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를 모집한다

정책발굴·예산편성 주도할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모집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기후위기, 성평등, 불평등완화 등 미래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를 모집한다.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 제안 등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능동적으로 시도하는 시민 참여 기구이다. 지난 7년 간 청년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청년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했으며, 이렇게 제안된 청년수당, 희망두배청년통장 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유형은 분과숙의과정 등을 거쳐 사회문제를 공론화하여 서울청년시민회의에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서울청년시민위원’과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청년정책패널’이 있다. 서울청년네크워트 멤버 중 기본시정참여교육을 1회 수강할 경우 서울청년시민회의 성원인 시민위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 2020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 모집 포스터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연간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청년문제를 넘어 모든 시민과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의제를 다룬다. 3월에 진행되는 시정참여기본교육을 통해 위촉받은 청년시민위원들은 임기동안 분과원탁회의,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청년의 시각과 시민의 현실을 반영하여 정책의제 발굴, 예산편성 등에 참여하고, 전국의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게 된다. ■ ‘서울청년시민회의’ 연간 활동 (※연간 활동은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시정참여아카데미(3월) ▶ 정책의제 발굴분과 및 모임사업계획 수립 ▶ 정책제안예산편성(6월말) ▶ 시민투표예산확정(8월) ▶ 예산심사모니터링(9월~12월) ▶ 결과공유활동평가(11월말) 또한, 청년들이...
‘제3회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자율예산제 정책마켓, 이곳에서 여러 후보 정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서울시 첫 ‘청년자율예산’ 시민투표…최종 결과는?

‘제3회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자율예산제 정책마켓, 이곳에서 여러 후보 정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서울시가 지난 8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서울청년시민회의’를 열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년자율예산’ 규모를 확정했다. ‘청년자율예산’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 정책을 기획·설계하고 예산 편성까지 주도하는 제도로, 청년 당사자인 ‘서울청년시민위원’이 숙의·토론·공론화 과정을 거쳐 예산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우선 1,000여명의 시민 참여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500여명의 ‘서울청년시민위원’들의 주도로 5개월간 숙의, 해당부서 정책협의간담회 등을 거쳐 실현 가능한 96개 정책과제(시정숙의형 54개·자치구숙의형 42개)를 확정했다. 온라인 투표는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일반시민 50%, 서울청년시민위원 50% 비율로 반영됐다. 일반시민은 엠보팅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서울청년시민위원은 현장투표로 참여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책마켓 코너에서 각각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투표도 할 수 있었다. 오후 2시, 투표가 마감되고 서울청년시민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7대 제안’을 발표하는 시민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7대 제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는데, ‘새로운 노동이 존중 받는 서울’, ‘1인가구도 행복한 서울’, ‘청년이 건강한 서울’,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서울’, ‘다양한 가족을 구성할 수 있는 서울’,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서울’, ‘청년의 참여로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 등 앞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해야할 7가지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많은 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투표 결과 발표가 임박해오자 청년자율예산안이 반영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올해 8,3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첫 해 4,300명이 참여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청년자율예산안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 볼 수 있었다. 상위 ...
지난해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들어보셨나요? 청년 정책의 시작 ‘서울청정넷’

지난해 서울청년의회에 참가한 청년들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3)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과 참가방법 청년 4명 중 1명이 실업자고, 5명 중 2명은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에 살고 있다. 청년 실업, 주거 불안, 불평등 심화 등 청년 문제는 여전하지만, 헬조선의 다포세대 청년들은 이제 좀 다른 삶을 꿈꾸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얘기하고, 꼰대 문화에 반기를 들며, 나다운 삶을 살겠노라 선언하며 나나랜드(궁극의 자기애로 무장한 사람들의 땅)를 찾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 달라진 노동 여건, 경제 여건에 맞게 삶의 방식도, 가치도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이들 청년이 찾은 우리 시대의 담론에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서울시에서는 청년 당사자들이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으로 제안하고, 모니터링 하며,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포기하지 않을 권리와 희망을 나눌 의무를 실천하고 있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서울청정넷)' 청년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재 함께 할 청년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다는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과 참가방법도 알아보았다. 청년 정책의 시작은 서울시...서울청정넷의 출발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서울시 청년수당, 취업날개서비스,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확대 서비스, 청년층 주택보증금 대출 지원, 무장애 관광도시 지원…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들 정책은 모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제안한 것이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가 주도하는 시정 참여 플랫폼이다. 신규 정책 제안은 물론, 청년 정책 모니터링,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위한 교육이나 포럼, 컨퍼런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총 162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 정책에 청년 당사자 의견이, 청년...
청년의회 개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신혜연

`2016 서울 청년의회` 열리던 날

높은 실업률과 고액 등록금, 주거난으로 신음하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을 들고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21일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서울시 의회에서 주최한 ‘2016 서울 청년의회’가 그 현장이다. 서울시 민간협력 기관인 청정넷은 올해 5월 139명의 서울청년의원을 위촉해 서울시 청년정책을 점검, 제안하는 모임을 가져왔다. 현재 서울시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청년수당 정책도 여기서 제안됐다. 서울시의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른 청년의회에 다녀왔다. 청년의회 개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년, ‘나’를 말하다 청년의회 시작에 앞서 오전 12시부터 서울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됐다. 청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이 진행을 맡아 청년의회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100여 명의 청년들이 로비를 메웠다. 서울사전행사의 주제가 도전적을 눈길을 끈다. ‘배운 대로 하는 세상은 지났다. 이제 내가 나를 말하겠습니다.’ 청년들은 ‘사회가 바라본 나’와 ‘내가 바라본 나’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했다. 청년의회 시작에 앞서 정오부터 서울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전행사가 진행됐다. 민달팽이유니온 임경지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김현진(20)씨는 자신을 “말 안 듣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김 씨는 중학생 때 부모님 몰래 뮤지컬 공연에 참여할 만큼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찾아다녔다. 8개월 전부터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산다. 김 씨는 “사회에서 볼 때 나는 ‘말 안 듣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잡히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싶다”고 기염을 토했다. 부산에서 연구모임을 운영하는 엄창환(31)씨는 “청년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내 삶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면서 청년을 ‘마리오네트 인형’에 비유했다. “사회는 청년들을 이쪽저쪽으로 잡아당기며 조정하려고 하지만,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줄을 끊어...
청년

청년의원들, 정책의 빈틈을 메운다!

서울시가 지난해 `2020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등 4개 분야, 20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정책의 수용자인 청년 당사자들이 3년간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정책입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청년의회 등과 함께 토론하며 느낀 것은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가 ‘청년’이라는 특정한 생애주기를 넘어 미래로 이어지는 보편적인 문제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정책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청년이 직접 서울시 청년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의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시에 청년수당 직권취소 처분을 통보한 상황에서 의회에 참석한 청년의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하고 있어요!”는 말을 부끄럽지 않도록...취업지원대책 제안 성년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빚, 해결할 수 있을까요?...청년부채경감을 위한 제안 서울에 살만한 집, 어디에 있을까요?...청년주거불안해소에 관한 제안 청년이 직접 서울시 청년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의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서울시가 ‘2016 서울청년의회’를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의회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를 중심으로 개최됐다면, 올해 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시의회 청년 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주최해 보다 확대된 민(民)·관(官)·정(政) 협치의 모습을 보인다. ‘서울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정책 형성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거버넌스다. 작년의 실험적인 도입이 성과를 드러낸 가운데 두 번째 청년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 “이 시대 보통 청년들이 만들었습니다”) ‘2016 서울청년의회’는 서울시의회 의장(양준욱, 강동구3, 더불어민주당)의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대표(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