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분기점 조감도

서울역고가 정원 관리할 ‘초록산책단’ 모집

고가분기점 조감도 기존의 노후 고가도로에서 푸르름이 가득한 보행명소로 탈바꿈해 내년 봄 완공될 서울역 7017. 이제 이곳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고가 위 수목과 하부 광장 등의 녹지를 관리하고, 방문객을 안내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7017의 식물관리, 체험프로그램, 시민안내 등의 업무를 자원 봉사하는 일명 ‘서울역 초록산책단’을 내년 고가 완공 시점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생 100명을 이번 주 동안 모집합니다. 서울역 7017 자원봉사자인 ‘서울역 초록산책단’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주간의 교육과정(주 1회, 회당 3시간)을 열심히 수료해야 합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역 7017에 관심이 있고 열정적인 분이라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교육은 2개 반으로 운영하며 프리랜서, 주부, 어르신 등을 위한 평일 주간반(매주 화요일 오전 9시~12시)과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위한 평일 야간반(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강의 내용은 서울역과 서울역고가에 대한 역사·문화·도시계획 등 인문적 강의는 물론, 고가 상하부에 심어지는 나무와 꽃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이뤄지며, 내로라하는 전문 강사가 투입됩니다. 또한 지역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답사도 매주 진행됩니다. 전체 교육 중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내년 봄 서울역 7017 완공과 함께 서울역 초록산책단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서울역 초록산책단은 서울역 7017 상부에 놓이게 될 600여개의 트리팟(화분구조물)에 심어진 나무와 초화류를 비롯하여, 하부 만리재로에 위치한 녹지광장 등 약 2만 3,000㎡ 규모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과정을 돕게 됩니다. 내년 활동 시에는 유니폼 및 작업복 등의 지원은 물론 연 1회 이상 현장 워크샵 개최 및 보수교육이 이뤄지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