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진짜 건축학개론을 만나는 방법 5가지

[영상] 진짜 건축학개론을 만나는 방법 5가지

공부와 데이트가 동시에~! 진짜 건축학개론을 만나는 방법 5가지 1. 연인과 함께 독특하고 재밌는 전시회가 보고 싶다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프로그램 ○ 도시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미래도시에 대해 알아보는 전시회 ○ 실제 평양 아파트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하우스 등 세계 50개 도시의 공공 프로젝트가 전시되는 도시전! ○ 마을전체가 박물관이 되어 ‘아홉 가지 공유’를 주제로 세계 38개 팀의 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는 전시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돈의문 박물관마을’ 등에서 총 3,000여 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준비됨! ○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 ○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www.seoulbiennale.org!! 2. 의미 있는 특별한 체험이 하고 싶다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체험’ 프로그램 ○ 전시는 물론 직접 참여 및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 ○ 도심제조업 ‘생산도시’, 물·식량 ‘식량도시’, 보행환경 ‘똑똑한 보행도시’ 등으로 구성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한 현장 프로젝트 ○ 비엔날레의 현장을 돌아보는 도슨트 투어와 시민 대상 무료강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 ○ 세운상가, 창신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 ○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www.seoulbiennale.org!! 3. 전 세계 건축가들을 만날 수 있는, 건축계의 올림픽!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 3년마다 전 세계 건축인들이 모이는 건축계의 올림픽 가장 권위 있는 행사 ○ 2017년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코엑스, 문화비축기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 ○ ‘도시의 혼’이라는 주제로 전시, 강연, 투어 등 137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 ○ 자세한 사항은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홈...
서울 미세먼지 7분 이내 알림 서비스

서울 미세먼지 7분 이내 알림 서비스

미세먼지 경보를 7분 만에 시민에게 전달하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이 9월부터 가동된다. 사진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서울 시내 전경 서울시는 9월부터 미세먼지 경보를 7분 안에 시민에게 알리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가동한다. 시가 이번에 마련한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 경보가 발령될 경우, 이를 문자·전광판·모바일 등을 통해 7분 내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대기오염 측정을 맡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과의 연계 속에 운영된다. 대기오염 수치가 경보 직전 수준에 도달하면 이 내용이 실시간으로 서울시에 공유된다. 기존에는 경보상황 발생 후 서울시가 대기환경 홈페이지에 정보를 올리고 시민과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정보를 전파하기까지 약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됐다.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 개요 시는 경보 전파 시간이 30분에서 7분 이내로 단축됨으로서 영유아‧노약자 같은 미세먼지 민감군과 야외 근무자 등 취약군이 보다 빠르게 대기질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가동으로 7분 이내에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약 2만9,000명 시민과 자치구, 교육기관, 언론기관, 서울시 홍보매체 등에 경보 사실이 일괄적으로 전파된다. 2차로 자치구가 어린이집, 아파트, 노인정, 병원, 보건소, 배출업소 및 공사장 등까지 전파하면 대기오염경보를 받게 되는 시민은 총 23만 명이다. 자동발령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적시에 건강보호조치가 필요한 미세먼지 민감군과 취약군, 질환자들이 안내를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문자 알리미'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문자 신청 절차도 간소화한다. 기존에 온라인 신청 뿐 아니라,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 cleanair.seoul.go.kr 문자 알리미 서비스 신청 전화 : 02-3789-8701 / 다산콜 120 ...
정말 "잘~생겼다" 서울 새명소20곳

정말 “잘~생겼다” 서울 새명소20곳

잘생겼다!서울20은… 그동안 시민 발길이 닿을 수 없었던 곳들을 새로 개방하거나 도시재생을 통해 새 가치를 불어넣은 곳들이다. 특히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철문으로 굳게 막혀있었던 100m 구간이 60여년 만에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재탄생시킨 '문화비축기지', 70년대에 만들어진 비밀벙커를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여의도 지하비밀벙커' 등이 눈길을 잡아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새 명소 추천 3 지난 5월 개관한 '서울시립과학관', 개장 100일 만에 380만 명이 다녀가며 도심명소로 떠오른 '서울로7017’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는 10월에 문을 여는 '한강 함상공원'도 미리 소개해본다. 한강 함상공원은 102m 길이 호위함급 함정인 서울함을 비롯해 퇴역한 해군함정 3척을 활용해 조성된다. 직접 배에 올라 군함과 해양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한강 역사를 소개한 전시도 관람할 수 있어 어른들은 물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새로운 학습‧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라면 서울시립과학관을 추천한다. 서울 시내 유일한 청소년 복합 과학관으로, 직접 체험과 실험을 해볼 수 있고 3D프린터, 3D스캐너 같은 장비를 활용해 내가 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서울로7017은 서울도심을 내려다보며 산책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방방놀이터)이나 족욕탕 같은 소소한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이미 인기가 높다. '서울로 7017'에서 산책을 즐긴 후 남대문시장이나 만리동‧중림동으로 이동해 쇼핑이나 외식을 하는 것도 추천. 친구랑 연인이랑 가을소풍 낭만 즐겨 오는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2.~11.5.)가 열리는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과거 석유비축탱크가 전시관‧공연장으로 변신한 '문화비축기지’는 이색 풍광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서울시, 우호도시 밀라노와 ‘패션교류 확대' 도모

서울시, 우호도시 밀라노와 ‘패션교류 확대’ 도모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탈리아 순방길에 올랐다. 우호도시 밀라노에 방문해 `서울패션위크`를 홍보하고 패션산업 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사진은 최근 지구촌한마당미니패션쇼에 참석해 한복을 선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박물관에서 첫 개최되는 '한국 천주교 230년과 서울' 특별전을 찾는다. 또 지난 2007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밀라노를 함께 방문한다. 이번 박원순 시장 이탈리아 순방은 7일부터 12일까지 4박6일 일정이다. 특별전 ‘한국 천주교 230년과 서울’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전시설계를 총괄하면서 박원순 시장도 개막식에 초대됐다. 9일 성베드로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개막미사를 축전하며, 박 시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70일간 단독 전시로 진행되고, 한국 천주교 유물 총 203점이 전시된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길에 우호도시 밀라노도 찾는다. 서울시와 패션산업 교류확대를 모색한다.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카를로 카파사 회장 등을 만나 서울패션위크와 서울 패션메카 동대문 활성화 등 서울 패션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서울 근현대 역사와 맞닿아 있는 한국 천주교 230년 특별전이 바티칸에서 처음 열리게 돼 기쁘다"며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 패션산업이 실질적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트럭에 서울시청을 모두 담았다! ‘찾아가는 서울시청’

트럭에 서울시청을 모두 담았다! ‘찾아가는 서울시청’

지난 9월 7일 신도림역 2번 출구에서 만난 `찾아가는 서울시청` 트럭 “건강이 좀 염려되는데...이건 보건소로 가야죠?” 머쓱하게 물으며 그냥 지나치려던 어르신을 향해 “둘레길을 걸으면 건강해지실 거에요!”라며 바로 달려가 둘레길 지도를 건네던 이. 바로 ‘찾아가는 서울시청’ 소속 배윤정 주무관이다. 지난 9월 7일 신도림역 현장으로 출동한 ‘찾아가는 서울시청’ 담당자들은 지나가던 시민의 혼잣말 같던 질문조차도 허투루 듣지 않고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었다.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밝은 하늘색을 품은 3.5톤 트럭에 시청 서비스를 싣고 서울 전역을 돌고 있다. 시청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민원을 상담하고 각종 혜택을 안내해 준다. 임대아파트 단지 등 취약계층 주거지역이나 생계형 업종 밀집지역, 지하철역,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주로 찾아간다.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행정정보·법률·건축·복지·부동산·인권·노무·세무 등 8개 전문 분야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상담 및 행정정보 제공은 물론 법률·건축·복지·부동산·인권·노무 등 전문 민원상담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에서 바로 상담 가능하고 행정서비스를 시민과 연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9월부터는 세무 상담까지 확대됐다. 최근 부동산법 발표 이후 많은 시민들이 문의하고 있는 영역이라 한다. ‘찾아가는 시청’ 역할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이 하늘색 트럭에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들로 가득했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인민원발급기도 갖춰 놓았다. 또 스마트폰 충전기를 제공하거나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무인발급기에서 각종 행정서류가 발급가능하다(좌), 스마트폰 충전기도 빌려준다(우).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지난 2년간 출동 횟수가 270회에 달한다. 실제로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시민들은 ‘찾아가는 서울시청’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었다. 한 노부부는 장애 자녀돌봄 문제를 장애...
9~10월 나들이 '문화비축기지' 백배 활용하기

9~10월 나들이 ‘문화비축기지’ 백배 활용하기

문화비축기지는 9~10월 풍성한 공연·전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9월, 서울의 신상 명소 ‘문화비축기지’로 나들이를 계획해보자. 이름처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입장료와 참가비도 무료다. 이달 1일 개원한 문화비축기지는 과거 1973년 1차 석유파동 이후 석유를 보관하던 1급 보안시설이었다. 세월이 흘러 2002년 월드컵 이후 위험시설로 분류되어 폐쇄되었다가, 최근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하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용이해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위치한다. 문화비축기지를 감싸고 있는 매봉산 능선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해, 매봉산 정상 전망대(93.9m)에서 문화비축기지와 월드컵경기장, 마포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주말 공연 보러 갈까 가을 주말을 책임질 공연으로 9월23일 우쿠렐레 음악축제 ‘우크페페’와 9월30일 2017 잔다 페스타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우크페페는 프로 뮤지션 뿐 아니라 남녀노소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향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연주하는 자리를 마련해 세계 최다 합주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수준별 우쿠렐레 워크숍과 하와이 훌라춤·민요를 배우는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장소는 문화마당과 T2 공연장. 홍대지역 무대로 시작된 잔다리페스타를 문화비축기지에서 만날 수 있다. 30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잔다리 스페셜 스테이지에는 ▲팝포크 듀오 호화호 ▲탱고 연주 듀오 엘카미니토 ▲헝가리 밴드 보헤미안 베트야르스 ▲스페인 록밴드 섹시 제브라스가 무대에 오른다 밤도깨비야시장을 문화비축기지에서도 전시로는 ▲이재순 작가의 ‘그럼에도 우리들이 만드는 파동’ ▲2017 서울건축문화제 특별전 ‘경계를 지우다’ ▲문화비축기지 역사 전시 ‘1995년 운영팀 안씨가 탱크를 계측한다’가 열린다. 공연과 전시 외에 장터도 열린다. 9월16일에는 친환경 도시농부와 지역 청년창작자들이 참여하는 '농부시장 마르쉐'...
청년일자리·지역경제 동시해결 `캠퍼스타운` 100억 지원

청년일자리·지역경제 동시해결 ‘캠퍼스타운’ 100억 지원

서울시는 연말까지 종합형 캠퍼스타운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침체된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반으로 살려내는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캠퍼스타운’의 새로운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번에 ‘종합형 캠퍼스타운’으로 선정되는 3개소에는 4년간(2019~2022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1개 학교가 신청해도 되지만 2개 대학 이상이 협력형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다양한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등의 공공지원을 결합해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 창조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은 청년창업 일자리를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형'과 대학특성에 맞는 단위사업을 시행하는 '단위형' 사업으로 나뉜다. 작년 11월, 시는 30개 대학을 발굴해 단위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종합형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것이다. 종합형은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단위형은 5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 단위형 사업 1단계로 13개 대학 선정) 종합형 캠퍼스타운은 `단일형`과 `협력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종합형 캠퍼스타운 사업에는 1개 대학(단일형)이 신청하거나 혹은 뜻을 같이하는 2개 대학 이상(협력형)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은 각자 구성한 사업계획에 걸맞게 지원금을 사용한다. 예컨대 거주 및 창업 공간 제공, 창업 교육, 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등에 쓰일 수 있다. 시는 ▲일자리 창출 및 청년활동을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여부 ▲대학별 전담조직 구성 ▲거점공간 구축 ▲청년창업 활성화계획 등을 검토해 대학의 추진의지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일 각 대학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 11월말 사업...
[The아이엠피터] 도시공간의 민주화 ‘공간 시민권’이 필요하다

[The아이엠피터] 도시공간의 민주화 ‘공간 시민권’이 필요하다

서울시 정책 알기 쉽게 풀어드려요 ⑭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요 전시장 중에 한 곳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전경. 녹음과 마을이 어우러져 있다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말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대부분 정치적인 의미로만 해석하고 사용합니다. 민주주의는 시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성하는 건축이나 공간 등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공간 민주화’를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예로 우리가 이용하는 도심 속 생활 공원이 있습니다. WHO 권장 1인당 생활권 공원면적 절반에 그쳐 도심 속 아름다운 공원이 많은 외국 도시를 보면 부럽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도시를 평가할 때 GDP 규모나 소득 수준, 주거 공간 크기 등 외적인 경제가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뜻할 때면 녹지 공간이 많거나 대기 오염 등 환경을 먼저 얘기합니다. 도시별 1인당 생활권 공원면적 비교. 서울시는 1인당 공원 면적은 넓지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은 WHO권장 기준의 절반을 겨우 넘는다. 서울 1인당 공원면적은 15.38㎡으로 외국 다른 도시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1인당 생활권 공원 면적을 비교하면, 아직도 서울은 다른 도시에 비해 뒤떨어져 있습니다. 1인당 생활권 공원면적을 기준으로 할 때 서울은 4.58㎡에 불과합니다. 이는 WHO에서 권장하는 1인당 공원면적 최소 기준인 9㎡의 절반을 겨우 넘는 면적에 불과합니다. 런던(27㎡),밴쿠버(23.46㎡), 뉴욕(14.12㎡), 파리(13㎡) 등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해봐도 매우 좁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수도 서울 녹지 환경이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시 자치구별로 도시숲 면적 편차 있어 ‘도시숲’은 이용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적은 도시 내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 등을 말합니다....
서울 새명소 ‘문화비축기지’를 가다

서울 새명소 ‘문화비축기지’를 가다

입구에서 바라본 `문화비축기지` 전경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된 이후 월드컵운동장 서북쪽에 위치한 매봉산에는 수많은 사람이 오갔지만 그 은밀한 내부는 40여 년 이상 공개된 적이 없다. 바로 매봉산 자락에 있던 옛 ‘석유비축기지’ 이야기다. 석유비축기지는 1973년 1차 석유파동 당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했다. 1급 보안시설이라서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다가 월드컵 당시에는 위험시설로 분류되어 폐쇄되어 우리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졌다. 월드컵 이후 15년이 흐른 지금, 석유비축기지는 녹슨 기름 탱크에 석유 대신 문화를 저장한 ‘문화비축기지’로서 새롭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9월 1일 개원한 ‘문화비축기지’는 축구장 22개 크기 복합문화공간이다. 석유비축용으로 사용되던 기름 탱크 6개(T1~T6)가 축제와 공연, 전시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건축문화제(SAF) 주제전시관인 탱크 T1 모습 유리 돔 천장이 인상적인 1번 탱크(T1)는 공연과 전시, 제작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그 옆 T2 탱크는 상부를 야외무대로, 지하는 공연장으로 꾸몄다. T3은 미래를 위해 석유탱크의 원형을 살려두었다. 탱크 천장 구멍에서 들어오는 빛이 인상적인 T4에서는 공연과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T5는 과거 석유비축기지 4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이야기 관이며, 마지막 6번째 탱크(T6)는 석유탱크 폐자재를 활용한 각종 전시실, 회의실, 카페 등이 들어섰다.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9월 서울은 건축 문화 도시로 변모한 모습이다. 건축계 올림픽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가 10일까지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UN(세계연합)이 인정한 세계 유일 건축 연합인 ‘UIA(Union of International Architects, 국제건축연맹)’는 124개국 130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UIA가 3...
이 가을 옛 시장공관에 가면 ‘혜화동 작은 음악회’

이 가을 옛 시장공관에 가면 ‘혜화동 작은 음악회’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몇 차례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 왔습니다. 산에도 가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어지는 요즘.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옛 시장공관이었던 건물로, 최근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음악회 시간은 한낮의 더위를 피한 오후 4시. 한양도성 한 바퀴 돌고 음악회 감상하면 딱 좋겠죠? 가을이 느껴지는 작은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청년예술단과 거리예술존 소속 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음악, 클래식,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던가곡(좌), 팬울림 앙상블(우) 우선 9월 9일에는 ‘모던가곡’이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공연을 선보이고, 9월 23일에는 ‘팬울림앙상블’이 팬플릇과 오카리나의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10월 둘째 주(10.14)는 한양도성 문화제 기간으로 혜화동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축제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돗자리 음악회가 전시안내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넷째 주 28일은 ‘앙상블 유빌라떼’가 대중친화적인 클래식 공연을, 그리고 마지막 음악회인 11월 11일에는 혼성 2인조 ‘프리(Free)’가 가을에 어울리는 곳들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한다. 앙상블 유빌라떼(좌), Free(우) 공연 시작 전 미리 방문하면 옛 시장공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과 600년 동안 수도 서울을 지켜온 한양도성의 가치, 역대 시장 기증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혜화동 작은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02-2133-2665)으로 문의하거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