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소화기 사용법 체험하는 어린이들

국내 최대 ‘재난안전체험’ 행사 여의도공원서 열린다

지난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소화기 사용법 체험하는 어린이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국내 최대 규모 ‘2018년 서울안전한마당’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시 산하 24개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5개 기관, 전기안전공사 등 30여개의 외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2018년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과 서울시가 하나의 안전공동체’라는 의식을 공유·확산하고, 안전을 실천하는 공감의 장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① 화재, 교통, 생활 등 종합 안전체험, ② 안전문화행사, ③ 민·관합동훈련, ④ 국제세미나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첫날인 25일 오전 10시 40분에는 개막식 행사로 ‘안전 서울’ 결의 문구를 캘리그라피 작가와 참가자들이 직접 써보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시민들과, 소방공무원, 시의회 의원,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안전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짐한다. 이에 앞서 25일 오전 10시부터는 군인·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민·관 합동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진행된다. 높은 건물에서 화재 시 대피 체험하는 어린이들 ‘시민 참여형 안전체험’은 5개 유형 8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개 유형은 ① 화재안전 (화재대피, 119신고법,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초기진화), ② 교통안전 (안전벨트체험, 통학버스 안전, 횡단보도 안전, 음주운전 등), ③ 생활안전 (전기·가스, 의약품, 식품, 말벌주의, CPR, AED 등), ④ 체험차량 (지진 등 종합재난 체험, 승강기 체험, 산업재해 체험), ⑤ 어울림마당 (레고놀이, 야구체험, 이동 로봇 공연, 3D 소방차 그리기) 등이다. 주요 '안전문화행사'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제1회 서울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와 27일 시민들의 ‘일반부 소방차 끌기대회’가 기...
수해 체험 중인 어린이들

“놀이처럼 재밌어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풍수해 체험 중인 어린이들 갑작스런 재난상황에 직면했을 때, 여러분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으신가요? 지난해 경주지진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은 올바른 대처방법을 몰라 공포에 떨어야 했고, 세월호 사고 때는 제대로 된 대피명령조차 내려지지 않은 채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안전교육은 평소에, 그리고 어려서부터 배우고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놀이처럼, 축제처럼 안전교육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는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보세요.  유아부터 성인까지 올바른 안전교육을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2007년 시작한 이래 연평균 8만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 행사이다. 화재비상탈출 체험(좌), 수상안전 체험(우)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번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6개 마당 총 85개 체험코너로 구성된다.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대피요령,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자전거‧교통안전수칙, 미아방지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VR기기를 착용하고 지진, 항공·선박사고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영상을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 2017년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6개 마당 프로그램 구분 운영 내용 재난안전 마당 지진, 풍수해, 수난안전체험, 지하철·항공 재난 등 12개 체험장 운영 화재안전 마당 소화기·감지기 사용, 화재대피요령, 화재진압체험, 옥내소화전, 감지기 원리, 투척소화기 등12개 체험장 운영 생활안전 마당 전기·가스안전, 승강기안전, 심폐소생술 등 22개 코너 교통안전 마당 자전...
안전체험행사

“안전체험, 직접 해봐야 당황하지 않죠”

“엄마, 내가 소방관이 돼서 불을 껐어요.” 한 아이가 소방관 옷을 입고 밝게 웃는다. 꼬마 소방관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소화기의 안전핀을 빼고 손잡이를 눌러 소화기를 작동시킨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함 때문인지 아이는 연신 싱글벙글이다.여의도광장에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6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이 열렸다. 올해로 열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종합 안전교육체험 축제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다.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8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유아·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다.행사 첫 날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찾았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따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 손을 잡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아이들은 멋진 유니폼을 입은 소방관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심폐소생술도 배워보고, 로프를 타고 화재현장에서 탈출하는 훈련도 받았다. 풍수해 체험관에서는 우비를 입고 물보라를 맞다가 도중에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도 있었다.그 중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아이들이 자동차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하면 자동차가 360도로 돌아가는 체험이었는데,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재미있어했다.또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클라이밍 대회, 청소년 안전문화제를 비롯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재난현장 드론 구조 경진대회 등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첫째 날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천만시민의 1%인 1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0만 시민안전파수꾼 발대식이 열렸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일상생활 중 비상 상황시 심폐소생술, 피난 유도, 기본적인 초기대처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서울안전체험한마당은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한 행사가 10년 ...