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에서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과학인싸’ 되세요

서울시립과학관에서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이해 5월 18일~19일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에서 인(enjoy)싸(science festival)되기’라는 주제로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내 손안의 과학’을 주제로 9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하여 주기율표 작품, 3D프린팅 창작품, 피라미드만화경 만들기 등 아이디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켓과 일상 속 과학’ 체험부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공릉꿈마을협동조합은 목공젓가락, 모기퇴치제 자전거수리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제 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다채로운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EM 비누만들기 등 지구환경을 지키는 유익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자전거를 솜사탕과 접목한 체험 등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과학 대중 강연에는 18일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19일에는 오산환경보존 시민위원단 박미순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문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일상 속 실천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APPLE의 우수교육자 ADE(Apple Distinguished Educator)들과 스마트 기술과 과학교육이 연계된 사례를 ‘Everyone Can Create’ 체험부스를 통해 소개한다. 과학 학습에 표현력과 창의력을 더한 스마트 기술이 어떻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이끌고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직접 체험해볼 있도록 ‘그리기, 음악, 영상, 코딩, AR체험’ 총 5개 체험부스를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 사전예약 바로가기 풍동실험, 분자3강, 천체망원경 등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도 운영된...
장수풍뎅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

“누가누가 잘 키웠나” 애완곤충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장수풍뎅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가 6월 20일 ~ 6월 23일 4일간 SETEC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애완곤충경진 ▲애완곤충 활성화 포럼 ▲곤충 전시·체험 ▲곤충생태사진전 등이 있다. 곤충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는 ‘애완곤충경진’이다. 자신이 키운 애완곤충을 뽐내는 자리로 경진 종목은 7분야 15종목으로 진행된다. 직접 사육한 국내산 곤충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개 분야는 ▲우량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멋쟁이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사슴벌레, 홍다리사슴벌레) ▲귀요미 곤충(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애사슴벌레) ▲타잔 곤충(장수풍뎅이) ▲곤충표본왕(페리큰턱사슴벌레) ▲곤충과학왕(곤충 관찰 기록장) ▲곤충미로찾기(왕귀뚜라미)이다. 애완곤충경진은 6월 22일에는 멋쟁이곤충 분야 6종목과 우량곤충 분야 2종목이 진행되고, 6월 23일에는 곤충과학왕, 곤충표본왕, 타잔곤충, 귀요미 곤충분야 3종목, 곤충미로찾기가 진행된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4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점), 농촌진흥청장상(4점), 국립농업과학원장상(10점), 농업기술센터소장상(9점),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장상(12점) 등이 수여된다. 전시관람 및 체험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참가 가능하나, 경진대회는 사전접수해야 한다. ‘애완곤충경진’ 참가 희망자는 6월 10일 오후 5시까지 애완곤충경진대회 홈페이지→애완곤충경진대회→경진참가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 경진참가 신청 바로가기 이밖에도 굼벵이경주체험, 물방개수영경주체험, 곤충촉감체험, 곤충표본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중비돼 있다. ■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경진대회○ 주 제 : 곤충은 내 친구! 우리와 함께 놀자 ○ 기 간 : 2019. 6. 20.(목) ∼ 6. 23.(일) / 4일간 ※ 개막행사 : 6. 21.(금) 13시 20분 ~ ○ 장 소 : SETEC(제1전시...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

‘서울장미축제’에서 사랑 고백은 Yes or Yes!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6) 서울장미축제서울의 대표축제로 자리한 중랑천 일대 ‘서울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메인행사 기간은 5월 24일부터 26일이지만 앞뒤 일주일씩을 ‘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진행해 조금 더 길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메인행사 기간 중 무료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24일 장미재즈콘서트와 장미가요제, ▲25일 로즈&뮤직 파티(벤, 십센치, 데비브레이크) ▲26일 장미음악회(양희은 등), 로즈피크닉가든콘서트(이세준)가 진행된다. 수림대 장미정원(좌) 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 현대조각전(우)축제기간 둘러볼만한 곳은 단연 장미터널이다. 중랑천 제방의 목동교와 장평교 구간을 따라 5.15㎞가 이어진다. 생태탐방의 명소인 중랑천과 동대문 방향을 연결하는 소통의 징검다리도 야경이 아름답다.묵동천 장미정원 전체를 조망하는 장미전망대, 곳곳에 설치되는 장미포토존에서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중화체육공원 유채꽃밭에서는 현대조각전시도 진행되고, 장미방향제, 장미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로즈마켓, 한복대여, 장미꼬마열차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이상용의 사회, 가수 이연자가 출연하는 장미가요제(24일 19:30~)와 미디어불꽃쇼가 펼쳐지는 엔딩 퍼포먼스(26일 장미음악회 종료후)도 기대되는 프로그램들이다.자세한 내용은 장미축제 홈페이지 내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어딜 가도 후회는 없다! 이번 주 서울이색축제 모음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주말은 어쩜 그렇게 순식간에 사라지는지… 돌아서면 월요일입니다. 매번 똑같이 흘려보내는 주말, 좀 더 재밌게 보내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고민타파를 위한 긴급처방! 기대되는 서울의 행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전부 다 가고 싶어도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게 함정. 하지만 어딜 가도 후회는 없을 거예요! 얼마남지 않은 봄날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 낙성대공원 (5월 16~19일) 나만의 텃밭을 꾸며보고 싶었다면, 5월 16일부터 나흘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찾아보자. 올해 주제는 ‘도시농업과 건강’이다. 주제관 전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순환텃밭, 수직텃밭, 아쿠아포닉스, 공동키친 등이 소개된다. 올해의 주제 작물인 ‘파’를 종류별로 볼 수 있으며, 시대별 텃밭, 텃밭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모내기, 곤충 체험과 텃밭 작물 요리교실, 제철과일 경매, 파머스마켓과 먹거리쉼터도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 주요도시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문의 :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사무국 02-879-6575 ,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 비건 햄버거, 비건 먹거리 비건페스티벌 | 서울혁신파크 (5월 18일) 채식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면 5월 18일 채식인들의 축제 ‘비건(Vegan)페스티벌’에서 직접 체험해보자. '비건'은 육류는 물론 우유와 계란, 꿀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을 말한다. 6회째인 비건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모두의 비건, 모두의 지구’로,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채식의 의미와 재미,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총 80여 개의 부스에서 비건 햄버거, 비건 케이크, 비건 타코야끼 등 비건 먹거리와 동물성 원부자재를 ...
춘천역 뒤에 있는 의암호와 스카이워크의 풍경 춘천은 호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도시다.

서울에서 한달음, 스카이워크 걸어볼까?

춘천역 뒤에 있는 의암호와 스카이워크의 풍경. 춘천은 호수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도시다. 호호의 유쾌한 여행 140 서울밖여행 _춘천 서울에 오래 살아온 이들에게 친근한 지방 도시로 아마 춘천이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도 있지만 자기만의 추억 한 자락쯤은 간직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춘천 가는 기차’를 들으며 치기 어린 기차여행을 다녀왔을 수도 있고 불안한 청춘을 뒤로 하고 입영열차를 탔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어딘지도 모르고 다녀왔던 곳이 춘천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을 수도 있습니다. 기차와 국도는 물론 고속도로와 전철까지 생겨 이제 춘천까지는 1시간도 안 걸립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도 평소 쓰는 교통카드로 금세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같은 생활권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상상마당 앞에서 바라본 호수풍경 참 오래간만에 춘천에 가보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춘천으로의 여행은 기차를 타야 제멋일 것 같았습니다. 드넓은 호수가 어우러진 도시는 예뻤습니다. 도청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소박함이 남아있었습니다. 춘천MBC 옆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의암호와 춘천시내 전경 춘천이 아름다운 건 7할은 호수 때문입니다.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춘천에는 춘천호, 소양강호, 의암호 등의 큰 호수가 있습니다. 댐이 놓여지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기는 하지만 드넓은 호수가 주는 도시에 주는 여운은 상당히 큽니다. 경치도 풍요롭게 하고 삶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여행자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춘천여행이 시작되는 곳 또한 호수입니다. 의암호 옆에 춘천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의암호의 명물 스카이워크. 고요하던 호수가 일순간 스릴 넘치는 곳이 된다. 의암호는 1967년 수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의암댐이 조성되면서 생성되었습니다. 너비 5km, 길이 8km의 타원형입니다. 호수 둘레길에는 자전거도로가 있고 다양한 박물관과 공원 등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호수 가운데 위치한 섬 중...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제격이다.

때 이른 더위, 여의도한강공원 이용법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한낮의 기온이 연일 치솟는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 여의도 방향으로 마포대교를 지나다 보면 다리 아래로 알록달록한 풍경이 펼쳐진다.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의 그늘막 텐트촌이다. 여의도한강공원은 한강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손꼽히는 명소다. 벚꽃축제와 세계불꽃축제, 각종 공연과 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가 줄줄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물빛광장을 비롯해 수상분수, 여객선선착장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친 그늘막 텐트들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꽃밭 지난 주말 모처럼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았다. 때 이른 더위로 공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팬지와 데이지 등 키 작은 꽃들로 꾸며진 꽃밭은 화사했고 공원에서 만난 시민들의 모습 또한 꽃처럼 밝았다. 꽃밭 너머 잔디밭에는 촘촘히 들어선 그늘막 텐트가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그늘막 텐트에 오붓하게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집이 아닌 야외에서 즐기는 텐트 체험은 낭만적이면서 후일 기억에 남을 추억거리가 되기도 한다. 여의도한강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 놀이시설로 꾸며진 공원 조형물, 가족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그늘막 텐트 없이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시민들의 모습은 곳곳에 포착된다. 잔디밭이나 나무그늘아래 돗자리를 편 채 둘러앉아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많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누비거나 강변에서 펼치는 음악공연에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어린이 놀이시설로 꾸며진 공원 조형물 앞에서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는 가족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한강을 지나는 유람선이 보인다. 서울에 살며 좋은 것 중 하나는 바로 한강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가끔 가볍게 산책하며 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히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곳, 한강이 있어 정말로 행복하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가장 폭 넓게 사랑을...
서울기록원이 5월 15일 개관했다

“당신의 삶을 기억합니다” 서울기록원 개원식에 가다

서울기록원이 5월 15일 개관했다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것은 문자라고 한다. 역사의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눌 때 기준이 되는 것도 바로 이 문자 사용 유무이다. 문자가 가지고 있는 힘은 바로 기록하여 지금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그리고 그 다음 세대로 계속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을 문자로 담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도시는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부터 변화하는 모습, 그 안에 발생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도시는 성장한다. 서울 또한 그렇다. 서울이 하나의 도시로 성장해온 시간 속에 이야기를 품고 살아 온 사람을 서울은 기억한다. 그 기억의 저장소인 서울기록원이 2019년 5월 15일 정식 개원식을 맞이했다. 서울기록원의 정식 개원을 축하하는 개원식이 열렸다. 서울의 기록과 기억 저장소 ‘서울기록원’ 정식 개원을 축하하는 개원식에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록해야 기억할 수 있고, 책임을 다하고 정의를 세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서울기록원이 서울의 백년, 천년 역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념사를 갈음했다. 이날 서울기록원이 위치한 은평구립어린이집 원아 21명이 개원식에 특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기록원이 들어서기 전 있었던 곳이 바로 은평구립어린이집이다. 아이들이 서울기록원의 건립과정과 함께하며 바라본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더욱 뜻깊었다. 아이들이 서울기록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시정과 서울시민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130만여 점의 공공기록물을 수집해 영구 보존한다. 또한 서울시가 만들었던 정책과 그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 정책이 가져 온 결과가 담긴 행정 종이문서, 디지털문서, 영상 같은 시정기록물과 세월호과 같은 추모현장에 남긴 시민들의 기억인 사회적 기록물도 이곳에선 영구 보존되어 서울시가 시민들의 삶을 기억한다. 단순히 기록과 보관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 서울의 기록과 시민의 ...
서울기록원 개원을 기념해 ‘시민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이야기’ 강연이 열렸다

‘시민 이야기로 보는 서울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서울기록원 개원을 기념해 ‘시민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이야기’ 강연이 열렸다 1990년 생 그녀가 떠올린다. "꿈에서 어떤 남자와 걷는 꿈을 꿨는데 깨어나 보니 몇 년 전에 얼굴만 아는 사이인 지인이었다. 홀린 듯 SNS로 찾아 만나보니 서로 좋았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렇게 우린 결혼한다” 서울 길거리에서 만난 그녀가 영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페이스북에서는 축하한다, 신기하다는 댓글이 외국어와 한글 모두 달려 있다. 매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고 생각할까? ‘휴먼스 오브 서울’ 페이스북에 소개된 90년생 여성의 결혼 이야기 (출처 : 휴먼스 오브 서울 페이스북) 2013년부터 서울에서 만난 사람 이야기를 듣고 그 모습을 담고 있는 ‘휴먼스 오브 서울’, 그들은 2,000여 명을 인터뷰했고 2018년 말까지 1,500여 개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순간순간 기억을 모으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각자 책 한권을 품고 있다. 두께는 저마다 달라도 스토리는 모두 흥미롭다. 2,000명 넘는 서울시민을 만나고 그 기억을 기록하고 있다는 ‘휴먼스 오브 서울’ 이들에게 서울 시민들을 만난 기억은 어땠을까. 5월 15일 서울기록원의 정식 개원을 기념해 열린, 휴먼스 오브 서울의 ‘시민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이야기’ 강연에서 이들을 만났다. 서울시민 인터뷰 콘텐츠를 페이스북에 연재하고 있는 ‘휴먼스 오브 서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휴먼스 오브 서울(Humans of Seoul)’은 2013년 11월 두 명이서 시작했으나 현재 본업이 다른 22명 정도가 속해 있다고 한다. 인터뷰 인물을 정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서울시민들을 만난 이야기를 SNS에 올려 다양한 생각을 듣는다. 나이와 직업 등은 묻지 않는다. 오로지 그 사람의 이야기로만 공감하자는 것이다. “요즘 영상도 많이 하지만, 우리가 잘하는 글과 사진으로 끝까지 가보자고 생각했지요. 인터뷰 때 영상은 더 부담스러워 하시니까요. 오히려 변화를 주지 ...
‘써 보자 제로페이’ 캠페인

‘써보자 제로페이’ 캠페인, 혜택 챙기고 기부도 하고!

'써 보자 제로페이' 캠페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제로를 위한 간편결제 제로페이, 사용방법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써 보자, 제로페이 캠페인’에서 제대로 배워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간 '써 보자, 제로페이 캠페인'을 네이버 해피빈 내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로페이 사용시 생길 수 있는 주요 궁금증들 '제로페이 사용 시 혜택, 사용법, 가맹점 위치 등'을 안내한다. 이용자가 보다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활용해 구성되었으며, 내용을 확인(클릭)만 해도 네이버 해피빈 내 기부 및 펀딩에 사용할 수 있는 콩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500원이 매칭 적립된다. 또한 제로페이 캠페인 페이지 맨 하단에 ‘내가 생각한 제로페이의 좋은 점’을 댓글로 작성하면 ID당 500원이 모금함에 기부되고, 해피빈 콩 3개가 지급된다. ☞ ‘써 보자, 제로페이’ 캠페인 바로가기 제로페이 궁금증을 드래그하면 답변이 뜬다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계산을 마친 물품을 종량제 봉투에 담고 있다

서울 종량제봉투 친환경으로 바뀐다…내년 전면도입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계산을 마친 물품을 종량제 봉투에 담고 있다 서울시가 2020년까지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의 공공 및 가정용 종량제봉투를 친환경봉투로 전면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친환경 종량제봉투는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라 봉투의 원재료 가운데 재활용(폐합성수지, 제품으로 사용했거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성수지) 비율이 40% 이상으로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봉투의 주원료인 플라스틱(폴리에틸렌 PE, polyethylene)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작년 한 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생산되는 종량제봉투는 총 3억 9,000만 장에 달했다. 주재료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에틸렌(PE, polyethylene)으로, 종량제봉투 제작을 위해 작년에 약 7,000톤의 폴리에틸렌이 소비됐다. 반면 재활용 원료인 폐합성수지 사용 비율은 현재 약 1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연간 봉투 제작량은 일반쓰레기(공공용 포함) 봉투는 2억 5,000만 장, 음식물쓰레기 봉투는 1억 4,000만장이다. 일반쓰레기는 중간용량(10ℓ, 20ℓ), 공공용은 대용량(50ℓ, 75ℓ, 100ℓ), 음식물은 소용량(1ℓ, 2ℓ, 3ℓ, 5ℓ)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자치구 사용 중인 종량제 봉투 10ℓ(좌), 공공용 및 가정·영업용 종량제 봉투(우) 서울시는 우선 올 7월엔 25개 전 자치구의 가로청소, 마을청소 등에서 사용하는 공공용 종량제봉투부터 모두 친환경봉투로 도입한다. 가정용 종량제봉투는 성동‧광진‧강북‧노원‧금천‧관악‧강남구 등 7개 자치구에서 시범 도입한다. 이렇게 되면 약 6,300만 장의 종량제봉투가 친환경 봉투로 제작될 계획이다. 약 1,274tCO2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부터 모든 공공‧가정용 종량제봉투를 친환경제품으로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는 자치구 봉투제작 업체, 관련 기관 등과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