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윤슬광장

지금,‘서울로 7017’을 찾으면 가을이 풍성!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밤으로 선선한 날씨가 산책하기 알맞은 이 시기에 서울로 7017은 나들이 하기에 적격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서울로 7017은 휴일을 맞아 더욱 북적였다. 이맘 때 서울로 7017에 들리게 되면 무엇을 보면 좋을까. 서울로 7017에 오면 꼭 즐겨야 할 3가지를 추천해본다. 서울로 7017 서울정원박람회 ⓒ김윤경 1 윤슬광장에 퍼진 꽃 향기 서울로 7017에서는 지난 10월 3일부터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렸다.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대형공원 등에서 열려왔는데 올해는 도시재생과 함께 장소를 해방촌과 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 등으로 장소를 옮겼다. 또한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처럼 작은 동네정원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만리동 광장에 펼쳐진 팝업가든 작품들 ⓒ김윤경 현재 만리동 광장에는 실험정신 충만한 팝업가든 10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정원 식물과 신기술 등을 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과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윤슬광장 ⓒ김윤경 특히 윤슬광장에서 바라본 많은 꽃들로 구성된 작품은 밤이 되자, 더욱 빛을 발했다. 꽃에 반사되어 온통 주홍으로 물든 빛과 향기에 이끌려 들어가 보면 꽃이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색감에 놀라울 따름이다. 윤슬광장 밖에서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안으로 들어와 올려다보는 것도 장관이다. 시민들은 꽃향기에 취하고 거울처럼 화려한 풍경에 들떠 이곳저곳서 핸드폰 카메라를 꺼냈다. 윤슬광장 안에서 바라본 수많은 꽃 작품들 ⓒ김윤경 하이라이트는 만리동 광장에서 가을밤을 수놓은 정원음악회였다. 한 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음악회에는 밤이 깊어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룹 ‘어디든 프로젝트’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에 박수소리는 만리동 광장을 크게 울렸다. 또한 만리동 광장 곳곳에는 백범광장 등으로 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피크닉스테이지

‘정원으로 변신하는 해방촌’ 서울정원박람회 3일 개막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피크닉스테이지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원박람회가 열렸던 대형공원을 떠나 오래된 도심 주거지인 해방촌 일대로 무대를 옮겼다. 주제도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로 정했다. 동네 시장과 버스정류장, 빌라 화단, 폐지 공터 등 일상 곳곳에 작은 동네정원들을 조성해 삭막했던 도시에 녹색 숨결을 불어넣는 ‘도시재생형’ 박람회를 새롭게 시도한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올해 정원박람회의 주 무대인 해방촌에는 마을의 특징을 살린 ‘동네정원’ 32개소가 조성된다.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 전경 공간 설정도 이전 박람회와는 차별화된다. 그동안 ‘면’ 단위의 대형공원에 화려한 쇼가든을 조성하는 방식이었다면, 올해는 해방촌~백범광장~서울로7017~만리동광장까지 각 ‘점’을 잇는 ‘선’형의 가든로드를 선보인다. 전문 정원 디자이너부터 조경 관련학과 대학생, 시장상인과 지역주민, 정원‧조경기업까지 총 500여명의 손길을 거친 총 70개의 정원이 가든로드를 수놓을 예정. 우선, 올해 정원박람회의 주무대인 해방촌(용산2가동, 후암동)에는 마을의 특징을 살린 ‘동네정원’ 32개소가 조성된다. 1968년 문을 연 ‘신흥시장’에는 마치 무지개가 뜬 것 같은 정원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과거 니트 제조공장으로 가득찼던 신흥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정원특화시설물 ‘테트리스 플랜터’ 해방촌오거리 버스정류장 뒤편에는 하얀 달(소월) 은은하게 빛나는 정원이, 공터였던 경사로에는 남산의 뿌리가 해방촌으로 이어져 마을을 단단하게 유지하라는 의미를 담아 '뿌리' 모양의 벤치 디자인을 더한 정원이 각각 조성됐다. 또 주민들이 내어준 빌라 화단을 대학생들이 정원으로 꾸미고, 해방촌 일대 주민들로 이뤄진 ‘해방촌 동네정원사’는 동네 곳곳 ...
여의도 불꽃축제 일러스트 명민호

즐길 준비되셨나요? 지금부터 가을축제 시작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8)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10월 첫째주 행사 이번 주말 서울이 축제로 들썩인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참여해보자. 우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축제는 ‘서울세계불꽃축제’다. 올해는 10월 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각국의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불꽃축제 외에도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시민참여 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통통제) 10월 4일~7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도 주목할 만한 행사다. 올해는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시민과 전문예술가들의 협력을 통한 46개 작품이 펼쳐진다. 서울광장에선 200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세종대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놀이터로 변신한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찾아가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6~7일 재현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덕궁을 출발해 광화문광장, 숭례문, 서울역, 한강이촌지구(배다리),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장승배기역, 시흥행궁터(금천구 시흥동)까지. 둘째날인 7일은 경기도 구간으로 금천구청을 출발해 노송지대, 연무대, 수원시 화성행궁, 대황교동, 화성시 현충공원, 융릉(사도세자의 묘)까지 진행된다. (☞진행구간 자세히 보기) 좀 더 여유롭게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미래유산 청계천 헌책방거리 책 축제를 추천한다. 10월 5일~6일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에서 진행되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다. 헌책을 구매하거나, 커피와 함께 책을 읽거나, 북커버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다. 인생샷 찍기에 좋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 도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3~9일 여의도공원...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인 ‘대형 원형그늘막’

가을 인생샷 보장! 정원박람회서 놓치면 안 되는 4가지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인 ‘대형 원형그늘막’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정원의 향연! 넓고 넓은 여의도공원에서 95개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구경할 것들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TOP4’를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 소개해드립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 했던가요?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온다는 장소 3곳도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피크닉’입니다. 짧은 가을이 가기 전, 정원을 거닐며 소소한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잠실야구경기장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11만 3,000여㎡에서 펼쳐지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은 올해는 신규 정원 81개소 및 작년에 조성하고 존치한 정원 14개소 등 모두 95개의 정원이 마련됐다.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한 ‘메인 볼거리 4가지’를 소개한다. 아모리갈롱의 그린버블 볼거리 1. 국내외 유명 조경가 2인의 초청정원 문화의마당 동쪽 ‘C-47 비행기전시관’ 앞에는 둥근 터널 형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마치 이글루 같기도 하고, 풍선모양 같기도 한 이것은 벽면녹화의 거장, 아모리갈롱(Amaury Gallon, 프랑스)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린버블(Green Bubble)’ 정원이다. 아울러, 국내 주택정원 분야의 전문가인 김용택 소장도 초청됐다. 작품명은 ‘꽃밭·텃밭’.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일종의 피크닉으로 생각해, 사람들이 정원에서 꽃도 기르고 채소도 재배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원형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잔디마당을 따라 걸으면 ▴실력 있는 정원 작가들이 만든 정원 7개소와 ▴국립수목원, 제이드가든 등 국내 유수 수목원에서 준비한 정원 2개소, ▴학생과 시민들이 꾸민...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서울에서 가을 타는 법? 22~26일 정원박람회

정원박람회에서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이 계절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80개의 다채로운 정원이 저마다의 특색을 뽐내는 ‘서울정원박람회’로 오세요. 산책을 즐겨도 좋고 잠시 앉아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3회째를 맞아 여의도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오늘은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2017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삭막한 월드컵공원을 생기가득한 정원으로 바꾸었던 서울정원박람회가 올해 3회째를 맞아 새로운 장소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너, 나, 우리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통합과 화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수생식물정원’ 등 80여 개 다채로운 정원으로 가을 여의도를 밝힐 예정이다. 그밖에도 가족, 연인, 학생 및 정원전문가 등 대상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가족 화분만들기 가족 - 화분만들기 & 유기농 식탁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가족 화분만들기’ 행사를 추천한다. 참가자에게는 화분과 꽃모를 제공하고, 우수작품 6팀에 선정될 경우 서울시장 상장과 부상까지 주어지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사전신청은 7일부터 홈페이지(150팀)에서 진행되며, 현장접수(50팀)도 가능하다. 또, 박람회 5일간 열리는 ‘가을·Tree·정원만들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진행 도우미로부터 소품제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소품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다. 24일 낮 12시에는 청년농부와 함께 농산물을 활용하는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제공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1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40팀의 사전신청을 받는다. 2016 서...
푸른문(김민지)

기발해! 멋져! 9월 서울정원박람회 출품작 미리보기

푸른문(김민지) 서울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프리쇼 : 9월 21~22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정원박람회(festival.seoul.go.kr/garden)’에서 전시·조성할 12개 우수한 정원디자인을 선정하고 이를 공개했다. 시는 정원디자이너, 정원·조경·원예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12개 작품은 ‘너, 나, 우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어우러지는 우리의 정원을 정원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이 작품들은 여의도공원내 잔디마당에 설치되어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전인 9월 20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12개 선정작은 ▲푸른문(The green door)(김민지) ▲아빠와 나(부제:험한세상버텀목)(윤호준,고대웅) ▲따로 또 같이, 어울林(김미진) ▲너를 담다(정은주,정성훈) ▲렛잇비:가든 아메리카노(김지환,안기수) ▲훈맹정원(노회은,박건) ▲다채원(조성희) ▲한강에 돌을 던지다(차용준,김현민) ▲The Blue Garden(조윤철) ▲여백의 정원, 우리가 머무는 빈자리(박종완,황신예) ▲YOU AND ME AND EVERYONE(김지윤) ▲삶의 풍경(원종호,조진영). 훈맹정원_訓盲庭園 빛으로인도하는바른정원(노회은, 박 건) 삶의 풍경 (원종호, 조진영) 개막식 당일인 23일에는 올해 선정된 작가정원 12개 작품의 설치·전시뿐만 아니라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참여한 정원디자이너들이 직접 해당 작품들을 소개하는 “2017 서울정원박람회 12인 작가 토크콘서트: 작가정원 즐기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서로 소통하며 작품에 대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 행사가 끝난 후에도 여의도공원 내에 정원디자인 작품을 그대로 존치시켜 정원이라는 것이 특정집단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 즐기고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친근한 ...
2015 정원박람회 키친가든 모습

“기대만발” 서울정원박람회, 이렇게 즐겨요

2015 서울정원박람회 키친가든 모습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의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의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한다. ‘숨 쉬는 정원’, ‘휴식의 정원’, ‘내 삶의 정원’이란 분야로 선정된 ‘12개의 우수작가 정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일품인 ‘20개의 시민참여 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矢野 TEA, 일본)의 ‘초청작가 정원’, 국립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한택식물원이 조성하는 특별한 ‘식물원·수목원 정원’ 4개소 등 평소엔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정원들이 배치된다. 특히 가족, 연인, 실버세대, 조경 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대상 : 셰프와 함께 정원에서 요리 하기 & 포트가든 체험 가족과 함께 이번 박람회를 둘러볼 계획이라면 세종호텔 총주방장인 박효남 셰프와 함께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정원에 차린 식탁` 프로그램에 참여를 권한다. 박효남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해보고, 자신이 만든 음식도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직접 가져온 소품을 활용해 가족들이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스몰 포트가든 체험`도 추천한다. 다양한 꽃모를 화분에 심어보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효남 셰프(좌), 영화 `플라워쇼` 포스터(우) 연인 대상 : 정원을 소재로 한 국내 첫 개봉영화 야외관람 & 거리공연 정원과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한 아일랜드 영화, 를 중앙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 공연`도 아름다운 정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서니쥬니’, ‘율’, ‘파스톤’ 등 10여개 팀이 공연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공연을 진행해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2015년 정원박람회 모습 실버세대 대상 :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 & ...
실내식물 유지관리 교육현장

시민정원사 상반기 교육 신청하세요~

실내식물 가꾸기 교육현장 서울시는 2016년 상반기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70여 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이론·실습과정과 봉사·실습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총 14주 동안 식물 및 정원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식물원 및 서울정원박람회 체험교육 등 풍성한 현장 수업도 마련했습니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14주 동안, 매주 금요일(오후 2:00~6:00) 주 1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75명이며, 수강료는 1인당 25만 원입니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실·내외 정원, 수목 유지 관리 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녹색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자원 봉사 등 지속적인 녹색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서울시 조경과 02-2133-2107 ...
서울정원박람회

서울의 첫 정원박람회, 놓치면 안 될 볼거리는?

5만여㎡ 규모의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 축구장 면적(7,140㎡)의 약 7배에 달하는 이곳에서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부터 열흘간 개최됩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첫 번째 정원박람회입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볼거리(전시행사), 즐길거리(시민참여 행사), 문화공연, 컨펀러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로는 초청작가의 작품급 정원, 시민 손으로 만든 독창적 정원, 유명인에 대한 팬심이 담겨 있는 스타정원 등 세 가지입니다. 볼거리 1 : 초청작가 2인(황지해, 황혜정 작가)의 수준 높은 정원 공원 내 메트로폴리스길을 따라 난지연못 쪽으로 가면 왼편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정원이 세계 최고 가든 디자이너인 황지해 작가가 선보이는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부제 :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입니다. 황지해 작가는 세계 최고의 정원박람회인 영국의 첼시플라워쇼에서 2011년부터 2년 연속 금메달과 최고상을 수상한 바있습니다. 지난 9월 3일, 위안부 할머니, 기부자, 대학생, 일반시민, 황지해 작가 등이 참여하는 착공식을 가졌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 이 정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12살 소녀시절 고향 풍경을 재현했으며, 특히 크라우딩펀드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조성해 그 뜻을 더욱 빛냈습니다. 또 다른 초청작가 황혜정 작가는 ‘다연(차를 마시며 즐기다)’ 정원을 선보입니다. 각박한 일상과 도시 속의 삭막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여유를 찾게 해주는 힐링 컨셉으로 조성됐으며 실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혜정 작가는 전 세계 가든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랑스 쇼몽 인터내셔널 가든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출전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가든 디자이너입니다. 한국 전통 창살무늬와 단풍, 강아지풀과 같은 전통적인 소재와 서양의 꽃들을 함께 배치해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