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는 개장을 맞아 7~8일 반려견 행동학 시범강의를 실시한다.

전국 최초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7일 개장

구로구 구로동에 개장한 서울반려동물교육 센터 7일,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장한다. 그 동안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했던 견주라면 동물과 함께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행동교정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 구로동에 자리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안양천과 인접해 반려견과 산책 등 실습훈련을 시도하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맞은편 롯데마트 구로점 주차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선 개장을 기념해 7~8일, 반려견 동반 시범교육을 진행한다. 7일에는 개장식 및 유기견 입양행사와 함께 ‘국민 반려견 아빠, 상근이 아빠’로 잘 알려진 연암대 이웅종 교수가 ‘올바르게 사랑하기 위한 반려견 매너교육’을 주제로 행동교정 교육을 한다. 8일에는 ‘아이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니?’라는 주제로 방송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에서 활약 중인 설채현 반려동물행동치료 전문가의 반려견 행동학 강의를 진행한다. 공공기관의 많은 동물보호교육이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하고 보호자 위주의 이론교육 중심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 교육은 반려견을 동반해 센터 야외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해 더욱 유용하다. 이번 시범강의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기준으로 접수 받는다. 시범강의 후 본격적인 교육은 6월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는 개장을 맞아 7~8일 반려견 행동학 시범강의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지난해 10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이번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개장함으로써 동물복지 공공시설 2개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시민이 많고,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가 반려동물...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봄기운 싹 트는 ‘개운산 유아숲’으로 가자!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오빠, 우리 저 통나무 끝까지 걸어가 보자!” “엄마, 나 위로 올라가게 좀 잡아주세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동네 유아숲에 다녀왔다. 겨우내 실내에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찾은 숲에서 아이들은 땀이 흐를 정도로 뛰어다녔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줄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총 47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이 3월 12일 동시 개장을 하여 집에서 가까운 성북구의 개운산 근린공원 내 유아숲으로 봄나들이를 하고 왔다. 통나무 위를 건너는 균형잡기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 징검다리를 건너고 통나무 위를 건너면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균형잡기놀이터’, 영차영차 나무기둥 위를 오를 수 있는 ‘모험놀이터’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놀이터에서 신이 났다. 뛰어 놀다가 힘이 들면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숲속쉼터’와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엄마, 나무 위 좀 보세요” 아이의 손끝을 향해 고개를 들어보니 작은 새들이 날아다닌다. 무슨 새냐고 아이들은 물어보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나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마침 개운산에서 볼 수 있는 조류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직박구리, 큰유리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곤줄박이, 멋쟁이새. 며칠 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동화집 에 곤줄박이 이야기가 있었다. 아이가 책의 내용을 기억하더니 유심히 새에 관한 설명을 읽어본다. 잠시 나무그루 아래에서 쉬면서 책도 볼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 개운산 근린공원은 성북구의 돈암동, 안암동, 종암동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동산 성격의 산지형 공원이다. 유아숲 체험원뿐만 아니라 헬스장, 테니스장, 운동장, 자연생태교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산책로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

우리 뭉쳐볼까? 직장인 ‘볼링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 서울시는 올해에도 서울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4월 28일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테니스, 당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탁구·테니스는 6~7월, 당구는 9~10월, 배드민턴은 11월 예정이며, 종목별 대회 개최 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2018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가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 위치한 동서울그랜드볼링장에서 개최되며, 볼링을 좋아하는 서울시 소재 직장 동호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28일과 5월 19일 예선전, 6월 2일 결승전 모두 3일에 걸쳐 열리며, 총 68개팀이 참가하는 4인조 게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이틀 동안 34개팀씩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 4게임, 팀별 총 8게임을 치르게 되며, 점수를 합산하여 상위 30개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30개팀은 결승전에서 4게임을 치른 후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1개팀은 8명(후보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직장인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동일직장이 아니라도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대학 및 실업팀 선수출신은 출전할 수 없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10만 원이며, 시상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 서울시체육회 02-490-2775 서울시볼링협회 02-490-2907 ,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

‘장충체육관’ 무료개방, 어린이집‧유치원 신청하세요!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중구 장충체육관내 보조체육관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평소 좁은 공간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배려해 이번 시설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간은 장충체육관 지하에 위치한 보조체육관(487㎡, 147평)이며, 농구, 배구, 체조를 비롯한 다양한 실내스포츠를 할 수 있다. 1회 최대 70여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조체육관 개방은 월 2회,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이용을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이메일(jeondae007@sisul.or.kr)로 이용신청 공문을 접수하면 공단이 검토 후 사용을 허가한다. 자세한 사항 및 이용가능일 등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충체육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1월 재개장했고, 올해 1월까지 3년간 누적관객 82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장충체육관은 배구와 농구, 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특히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인 우리카드 남자배구단과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홈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문화공연에 특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춰 뮤지컬·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가능하다. 문의 : 서울시설공단 02-2128-2813 ...
당신은 누구의 이웃입니까?

도시의 고립과 단절, ‘사회적 우정’으로 풀어볼까?!

서울시는 30일 서울시 NPO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우정의 시대’을 주제로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사회학자인 김찬호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콜센터 상담원, 아파트 경비원 등 일반시민 패널과 의 저자 김민섭 작가, 김우영 은평구청장,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처방으로 ‘사회적 우정’에 대해 서울시가 고민하고 있는 정책과 제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찬호 교수는 포럼 시작에 앞서 “고독, 분노, 탈진, 허무, 냉소 등으로 점철되는 일상을 상생과 협동의 공적 행복감으로 바꿔가야 한다”며, “사회적 우정은 그 생명의 힘을 북돋는 만남이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유일만씨는 전국 최초로 동행 계약서를 작성하고 아파트 입주민과의 사회적 우정을 나누는 사례를 소개했다. 콜센터에서 일하는 박수현 상담원, 수화 통역자로 일하는 박미애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활동가, 홍서윤 장애인 여행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해 일상에서 매일 겪는 혐오, 차별, 고용 불안 등으로 인한 사회적 상처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다. 김민섭 작가는 “개인은 제도와 문화에 함몰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지만 타인을 향한 공감과 동정이 사회적 우정”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어 김우영 은평구청장,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정치학자, 홍기빈 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장 등이 자리해 달라지고 있는 개인과 사회 문화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적 우정의 시대’ 포럼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한편, 서울시는 사회문제를 각자 도생이 아닌 사회적 우정에서 해법을 찾아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자 ‘시민 커뮤니티 도시, 서울’이라는 사회혁신 비전을 수립했다. 시는 비전을 공유하고 차기 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번 포럼이 3부작 포럼 중 마지막이다...
전기요금도 아끼고 온실가스, 미세먼지 걱정없는 1석 2조의 효과!

[카드뉴스] 우리집에 설치할 ‘태양’ 미니발전소

#1. 미세먼지 DOWN! 전기료 절감효과 UP! 태양광 미니발전소 #2. 탄소배출 걱정없고, 전기요금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태양광! 우리집에도 태양광 미니발전소, 한번 설치해볼까요? #3. 태양광 미니발전소란? 태양광 발전기를 베란다나 옥상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한 것입니다. 햇빛이 닿는 자투리 공간 어디든 발전이 가능해요. #4. 전기요금 절감효과 월 304wh 사용 가구에서 베란다형 260W 설치 시 월 5,350원 가량의 절감 효과가 있어요. #5. 요금 절감 효과의 원리는? 태양광 생산전기는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사용되는데요, 집이 비어있는 경우에도 계속 가동되는 냉장고나 대기전력에 우선 소모되므로 전기요금이 절감됩니다. #6. 비용과 지원금액은? 베란다형의 경우 260W 한 장 설치 시 534,000원~670,000원 선의 설치비가 드는데요, 이 중 서울시에서 364,000원을 지원합니다. 자치구별 5~10만원 추가보조금 지급(시 구 모두 선착순 지원 마감) #7. 설치신청 기간 : 2018.11.30(금)까지 선착순 접수방법 : -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4월말 오픈 예정) - 태양광콜센터(1566-0494,월~금 09:00~18:00, 공휴일 제외) - 보급업체, 자치구에 전화신청 #8. 태양광 생애주기 원스톱 서비스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에서 신청부터 설치,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요. 태양광콜센터와 5개의 권역센터 운영 도심권센터(종로), 동북권센터(노원), 동남권센터(송파), 서북권센터(은평), 서남권센터(동작) #9. 전기요금도 아끼고 온실가스, 미세먼지 걱정없는 1석 2조의 효과!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신청해주세요! ...
힐링체험농장 토마토 수확 체험

딸기따고 캠핑하고! 주말농부 선착순 모집

힐링체험농장 토마토 수확 체험 가족과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되시나요? 콧바람도 쐬고 농산물도 수확하는 쏠쏠한 재미! 농장여행을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볍게 떠나는 ‘주말농부 도시가족’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첫 일정은 4월 14일 양평 여물리마을로 떠나는 '딸기수확' 체험입니다. 4월 3일 오전 9시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방법도 이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일요일 '주말농부 도시가족' 운영 서울시가 경기, 강원, 충남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농산물 수확을 체험하고, 별도의 장비 없이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주말농부 도시가족’ 프로그램을 농협중앙회와 함께 운영한다. 올해 ‘도시가족 주말농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34회가 열릴 예정이며, 만 4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왕복 교통수단(버스 또는 기차), 농촌체험, 점심식사, 인솔자,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버스의 경우 1만 6,000원, ▲기차는 2만 1,000원, ▲1박 2일 농촌체험캠프는 4만 원이다. 첫 프로그램은 4월 14일 경기도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열린다. 이날 하루 딸기수확, 가래떡 피자 만들기, 연날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가족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NH여행 홈페이지 내 ‘도시가족 주말농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후 매월 둘째, 넷째 토·일요일에 1일 체험이 진행되고,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1박 2일 캠프형식으로 운영된다. 4월 14일 양평 여물리마을 체험 일정 ☞ 올해 ‘도시가족 주말농부’ 월별 일정 확인하기 특히, 1박 2일 캠프의 경우, 작년부터 농장(Farm)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팜핑’ 체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가벼운 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 펼쳐지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넌 나의 봄이다”…릴레이 봄꽃축제 시작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 펼쳐지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나리→벚꽃→유채꽃→찔레꽃→장미 봄꽃 릴레이 개화 4월에는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5월에는 유채, 5월 중순부터는 찔레와 장미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개나리가 한강공원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샛노란 개나리 꽃길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을 추천한다. 산책이 끝날 무렵 용비교에서 노랗게 물든 응봉산을 발견할 수 있다. 응봉산에서 매년 열리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4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개최된다. 봄꽃의 대명사 ‘벚꽃’은 한강봄꽃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여의서로 일대를 뒤덮는 왕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봄꽃 축제’가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된다. 6일과 7일에는 ‘한강 새봄맞이 콘서트’와 ‘한강 벚꽃 콘서트’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며, 특히 주말인 7일에는 이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래섬 유채꽃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매년 5월이면 ‘유채꽃’으로 노랗게 변모한다. 파란 한강, 노란 서래섬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한강의 동․서쪽 양끝에 위치한 생태공원(강서, 고덕·암사)에 ‘찔레꽃’이 가득 피어난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찔레꽃이 만개할 쯤에 열리는 에 참여해보자. 양화한강공원 장미원 꽃 중의 꽃 ‘장미’는 5월 중순부터 만개해 봄꽃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뚝섬, 양화한강공원의 장미원과 망원의 장미터널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강공원 주요 녹지대와 자전거길을 따라 팬지, 비올라, 꽃양귀비, 튤립 등 약 30종의 올망졸망한 봄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한강공원 가득 향기를 채워줄 예정이다. 봄꽃 배경으로 펼쳐지는...
안암동 캠퍼스타운에 세워진 청년공간 파이빌(π-Ville). 청년들의 창업·창작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학과 지역이 함께한 도시재생 ‘안암동 캠퍼스타운’

안암동 캠퍼스타운에 세워진 청년공간 파이빌(π-Ville). 청년들의 창업·창작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에는 무려 50개가 넘는 대학이 존재한다. 이는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독보적인 수치이며, 전체 국토의 약 0.6%에 불과한 서울시 규모(605㎢)를 감안하면 그 밀집도는 더욱 놀랍다.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 기관이 집적된 서울은 가히 ‘대학특별시’라고 불릴 만하다. 그러나 단순히 대학의 수가 많다는 것만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기술력, 잘 갖춰진 물리적 공간 등을 활용하여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바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다. ‘캠퍼스타운’은 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청년층이 중심이 되는 ‘청년특별시’를 목표로 대학, 민간, 공공이 다함께 협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사업 범위는 대학 캠퍼스에 국한하지 않고 인근지역 전체로 확장하는데, 뚜렷한 경계선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도시정비 또는 관리 사업과 구분되는 점이다. 고려대학교 너머로 주거지역의 모습이 보인다. 대학과 지역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위치해 있다. 안암동 캠퍼스타운 시범사례 캠퍼스타운 사업의 첫 번째 시범사례로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16년 6월 고려대학교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성북구가 협력체계를 조직하고, 창의적 인재들이 지역과 교류하여 활력 넘치는 ‘스마트 캠퍼스타운'을 이룩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7년 8월, 안암동 캠퍼스타운 내 청년창업공간이 ‘스마트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개소하는 등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혁신거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300명이 넘는 직‧간접 고용이 창출되었고,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발전하여 특허출원과 사업자 등록으로 이어졌다. 창업경진대회 및 지역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핵심주체인 청년의 역할을 보다 더...
허준박물관 인삼 관련 특별전. 왼쪽에 한약방에서 사용했던 인삼 보관용 궤가 보인다.

신비의 영약 인삼,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다

허준박물관 인삼 관련 특별전. 왼쪽에 한약방에서 사용했던 인삼 보관용 궤가 보인다. 그림 속 호랑이를 타고 나타난 산신령 손에도, 하얀 옷을 걸치고 홀연히 나타난 또 다른 산신령의 손에도 들려있다. 그들이 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산삼이다. 오래전부터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온 인삼에 관한 특별전이 열리는 이곳은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한 ‘허준박물관’이다. 허준박물관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3층 기획전시실에서 ‘인삼, 건강장수를 염원하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영주시 인삼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영주 인삼박물관 소장 유물 100여 점이 함께 공개돼 의미를 더한다. 3층 기획전시실로 들어서니 어린이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흰 수염에 지팡이를 짚고 선 그림 속 산신령에 아이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산삼을 든 신선이 그려진 신선도(神仙圖) 아래 인삼보관용 궤와 경옥고를 담았던 청자 단지가 차례로 보인다. 인삼을 보관하던 궤는 풍기 읍내에 있던 ‘회춘당’이란 한약방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나무틀에 종이를 덧대어 만들어졌다. 특이하게 윗부분에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인삼이 귀한 약재임을 짐작할 수 있다. 햇수에 따라 굵기가 변화하면서 약재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삼표본(좌), 인삼을 왕실에 선물하거나 외국 사신에 선물할 때 사용하던 인삼갑(우) 전시실에는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을 펼쳐 내용 일부를 소개하고 있다. “인삼은 우리말로 ‘심’이라 하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 주로 5장의 기가 부족할 때 쓰며…” 약 2000년 전 고구려에서 생산되었다는 문헌이 기록에 남아 있는 인삼은 이렇듯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에 대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인삼표본도 전시돼 있다. 3년 근, 5년 근, 햇수에 따라 굵기가 변화하면서 점점 좋은 효능을 지니는 약재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삼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듯 선조들은 자개장, 약장, 부채 등 생활용품과 공예품 등에도 인삼문양을 넣어 사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