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실시,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밀양 세종병원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모습.

6월까지 노인요양병원 간이스프링클러 의무

서울시는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실시,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밀양 세종병원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모습. 제천‧밀양 화재는 물론 은평아파트 사고 등 최근 화재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죽고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월부터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중 특별소방조사가 끝나면 적발된 불량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즉시 개선 조치할 예정인데요. 더 이상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화재사고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전인 작년 11월 1일부터 98개조 총 197명의 소방인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재난약자 수용시설인 서울시내 노인요양병원(106개소)과 노인요양시설(239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관리여부 및 불법 폐쇄훼손 여부확인 ▲방화문, 피난계단, 자동열림장치 등 피난시설 적정 여부 ▲화재 등 비상시 초기대응능력 확인 및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조사 중간 점검(전체 345개 중 291개 84% 완료) 결과, 42개 시설에서 135건의 불량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려졌다. 주요 불량사례는 ▴구획변경으로 인한 스프링클러 헤드 수량 부족 ▴옥내소화전 작동불량 등 소화설비 불량 ▴자동화재속보설비 서울종합방재센터(119)와 연결되어 있지 않음 ▴자동슬라이딩도어 화재감지기와 연동되지 않아 자동개폐가 되지 않음 ▴방화문 잠금, 통로 상에 철문 등 장애물 설치 등 피난시설 미비 등이었다. 시는 이번 조사가 끝나는 대로 서울시내 일반 의료병원에 대해서도 추가 소방특별조사에 들어가 2월 중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조대가 좁은 틈에 끼어있어 펼칠 수 없는 상태 이와 함께 서울시는 노인요양병원‧시설 등 재난약자 수용시설에서 화재 ...
다둥이가족농장 참여 모습

어르신·다둥이·다문화 가족에게 텃밭 분양

다둥이가족농장 참여 모습 도시농부를 꿈꾼다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텃밭농장을 신청해보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실버, 다둥이, 다문화 등을 위한 텃밭농장 6개소 1,050구획을 분양한다. 1구획(6.6㎡)당 참가비가 1만 원으로 저렴하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농장은 실버농장,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다사랑농장으로 참여대상이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버농장은 65세이상 어르신 ▴다둥이가족농장은 3자녀이상 다자녀가정(13세이하 자녀를 포함) ▴다문화가족농장은 다문화가정 ▴다사랑농장은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버농장은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2개소 750구획을 운영하며, 모집일 기준으로 만65세 이상(1953.2.1.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6.6㎡의 텃밭면적이 제공되며, 참여기간은 4월 6일부터 11월 중순까지이다. 3자녀 이상이라면 다둥이가족농장에 지원할 수 있다. 농장 위치는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으로 한가족 당 6.6㎡의 텃밭이 주어진다. 총 200가족을 모집하며 참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중 자녀 한명의 나이가 만13세 이하인 가정이다.  '초보농부' 위해 텃밭 가꾸는 법도 교육 다문화가족을 위한 농장도 50가족에게 분양된다.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이 결혼한 서울 거주 다문화가정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사랑농장은 50구획 운영한다. 다사랑농장 위치는 서초구 내곡동이다. 참여대상은 시설보호아동, 저소득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며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텃밭참여와 함께 월 1~2회 텃밭 힐링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다사랑농장 참가비는 무료다. 텃밭농장 참여자들에게는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도 제공되고 초보농부는 전문지도사의 재배기술 지도도 받을 수 있다. ...
서울미디어메이트 일자리카페 취재 모습

인기블로거세요? ‘서울 미디어메이트’ 되어보세요!

서울미디어메이트 일자리카페 취재 모습 서울시가 시민 블로그 취재단 ‘2018 서울미디어메이트’를 선발한다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서울시가 인기 블로거와 협력해 시의 주요정책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시에서는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서울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주역을 찾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시정 확산을 위해 1일 방문자 2,000명 이상인 블로그 운영자로, 서울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고 취재활동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 거주지가 서울시가 아니어도 직장 및 학교 등이 서울시와 관련이 있으면 된다. 서울미디어메이트가 되면 서울시 행사와 정책을 취재해 해당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고, 콘텐츠 작성·발행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서울특별시 위촉장도 발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5일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문의: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508 ...
서울역사편찬위원은 상반기 역사·문화 강좌 수강생을 2월1일부터 2월20일까지 모집한다

‘지하철역 이름 유래’로 서울역사 무료강좌

서울역사편찬위원은 상반기 역사·문화 강좌 수강생을 2월1일부터 2월20일까지 모집한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은 관리들에게 녹봉을 나눠줬던 곳이고, 9호선 염창역은 소금창고가 있던 곳이다. 문화적인 역사명으로 제례와 관련된 제기동역・동묘앞역, 불교 사찰에서 유래한 봉은사역・청량리역, 민간신앙을 알 수 있는 장승배기역・당고개역이 있다. 이밖에 여러 대학 이름이 붙은 지하철역들은 해방 후 대학 설립 역사를 이해하는 키워드가 된다. 국제체육대회와 함께 했던 올림픽공원역・월드컵경기장역이 있고, 제조업이 흥했던 시절 구로공단을 연상케 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역・가산디지털단지역 등도 역명으로 남아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올해 상반기 역사·문화강좌로 ‘지하철을 탄 서울 역사’를 3월2일부터 6월까지 15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은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45년 동안 시민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 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져, 해당 지역 역사와 문화, 어제와 오늘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 서울역사편찬원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교육 내용이 알차 매번 시민 참여 열기가 뜨거운 인기 프로그램이다.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을 찾아가는 시민 답사도 병행하고 있다. 교재(1만원) 준비는 개인 부담이다. 이번 강좌는 매회 2시간 동안 진행되며 2개 반으로 운영한다. A반은 금요일 오후 1~3시에, B반은 오후 3~5시다. 각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20일 사이에 온라인(history.seoul.go.kr) 또는 이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접수 받는다. 수강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2월2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역사편찬원 02-413-9655·9511 ■서울역사편찬원 2018 상반기 강좌 ‘지하철을 탄 서울 역사’ 일정 강의일시 주제 강사 ...
배렴가옥 기획전시 모습

공공한옥, 배렴·홍건익가옥 3년 위탁운영 공모

배렴가옥 기획전시 모습 서울시가 배렴가옥과 홍건익가옥을 운영할 사무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사업비는 4억8,0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공공한옥 위탁기간은 총 3년으로 올해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이며, 주요 위탁사무는 ▲가옥별 역사적 가치를 반영한 전시관 조성 ▲예술·교육 활용 프로그램 운영 ▲대시민 서비스를 위한 사무국 운영 등이다. 이들 역사가옥 정체성에 맞는 전시관 조성과 행사 운영계획 수립 능력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확보한 문화재 보전·전승·활용 또는 문화유산(박물관 등) 운영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 등 모집 관련 내용은 1월30일부터 2월1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서울한옥 홈페이지(hanok.seoul.go.kr)에 게재 되며, 접수는 2월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서울시청 한옥조성과 방문하면 된다. 시 민속문화재 제33호 홍건익 가옥(종로구 필운동 88-1)은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다. 1936년에 건립됐으며 원형 석조 우물과 일각문이 유일하게 잘 보존된 근대한옥이다. 모두 5채로 구성돼 있으며, 경복궁 서측 지역 변천사와 인물들, 다양한 기록 등을 전시하고 있다. 등록문화재 제85호 배렴 가옥(종로구 계동 72)은 북촌에 위치한다. 1940년경 신축한 한옥으로 근대 실경산수화를 그렸던 제당 배렴(1911~1968년) 선생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이다. 민속학자 송석하가 조선민속학회 등의 활동을 펼쳤던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는 배렴과 다양한 미술인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관과 소규모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2133-5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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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카드뉴스_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10

#1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10 #2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 #3 2.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마스크 착용 시 공기누설을 체크하며 안면에 마스크를 밀착해 착용하기 *마스크는 반드시 ‘코리아필터(KF) 등급’ 착용 - KF80 : 평균크기 0.6㎛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 - KF94 : 평균크기 0.4㎛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 #4 3. 외출시 대기오염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은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5 4.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히 환기하기 물청소로 실내먼지 제거하기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 정보 확인 #6 5. 공기정화식물 키우고, 직화구이는 자제하기 *공기정화식물 산호수, 틸란드시아, 벵갈고무나무, 아이비 등 추천 #7 6. 대중교통 이용하기 차량2부제 적극 동참하기 나홀로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 서울대중교통 앱 서울시의 버스, 마을버스 및 지하철의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 * 서울자전거 따릉이 앱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따릉이) 전용앱으로 회원가입 및 이용권 구매, 대여, 반납, 대여소 확인 등이 가능 #8 7. 급출발·급제동·공회전 삼가기 경제속도(시속60~80km)를 준수하고 급출발·급제동·공회전을 하지 않는 친환경운전 실천하기 대기오염도 줄이고 연료비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운전 10가지 방법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www.eco-drive.or.kr/promise) #9 8. 매연차량 ‘120’에 신고하기 불법소각을 하는 곳이나 매연을 내뿜는 자동차를 보면 목격장소와 시간, 차량번호를 120(다...
문화누리카드

2월1일부터 발급 ‘문화누리카드’ 미리보기

문화누리카드 2018년도 ‘문화누리카드’ 신청 방법 서울시는 올해도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42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발급 대상자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 27만 명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급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때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2월 1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을 원할 때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민센터에 신청한 카드는 발급 후 2시간 후 바로 사용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농협지점에서 수령하거나 15일 정도 뒤에 집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동일카드에 2018년 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주민센터 방문 시 기존 카드를 지참하면 신청절차가 간편해진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 1만원 늘고,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중복 가능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이 6만 원에서 1만원 상향되어 7만 원으로 조정되었으며, 세대당 1개의 카드로 총 15명(105만 원)까지 합산이 가능해 문화누리카드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문화·체육을 접할 수 있는 혜택이 더 커졌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차상위계층 등 유·청소년(만 5세~18세)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로 월 최대 8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발급된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공연, 전시,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장, 운동용품, 도서 및 음반 구입, 숙박, 여행, 고속버스, 시외버스, 철도, 사진관 등 문화예술·관광 및 스포츠 활동 분야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국제사회가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소개하고 있는 장은영, 김지인 학생

학생들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SDGs 페스티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국제사회가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소개하고 있는 장은영, 김지인 학생 지난 1월 27일 토요일, 종각역이 학생들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서울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의 일환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페스티벌’이 열렸기 때문이다. 행사는 종각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부스 이벤트 참여 후 받을 수 있는 스티커로 4개의 빙고를 완성하면 경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SDCs’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약자로, 2015년 9월 전 세계 유엔 회원 국가들이 모여 합의한 국제사회의 약속이다. 인권, 환경, 경제, 평화, 파트너십 등 주제로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켜가야 할 약속으로 ‘Agenda 2030’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인권, 평화, 파트너십, 환경 등에 대해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이 활동 워크숍 및 현장 탐구활동을 펼치고 그 결과를 이번 ‘SDGs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를 상자로 만들었다 서울시교육청 모집에 따라 참가 신청을 한 29개교 143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15여 개 모둠을 구성해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해나갔다. 앞서 1월 6일, 행사를 기획한 학생들은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라는 주제로 모여 사전 워크숍을 가졌고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 새롭게 생긴 명소 ‘잘생겼다 서울 20’ 현장을 돌아보며 탐구했다. 서울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정책들을 살펴보며 각각 사업 목표 하나하나와 연결해보는 작업을 통해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월 2일 최종 평가회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자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광문고등학교 동아리인 문화연구반(SOG) 1~2학년 학생들은 다 쓴...
전통장

맛있어서 또! 재밌어서 또! 나만의 고추장만들기

전통장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된장, 고추장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장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은 전통 장을 담그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기란 어려워졌는데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전통 장을 담가보고 싶다면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에 참여해보세요.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인 음력 정월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됩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니 서두르세요~! 서울시에서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를 2월 5일부터 7일까지(오후 2시~5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자 300명은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는 된장, 고추장 담그기에 깊은 손맛을 지닌 지역별 명인들 강의로 진행된다. 5일과 6일은▲장(된장, 간장) 담그기, 7일은 ▲띄운보리 고추장, 찹쌀 고추장 담그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5일에는 서울에서 3대째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지닌 ‘조숙자 강사’가, 6일에는 발효음식과 약선음식 전문가인 ‘고은정 강사’, 7일에는 4대째 서울 고추장 내림솜씨를 지닌 ‘김복인 강사’가 각각 강의를 맡았다. 장 담그기 시연을 진행하는 명인 참가비는 무료이며, 1회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로부터 깊은 맛을 내는 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정월에 장을 담그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장 담그기를 희망하는 주부들을 위해 전통 장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무료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 ○ 신청기간 : 2018년 1월 30일 오전 10시 ~ 2월 2일 오전 10시 ○ 신청방법 : 인터넷 선착순 300명 모집(교육 ...
`진스마라` 마라탕

[정동현·한끼서울] 가로수길 마라탕

`진스마라` 마라탕 ◈ 진스마라-지도에서 보기 ◈ 정동현 맛있는 한끼, 서울 (27)강남구 진스마라 신사동 가로수길에 먹을 만한 식당은 없다. 특히 2차선 도로가 뻗어 있는 대로변은 더욱 그렇다. 길가에 음식점과 카페가 가득하고, 어깨가 딱 벌어진 남자들과 맵시를 한껏 뽐내는 여자들이 그곳을 메우던 시절은 갔다. 이제 외국에서 들어온 옷가게와 ‘서울은 쇼핑하기 좋은 도시’라고 말하는 외국인들, 프랜차이즈 화장품 가게들뿐이다. 거리에 인적은 눈에 띄게 줄었고 시간 흐름도 느려졌다. 어떻게든 임대료를 회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게들은 절박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가로수길 임대료가 크게 치솟아 웬만한 식당들이 견디지 못할 지경이 된 것은 최근 일이 아니다. 덕분에 알 만한 사람들은 가로수길에서 먹을 곳을 찾지 않는다. 대신 가로수길에서 일행을 만나 더욱 후미진 곳으로 들어간다. 가로가 아닌 ‘세로수길’이란 별칭을 얻은 좁은 골목 골목에는 맹수를 피해 모여든 초식동물처럼 작은 식당들이 모여들었다. 발렛 기사의 퉁명스러운 말도, 요란스러운 호객도 없는 그 길은 야트막한 산 사이를 흐르는 냇물처럼 가늘고 길며 바르지 않고 조금씩 굽어져 있다. 가게들은 저마다 간판을 달고 있지만 때로 너무 작아 발걸음을 늦추고 고개를 두리번거리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기도 한다. 가로수길 진스마라 외관 기록적인 한파를 갱신하던 서울의 겨울날 ‘진스마라’를 지나칠 뻔 했던 것도 우연은 아니었다. 기억으로는 여러 번 그 앞을 지난 것 같았다. 작은 스마트폰에 의지한 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조심히 길을 걸었다. 50m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인터넷 지도 위에 우리는 작은 점이 되어 깜빡였다. 그리고 그 점은 진스마라를 표시한 또 다른 점을 지나 있었다. 구로와 건대가 아닌 세로수길에 있는 진스마라는 맵고 뜨겁다는 마라탕면을 파는 곳이다. 가로수길이 뜨던 시절, 마라탕면을 먹으려면 동대문과 동묘 사이 풍물시장이 있는 언저리에 가거나 비행기가 낮게 떠서 나는 가리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