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완성될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역 7017 인포가든`

새로운 서울역 고가 보행길, 미리 만나볼까?

  2017년 완성될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역 7017 인포가든`서울광장 서편(지하철 시청역 5번 출구 뒤편)에는 작은 구조물이 들어서 있다. 원통형 구조물과 조명등, 대형 식재 화분으로 조성한 18미터의 짧은 녹색 보행길의 ‘서울역 7017 인포가든(Info-Garden)’이다.‘서울역 7017 인포가든(이하 인포가든)’은 내년 4월 녹색 보행길로 탈바꿈할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관이다. 노후된 서울역 고가의 차량길을 공중 정원으로 재생하여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려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684개의 원형 화분과 21개의 편의시설, 시민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17개의 보행길을 연결하여 ‘사람의 길’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1970년대 건설된 고가 도로를 2017년에 공중 정원으로 완성하겠다는 뜻을 담아 ‘7017’이란 숫자를 붙였다. 새롭게 조성될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영상을 보고 있는 시민들‘인포가든’이란 정보(Information)를 주는 정원(Garden)이란 뜻이다. 이곳에는 전시관과 안내관, 조명등 및 대형 식재 화분으로 꾸민 넓이 218㎡ 크기의 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축소판이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실제 조성될 서울역 고가 보행길과 서울역 일대의 변화된 모습을 3D 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고, 천정의 5개 모니터에서도 각종 홍보영상물이 상영된다. 밖에서도 안을 볼 수 있도록 통유리벽으로 시공했다. ‘안내관’에는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내년 4월에 오픈할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야간의 인포가든 모습바로 이곳 ‘인포가든’에서 ‘서울역 고가 맛보기’ 체험행사가 11월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책 읽는 고가(9월), 가을 낭만 가든(10월) 그리고 11월의 ‘아듀! 인포가든, 웰컴! 서울역고가 보행길’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역 고가의 풍경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또 매주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에는 도시락을 먹으며 뮤지컬, 클래식공연 등을 ...
비니마스 특별초청강연회

‘서울역 7017’ 설계자 ‘비니마스’가 온다

비니마스 특별초청강연회 서울역 7017 프로젝트의 주인공! 세계적인 건축·조경 전문가 비니마스가 이야기하는 미래도시를 위한 재생전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자, 비니마스(Winy Maas)의 초청강연회를 4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 초청강연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경업체인 ㈜예건과 한국종합기술이 주관하는 무료 강연회입니다. 이날 비니마스는 `(RE-)GENERATION: WHAT’S NEXT?`란 주제로 미래도시재생에 관해 100분간 강연을 펼치고, 20분간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비니마스는 1958년 네덜란드 쉔델 태생으로 현대 건축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축가이며, 현재 델프트 공과대학, 일리노이 공과대학, 카톨릭 루뱅대학 등 다수 대학에서 건축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암스트레담 예술대상’, ‘미스 반 데 로에상’, ‘2002 NAI 상’, ‘프리츠 슈마허 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마켓홀, 네덜란드 스피케니세의 북 마운틴, 프랑스 파리의 그랜드 파리 등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조경·도시·건축 설계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강연을 주관하는 ㈜예건 홈페이지(www.yekun.com)에서 받습니다. (문의 : 02-2133-2119) 서울역고가 주변 만리현·염천교 지역에 관한 국제워크숍 한편,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만리현·염천교 패션산업 재생전략’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이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전문가인 서울시립대 Urban Transformer가 네덜란드 창조산업기금을 받아 '서울역고가 주변장소의 창조적 도시재생 전략'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것으로 이번이 3차로 열리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네덜란드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만리현·염천교 일대의 패션 제조...
고가분기점 조감도

서울역 고가 설계안 확정…다음달 착공

고가분기점 조감도 서울시는 45년간 차량길의 임무를 다한 서울역고가를 사람이 ‘걷는 길’로 탈바꿈하고, 서울역 일대를 17개 보행길로 그물망처럼 연결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의 기본설계안을 확정했습니다. 교량 안정성 확보, 나무로 꾸며지는 고가 상부와 하부, 건물로 이어지는 브릿지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공개됐는데요. 알면 알수록 걷고 싶어지는 길, 서울역고가의 새로운 모습을 미리 만나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1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계획 발표 이후 1년 동안 현장시장실, 시민위원회 등 608회에 걸쳐 지역주민·상인을 만나 소통하고, 지난 5월 국제현상설계공모에 선정된 네덜란드 위니마스(Winy Maas)의 계획안에 대해서도 34번의 회의를 열어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확정된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설계(안)의 주요내용은 크게 ①교량 보수·보강 ②보행길 조성 ③고가상부 시설 및 식재계획 ④고가하부 편의시설 등입니다. ① 교량 보수·보강 서울시는 보행길 조성공사에 앞서 시민안전을 위해 우선 바닥판, 받침보, 교각 및 기초 등 교량 전체에 걸쳐 보수보강 공사를 3월부터 본격 착공할 계획입니다. 서울역고가 바닥판 29경간 중 20경간인 516m를 철거하고, 거더(girder) 및 교각은 현재 13톤인 통행하중을 21톤 이상으로 보수·보강하여 다시 사용합니다. 재설치하는 바닥판은 안전하고 신속한 시공을 위해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는 콘크리트 바닥판인 '프리캐스트'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안전등급 E등급인 받침장치 264개소는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받침으로 전면 교체합니다. 주변 빌딩 연결 조감도 ② 보행길 조성 이후 고가에서 주변 지역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갈 7개 방향의 17개 보행길은 끊어졌던 도시맥락을 회복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엘리베이터 6기, 에스컬레이터 1기, 직통계단 3개, ...
서울역고가 연결통로 조감도(부분 투시도)

서울역고가, 서울스퀘어 등 빌딩 5곳과 연결

서울역고가 연결통로 조감도(부분 투시도) “1970년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서울역고가가 2017년 17개의 사람길로 바뀝니다!” 바로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이야기인데요, 오늘(21일) 차량길이 사람길로 바뀌는 첫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역고가와 지난해 드라마 을 통해 ‘장그래빌딩’으로 유명해진 서울스퀘어 등 주변 5개 빌딩을 보행길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수많은 미생을 품어온 서울역고가와 주변 일대는 2017년 과연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2년 후의 모습을 을 통해 미리 만나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서울역 주변 5개 빌딩과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 체결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보행길 확장의 첫 걸음  - 8월 말 디자인 설계 추진, 9월 중 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구체적 협의 진행  - 2017년 4월 서울역고가 보행길 시민개방 예정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주변 5개 대형빌딩이 보행길로 서로 연결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8월 21일 5개 빌딩 대표와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역 주변 5개 빌딩은 ▲대우재단빌딩 ▲메트로타워빌딩 ▲서울스퀘어빌딩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호텔마누입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발표한 ‘17개의 사람길’(‘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 클릭) 조성의 첫 단추로, 시는 건물과 주변을 연결해 그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감도 서울시와 5개 건물 대표들은 앞으로 설계과정에서 연결통로 디자인, 세부설계, 사업비 부담, 소유권 설정, 유지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논의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결통로 설치되면 서울스퀘어~양동어린이공원~남산공원 등 보행길 확장 연결통로 설치 후 보행길 2017년 3월 주변 빌딩과의 연결통로 설치가 완료되면 서울스퀘어 빌딩(드라마 촬...
서울역고가

[영상] 도시를 살리는 사람길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2015년 현재 45세입니다. 어느덧 중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47세가 되는 2017년, 도시를 살리기 위해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1970년 차량길에서 2017년 17개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서울역 고가 7017 프로젝트' 이야기, 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관련 기사 다시 보기 ☞ 서울역고가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바뀐다  ☞ '잘가~' 고가도로, '안녕~' 공중공원  ☞ 하늘 위를 거닐다, 서울역고가 ☞ ① '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 ② 서울역 고가 대체교량 신설 검토  ☞ ③ 오는 10일, 서울역 고가로 소풍가세요~  ☞ ④ "발 아래에는 차" 서울역 고가 위 사람들  ☞ ⑤ 서울역고가, 큰 나무로 재탄생한다!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1)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2) ☞ ① 서울역 고가에서의 '피크닉' ☞ ② 938미터를 재밌게 걷는 방법! ☞ ③ ″그 말씀 누가 시킨 것 아니죠″ ☞ ④ 서울역고가 '오행시' ...
고가ⓒ투수

[서울역 7017] ① ‘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차가 다니던 고가 위를 사람이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가벼운 운동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면? 2017년 서울역 고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9일 서울역고가 총 938m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를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된 이후 서울역 고가 재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를 다시 한 번 짚어보며 서울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다시 보기  - 안전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서울역고가, 철거가 아닌 17개 보행로를 연결해 공원으로 재생  - 17개 보행로가 신설되면 서울역 주변이 역사·문화·쇼핑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보관광시대' 개막  - 시민소통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시민위원회 운영 등 주민의견 지속적으로 수렴 서울역 7017 프로젝트, `7017` 속에 담긴 의미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겠다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서울역 7017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 `7017`이란 ▲1970년 만들어져 2017년에 재탄생 ▲1970년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1970년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고가 등 70년대와 17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 재생 계획의 큰 구상은 '서울역고가'와 서울의 관문이자 국제적 관문인 '서울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서부역 주변과 4대문 안 도심을 연계하는 것입니다. 즉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해 '걷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서울역 고가, '철거'가 아닌 '재생'을 선택한 이유 시가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엔 '안전', '쇠락과 낙후'를 키워드로 꼽을 수 있습니다.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