정권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길성 조정회의 의장

서울 버스 요금 인상 NO! 재정부담 최소화, 처우는 개선

(왼쪽부터) 서종수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피정권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길성 조정회의 의장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임금단체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15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 없이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내버스 협상 어떻게 타결되었나? 14일부터 시작한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당초 조정기한까지 노사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추가 협상을 이어간 끝에 파업 돌입까지 1시간여를 남기고 임금 3.6% 인상, 정년 2년 연장, 복지기금 만료 5년 연장 등에 극적 합의했다. 운전직 처우는 어떻게 개선되나? 현재 만 61세인 정년연장은 2020년부터 적용하며 2020년 만 62세, 2021년 만 63세로 순차 연장한다. 올해 만료 예정인 복지기금은 2024년까지로 만료시점을 5년 연장한다. 버스요금 인상 없이 재정부담 최소화!서울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양측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재정부담 증가는 최소화하면서 운전직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에서 노사 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협상 타결을 기해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했으며, 현재 서울시내버스 모든 노선은 평소대로 정상 운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편의를 우선해 한 발 씩 물러나 합의점을 도출해낸 서울버스 노사 양측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사, 그리고 서울시가 더욱 합심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비상수송대책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신 코레일,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자치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스타트업 E-Key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F-air’(좌), KNOT의 ‘진공관 블루투스 오디오’(우)

이끼 활용 공기청정기 등 ‘세운메이드’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E-Key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F-air’(좌), KNOT의 ‘진공관 블루투스 오디오’(우) 세운상가 기술장인, 스타트업 등이 개발한 제품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 ‘텀블벅’과 함께, 세운상가 내 기술장인, 청년스타트업 등이 세운상가 인프라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제품에 대한 소셜 펀딩 ‘세운메이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9시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세운상가 기술장인과 스타트업 등이 지난 8개월간 제작한 제품 14개에 대한 소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별로 투자액이 일정액 이상 모이면 생산 후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14개는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에 선정돼 개발된 제품 4개,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청년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한 신제품 10개로 구성돼 있다.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는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에 걸쳐 구축돼 있는 세운상가군의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2016년부터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운상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세운상가에 어울리는 신제품 개발 시 시가 비용,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세운메이드 기획전 제품 리스트 번호 구분 제품명 제조사 1 악기 오르페우스 디지털 기타 오르페우스 2 가정용품 COPPER PRODUCTS 럭스메이드 3 전자디자인상품 워킹 페이퍼 시리즈 프래그랩 4 공기청정기 F-air E-KEY 5 디자인소품 유리병 LED 오르골 멜로디캣 6 조명 및 키트 회로기판 없는 태양전지식 LED간판 아트엘이티(ARTLED) 7...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은 취·창업 성공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2017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002명 가운데 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은 38.7%, 창업을 한 청년은 2.1%로 확인됐다. 예술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6.4%)까지 포함하면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의 약 절반(47.2%)이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청년수당 정책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2017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2018년 현재 사회활동 상황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16~2018년) 청년수당 참여자 가운데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60.2%, 2017년 87.1%, 2018년 83.0%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청년수당을 받은 10명 중 8명이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청년활동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3년 연속 증가(2016년 66.8%→2017년 73.3%→2018년 99.4%), 작년에는 거의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로는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2016년 73.3%, 2017년 86.2%, 2018년 88.7%)가 꼽혔다. 실제 청년수당 사용비율을 보면 생활비와 학원비‧교재비가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전년의 경우 생활비가 42.4%, 학원비‧교재비가 36.5%로 나타났다. (2017년 생활비 41.4%, 학원비‧교재비 36.9%) 청년수당 참여자들이 대부분 사기업 취업이나 공시, 창작활동 등을 준비 중인 미취업청년들로, 대부분 청년수당을 활동목적에 부합하게 청년수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청년이 속한 가정과 부모...
‘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느리지만 행복하게! ‘비전화카페’가 주목 받는 이유

‘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오두막 같은 건물이 하나 있다. 비전화생수기, 사이폰 커피추출기, 태양열식품건조기, 널빤지 지붕, 흙과 볏짚, 왕겨를 단열재로 사용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건물 ‘비전화카페’이다. ‘숨 고르며 머물다 가세요’ 라고 적힌 카페 입간판이 인상적이다. ‘비전화카페’는 ‘비전화공방서울’에서 1년간의 수행과정을 마친 ‘비전화제작자’들이 직접 운용한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NoPlug)’은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40여 년 전 일본의 친환경 발명가 후지무라 야스유키 선생이 시작했다. 서울시는 일본 ‘비전화공방’과 MOU을 체결, 2017년 혁신파크에 ‘비전화공방서울’이 둥지를 틀었다. 전기가 없는 ‘비전화카페’에는 전등이 없다. 자연채광으로 카페를 밝힌다. 커피 준비에 한창인 비전화제작자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전등이 매달린 여느 카페와 달리 자연채광이라 약간 어두웠다. 볏짚과 흙을 섞은 벽에는 석유등이 졸고 있고, 서까래 사이 둥근 창은 자연을 불러들인다. 구석진 코너에는 화목난로가, 재활용 테이블에 놓인 소담한 꽃병이 색다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페에서 ‘비전화제작자’는 커피 준비에 한창이고, 아들과 함께 카페를 찾은 중년여성은 카페 안 이곳저곳을 찍으며 기다림을 채운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커피는 로스팅(Roasting, 생두에 열을 가해 볶아냄), 그라인딩(Grinding, 원두를 분쇄함), 추출(Brewing, 뜨거운 물을 분쇄된 커피가루에 우려냄)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곳 ‘비전화커피’는 흔치 않은 추출방식으로 탄생한다. 플라스크에 채운 물을 가열하여 생긴 증기압력이 상단 로드에 담은 커피를 적시게 되면 추출이 일어난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 사진공모전 도전하세요!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안전한 지하철’의 모습, 꼭 함께 지켰으면 하는 지하철 문화, 나만 알고 있는 지하철의 멋진 모습 등 시민 여러분이 직접 발굴하고 촬영한 작품으로 ‘문화 메트로’를 만들어 가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오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8월 9일 금요일까지 68일간 진행됩니다. 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출품자는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인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주제는 사람을 움직이고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조화롭게 잘 드러낸 작품, 공사 슬로건 ‘Move the City’를 잘 표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 지하철 1~8호선, 9호선(언주~중앙보훈병원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나타낸 작품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타 지하철 운영기관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되니 꼭 참고하셔서 자신의 멋진 작품을 뽐내주세요. 작품 제출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공지한 제출방법에 유의하여 형식, 용량, 크기, 출품 수 등을 맞춰 제출하면 됩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할 점은 공모전을 위해 ‘시민참여 출사’도 진행됩니다. 캐노피 물청소 작업, 9호선 역사 문화예술 작품 탐방, 동대문승무사업소 비상대응훈련, 문화예술 테마 역사 탐방, 2호선 전동차 중수선 작업 총 5회에 걸쳐 출사가 진행됩니다. 출사 참여를 원하는 분은 신청희망 일정에 1회를 신청할 수 있어요. 5월 23일 1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출사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민출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3호선 경복궁역에 위치한 ‘메트로미술관’에서 수상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