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을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은?

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을 열었다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가 첫 번째 연구 결과물을 내놨다. 서울싱크탱크협의체는 6월 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원순 시장과 협의체기 기관장, 참여 연구진, 관련 전문가, 서울시민 등 180여 명이 참여해 고령 친화 도시로 가기 위한 환경을 분석하고 노인의 건강·주택·디지털 역량·사회적 관계망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루는 정책을 함께 고민했다. 지난해 7월 서울시 23개 투자·출연기관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 특히 이번 토론회는 연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정보와 인프라를 갖춘 기관이 함께 연구 전 과정을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서울케어에 서울시 의사회·자치구 의사회 참여 유도 토론회 첫 번째 발표는 서울연구원, 서울의료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이 함께 연구한 ‘서울시 노인건강을 위한 지역사회자원 활용과 정책 제언’으로, 건강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연구원 손창우 박사는 “노인은 주로 살던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여생을 보내며(Aging in Place) 특히 건강관리에 주로 이용하는 기관이 지역의 의원·병원(87.2%)이다”라면서 “서울케어에 서울시 의사회 및 각 자치구 의사회의 참여 유도 등 서울시 자원과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 연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층주거지재생 사업과 고령친화주택개조 접점 확대 다음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고령친화 주택개조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한 분석...
구정연구단 오리엔테이션

자치구 연구 시대, ‘구정연구지원센터’ 출범

구정연구단 오리엔테이션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있다. 25개 자치구는 서울시라는 행정구역 안에 함께 묶여 있지만 각 자치구마다의 여건과 당면한 문제가 천차만별이다. 서울연구원이 서울을 연구하는 기관이라고는 하나 서울 전반의 정책을 연구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보니, 자치구별로 필요로 하는 연구들을 전부 다 연구할 수 없는 한계가 발생한다. 이런 한계로부터 시작된 조직이 있다. 5월부터 25개의 자치구는 각자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연구를 하기 위해 ‘구정연구단’을 운영한다. 서울연구원은 25개 구정연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구정연구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구에서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조직이 아예 부재했던 것은 아니다. 성동구(구정기획단), 양천구(미래도시기획단), 용산구(행복드림추진단), 중구(새중구기획단), 광진구(정책기획단) 총 5개 구는 현재 구정연구단 성격의 정책연구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구의 연구조직은 특정 주요사업에 집중되어 사업추진조직으로 역할이 한정되기도 하고, 조직이 폐지되었다가 다시 설치되는 등 어려움도 많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구정연구단’은 자치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해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범했다. 서울연구원은 ‘구정연구단’이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지난 2월 ‘구정연구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현재 연구 인력을 뽑아 자치구별 10명 내외로 꾸려질 ‘구정연구단’에 석사, 박사 각각 1명씩의 인력을 지원해주고 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심볼 자치구 자체의 연구수요뿐만 아니라 서울연구원에서 내부적으로 박사 또는 연구진들이 생각할 때 자치구에서 하면 좋을 연구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서울시 차원에서도 실·국별로 구와 시가 함께 하면 좋을 연구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5월 2~3일에는 구정연구단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해 연구원 데이터 제공방식, 연구기법에 대한 팁도 전수했다. ‘구정연구단’은 자치분권 시대가 진...
새롭게 단장한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보고서부터 인포그래픽까지…서울연구원 활용백서

새롭게 단장한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 다양한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현안을 연구하는 서울시의 자타공인 싱크탱크다. ‘서울연구원’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울’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2018년에도 261개의 크고 작은 연구를 수행했다. 서울연구원이 그동안 무슨 연구를 했는지 궁금하다면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자. 연구에 대한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들을 pdf파일 형태로 손쉽게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선 연구보고서 말고도 질 좋은 콘텐츠들이 많다. 마침 서울연구원 홈페이지가 지난 3월 1일 새단장해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새로워진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를 십분 활용하는 방법, 꿀 같은 서울 정보 4개 코너를 추천한다. ① 작은연구, 좋은서울(www.si.re.kr/small_report) ‘작은연구 좋은서울’(이하 작은연구)은 사실 연구라면 연구이지만 조금은 특별한 연구이다. 연구주체가 서울연구원의 전문가가 아니라 시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연구라고 생각 못할 정도의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다. 연구원에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지만, 전문가들만 모여 있다 보니 생기는 고민이 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참신함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노하우가 쌓인 만큼 과제발굴을 할 때에 정형화된 주제를 선택하거나, 현장의 상황보다는 데이터에 의존하게 되어 실제와 괴리가 생길 수 있다. 연구방식에 있어서도 틀에 갇힌 연구를 하게 될 수 있다. 작은연구는 이와 같은 고민에서 출발해 햇수로는 벌써 8년을 맞이한 연구원의 대표 시민소통프로젝트이다. 지난해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모습 서울시민의 삶과 관련된 주제로 연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모임이라면 누구나 ‘작은연구’에 지원할 수 있다. 시민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궁금했거나 불편함을 느꼈던 것을 연구 주제로 택해 본인이 직접 연구를 하며 답을 찾아갈 수 있다. 연구원은 시민들의 ...
시원한 우리동네를 위한 골목길 디자인 제안 내용 중(추소연)

‘시원한 골목길 만들기’ 등 시민 연구사업 결과 공개

시원한 우리동네를 위한 골목길 디자인 제안 내용 중(추소연) 걷고 싶은 우리 동네를 위한 골목길 디자인,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터의 특성, 제로 플라스틱 라이프 등 일상생활 속 문제를 연구한 결과가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10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정과 일상생활 문제를 연구하면서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사업이다. 이날 환경개선을 통한 시원한 골목길·동네 만들기 방안 등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인 “시원한 서울 만들기” 연구결과를 포함해 부동산 정책이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분석, 다문화가정과 한국 엄마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촉진 방법 등 총 12개 연구사업에 대한 활동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 작은연구 좋은 서울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올해의 한책(작가) 저자간담회 일정 기획연구과제 “시원한 서울 만들기” 1. 걷고 싶은 골목길이 만드는 시원한 우리 동내 2. 도시열섬 저감시설의 직지적소 배치 통한 보행자를 위한 시원한 서울 만들기 : 쿨링포그의 효율적 입지 분석 자유연구과제 3. 공익신탁법을 활용한 유휴 부동산 활용 및 임팩트투자 연계 4.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터의 특성 연구 5. 주거복지 관점에서의 접근한 도시빈곹층의 공동체 형성에 대한 고찰 : 서울시 쪽방촌 주거복지정책을 중심으로 6. 서울페이 활성화 방안 연구 7. 서울시민 중 아동의 천식환자의 생활위험 노출 평가 및 개선 방안 8.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회심리적 변화와 부동산 가격 변동간의 관계 분석 9. 단기거주 전입자의 도시 애착도 형성 요인과 정책적 과제 : 서울 동대문구 지역에 거주하는 비수도권...
도시숲

올겨울은 삼한사미! 미세먼지 저감효과 큰 나무는?

도시숲 “서울시 가로수 통계를 바탕으로 도시생활권 주요 수종인 소나무,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다섯 종의 나뭇잎을 서울숲과 양재시민의 숲에서 채취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측정했습니다. 실제 미세먼지 흡착 능력을 나타내는 잎의 단위 면적당 미세먼지 흡착량이 가장 높은 것은 다섯 종 중 느티나무였습니다.” 지난 20일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소개된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의 연구 결과다. 지난 20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가로수 중에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삼한사온(三寒四溫)’ 대신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일상적인 문제가 돼버린 미세먼지.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올봄 식목일을 기점으로 협력을 맺고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중앙정부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모아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책 수립에 기여키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 기관의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첫 발표자인 김원주 서울연구원 박사의 연구는 서울시 평균 미세먼지 농도와 위치를 고려해 서울숲(강북권)과 양재시민의 숲(강남권)의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녹지 내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6~9월 사이 3회에 걸쳐 실험한 결과 잎의 단위 면적당 흡착량은 5개 수종 중 느티나무와 양버즘나무가 가장 높았다. 수목 개체 당 미세먼지 흡착양은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 박사는 “다만 양버즘나무는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해 가로수종에서 교체되는 추세다. 따라서 느티나무가 가로수종으로는 미세먼지 대응에 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나무는 겨울철과 이른 봄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원이 도로의 미세먼지 농도 차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서울숲은 미세먼지(PM10)...
서울연구원 개원 26년을 맞아 서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서울연구원 개원 26주년, 서왕진 원장을 만나다

서울연구원 개원 26년을 맞아 서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시정 주요 분야의 정책 개발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 조사 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온 서울연구원. 2018년 10월은 서울연구원이 개원한 지 26년째 되는 달이다. 개원 26주년을 맞아 평소 연구에 매진하던 연구원을 대표해 오승훈·박은현·김지은 연구원이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은 연구원 : 사실 원장님이라고 하면 연구원 입장에서는 기관장이시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어색하고 떨리는데요.(웃음) 한편으로는 이렇게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습니다. 서왕진 원장 : 저도 이런 자리가 마련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마음껏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현 연구원 : 원장님께서는 정책특보와 비서실장으로도 근무하셨고, 시민단체에도 계셨는데요. 현재 원장으로서 서울연구원에 근무하시는 것과 그 당시에 서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서왕진 원장 : 시민운동을 할 때는 근본적인 가치지향점이나 목표가 있었지만 그걸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시스템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등의 거시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은 실제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수단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아무래도 시민단체가 연구를 해서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죠. 시민운동 당시 행정에서 하는 걸 보면 의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심지어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행정에 들어와 보니까 오히려 행정에 유능한 사람이 많더라고요.(웃음) 행정은 많은 구체적인 수단이 있고 그걸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권한과 재정이 있잖아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과 방안을 정책으로 만들어서 실행까지 옮기는 면에 있어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전체적으로 ...
2017년 하반기 작은연구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홍다솜 씨

나도 연구원! 서울시 작은연구에 도전해 보세요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시민연구원 기념 촬영 서울시정과 관련된 연구는 서울연구원에 속해 있는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것일까?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주요 분야의 정책 개발 및 전문적인 조사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자타공인 서울시 싱크탱크이다. 이런 서울연구원이 시민을 연구원으로 만드는 일을 자처하고 나섰다.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이하 작은연구)을 통해서라면 서울시민도 연구자가 될 수 있다. 지난 9월 19일, 서울연구원은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의 공개 결과발표회를 열고 시민과 만났다. ‘작은연구’는 시민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해 파급력 있는 시민체감형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서울연구원이 진행해온 시민소통프로젝트이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9개의 연구과제와 3개의 연구모임을 진행한 시민연구원들이 시민들 앞에서 6개월 동안 갈고 닦은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에서 발표 중인 시민연구원 그러나 서울연구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구’라는 단어가 주는 딱딱함(?)은 너무 강력했던 것일까. 결과발표회에 참석한 시민 윤연균 씨는 “하반기 작은연구에 지원하려고 생각했으나 결과발표회를 보니 일반 시민들이 도전하기에는 벅차다고 느껴졌다. 아무리 시민 연구라고 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사람들만 지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연구원은 오는 30일까지 ‘2018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윤 씨와 같은 예비 시민연구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작년 하반기 작은연구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한 홍다솜 씨를 만나 보았다. 홍 씨는 동료 연구진 이호욱 씨와 함께 ‘서울시 도심 빈집 실태 리포트’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2017년 하반기 작은연구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홍다솜 씨 Q. 작은연구 지원사업에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A. 작은연구에 참여할 당시인 2...
19일 2018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가 진행됐다. 기획 주제는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솔루션’으로, 사진은 미세먼지 낀 서울 모습.

맑은 공기를 위해 시민이 연구한 미세먼지 해법은?

19일 2018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가 진행됐다. 기획 주제는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솔루션’으로, 사진은 미세먼지 낀 서울 모습. 서울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열었다.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 생활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 발표회를 가진 건 처음이다. 발표회는 12개 연구사업(9개 과제, 3개 모임) 결과 발표와 시민·전문가의 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공모 기획 주제는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생활형 실천 솔루션’으로, 미세먼지 대응 위한 효과적 참여 방안,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솔루션 확산 등이 발표됐다. 또 서울지역의 중앙아시아 거리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한 다문화 정책 제안, 지하철역 유휴공간 활용방안,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행복한 흡연부스 개선방안 등이 소개됐다. 3개 연구모임은 서울시 대기오염 정책 촉구, 방과후 돌봄 육아 방안, 공간 기반 커뮤니티 복원 등을 주제로 그간의 활동과정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함께 자리한 시민과 전문가 자문단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서울연구원은 2018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을 공모 중이다.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으로 나뉘며, 하반기 연구과제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이다. 기획 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시민·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 서울연구원 02-2149-1177 ...
서울을 바꾸는 연구 지금 도전해 보세요!

‘시원한 서울 만들기’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목!

작은연구 좋은서울 공모 서울연구원이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2018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는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로,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가 있다. 서울연구원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다.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응 방안, 추후 더 극심해질 도시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 비전 등의 아이디어를 담으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3개(연구과제 9개, 연구모임 4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자는 서울연구원의 해당분야 연구진과 협의·소통하며 연구를 진행, 착수·중간·최종발표회를 하게 된다.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은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생활 속 연구는 서울시정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울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연구원 공모전 담당자 02-2149-1125 ...
제주도의 전기차 렌터카

전기차·수소차 도입, 어디까지 왔나?

제주도의 전기차 렌터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15)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 현장 리포트 ‘전기차가 늘어나면 전기가 부족해질까?’ ‘제주도는 전기차 천국이라는데 서울도 가능할까?’ ‘수소차가 전기차의 단점을 해결한다는데?’ 시민들의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지난 3일 양재역 근처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산하의 도시정책 연구기관이다. 1본부 6연구실 3센터에 270여 명의 연구원과 직원들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서울시 최고의 두뇌집단이다. 한편 서울연구원에서는 작년 5월부터 친환경차 보급계획 수립 및 분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토론회는 본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의 전망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 현장 미세먼지 걱정 없는 전기차, 수소차 확대하려면? 먼저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작년에 취임한 서 원장은 환경시민단체에서 일했고 환경정책에 대해 정부 자문역을 맡았으며, 환경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딴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가 중 하나다. 특히 서울시 정책특보로 오랫동안 일했기에 서울시정 경험이 풍부하다. 서 원장은 “미세먼지 문제에는 교통 분야가 기여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면서 “서울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미세먼지 배출이 전혀 없고, 수소차는 오히려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보조금 제도 같은 다양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빠르게 보급이 늘지 않는 것이 아쉽다”며, “이번 토론회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서울 차량 절반을 전기차로 바꾸려면? 이어서 한양대학교의 고준호 교수가 ‘친환경차 도입과 서울시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