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사물인터넷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전국 최초

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위급할 때 사람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항상 비치돼야 할 필수품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서울시가 자동심장충격기(AED)에 IoT기술(사물인터넷)을 도입했다. 22일 서울시는 자동심장충격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심장충격기에 부착한 센서로 기기상태, 배터리 용량, 패드 탈착상태, 온도, 습도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하루 한 번 기기 작동검사도 실시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내용을 관리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통합모니터링 체계다. 서울시는 우선 노원구 자동심장충격기 50대에 시범 도입하고 12월부터 1년 동안 실증기간을 거쳐 서울시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응급상황 내용과 위치 정보를 서울종합방재센터로 자동으로 보내, 관할 소방서가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자동심장충격기 위치검색 앱에도 적용하여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뿐만 아니라 가동상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내 자동심장충격기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와 공공기관,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8,189대(전국 26,565대)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 없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4분 이내에 조치가 필요하다”며, “IoT기술을 활용해 서울시 전역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자동심장충격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정보기획담당관 02-2133-2921 ...
구급상황관리센터

“골든타임 사수” 119 전문의료상담 24시간 운영

서울종합방재센터 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올해부터 24시간 전문적인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병원 전 단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센터에서는 병·의원 및 약국안내, 응급처치지도는 물론 전문적인 의료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응급의학과전문의가 야간에만 상주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일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17년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의료지도의사는 모두 41명으로, 서울시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종합방재센터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365일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병원진료와 관련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답변을 제공해 각종 질병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민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응급의료 서비스는 국번 없이 119를 누른 뒤 ‘전문의료상담’을 받고 싶다고 얘기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 내 전문의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과 같은 응급상황은 접수 즉시 구급출동과 동시에 3자 통화 시스템을 가동해 신고자에게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 지도와 전문의료상담 및 구급대원 의료지도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 골든타임을 사수에 힘쓰게 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전문의료상담 의료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207120611553_mainimg

서울시민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은?

    서울시민들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서울종합방재센터다.서울종합방재센터는 시민들의 위급한 상황을 제일 먼저 음성으로 접수한 뒤 가장 가까운 소방서로 출동 명령을 내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곳이다. 146명의 종합상황실 직원들은 24시간 3교대로 돌아가며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뜬눈으로 밤을 샌다. 머리에 헤드셋을 끼고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직원들의 신경은 업무가 끝나는 순간까지 곤두선다. 초를 다투는 구급과 구조 그리고 화재와 같은 상황에서 통화내용을 잘못 파악해 엉뚱한 지령을 내리면 위험에 처한 시민의 안전에는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여름 장마철이 되면 종합방재센터 상황실은 더 분주해 진다. 저지대의 가정집에 물이 차는 것에서부터 교통사고, 산사태 등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 속에서 업무에 임한다.서울종합방재센터는 지난 10년(2002~2011)간 총 3,025만 여건의 119신고를 접수해 처리할 정도로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안전관련 상담전화가 83.2%로 가장 많았고 구급 13.6%, 구조 1.3%로 뒤를 이었다.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주 119서울종합방재센터와 서울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 간 핫라인이 지난 4월 구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19 또는 112로 접수된 신소 중 두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곧장 3자(신고자,119,112) 통화 시스템으로 전환, 신고자 위치나 위해요소 등을 파악해 구조·구호에 나서게 된다.   //본문에 큰이미지 사이즈 조절 //크게보기 버튼 제거 if($("#article_content img").length > 0) { for(var nIdx=0; nIdx 635) $($("#article_content img")).css({"width":"635px"}); 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