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7017] 카드뉴스

[카드뉴스] 반드시 ‘철거’만이 답일까요?

1970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차들의 다리가 되어준 고마운 서울역 고가도로가 벌써 마흔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2006년과 2012년 정밀 안전 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서울역 고가지만, 서울시는 고가를 철거하지 않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새롭게 변신할 서울역 고가를 통해 창조되는 새로운 ‘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손가락으로 화면을 내리면서 내 손안에 서울에서 준비한 ‘카드뉴스’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카드뉴스: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보이는 카드 형식의 뉴스 ■ 최근 발행된 '서울역 7017' 주요 콘텐츠 다시보기  ☞ ‘서울역 고가에 대해 가장 궁금한 10가지’  ☞ 청계천고가도로와 서울역고가도로  ☞ 서울역 고가와 세계수(世界樹) 이그드라실 ...
서울역7017

[영상]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역 7017’

차가 다니던 고가도로를 사람 중심의 보행로로 전환하며 지역을 살리고 경제에 활기를 주는 프로젝트, ‘서울역 7017’ 시민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역 7017’에 대한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 `7017 전망대 현장소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 서울역 고가 훤히 보이는 `7017 전망대` 개소 서울역고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빌딩에 자리한 전망대는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함께 가는 길,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서울역 고가도로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또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면! 주저 말고 `7017 전망대`를 찾아주세요!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관련 기사 다시 보기 ☞ 서울역고가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바뀐다  ☞ '잘가~' 고가도로, '안녕~' 공중공원  ☞ 하늘 위를 거닐다, 서울역고가  ☞ ① '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 ② 서울역 고가 대체교량 신설 검토  ☞ ③ 오는 10일, 서울역 고가로 소풍가세요~  ☞ ④ "발 아래에는 차" 서울역 고가 위 사람들 ☞ ⑤ 서울역고가, 큰 나무로 재탄생한다!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1)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2) ☞ ① 서울역 고가에서의 '피크닉' ☞ ② 938미터를 재밌게 걷는 방법! ☞ ③ ″그 말씀 누가 시킨 것 아니죠″ ☞ ④ 서울역고가 '오행시' ☞ 서울역 고가에 대해 가장 궁금한 10가지 ...
지난 24일, 청파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WE MAKE 서울力 가을산책` 입구

“서울역아 힘(力)을 내!” 서울力 가을산책

지난 24일, 청파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WE MAKE 서울力 가을산책` 입구 지난 24일 토요일, 소화아동병원 뒤편에 있는 청파어린이공원에서는 서울시, 서울역주민활력모임, 고가산책단, 서울역염천교수제화상우회가 함께 여는 ‘WE MAKE 서울力 가을산책’ 행사가 진행됐다. 홍대 앞 플리마켓을 연상케 하는 크고 작은 장터와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려, 자그만 규모의 청파어린이공원이 모처럼 마을주민들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기자도 아이와 함께 공원입구에서 행사안내문과 고가산책단 스티커를 받아 행사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염천교 수제화마켓, 주변 지역 주민마켓, 핸드메이드 아트마켓 등이 한데 모여 ‘마켓 ZONE’을 열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한 잔과 아동도서 한 권을 구입했다. 고가산책단은 2014년 9월 서울역 고가도로 재생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발족한 자발적 시민참여 네트워크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서울역 고가 개방 행사, 지역 주민과의 만남, 산책버스 등을 진행해왔다. ‘고가산책단’ 페이스북 페이지 통해 시민 누구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역 고가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과 관련 프로그램을 가장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 공원중앙에 설치된 서울역 고가 모형전시 공원중앙에는 도시재생의 취지에 맞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 모형이 서울역 7017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과 함께 전시가 되어 눈길을 끈다. 그 옆 ‘보틀받아가세요’ 참여코너에서는 서울역 탐구생활 7개 문제들을 모두 풀고 스탬프를 제시하면 플라스틱 물병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었다. 서울역사와 서울역 고가가 만들어진 해, 청파동의 ‘청파의 뜻’ 등 재미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었다. 문제를 다 풀면 ‘중림동 청소차고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스티커로 투표한 후, ‘서울력 활력지도’에 올라가 소원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까지 모두 참여해야 최종적으로 물병을 받을 수 있었다. 시민들의 소원을 담아 만드는 `서울력 활력지도`...
서울역 고가

서울역 고가에 대해 가장 궁금한 10가지

인구 천만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서울의 일상은 집, 회사, 학교 등의 공간이 점과 점으로 이어져 구성됩니다. 지하철, 버스, 자가용 등 점과 점을 잇는 수단들을 통해 우리는 빠르게 공간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서울의 풍경은 이동수단 안에서 빠르게 지나치는 대상일 뿐입니다. 빠름이 부여하는 편리만큼 놓치는 거리들도 많습니다. ‘걷는 도시 서울’은 점과 점으로 이어지던 공간을 느리게 걸음으로서 지하철, 버스, 자가용 등에게 빼앗겼던 길을 사람에게 돌려주기 위한 노력입니다. 사람이 다시 길의 주인이 됨으로써 그동안 빠르게 지나칠 뿐이던 서울의 풍경을 구경거리로 부활시키려는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는 이러한 ‘걷는 도시 서울’을 위한 상징입니다. 빠름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낯설 수는 있습니다. 이 낯설음을 조금은 해소해 보고자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역 고가도로와 관련해 가장 궁금한 내용 10가지를 추려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Q 1. 왜 고가도로 철거에서 공원화로 바꾼 건가요? 1970년 완공된 서울역 고가도로는 2006년과 2012년에 실시된 2차례의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교량 잔존수명이 2~3년에 불과하다는 평가로 올해 말까지는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철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고가 안전에 대한 위기 요인 해소방안을 고민하던 중 반드시 철거만이 답일까란 질문을 던졌습니다. 고가도로를 철거하기보다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재활용해 도심재생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보행 길, 걷는 길로 재탄생시키면 상대적으로 침체된 서울역 일대에 획기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철거 위기였던 만큼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고가도로 상판 보수가 필요합니다. 그럴 바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보수하는 것이 낫지 않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역 고가도로가 버스 등 중차량 통행이 가능한 교량이 되기 위해...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은 충분한 협의 후 추진 중”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이 관계기관 및 중구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관련 유관기관이 반대하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일방추진’ 10월 6일자)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공원화 사업은 이 의원의 보도자료 내용과 달리 사전에 문화재청, 서울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수십 차례에 걸쳐 협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도 문화재 위원의 자문을 받고 있고 코레일과도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장시장실 등을 통해 지역주민 및 상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대책 없는 자동차의 고가도로 폐쇄조치가 주변지역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는 해당 자료 내용은 왜곡된 주장으로 서울시는 고가를 폐쇄하기 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서울역 고가를 대체할 동서방향 3개축을 마련하는 교통대책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교통대책 시행시 차량의 평균 지체도 변화는 미미한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를 단순통과목적으로 이용하는 60%의 차량은 원거리에서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강화하고 대중교통 여건 개선으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원화 사업이 노후 불용시설 활용이 아닌 주요구조를 보강하는 투자사업으로 변질됐다는 보도 자료 내용 역시 사실과 다릅니다. 중차량 통행을 위해서는 기존 서울역 고가를 전면철거 후 다시 시공해야 하며, 공사기관과 비용은 각각 5년 이상, 약 8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철도횡단 구간은 1일 작업시간이 2시간(야간)이고 인력시공만이 가능해 최소 공사기간이 3년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교량의 보수·보강비용과 보행길 조성에 필요한 예산 380억 원이 단순투자가 아니라 서울역 고가의 재활용을 통해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하고, 주변지역 도시재생의 기폭제로 작용해 쇠퇴한 서울역 서부지역과 침체된 남대문 ...
서울역고가 연결통로 조감도(부분 투시도)

서울역고가, 서울스퀘어 등 빌딩 5곳과 연결

서울역고가 연결통로 조감도(부분 투시도) “1970년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서울역고가가 2017년 17개의 사람길로 바뀝니다!” 바로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이야기인데요, 오늘(21일) 차량길이 사람길로 바뀌는 첫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역고가와 지난해 드라마 을 통해 ‘장그래빌딩’으로 유명해진 서울스퀘어 등 주변 5개 빌딩을 보행길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미생을 품어온 서울역고가와 주변 일대는 2017년 과연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2년 후의 모습을 을 통해 미리 만나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서울역 주변 5개 빌딩과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 체결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보행길 확장의 첫 걸음  - 8월 말 디자인 설계 추진, 9월 중 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구체적 협의 진행  - 2017년 4월 서울역고가 보행길 시민개방 예정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주변 5개 대형빌딩이 보행길로 서로 연결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8월 21일 5개 빌딩 대표와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역 주변 5개 빌딩은 ▲대우재단빌딩 ▲메트로타워빌딩 ▲서울스퀘어빌딩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호텔마누입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발표한 ‘17개의 사람길’(‘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 클릭) 조성의 첫 단추로, 시는 건물과 주변을 연결해 그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감도 서울시와 5개 건물 대표들은 앞으로 설계과정에서 연결통로 디자인, 세부설계, 사업비 부담, 소유권 설정, 유지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논의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결통로 설치되면 서울스퀘어~양동어린이공원~남산공원 등 보행길 확장 연결통로 설치 후 보행길 2017년 3월 주변 빌딩과의 연결통로 설치가 완료되면 서울스퀘어 빌딩(드라마 촬...
지하도 내 설치된 응급대피소 전경

서울역 노숙인 응급대피소, 1년 내내 운영한다

지하도 내 설치된 응급대피소 전경 서울에서 노숙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바로 서울역입니다. 그들도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 속한 ‘사람’이기에 그들을 노숙‘자(者)’로 바라보지 말고 노숙‘인(人)’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주변에서 지내는 노숙인을 보호하고, 노숙인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동절기 및 폭염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서울역 응급대피소’를 상시 운영합니다. 시설규모는 237.5㎡로 80명 규모의 큰방과 40명 규모의 작은 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샤워실과 화장실, 강력 환풍기, 냉·난방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는 서울역 일대에만 거리노숙자 244명(2015년 5월 31일 기준)이 밀집해 지내는 것을 감안해 응급대피소를 상시 운영함과 동시에 노숙인 서울시경찰청(남대문경찰서 등)의 협조를 받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상담원 등과 함께 수시순찰 및 상담활동을 통해 계도할 계획입니다. 서울역 일대 거리노숙인 순찰은 1일 2회에서 1일 4회로 늘릴 예정이며, 상담인력도 2개조 4명에서 4개조 9명으로 보강됩니다. 또한 중증 간경화증, 패혈증 등 중증질환 등을 앓고 있으면서도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거부하는 노숙인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시립병원 나눔진료봉사단 등과 연계해 중증질환이나 결핵 등 전염성 질환 의심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동작업장 모습 부천의 여인숙에서 지내며 목수 일을 하시던 이○○(남, 60세)씨는 과거 목수로 일하였으나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3년 동안 노숙을 하게 됐다. 그러던 중 지난겨울 서울역 응급대피소를 이용하게 되면서 상담원으로부터 임시주거 지원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울역 인근에 쪽방을 지원받아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씨 사례와 같이 응급대피소를 이용하는 노숙인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시설입소 및 임시주거 지원, 일자리 지원 등을 연계해 자립 및 자활을 돕는 ...
서울역 고가

[서울역 7017] ② 서울역 고가 대체교량 신설 검토

서울시가 지난 1월 서울역고가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를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된 이후 서울역 고가 재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를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현장목소리 담은 발표  - ① 북부역세권 개발 조기 가시화 ② 북부역세권~코엑스·잠실~서울역~상암·수색~킨텍스 MICE 축 구상 ③ 도심 동·서의 공간적 단절회복, 도심의 활력을 서북권역으로 확산 ④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선정(4월)에 성공, 50억원 예산 지원 예정 서울시가 와 관련해 주민 요청사항인 북부역세권 개발을 조기에 가시화하기 위해 이달 중순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TF 구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대체교량을 신설하는 한편, 근거리 우회경로 마련(만리재로~염천교~퇴계로 축), 동서 간 간선축(칠패로~숭례문) 보강 등 차량개선을 위한 교통대책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코엑스·잠실~서울역~상암·수색~고양 킨텍스를 연결하는 MICE 축도 구상합니다.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을 7일 발표했습니다. 크게 ① 북부역세권 개발 조기 가시화 ②신 MICE 산업축 구상 ③ 서울역 일대 통합적 도시재생 ④남대문 시장 활성화 등입니다. 이번 계획은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시는 그간 100여회에 걸친 시민소통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구, 용산구, 마포구에서 현장시장실을 개최해 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시민소통 현장에서 시는 낙후되고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서울역 일대 종...
1호선 방향과 4호선 방향

서울역서 공항철도 갈아타기 쉬워졌어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36) 환승통로 개통되면서 이용방법 달라진 서울역 서울의 대표 철도역인 서울역. 대표 역 답게 서울역에는 많은 노선들이 경유하고 있다. 1호선과 4호선은 서울역의 동쪽 부분 역을 경유하고, 공항철도와 경의선은 서울역의 서쪽 부분 역을 경유한다. 이중에 경의선 전철은 열차 수가 적으니 차치하더라도 시민에게 불편한 것이 있었으니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이었다. 최근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늘고 공항철도 주변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공항철도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면서 공항철도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공항철도 서울역과 1-4호선 서울역 사이에는 환승통로가 없었다. 1호선 방향과 4호선 방향이 갈라지는 곳은 보신각과 남산타워의 이미지를 활용하였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에서 내린 승객은 일단 밖으로 나와, 철도 서울역 2층 대합실(맞이방)을 통과하여 서쪽으로 건너간 뒤 다시 지하 7층에 있는 공항철도 서울역 승강장까지 들어가야 했다. 수평과 수직이동거리가 모두 길어서 상당한 불편이 초래되었다. 이에 따라 당국에서는 동부 지하철역인 1-4호선 서울역과 서부 지하철역인 공항철도 서울역을 지하 통로로 연결하는 공사를 시행하여 현재 개통 후 운영 중이다. 그렇다면 공항철도 서울역 환승통로 개통으로 달라지는 이용방법은 무엇일까? 아래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새로 개통된 서울역 환승통로 약도   1. 환승통로 이용하여 시간절약해요 공항철도 환승게이트를 통과하면 비로소 공항철도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공항철도 서울역은 지하 7층에 있고, 1-4호선 서울역은 지하 2층 수준에 있다. 따라서 승객은 5개 층만 위로 올라오면 되는데, 기존에는 굳이 철도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하느라 지상 2층까지 올라가야 했다. 얼마 전 환승통로가 개통되어서야 불필요하게 왕복해야 했던 지상 2층까지의 수직이동거리가 줄어들어 환승시간이 단축됐다. 당국에 따르면 12분 걸리던 환승시간이 절반 이하인 5분으로 줄었...
고가ⓒ투수

[서울역 7017] ① ‘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차가 다니던 고가 위를 사람이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가벼운 운동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면? 2017년 서울역 고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9일 서울역고가 총 938m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를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된 이후 서울역 고가 재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를 다시 한 번 짚어보며 서울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다시 보기  - 안전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서울역고가, 철거가 아닌 17개 보행로를 연결해 공원으로 재생  - 17개 보행로가 신설되면 서울역 주변이 역사·문화·쇼핑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보관광시대' 개막  - 시민소통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시민위원회 운영 등 주민의견 지속적으로 수렴 서울역 7017 프로젝트, `7017` 속에 담긴 의미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겠다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서울역 7017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 `7017`이란 ▲1970년 만들어져 2017년에 재탄생 ▲1970년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1970년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고가 등 70년대와 17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 재생 계획의 큰 구상은 '서울역고가'와 서울의 관문이자 국제적 관문인 '서울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서부역 주변과 4대문 안 도심을 연계하는 것입니다. 즉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해 '걷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 '철거'가 아닌 '재생'을 선택한 이유 시가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엔 '안전', '쇠락과 낙후'를 키워드로 꼽을 수 있습니다.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