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나도 대상자?” 임대주택 맞춤검색 서비스

서울시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입주 신청자격 검색이 전보다 쉬워진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임대주택의 입주 신청자격 여부를 보다 쉽게 휴대폰에서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m.i-sh.co.kr)를 신규 제작해 5일부터 임대주택 맞춤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모바일 임대주택 맞춤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청약자격이 있는 지 알아보려면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가 본인의 입주자격(가입한 저축상품과 소득조건, 자산 현황 등)을 체크하면 청약이 가능한 임대주택 위치가 서울시내 지도상에 표시되고, 임대료 등 주택의 상세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모바일 메인화면(좌), 임대주택 입주 신청자격 휴대폰 조회 화면(우) 그동안 임대주택 신청자격을 확인하려면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에서 본인의 조건에 적합한 주택의 종류와 단지를 정보를 일일이 찾아 읽어보면서 비교하거나,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세밀히 분석해야 했다. 또한 본인이 신청자격이 있는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 시 휴대전화로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경우에는 청약공고 알리미를 신청하면 편리하게 사전에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임대주택 맞춤검색 서비스는 12월 5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 SH 정보시스템부 02-3410-7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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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공공위탁관리’ 첫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가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시즌Ⅲ` 핵심사업인 민간아파트 ‘공공위탁관리’ 시범사업 대상 아파트 모집에 들어간다.민간아파트 공공위탁관리는 관리비리 문제로 장기간 갈등을 겪고 있는 민간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이 요청하면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최대 2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가 검증한 관리소장을 파견,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쌓아온 공공임대아파트 관리 노하우를 민간아파트에도 적용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시는 자치구를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민간 아파트 단지의 공공위탁관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기존 주택관리업체와 2016년 12월 31일 이전 계약이 종료되는 아파트 단지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또는 입주민 1/2 이상의 찬성을 얻어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시가 자치구 신청을 취합,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2곳을 선정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단지 간 위·수탁 계약을 맺고 단지에 관리소장을 배치해 올해 안에 공공위탁을 시작한다.위·수탁 계약 시 계약서는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의 ‘표준계약서 및 공공위탁 관리에 따른 특약사항’을 기준으로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주요 계약내용은 ▲위탁 관리범위 ▲위·수탁 계약 기간 ▲위탁 수수료 ▲위·수탁 계약 해지조건 등이다.관리를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반기별로 위탁관리 내용을 정리해 입주민 등에게 공고해야 한다. 서울시는 공공위탁관리가 <공동주택관리법령> 등의 규정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6개월마다 체크하고, 필요 시 행정지도 등을 통해 관리 감독한다.한편, 서울시는 공공위탁관리 이외에도 <맑은 아파트 만들기 시즌Ⅲ>의 실질적인 실행을 뒷받침할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을 지난 5일 개정했다.준칙개정을 통해 3,000만 원 이상의 공사·용역은 입찰공고 전까지 전문가 자문을 의무화했고, 자문을 신청한 공사는 공사완료 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